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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배우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가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배우 김유정,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가나다 순)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더욱 빛낸다.김유정은 매 작품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는 1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이경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올해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다수 작품에서 쉴 틈 없이 활약,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했다.이준호는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장르와 시대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차주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원경'에서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사,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었고,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OTT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10주년 AAA 2025'는 앞서 올해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보검과 아이유가 참석을 확정 지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 라인업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으로, 앞으로 공개될 라인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12월 6일에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는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를 맡았고, 7일에 열리는 페스타 'ACON 2025'는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아 글로벌 축제의 장을 이끈다.주최: 스타뉴스(STARNEWS)주관: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디쇼사진제공: AAA 조직위원회,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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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급 영화 대부 故 로저 코먼 관련 (1926~2024) 공개작들
* 호러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썸네일 포함 끔찍하거나,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故 '로저 코먼'은 1950년대부터 수많은 저예산 B급 영화들의 제작, 연출, 각본 및 메이저 영화 작품들에서의 특별출연 등을 포함한 연기 활동도 하며 여러 분야에 걸쳐 수많은 작품들로 활동을 이어온 한편으로 잭 니콜슨,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등 수많은 영화인들의 신인 시절 경험을 쌓게 해준 인물로, 1960년대에는 현실의 갱스터 총기난사 사건을 기반으로 한 '20세기 폭스'의 '발렌타인 데이의 대학살'의 연출을 맡아 제작비는 당시 폭스에서 한창 밀어주던 클레오파트라 영화판 (제작비 3110만)의 6.5%도 안되는 200만 불 정도에 불과했으나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1970년대에는 실제로 정신병에 걸려본 경험이 있는 작가의 자전적 원작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책임 제작자로서 계약해 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진지한 분위기의 심리극 영화 작품 '로즈 가든' 실사판을 내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워너'에서 로저 코먼의 60년대 영화 '흡혈식물 대소동' 및 해당 60년대 영화에서 파생한 뮤지컬판 양쪽 다 원작으로 삼은 호러 코미디 뮤지컬 영화을 내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제작비는 위의 60년대 클레오파트라 영화보다도 적어서 결과적으로 흑자 달성), 1990년대에는 미래 시대와 시간 여행도 나오는 소재의 원작 소설 '프랑켄슈타인 언바운드'의 실사판 영화 작품(한국에선 '돌아온 프랑켄슈타인'으로 수입)을 80년대 코미디 영화 제작비보다도 적은 저예산 1150만 불로 완성해 메이저 영화사에서 수천만 달러를 지원한 '빅터 프랑켄슈타인', '아이 프랑켄슈타인'보다 평론적으로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LAFCA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 및 아카데미 영화제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故 '로저 코먼' 관련 작품들 중에는 웹 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으며 그 중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호러 작품들도 있어 썸네일 포함 끔찍하거나,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1954)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B급 범죄 드라마 영화로 살인 누명을 쓴 인물이 탈옥 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레이스에도 참가하게 되는 내용을 다뤄 당시 극장 매출로 제작비 5배의 흥행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해당 제목을 마음에 들어한 유니버설 영화사의 작품도 제목 사용 협상을 하여 동일한 제목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에서 흑백 원판, 컬러 복원판 양쪽 다 한국어 자막 등을 포함한 다중 언어 자막들과(구글 번역 사용 추정) 함께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거대 거머리의 습격' Attack of the Giant Leeches (1959, 2008, 2020) 냉전 공포가 심각했던 시절에 극장가에 단골 소재로 개봉한 대형 괴물 호러 영화 작품들(제목에 giant, attack 등도 자주 사용) 중 하나로 직관적인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방사능 오염으로 발생한 거대 거머리들의 습격을 다룬 내용의 작품이며 초저예산 B급 영화로선 희귀한 사례로 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는 평론가들이 여럿 나타나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퍼블릭 도메인(공공재) 작품이 되어서 라이센스 계약을 맺지 않아도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한 작품이 되어서인지 2000년대에 리메이크판, 2020년대에는 연극판도 제작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흑백 원판 및 컬러 복원판 양쪽 다 다중 음성 지원, 한국어 포함 다중 자막 지원으로 공개 중입니다. '흡혈식물 대소동' The Little Shop of Horrors (1960) 잭 니콜슨이 출연한 로저 코먼 작품들 중 하나로 말할 줄 아는 육식 식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호러 코미디 영화 작품이며, 로저 코먼이 제작 뿐만 아니라 연출도 직접 담당해 평과 흥행 양쪽 다 성공했고, 이후 수차례 인기리에 공연한 뮤지컬판, 워너의 리메이크판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코믹스판, 게임판 등 파생작들도 여러 차례 제작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흑백 원판 및 컬러 복원판 양쪽 다 다중 음성 지원, 한국어 포함 다중 자막 지원으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로저 코먼 추모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B급 영화의 대부 로저 코먼이 ‘왜 로저 코먼인가’ 말해주는 바로 그 영화. 일주일 빌린 세트장에서 영화 한 편 뚝딱 찍고도 남은, 무려(!) ‘이틀 밤과 낮’에 걸쳐 완성한 <흡혈 식물 대소동>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식물로 인해 공포의 도가니로 변하는 작은 꽃가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리숙한 행동으로 주인에게 혼만 나던 시모어는 우연히 얻은 작은 식물 덕분에 주인의 신임과 짝사랑 ‘오드리’의 사랑도 얻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드리 주니어'라 이름 붙인 식물은 갑자기 입을 열고 "Feed me"를 외치며 시모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 기이한 영화는 심야 상영관에서 장기 상영되는 ‘컬트영화’로 등극했고(왜 아니겠는가)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1986년 프랭크 오즈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자신을 힘 있는 사람처럼 느끼게 해주는 식물의 유혹 앞에 굴복하는 시모어를 통해 욕망 앞에 나약한 인간군상을 비꼬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조악한 특수효과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기괴한 치과 환자로 카메오 출연한 청년 잭 니콜슨의 모습도 놓칠 수 없다. (모은영) '더 테러' The Terror (1963) 잭 니콜슨, 보리스 칼로프가 출연한 호러 장르의 저예산 독립 영화 작품으로 20년 전 죽은 사람과 닮은 인물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당시 연출이 여러 사람으로 바뀌는 등 정신 없던 제작 과정을 거치다 카피라이트 고지 등 저작권 관리를 제대로 안 해 퍼블릭 도메인이 된 작품입니다.(훗날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도 비슷한 이유로 퍼블릭 도메인 영화가 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로저 코먼 공식 채널에서 본편을, CCC에선 영어 음성 및 해설 코멘터리와 다중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로저 코먼 추모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19세기 초 독일 라인연방 어딘가에서 길을 잃은 프랑스 병사 안드레는 묘령의 여인 헬레네에게 구조되지만, 그녀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그녀의 흔적을 찾던 안드레는 폰 레프 남작과 그의 아내 리자 그리고 마을의 마녀 카트리나를 둘러싼 비밀에 다가간다. 60년대 초 아메리칸 인터내셔널과 함께 로저 코먼은 <어셔 가의 몰락>(1960), <함정과 진자>(1961) 등 연이은 에드거 앨런 포 시리즈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포 연작이 반복되어 가는 데 지루함을 느낀 코먼은 다른 소재를 찾는 동시에 악명 높은 게릴라식 재활용(!) 제작을 고수하면서 포의 소설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더 테러> 제작이 착수되었다. 이후 코먼과 주연을 맡은 잭 니콜슨이 회상하듯, 영화의 제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엉망진창이었다. 포 시리즈에 등장한 빈센트 프라이스가 일정상 출연이 어렵게 되자 보리스 칼로프가 단 이틀 만에 촬영을 마쳤고, 당시 코먼 사단에 있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몬티 헬만, 잭 힐 심지어 니콜슨까지 연출의 바통을 이어받다가 결국 마무리는 코먼이 맡았다. (박진형) '데스 레이스 2000' 실사판, '힛트 맨', '죽음의 경주' Death Race 2000 (1975)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으로 1956년 단편 소설이 원작이며, 사람을 치어죽이면 보너스 점수를 주는 레이스에 열광하는 광기의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이런 정신 나간 상황을 정상적으로 바로잡으려는 레지스탕스들이 활동하는 내용을 다뤄 평론적으로 호의적 평가를 받고 흥행에도 성공해 이후 리메이크 시리즈도 제작된 작품으로 젊은 시절의 '실베스터 스탤론'도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https://flixhouse.com/video/2447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전연령이 볼 수 있되 일부 장면이 누락된 축약본을 플릭스하우스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로저 코먼 추모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서기 2000년, 전체주의 체제 아래의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자동차 경주이다. 각 팀은 무고한 희생자를 치어 죽임으로써 점수를 획득한다. ‘프랑켄슈타인’과 ‘머신 건 조’라는 두 명의 무자비한 라이더가 이 경주를 주도한다. 몇몇 이들은 이 광기의 경주를 멈추려 하지만, 피에 굶주린 라이더들은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과 수단도 가리지 않는다.〈죽음의 경주〉는 로저 코먼이 제작자로 가진 화려한 이력 중 가장 뛰어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중 하나로 평가된다. 코먼과 자주 작업을 했던 폴 바텔 감독이 1975년에 연출한 이 영화에서 배우 데이비드 캐러딘과 록키로 뜨기 전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과장된 연기를 펼친다. 이후 조나단 드미와 M. 나이트 샤말란 영화의 촬영 감독이 되는 후지모토 탁이 빠르게 전개되는 경주 장면에서 뛰어난 촬영 기법을 보여준다. (남종석) '스페이스 레이더스' Space Raiders (1983) '스타 차일드'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에선 '레이더'란 제목으로 바뀌어 연소자관람불가 등급으로 수입된 작품. #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들이 인기를 끌던 시절 제작된 스페이스 서부극 영화 작품으로 내용은 어린이 '피터'가 화물선 근처 작업장에서 우주 동물 채집하며 놀다가 화물선이 목표인 우주 해적 '호크' 일행이 나타나 총격전이 벌어지자 우연히 호크 일행이 노리던 화물선 속에 피신해있다가, 나중에서야 피터를 발견한 호크 일행이 피터를 다시 고향 행성에 보내주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이 과정에서 80년대 캐논 영화사의 브롱크스 엑세큐셔너, IFD 및 필마크의 닌자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비용 절감을 위해 이전 작품에 쓰였던 장면도 재활용)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샤웃 스튜디오 공식 채널에서 본편 영상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피라냐' 리메이크판 Piranha (1995) 70년대에 로저 코먼 사단의 조 단테가 '죠스' 실사판의 축소판격으로 연출한 초저예산 B급 호러 영화 '피라냐'가 평과 흥행 양쪽 다 성공을 거든 뒤 90년대에 로저 코먼의 영화사가 TV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내용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비밀리에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흉폭한 피라냐 때가 사고로 외부에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으며(시대의 변화에 맞춰 일부 캐릭터가 여성으로 성별이 바뀌거나, 좀 더 진지한 톤으로 바뀌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도 존재) 어린 시절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piranha-1995 '랩터', '킹스 고질라' Raptor (2001)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80년대 소설을 대폭 각색한 90년대 '카르노사우르' 실사판이 인기를 끌어 3부작까지 시리즈화되고, 이후 시간이 지나 이를 재편집 + '에릭 로버츠'도 나오는 신규 장면을 추가해 새로운 내용의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5년 후에 비슷한 방법을 사용한 '에덴 포뮬라'도 제작) 당연히 고지라 시리즈와는 무관한 작품입니다만 한국에선 어찌된 영문인지 '킹스 고질라'라는 짭퉁 제목으로 수입됐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raptor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12년 전 하이드 박사는 정부와 군의 지원으로 지능을 갖춘 공룡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맡는다. 하지만 프로젝트 종결 후에도 박사는 유니스라는 회사를세우고 비밀리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공룡들의 무고한 인명들이 살상되는 사고가 연이어 터지자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다. '킹즈 오브 컬트' Kings of Cult (2015) 60대 시절의 '찰스 밴드', 80년대 후반 시절의 故 '로저 코먼'이 자신들이 영화계에서 걸어온 과정으로 대담을 나누는 다큐멘터리 영화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풀 문' 영화사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이외에도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이 여럿 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person/roger-corman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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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펌]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또 시작된, 이재명 대통령 비하 채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던 'MC무현' 밈이,이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그대로 옮겨갔습니다. "MC재명", "노럼통(노무현+드럼통)" 같은콘텐츠는 힙한 '유머'처럼 포장되지만사실상1020 세대를 겨냥한 조직적 혐오, 정치 심리전입니다. 1. 반복되는 무관심의 대가 - 이명박 정부 국정원 심리전을 공론화할 때마다 "언제까지 MB탓이냐", "우리가 잘하면 된다"라는 냉소와 무관심- 사이비 종교(세계로교회, 사랑제일교회, 통일교, 신천지)가 청소년들 사이에 침투해도 무관심-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엮는 조롱 밈이 1020세대에게 무한 확산돼도 무관심-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국정원 및 군 정보기관, 리박스쿨 만행이 드러나도 잠시 관심갖다 곧 무관심 이러한 무관심들이 쌓여 공론장이 오염됐고 '밈 전쟁, 문화 전쟁'에서 민주 진보 진영이 질질 끌려다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내란 옹호한 자유대학 인스타그램) 2. 씨앗과 10년 후 이명박 정부 당시은밀하고 집요하게 뿌려둔씨앗들이10년 정도 지나며 극우 온라인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이후 인방+커뮤니티와 연결한 자발적인 혐오와 조롱 콘텐츠의 확산으로이어지자 훨씬 대응이 까다로워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미·일 극우+사이비 종교+정보기관+ 막대한자금' 결합으로 더 강력한 씨앗들을 뿌려댔습니다. 이씨앗이 5년, 10년 뒤 어떻게 자랄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심지어 아이들까지 동원해 어떻게 이승만, 박정희를찬양하게 만들었는지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3. 사이버 내란 종식 "이재명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겠다""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미래 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국민의힘 내란 세력보다는 낫다" 이런 추상적 구호만으로는 부족합니다.멋있는 구호만 반복하는 정치인들을 볼 때마다 이젠 화가날 지경입니다. - 가짜뉴스, 혐오밈 확산과 관련한 플랫폼 책임 강화- 국가 공권력을 동원한 사이버 심리전·여론전·인지전 재발 방지, 즉 사이버 내란 특별법 및 상설기구 마련- 국정원 개혁(양우회-현직 공제회, 양지회-전직, 특활비 등 자금줄 추적 및 투명화)- 청소년 세대를 겨냥한 또래문화 내 대안 콘텐츠 생산 및 확산 등 말 그대로 전방위적인 대응들이 필요합니다. 마침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미가짜뉴스 세력과대형 참사 유가족들을 향한 2차 가해에 맞서전면 대응을 선언하셨습니다. 이제당·정·청이 문화 전쟁, 밈 전쟁의 최전선에서함께 움직여야 합니다.무관심은 결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부릅니다. 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닌10대 초·중·고 학생들과꾸준히 만나 '정보 유통 창구와 트렌드 변화'를 캐치해정치권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에 집중할 예정입니다.법과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천동작성일
2025-08-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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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20년대 공개 작품들 ft. 슈퍼맨 SNL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Royal Secret Agent, Ambassador: Joseon Secret Investigation Group (2020) '김정민' 연출에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출연작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컨셉으로 KBS에서 방송한 사극 코미디 수사극 TV 시리즈. 내용은 암행어사 히어로와 그를 돕는 사이드킥 (?), 그리고 조선 시대에 실존한 여경인 다모가 주인공으로 나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다룬 작품으로, 즐길거리가 많아져 파이 갈라먹기가 심해진 시기에도 시청률이 두자리 수까지 상승하고, 이후 연기대상 수상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20-0441&program_id=PS-2020135518-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ion_code=03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에서 전화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한 고을에 정체 모를 사내가 나타나 탐관오리들을 호령한다.악명 높은 관리들은 그 앞에 엎드려 백성들을 곤궁에 빠트린 죄를 자복한다.행색으로 인해 걸인으로 오인 받던 그 사내의 정체는...왕실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暗行御史)!악을 처단하고, 의를 구현하는 폼 나는 특명사신으로 보이나, 현실은 극한직업!극비 임무수행을 위해 신분을 감추고,초라한 행색, 열악한 주머니 사정, 수백 리의 도보여정에목숨을 잃는 일도 부지기수!그렇기에... 암행어사의 출두엔 통쾌함과 짜릿함이 있다.권력이 뒤집히고, 울분은 해소된다.‘암행어사 출두요!’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악이 무너지고, 선이 승리한다는 강력하고 힘 있는 주문 같은 것이다.이 드라마는 백성들의 삶으로 들어와 고통을 살피고,부정한 세력들과 맞서 싸운,암행어사와 어사단에 대한 이야기이다.조선시대의 진정한 ‘킹스맨’이었던, 이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시대를 관통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려 한다. 송해 1927 Song Hae 1927 (Song-hae 1927) ㆍ 2020 년 * 실제 개봉은 2021년 '윤재호' 연출에 故 '송해' 출연작으로 방송인 송해를 중심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T 계열 채널들 중 하나인 '플레이무비'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무비스트,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최고령 현역 연예인‘전국노래자랑’ 최장수 MC가수, 희극인, DJ…한 평생 전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송해’!“이제는 내 인생도 딩동댕 할랍니다!”무대 아래 숨겨진 ‘송해’의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부터30년 만에 마주한 특별한 선물의 정체까지?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1927년생 ‘송해’의 인생 속터뷰!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등으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작업을 오가는 윤재호 감독의 신작. <송해 1927>은 제목 그대로, 대한민국이 모두 알고 있는 그 인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그에 대한 소개가 필요할까. 올해 94세의 최고령 현역 연예인,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진행자. 가수, 희극인, 영화배우,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지만 스타였던 적은 없는 연예인. <송해 1927>은 우리에게 보여진 적 없는 그의 무대 뒤 얼굴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는 자주 눈을 감고 있고, 진중한 표정은 슬픔과 고통을 숨기기 좋은 은닉처처럼 보인다. 게다가 그는 과묵하다. "갈 때도 의논이 좀 됐으면 했지"라는 말로 축약된 아내의 죽음. 윤재호의 영화도 그 톤을 닮아 한 생에 담긴 온갖 신산을 차분히 모아 담는다. (출처 :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실사판 The Killer: A Girl Who Deserves to Die (Deo killeo: jugeodo doeneun ai) ㆍ 2022 년 '최재훈' 연출에 '장혁', '이서영', '브루스 칸', '이승준', '방은정' 출연작으로 '방진호' 작가의 소설 '킬러 방의강' 시리즈 중 2018년에 나온 4부 '죽어도 되는 아이'를 원작으로 삼아 실사화한 액션 스릴러 영화 작품이며 한국에서는 개봉 당시 큰 주목을 받진 않았으나, 해외에선 좋은 평가를 준 평론가들이 여럿 나타나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까지 받는 등 호응을 얻었으며, 뉴욕아시아영화제 수상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the-killer-2022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다시 시작된 킬러 본능!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출처 : 보도자료)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 The Murder of Sonic The Hedgehog gog (2023) 액션 게임이 메인이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중에서 만우절 기념 이벤트로 무료로 공개한 비주얼 노블 + 포인트 & 클릭 어드벤쳐 게임으로(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는 한국인 작가인 '김민호' 작가가 담당)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팬 제작 비공식 한국어 패치도 나왔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24650/_/?l=koreana&curator_clanid=7007903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팀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스팀 한국어 페이지에서 인용했습니다. 오늘은 에이미 로즈의 생일. 에이미는 미라주 익스프레스에서 살인 추리 파티를 열기로 합니다. 소닉 더 헤지혹이 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친구들은 모두 함께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이건 정말 순수한 게임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사악한 배후가 있는 걸까요?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함께 새롭고 흥미로운 여행을 떠나보세요!친숙하고 새로운 얼굴들소닉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친숙한 캐릭터들을 심문하세요. 미라주 익스프레스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새로운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열차를 떠나게 된 친절한 차장님도 만나보세요!열차 출발하겠습니다!미라주 익스프레스의 아름다운 시야와 소리 속에 푹 빠져, 직접 그린 풍경과 캐릭터를 만끽하세요.오피셜일까, 뇌피셜일까?다들 아시죠? '전부 다 공식입니다'라는 말이요.*소닉 팀 타이틀은 아니지만, 저희도 뇌피셜의 힘을 믿습니다! '슈퍼맨' SNL 스케치 Superman (2024) 역대 SNL 에피소드 중 '존 멀레이니'가 호스트를 담당한 2024년 11월 에피소드에서 슈퍼맨을 연기한 스케치(꽁트)도 방송됐으며, 1978년 실사판의 인터뷰를 패러디하되 제3자(?) 개입으로 전개가 달라지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SNL 공식 계정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오징어 게임 팬 필름 애니메이션 - 인필트레이션' SQUID GAME Fan Film Animation - Infiltration (2025) 언리얼 엔진 5와 블렌더를 이용해 단편 CG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한 팬 필름 작품으로 부제로 들어간 침투(Infiltration)처럼 대한민국 국군이 상황 해셜을 위해 나서는 내용을 다뤘으며(시대상을 반영해 여군으로 보이는 인물도 비중 있게 등장) 픽션에서 경찰이나 군인이 뒤늦게 도착하거나, 무능하게 당하는 경우도 수없이 많았던 반면 이 작품에선 훈련도와 장비가 압도적이라 한국군이 유능하게 상황 해결을 하는 리얼리즘(?) 연출이 담긴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7-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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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0년대 공개 작품들 ft. 새천년 밀레니엄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신년특집 팔도노래자랑', '새천년 특집 팔도노래자랑' * (2000)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거쳐 1980년 11월 9일 첫 정규 편성이 된 장수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새천년 밀레니엄을 맞이할 때에 평소보다 긴 분량으로 편성된 특집 방송으로 위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듯 타이틀 로고에서는 '신년특집 팔도노래자랑'으로 표기, MC들이 오프닝 멘트할 때는 '새천년 특집 팔도노래자랑'으로 표기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fearpix.com/ '베네스 로치 네스' Beneath Loch Ness (2001) * 한국 수입명은 '리턴 투 아나콘다' '네스 호수 아래에서'로 해석 가능한 원제에서 볼 수 있듯 네스 호의 괴수 '네시'를 다룬 크리쳐물 호러 영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만, 한국에서는 90년대에 인기를 끈 호러 영화 '아나콘다'의 짭퉁 속편인거마냥 위장하려듯 '리턴 투 아나콘다'로 제목을 변경해 수입되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피어픽스' 운영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dvd.co.kr에서 DVD 홍보문구를 포함한 작품 소개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DVD] 리턴 투 아나콘다 (Beneath Loch Ness)- 거대한 공포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초대형 액션!- 헐리웃 특수효과팀이 창조해 낸 최강의 돌연변이!- 2002년도 하반기를 집어삼킬 거대한 초특급 공포액션감독 : 척 코미스키출연 : 브라이언 위머, 패트릭 버진, 리세트 안소니, 버넌 웰스, 데이비드 안드리올제품사양더빙 : 영어자막 : 한국어, 영어오디오 : DD 2.0화면비율 : 16:9 와이드스크린지역코드 : All. NTSC상영시간 : 96분관람등급 : 15세관람가제작년도 : 2001줄거리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탐사 작업을 하던 에간 교수가 호수 틈새로 빨려 들어가 죽음을 당한다. 에간의 후임으로 사막에서 작업 중이던 케이스 하웰이 파견되고 그와 동료들은 호수에 살고 있는 괴물의 존재를 감지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찾기 전까지는 비밀을 지키기로 한다. 그런 와중에 대학생 하나가 호수에서 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자 이들은 경찰을 찾아가 호수를 폐쇄할 것을 권유하지만 묵살당한다. 한편 마을 사람들에게 미치광이로 손가락질당하던 블레이가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접근하는데, 블레이는 17년 전 괴물에게 아들을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2002년 6월의 함성, 대~한민국 (2002)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 팀이 이전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기록해 전국민이 응원하는 붉은 악마 열풍에 함께 했을 당시의 기록을 정리한 특집 결산 다큐멘터리로 MBC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러토리' Wolfenstein: Enemy Territory (2003)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아 80년대부터 시작된 비디오 게임 시리즈 '울펜슈타인' 시리즈 중 멀티플레이 용으로 나온 작품으로, 본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양쪽 다 가능한 게임으로 기획했다가 싱글플레이 파트 제작이 차질이 생기자 아예 멀티플레이 파트를 무료로 공개한 대인배적 행보(?)를 보인 작품이며 스팀 및 GOG 등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73030/Wolfenstein_Enemy_Territory/ https://www.gog.com/en/game/wolfenstein_enemy_territory '가족오락관' 1000회 특집 (2004) 1984년 4월 3일부터 2009년 4월 18일까지 25년 넘게 장수한 인기 TV 프로그램으로 이 중 1000회 특집은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코모도 vs. 코브라' KVC: Komodo vs. Cobra 저예산 B급 영화들을 주로 연출한 짐 와이노스키가 연출한 저예산 TV 영화이며(다만 썸네일은 전형적인 과장광고가 들어가있기도), 마찬가지로 짐 와이노스키가 연출한 저예산 B급 영화 '코모도의 저주' (Curse of the Komodo, 2004)의 속편격 작품으로 당시 '제이슨 vs. 프레디', 'AVP: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 등의 vs 소재의 영화들이 나온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이 작품도 vs 영화들 중 하나로 제작됐습니다.(다만 둘이 바로 싸우며 금방 결판나버리면 분량 안 나와서인지, 인간들을 사냥하며 잡아먹는 분량이 상당한 편)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소개입니다. 거대한 돌연변이들의 공격이 시작된다!극비 정보를 입수한 기자와 카메라맨을 포함한 환경보호주의자들은 전세 보트를 이용해 불법적인 비밀 실험이 행해진다는 다마스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실험실이 있다는 저택에는 연구원들이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췄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수잔 박사가 엄청난 사실을 폭로한다. 식물을 슈퍼 사이즈로 키우려는 정부의 비밀 실험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전용 됐고 결국 킹코브라와 코모도 도마뱀을 대형 괴물로 키웠다는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섬 안의 모든 생명체가 괴물에게 희생된 지금 마지막 먹잇감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섬을 탈출해야 한다. 한편 극비 실험을 은폐하기 위해 군 당국에서는 섬을 폭파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남은 자들의 생존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이현수의 "토란" EBS 실사판 (2006) 문학 작품들을 단막극 (혹은 2부작) 형식의 실사판으로 각색해 방송한 EBS 문학산책 작품들 중 하나로 이현수 작가의 2003년 소설집 '토란'의 수록작이자 표제작을 원작으로 삼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EBS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알라딘'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수록 소설집 작품 소개입니다. 2003년 출간되었던 이현수의 첫 소설집 <토란>이 근 2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출간 당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현실에 뿌리박은 철저한 리얼리즘, 인간 심리와 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관철, 번득이는 상상력의 개입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라는 평을 받으며 무영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웅숭깊은 문장"(소설가 전상국)으로 "사람들의 삶 자체가 지닌 의미에 관심을 갖고 이를 묘사"(문학평론가 방민호)하며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삶의 양식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도출해냈다는 것이 그간 이 책에 쏟아진 평가였다.물론 이러한 특징은 이현수 소설세계를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장점이다. 그런데 각기 다른 삶을 일반화해 의미화하는 것보다, 그 각각의 삶이 지닌 세세한 특질과 가치를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는 지금의 독법으로 <토란>을 다시 읽는다면 어떨까.요컨대 좀더 세밀한 관점으로 이현수 소설을 들여다볼 때 이 소설집에 대한 주된 평가에 가려져 있었던 또다른 문제의식이 드러난다. <토란>의 주요인물이 "영웅이 될 수 없는 사람들"(방민호, 해설)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현수가 가부장제 안팎의 여성과 퀴어 등 소수자의 삶을 어떠한 시각에서 주목했는지 살펴본다면 <토란>이 지금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한 발 앞서 다뤄낸 흥미로운 책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내용은 위의 EBS 채널에서 인용한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공식홈페이지 : http://www.ebs.co.krEBS, 문학산책, 2006-11-16, 이현수의 "토란"요리가 종교인 시어머니와 베레모를 즐겨쓰는 시아버지는 서로 심사가 뒤틀려 따로살고 있다 남편의 생일날, 며느리는 이들을 화해시키려고 하는데TV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문학의 매력.문학과 멀어진 현대인들에게숲 속의 산책길처럼 휴식을 주는TV와 함께 하는 문학 산책길.어느새 책을 펴는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스트 팡팡' Ghost Pang Pang (2007) 모든 유령이 사악하고 무서운 존재는 아니라는 컨셉으로 SBS에서 방송된 어린이 대상 TV 시리즈로 주인공이 자신을 도와주는 선량한 귀신들과 함께 악귀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BS 홈페이지 및 SBS ALL VOD 양쪽 다 전편 공개 중입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ghostpangpang/vod/69482/22000049107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뉴스 기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SBS 어린이드라마 첫선/ 고스트 팡팡! "우리 옆집에 귀신이 모여산데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701300544196574 걸스카우트 Girl Scout(Geolseukauteu) ㆍ 2008 년 웹툰 '와탕카'의 스토리 담당인 김석주 작가가 시나리오를 담당한 작품으로 안 그래도 힘겨운 상황인 주인공 일행이 곗돈을 도둑맞자 이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 액션 영화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당할수록 쎄지는 언니들이 온다!!D-DAY, 오매불망 오늘만을 기다리던 그녀들에게…꿈에서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졌다!업그레이드 인생을 꿈꾸며 주식에서 옷가게까지 틈 나는 대로 재테크를 도모하지만 손대는 족족 말아먹어 생활계의 마이너스 손으로 통하는 30대 미경, 손자 재롱 볼 나이에 백수 아들 뒷바라지 하느라 동네마트에서 일하는 노장 샐러리우먼 60대 이만, 남편 저 세상 보내고 아들 둘 키우느라 인형 눈 붙이기부터 돈 되는 일은 일단 하고 보는 억척 살림꾼 40대 봉순, 폼나는 인생을 꿈꾸며 매주 두근대는 가슴으로 로또 당첨에 열을 올리는 20대 은지. 한 동네에 산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통하는 것 없어 보이는 네 여자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발생한다. 누군가 그녀들의 피 같은 곗돈을 예고도 없이 빼먹고 달아난 것.모두가 외면하는 사건, 도와달라는 구차한 부탁 따윈 하지 않겠다!억울하게 뺏긴 내 돈을 찾기 위한 그녀들의 셀프추적이 시작된다!급한 마음에 용의자의 은신처를 이 잡듯 뒤지던 미경은 사건 해결에 핵심이 될 만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고 억울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던 이만, 봉순, 그리고 언니들을 돕겠다고 흔쾌히 나선 은지와 함께 용의자 출몰지역으로 예상되는 미사리 근처 까페에 잠복하며 셀프 추적을 감행한다.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용의자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결국, 적을 만나기도 전에 각기 다른 의견충돌로 내분에 휩싸이는 네 여자들. 자포자기 하며 회포를 풀던 중 그렇게 기다리던 몹쓸 용의자를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검은 세력의 출현으로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는데…추적에 물오른 봉촌 3동 걸스카우트,내 돈을 눈 앞에 두고 빼앗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대로 빼앗길 것인가? KBS 특집다큐 '2025 우주독립국의 조건' (2009) (2000년대 기준으로) 미래인 2025년에 달 탐사선을 보내 샘플을 채취해오는 등 가상 시나리오 연기 분량과 함께 한국의 우주 기술 발전에 관해 다룬 다큐멘터리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7-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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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개콘', "편성이동?" 시청자청원으로 입증한 시청자 애정 프로그램 [IZE 진단]
i[ize 이경호 기자] '개그콘서트'가 편성 시간대를 이동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애정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오는 15일부터 편성 시간대를 이동한다. 앞서 8일 방송에서는 15일 방송 시간이 오후 11시 20분이라고 공지했다. 그 다음주인 오는 22일 방송부터는 공지된 편성시간보다 조금 앞당겨질 예정이다. '개그콘서트'의 심야시간대 편성 이동은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편성 여파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전현무, 박세리, 지예은, 곽튜브가 MC로 나선 프로그램이다. 15일 1회는 120분 편성이다. '개그콘서트'의 편성이 변경되면서 일각에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SNS에서는 편성 변경이 공지된 후, 다수의 네티즌이 의문을 표하고 있다. 또한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개그콘서트'의 편성 이동 반대 의사가 담긴 청원글도 올랐다. 한 시청자가 ''개그콘서트' 편성 변경 확정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을 올린 것. 이 시청자는 '개그콘서트'의 편성 시간이 오후 11시 20분으로 밀렸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확정이 아니기를 바랍니다만, KBS2 편성표를 보니 6월 15일 일요일에 신규 편성된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라는 프로그램이 개그콘서트 기존 방영 시간인 21시 20분에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있더군요"라면서 "신규 프로그램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기존 프로그램의 시간대를 피해 편성되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요?"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개그콘서트가 '온 가족이 보는 공개코미디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족 구성원 그 누구도 본방을 챙겨보기 어려운 23시 20분이라니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고 했다. 청원자는 "그리고 오후 9시 20분 편성으로 바꾼 지 이제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편성 시간을 또 바꾸는 것은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을 너무 홀대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가능하다면 기존 편성 시간을 유지해주시기를 요청드리고, 불가하다면 납득 가능한 변경 사유라도 알고 싶습니다"고 언급했다. 이 청원글은 '개그콘서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이 매우 크다는 것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비록 해당 청원의 동의수는 청원글이 오른 후 많지 않지만, 프로그램의 편성과 관련해 시청자가 직접 나서 의견을 제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에게는 '애정 프로그램'임을 방증한 셈이기도. 2023년, 2024년에도 '개그콘서트'의 편성과 관련, 편성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담긴 시청자청원이 오른 바 있다. 편성과 관련해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례적인 일이 또 '개그콘서트'로 인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