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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준석 후보의 이야기가 귀에 안들어오는 이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이니, 토론을 기반한 비평은 환영합니다. 간만에 많은 글을 쓰네요.....아무리 좋게 봐도, 너무나 이해가 안가다보니.....ㅎㅎㅎ 정책도, 논문도, 글도, 누군가를 설득 시킬때는 나름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다음 대통령이 본인의 "정책"을 얘기할 때는 더더욱 필요하지요. 일반적으로, 정책이나 논문등등의 얘기를 할 때의 나름 필요한 것은 이런 것이지요. "현황" - "문제 제시(+예시)" - "해결방법 (정책)" - "진행 방법"이것은, 대부분 다른 후보들도, 심지어 김문수 후보도 일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과정을 지키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진행 방법에 대해서는 재정문제와 법 문제도 있다보니, 앞으로 "정부의 정치"의 영역이기에 일정 부분 미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현황" 및 "문제"는, 그 중에서 현황은, 문제 제시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토론이란, 각 파트의 사실여부 및 현실화 방안에 대해 지적하며, 그 방법의 가능성 여부를 맞추어 가는 과정입니다. 다만, 이준석이 이야기 하는 것은 이런 방식입니다. "현황 : 상대방이 무엇을 이야기 하느냐?" - "문제 : 상대방이 문제다" - "해결방법 : 저는 젊고 과학을 아니까 저를 뽑아주세요" 그것에 과학적 근거는 없고, 구체적인 방법도 없고, 진행 방안도 없습니다.그냥 본인이 아는 전문 용어 한둘 던지면서 ‘너 이거 알고 있음?’이라며 본인 자랑을 하고……본인 나름의 정책도 부족한데, 거기에 대한 진행 방법도 없습니다.그리고 그 이후 상대방 비난을 위한 내용을 이어가고, 상대방의 해결 및 진행방법에 대한 ‘설명’ 부족을 지적합니다.(시간도 안줌.ㅋ) 왜 기레기들이 이준석 후보의 얘기를 많이 기사화 하는지 알 수 있는 토론이라 생각됩니다.이준석을 따라서, 생각없이 '문제제기'만 하면 되거든요. 오히려, 다른 사람의 정책과 사실을 따지려면 팩트체크라는 본인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이준석 후보의 말을 인용하면, 단순히 말꼬리 잡고, 디테일만 추구하면서 말꼬리만 잡으면, 기레기들은 필요한 부분만 잘라쓰면서 판단없이 받아드리고 쓰면 조회수 잘 나오니까요. 이준석 얘기를 쓰면 단순히 말꼬리만 잡고 부분을 잘라쓰면 조회수 잘 나오니까요. 최소, 김문수 후보도 상대방을 '나름' 존중하고, 토론회라는 기본은 지켰다고 생각됩니다.일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지적받고 나서라도) 들으려는 "태도"는 지켰으니까요.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토론"의 기본도 모르고 나오고, 이것이 어떤 역활을 할 수 있다는 개념도 없는 이준석 후보는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의 결과만 가져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하나의 걱정은,이러한 방식으로 젊은 청년의 지지를 계속 받아, 이를 마중물삼아, 향후 먼 미래에, 그가 제 2의 윤석열이 되지 않을까 굉장히 걱정되기는 하네요.
Nez작성일
2025-05-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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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M차트, BTSvs임영웅vs플레이브, 승자는 누구? 시즌베스트 스프링' 결과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3일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2025 KM CHART SEASON BEST SPRING)' 최종 결과를 23일 오후 6시 30분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한다. 앞서 'KM차트'는 K팝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7개 부문 후보를 공개해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플레이브,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포진돼 투표 경쟁이 뜨거웠다. 'BEST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POWER(파워)'를 비롯해 플레이브의 'Dash(대시)',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YOU(오늘만 아이 러브 유)', 부석순의 '청바지', 뷔(방탄소년단)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찬원의 '하늘 여행', 임영웅의 '온기'를 포함한 총 2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뷔(방탄소년단), 제니·로제(블랙핑크), 부석순, 아이브, 에스파, 플레이브,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15명(팀)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플레이브, 우즈, B.A.P,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장민호를 비롯한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르세라핌, 민니(i-dle), 브브걸, 시크릿넘버, 엔믹스,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한 총 15명(팀)이 경합했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엔싸인,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이븐, 투어스 등 총 7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이즈나, 블랙스완, 빌리, 유니스,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하츠투하츠 등 총 8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했다. 솔로 가수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스페셜 부문 'BEST 솔로' 후보에는 아이들의 민니·우기를 비롯해 제이홉(방탄소년단), 백현·시우민(엑소), 리사·제니·지수(블랙핑크), 예지(있지), 텐(NCT), 수지, 권은비, 청하 등 총 20명(팀)이 지명돼 어느 때보다 열띤 접전을 펼쳤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7개 부문 영광의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5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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