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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단독] '몬엑' 원호, 대마흡연 의혹 (버닝썬 마약)
빅뱅 탑이랑 마약했던 한서희와 동성연애 중인 정다은이예전에 남자 아이돌(몬스터엑스 원호)하고 동거했음 원호가 돈 빌려갔다가(몇천만원) 안 갚아서 폭로함그와중에 원호가 절도로 소년원 갔다온 것도 폭로되고같은 팀 다른 멤버(셔누)가 유부녀랑 사겼었다는 얘기도 나옴 그리고 오늘 디스패치가 새로 터뜨림 [Dispatch=김지호·송수민·박혜진기자] 2013년 10월, 그들은 (공교롭게도) 같은 장소에 있었다. 남자 A와 여자 B는 거실, 남자 C는 옷방. 단, 남자 A와 여자 B는 남자 C가 집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남자 C는 (옷방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 그리고 6년 뒤, 입을 열었다. 그날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말했다. '디스패치'는 남자 C의 이야기를 들었고, 여자 B를 만나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했다.다음은, '디스패치' 취재 보고서다. #1. 등장인물 ABC남자 A : 아이돌이다. 본명은 이호석. 활동명은 원호다. 그룹 '몬스타엑스' 리드 보컬. 리드 댄서로도 활약했다. 2019년 10월 31일, 그룹에서 탈퇴했다. 여자 B : 정다은이다. 코미디TV '얼짱시대'(2009년)로 데뷔했다. 피팅 모델 활동도 했다. 원호와의 인연은 '얼짱시대'. 둘은 2012년 역삼동에서 동거(연인X)했다.남자 C : 조OO이다. '버닝썬' 총괄 이사 겸 MD였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있다. '버닝썬'에서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다.#2. 2013년 10월, 조 씨조 씨가 정다은에게 전화를 걸었다."발망 벨트 좀 빌려줄 수 있어?" (조 씨)"(우리집) 옷방에 있으니까 빌려 가" (정다은)"넌 어딘데?" (조 씨)"친구랑 카페에 있어. 비밀번호 XXXX이야. 찾아봐" (정다은)조 씨는 정다은의 집으로 갔다. 아무도 없었다. (알려준) 비밀번호를 눌렀다. 거실을 지나 옷방으로 향했다. '벨트가 어디 있나?' 옷장을 뒤졌다.그때, 현관문이 열렸다. 정다은 목소리가 났다. 동시에 남자 목소리도 들렸다. 조 씨는 주춤했다. 나갈까, 말까…. 그렇게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3. 2013년 10월, 정다은정다은이 오랜만에 원호를 만났다. 약속 장소는 역삼동 집 근처 카페.정다은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친한 형(?), 조 씨였다. 그는 '발망' 벨트를 빌려달라고 말했다. 정다은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옷방에 있으니 알아서 찾아가라"고 말했다.정다은은 원호와 수다를 이어갔다. 그때, 원호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슬쩍' 꺼냈다."너 이거 펴봤어?" (원호)"어디서 났어?" (정다은)지퍼백 안에는 대마초가 있었다. 둘은 카페에서 나왔다. 정다은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거실에서 대마초를 말았다. 조 씨가 아직 집(옷방)에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피웠다.#4. 그날, 정다은과 조 씨원호의 전화기가 울렸다. 그는 통화를 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다. 조 씨는 그제서야 옷방 문을 열고 나왔다. 정다은은 그런 조 씨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너희들 뭐 한 거야?' (조 씨)"모른 척해." (정다은) "떨 냄새" (조 씨)조 씨는 대마초 냄새를 맡았다. "호석이가 누구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연습생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냥 모른 척 넘어가"라는 말도 덧붙였다.조 씨는 이내 수긍했다. 그리고 정다은 집을 나섰다. 원호는 여전히 밖에서 통화 중이었다.#5. 2019년 10월, 조 씨'디스패치' 측은 10월 초, 서울구치소에서 조 씨를 만났다. 그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수감 중이다.조 씨는 6년 전의 일을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했다. "2013년 10월, 원호와 정다은이 대마초를 흡연할 때 옷 방에 있었다"고 말했다."저는 옷방에서 '발망' 벨트를 찾고 있었어요. 그때 누군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은이와 어떤 남자였습니다. 다은이는 그 남자를 '호석아'라고 불렀고요."조 씨는 방 안에서 그들의 대화를 엿들었다."떨(대마) 이야기를 했습니다. 잠시 후 기침 소리가 났고요. 대마 냄새가 방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잠시 후, 그 남자가 밖으로 나갔고요. 저도 (옷방에서) 나왔습니다." # 6. 2019년 10월, 정다은원호는 실제로 대마초를 피웠을까. 조 씨에 따르면, 당시 원호는 정다은과 함께 대마를 흡연했다.'디스패치'는 지난 10월, 정다은을 만났다. 2번에 걸쳐 인터뷰 했다. 정다은은 그날 일을 비교적 정확히 떠올렸다. 당시 집 구조까지 그려가며 상황을 설명했다."집 근처 카페에서 만났어요. 원호가 지퍼백을 슬쩍 꺼내 보여줬어요. 그 안에 대마가 들어 있었죠. 우리는 집으로 갔습니다."정다은은 원호가 대마를 마는 방법까지 기억해냈다."어디서 구했냐고 물었습니다. 비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판매책을) 짐작했어요. 그런 식으로 피는 사람을 알거든요."역설적으로, 정다은 스스로도 자백(?)을 한 셈이다."네, 맞아요. 저도 같이 피웠으니까. 그런데 그게 사실이에요. 조 씨가 (옆 방에서) 들은 것도 맞고요." #7. 2019년 9월, 마수대경찰은 원호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다. 지방청 마수대 2곳에서 동시에 수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혼선이 생긴 부분도 있다.)우선, A마수대는 조 씨의 제보를 접수했다. 정다은의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그도 그럴 것이, 조 씨는 서울구치소에 있다. 정다은은 경찰 조사 당시 광주구치소에 있었다. 조 씨와 정다은은 서로 다른 구치소에 있었지만, 원호에 대한 진술은 일치했다.B마수대는 원호의 주변을 조사했다. 2008년 고교 시절, 특수절도로 소년원에 수감됐던 친구들을 수소문했다. 원호도 당시 범죄에 가담했다. #8. 2008년, 소년범'디스패치'는 취재 과정에서 원호의 또 다른 과거를 포착했다. 지난 2008년, 친구들과 특수절도를 저지른 것. 주동자는 소년원에 수감됐고, 원호는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소년법 4호 혹은 5호 처분에 해당한다. 소년원 등에 위탁해 자유를 제한하는 대신, 정상적 학교생활을 영위하도록 한다.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통해 범죄성이나 비행성을 교정하고 재범을 방지한다"앞서, 원호는 '빚투'로 구설에 올랐다. 그 피해액에는 '도난품'도 포함돼 있다."'발망' 실버진, '뱅앤올룹센' 이어폰 2개, '캐논' 420D, '아이팟' 등이 없어졌죠. 알고 보니 '중고나라'에 올렸더라고요." (정다은)'디스패치'는 당시 두 사람의 지인 D씨와 통화했다. 그는 "중고 사이트에서 정다은이 갖고 있던 '한정판'을 발견하고 (이를) 알려줬다"고 말했다."다은이의 물건들이 '중고나라'에 올라와 있었어요. 판매자 연락처를 보니 호석이 전번이었어요. 판매 내역을 캡쳐해 다은이에게 전했죠." (지인 D)#9. 2019년, 앞으로지난 9월 말, '몬스타엑스'는 독일 공연을 끝내고 돌아왔다. A마수대는 인천공항에서 원호를 기다렸다. 경찰은 원호의 모발을 임의제출 받아 마약 검사를 진행했다.경찰은 '디스패치'에 마약 반응 결과를 밝히지 않았다. 해당 수사에 대해 함구했다. 현재 내사 중이라는 말만 반복했다.마약 투약 혐의의 경우, 공소시효는 7년이다. 정다은과 조 씨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대마초 흡연 날짜는 2013년 10월이다. 이제 1년 남았다.'테헤란'(법무법인)의 정찬 변호사는 "경찰은 2명의 진술을 확보한 이상, 당시 상황에 대해 신속히 수사할 필요가 있다"면서 "만일 (원호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 공소시효가 끝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경찰은 아직 원호를 소환하지 않았다. 현재의 마약 투약 여부에만 집중하는 모습이다. 과거는 사라지는 게 아니다. 잘잘못에 대한 책임은, 분명 뒤따라야 한다.<사진=디스패치DB>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01090501126 얼마전 컴백한 몬스터엑스 원호는 탈퇴했대요"폭로→자필편지까지"..원호, 결국 몬스타엑스 탈퇴 "팬들에 죄송"(전문)[종합]원호입니다. 제일 먼저 팬 분들에게 늘 좋은 시간만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과 저로 인해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제가 몬스타엑스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과분한 축복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고생했던 멤버들에게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미안한 마음까지도.저에게 철없던 시절과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눈 팔지 않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다는 마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게되어 미안하고,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내린 결정입니다.멤버들을 비롯하여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몬스타엑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멤버들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멤버들에게 만큼은 응원과 격려를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저 같은 사람 때문에 멤버들이 멈추고 상처입기에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때까지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준 스태프들과 멤버들,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촠호4작성일
2019-11-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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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네이버 지식인 글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소름돋는 글들
1.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답변 보고 띠잉~~ 2. 라조육이사이 지식인에 이 이상한 질문이 올라온지 몇초만에 답변이 올라옴. 이 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데 첫번째는 지식인 등업을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아무 단어나 조합해서 글을 올렸다는 설, 두번째는 라디오 생일 이벤트 관련한 글이라는 설.(라조육=라디오, 이사이=이벤트, 생주=생일, 기민 기민함=기념 기념일, 프리랜서=프로포즈, 결석=결혼,우정국=우체국, 디펜스=디제이, cmbd=cd) =>곧 여자친구 생일인데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라디오이벤트를 준비중인데요워낙에 라디오를 즐겨듣는 친구이고제 차에서도 라디오를 bgm으로 틀어놓고 데이틀를 하거든요.그런데 라디오 이벤트를 해주는 곳이 여러군데더라구요.저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어요.다 비슷한거같고.. 잘아시는분이 있다면혹시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해주세요.이왕이면 잘하는곳에서 해보고싶거든요. 그런데 라디오이벤트 관련 내용을 굳이 암호화해서 써야했나하는 의문이 있음. 세번째는 인신매매 관련 글이라는 설. 현재 원글은 삭제된 상태. 3. 시체가 되어버린 저를 암매장 시킨 이유 뭔가 이상하고 소름돋는 느낌조현병 환자가 아닐까 추정됨출처 위키트리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3044 ) 글쓴이도 처음 본 지식인 소름글인데, 원글 주소를 찾을 수 없을뿐더러 이 글을 지식인 소름글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위키트리뿐임.글 내용 자체를 네이버에 검색한 결과, 올해 6월7일에 다음 질문사이트에 이 글이 그대로 올려져 있는 것만 확인할 수 있었음.( http://tip.daum.net/question/95206747 ) 4.1859년생이면 무슨띠인가요 2015년에 존재하는 1859년생 친구가 있다는 것, 그 친구가 새벽 3시에 온다는 것,동물 마스코트를 목에 걸어주려고 한다는 것. 아주 특이하게도 이 질문에 하나뿐인 답변은 무당이 달았음 원글 주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4&docId=219800607 5. 성폭행 신고글 앞으로 나오는 세개의 캡쳐글은 전부 동일 인물(동일 아이디)이 작성한 글임. 2009년 1월 28일 20시 40분비닐봉지가 씌인 채로 성폭행을 당해서증거도 없고 범인의 인상착의도 몰라 어쩔줄을 모르겠다며 지식인에 질문이 올라옴. 2009년 1월 28일 22시 48분첫 질문이 올라온지 3시간만에 같은 아이디로 다른 질문이 올라옴.'여성 분들', '학생만'이라는 단어사용도 그렇고, 글이 풍기는 분위기가 처음과는 다른듯함. 2009년 1월 29일 22시 38분 성폭행 피해자라고 질문을 올린 이 사람은,다음날 수면제를 구하는 방법을 찾는 글을 올림. 원글은 전부 삭제됨 대우그룹 연수원에서 http://japjam.net/973234한국의 폐가들.jpg http://japjam.net/9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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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범죄 마일리지 제도
형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리는 조공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공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 짱공형님들과 의견을 나눠 보려 합니다. 늘 엽게/유게를 좋아해서 보고 있는데, 오늘 "살인도 경험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X가 의가사 된다는 소식을 봤네요.그X가 얼마나 반성하고 성실하게 살았는지, 아님 가식으로 가득찬 금수저인지는 모르나그걸 보면서 문득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범죄 마일리지 적립제도! 참고로 저는 법쪽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한 이 제도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범죄에 관련된 내용인데요.현재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 보호법이 잔혹해지는 청소년 범죄에 대해 실효성이 있느냐 부터 여러가지 논쟁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저또한 애 셋가진 아빠이면서 우리아이가 가해자가 될지, 피해자가 될지 모르지만 만약에라도 피해자가 되면 피가 거꾸로 솟겠죠. 참 논쟁이 될수 밖에 없는 주제이긴한데,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지금 만 19세?, 18세? 이하로 보호받고 있는 청소년범은 살인 외에는 우리가 아는 일반 처벌은 불가능하게 하는겁니다. 살인은 일반인과 같은 형벌을 가하고, 나머지 범죄는 따로 학교를 만들어서 졸업하게 하는거죠, 지금도 소년원들이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애들만 갈수 있는 학교로 일반학교와는 다르게 전학을 보네는 시스템으로 가고, 합숙의 개념으로 애들을 공부를 시키는거죠, 주말에 집에도 갈수 있게 해주고.. 이렇게까지 이야기 하면 먼 X소리야? 하겠지만.. 지금부터 아이디어입니다. 청소년이 범죄를 일으킬 경우 처벌이 아닌 벌점을 주는 겁니다.형을 부과 하듯이 벌점을 개인마다 주는 겁니다. 이 벌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서 벌점이 멈추게 됩니다.단 이 점수를 평생을 가지고 가는거죠. 이 청소년 범죄자가 개몽이나, 개선이 되었으면 사회에서 문제 없이 살겠지만만에 하나 사회에 나와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면 청소년때 받은 벌점을 추가해서 형벌을 받는겁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 시절 폭행의 벌점이 있다면 사회나와서 여타 다른 범죄를 저지를 경우 청소년기에 쌓았던 폭행벌점을 포함해서 형벌을 받는거죠. 이렇게 되면 사회나와서 첫범죄만으로 10-20년 썩게 되는거죠. 분명히 청소년시절 객기로 어리석음으로 실수를 저지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그 어린나이의 실수또한 평생 그 사람이 책임져야할 행동입니다. 어린시절의 범죄를 어릴때 누구나 그럴수 있지, 혹은 철이 없어서 그럴수 있지..네 그럴수 있습니다. 환경이 그래서, 부모가 부족해서, 사회가 그래서...하지만 범죄는 본인이 한것이고 그에 따른 책임은 져야 합니다. 성장할 청소년 시기에 성인과 같은 형벌은 받을 순 없습니다.그렇기에 우리가 청소년이라 생각하는 고등학교 졸업까진 범죄를 저질러도 특수학교(소년원개념)의 학교로만 전학을 보내고, 사회에 나와서 반성하지 못하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때 청소년기의 실수또한 책임을 지게 하는겁니다. 이 제도로 얻고자 하는 효과는 청소년시절 보호받고 교육받아야할 청소년의 권리를 지킴과 동시에 알든 모르든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평생 짊어지고 가게 하는 겁니다. 중고딩때 좀 놀던 애들이 사회나와서도 양아치짓 하면서 정신 못차리는 사람도 있고, 정신차리고 착실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착실하게 사는 사람이야 착실하게 살면 되지만 양아치근성 못버리고 술집에서 난동 피우고 술만 마시면 시비거는 사람들도, 자신이 졸업하면서 받은 벌점이 얼마인지 알고 있으면 그 벌점으로 인해 오늘 만약 내가 사람을 때리면 몇년형을 살게 될지 아니깐 몸을 사리겠죠. 특히나, 오늘 본 그 의사가된다는 X도 만약에 그런 벌점이 자신에게 있다는걸 알고 얄짤없이 범죄에 휘말릴경우 그 벌점에 해당하는 형벌이 부과된다고 생각한다면 쥐죽은듯이 살겠죠. 누구나가 실수를 할수 있지만 성인이라 함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성인이기에 자신이 청소년기에 저지른 범죄가 있다면 그런 사람들의 사회활동에 있어서 범죄율을 억제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하게 하는 효과도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아는것도 없고, 글재주도 없지만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짱공 형님들은 제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리 1.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살인 외의 범죄는 벌점 부과2. 벌점이 어느선을 넘으면 강제 특수학교(소년원) 전학3. 특수학교는 일반학교와 같으나 주중 합숙, 주말 외출 가능4. 벌점 부과는 고등학교 졸업시 중단됨.5. 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를 시 벌점을 추가해 형벌 집행.6. 소년법의 원래 취지인 개몽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판가름 가능.7. 결론.. 청소년시기에 날뛰어도 사회나와서도 그러면 아주 X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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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네이버 지식인 글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소름돋는 글들
1.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답변 보고 띠잉~~ 2. 라조육이사이 지식인에 이 이상한 질문이 올라온지 몇초만에 답변이 올라옴. 이 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데 첫번째는 지식인 등업을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아무 단어나 조합해서 글을 올렸다는 설, 두번째는 라디오 생일 이벤트 관련한 글이라는 설.(라조육=라디오, 이사이=이벤트, 생주=생일, 기민 기민함=기념 기념일, 프리랜서=프로포즈, 결석=결혼,우정국=우체국, 디펜스=디제이, cmbd=cd) =>곧 여자친구 생일인데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라디오이벤트를 준비중인데요워낙에 라디오를 즐겨듣는 친구이고제 차에서도 라디오를 bgm으로 틀어놓고 데이틀를 하거든요.그런데 라디오 이벤트를 해주는 곳이 여러군데더라구요.저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어요.다 비슷한거같고.. 잘아시는분이 있다면혹시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해주세요.이왕이면 잘하는곳에서 해보고싶거든요. 그런데 라디오이벤트 관련 내용을 굳이 암호화해서 써야했나하는 의문이 있음. 세번째는 인신매매 관련 글이라는 설. 현재 원글은 삭제된 상태. 3. 시체가 되어버린 저를 암매장 시킨 이유 뭔가 이상하고 소름돋는 느낌조현병 환자가 아닐까 추정됨출처 위키트리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3044 ) 글쓴이도 처음 본 지식인 소름글인데, 원글 주소를 찾을 수 없을뿐더러 이 글을 지식인 소름글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위키트리뿐임.글 내용 자체를 네이버에 검색한 결과, 올해 6월7일에 다음 질문사이트에 이 글이 그대로 올려져 있는 것만 확인할 수 있었음.( http://tip.daum.net/question/95206747 ) 4.1859년생이면 무슨띠인가요 2015년에 존재하는 1859년생 친구가 있다는 것, 그 친구가 새벽 3시에 온다는 것,동물 마스코트를 목에 걸어주려고 한다는 것. 아주 특이하게도 이 질문에 하나뿐인 답변은 무당이 달았음 원글 주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4&docId=2198006075. 성폭행 신고글 앞으로 나오는 세개의 캡쳐글은 전부 동일 인물(동일 아이디)이 작성한 글임. 2009년 1월 28일 20시 40분비닐봉지가 씌인 채로 성폭행을 당해서증거도 없고 범인의 인상착의도 몰라 어쩔줄을 모르겠다며 지식인에 질문이 올라옴. 2009년 1월 28일 22시 48분첫 질문이 올라온지 3시간만에 같은 아이디로 다른 질문이 올라옴.'여성 분들', '학생만'이라는 단어사용도 그렇고, 글이 풍기는 분위기가 처음과는 다른듯함. 2009년 1월 29일 22시 38분 성폭행 피해자라고 질문을 올린 이 사람은,다음날 수면제를 구하는 방법을 찾는 글을 올림. 원글은 전부 삭제됨
말미피쟈작성일
2017-08-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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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미스테리 : 1993년 영국 리버풀 '제임스 벌저 사건'
영국의 CCTV는 총 4,285,000개 (2006년) 라고한다. 전세계의 20%의 카메라가 영국에 설치 되어 있는것이는 영국의 범죄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여 범죄율을 낮추고 검거율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한다고 한다. 영국을 CCTV 천국으로 만든 건 '제임스 벌저 사건'이 큰 계기가 되었다. - 사라진 아들 (제임스 페트릭 벌저) 1993년 2월 12일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대형 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엄마와 두 살 배기 아들 제임스 페트릭 벌저가 있었다 엄마는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바쁘게 돌아다니다, 식료품 코너에게 고기를 사기위해 둘러보고 있었다사람이 많아 혼잡한 탓에 엄마는 장을 보다 잠시 아이의 손을 놓치게 된다엄마는 재빨리 다시 아이의 손을 붙잡으려 했으나 옆에 있던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놀란 엄마는 분명 근처에 아이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소리쳐 보았지만아들은 보이지 않았다황급히 근처에 있던 마트 보안직원에게 아들이 사라졌다고 도움을 요청했고,직원은 다른 직원들에게 무전을 하고, 함께 마트를 샅샅이 돌아다니며 아이를 찾아보았지만아이는 결국 찾을 수 없었다마트에 아이 하나가 혼자 돌아다닌다면 누군가가 보호소에 맡겨주기라도 했을텐데보호소에도 아이는 없었다결국 경찰을 불러 아이가 없어진 정황을 설명하고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을 꼭 찾아달라고 애원한다. 경찰은 곧바로 수사를 시작했고, 납치일거라는 확신으로 탐문 수사 중제일 먼저 곳곳에 달린 CCTV로 아이의 행방을 조사한다 CCTV를 조사 한 결과아이의 행방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다 - 당시 CCTV에 찍힌 사진 당연히 성인에게 납치 됐을거라는 경찰의 예상과는 달리제임스의 손을 잡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10대로 보이는 소년이었다아이가 아이를 데려간 것이다너무나도 친절하고 다정한 듯이 아이의 손을 잡고 마트를 나가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경찰은 이 소년의 뒷모습만 찍혀 수사에 난항을 겪자남은 CCTV도 조사를 시작했고결국 이 소년의 앞모습도 발견해낸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임스를 데려간 아이는 한명이 아닌 둘이었다두명의 아이가 한곳을 바라보며 속삭이는 장면이 보였고이는 정황상 제임스를 지켜보는 상황임이 틀림없었다 경찰이 앞 전의 CCTV를 다시 돌려보니앞에 있는 소년, 즉 옆에있던 소년도 공범이였음을 결론적으로 파악해 낸다.(앞에 아이는 망을 보고 있는것으로 추측) 신문사와 BBC방송은 이 사건을 영국 전역에 퍼트렸고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 납치를 벌인것에 대해 큰 이슈거리가 되었다사람들은 성인이 아닌 아이들의 소행이니 제임스는 살아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지며 모두가 애타게 기다렸다그런데실종 이틀 뒤인 2월 14일 일요일 실종장소에서 약4km 떨어진 후미진 기찻길에서 제임스의 싸늘한 사체가 발견된다제임스의 시신은 너무도 참혹했다기차가 제임스를 밟고 지나간 흔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시신은 두동강이 난체 발견되었다그런데제임스의 사망 원인은 외부충격으로 인한 뇌손상즉, 기차가 제임스를 밟고 지나가기 전에 이미 누군가가 제임스를 죽인 것이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제임스의 온몸에는 파란색 페인트가 뒤집어 써져있었고쇠파이프와 벽돌로 맞은 흔적과 심지어 발로 차인 발자국 흔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제임스의 시신은 차마 아이 엄마에게 보여주기 꺼려질 정도로 참혹했다경찰은 범행이 너무 참혹해 아이들이 이렇게 범행을 저질렀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아납치해간 아이들 뒤에 배후가 있을것이라고 추정했다배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일단 아이들을 찾아야했다경찰은 CCTV에서 찍힌 두 아이의 사진을 단서로 조사를 시작했다아이들이 이른시간에 마트를 서성거리고 있었다는 점을 보아 비행청소년일 가능성을 열어두고리버풀 근처에 있는 모든 학교의 무단결석이 많거나 잦은 학생들 리스트를 모두 뽑아 조사했다그리하여 수사망은 점점 좁혀져결국 두 아이는 붙잡혔다 - 존 베네블스와 로버트 톰슨 둘은 10살내기 동갑 친구였으며,연행되어 배후세력을 잡기위해 아이들을 추궁했다"누가 너희들에게 제임스를 데려오라고 시켰니?""처음에 어디로 데려간거니?"경찰은 여러 질문을 했지만 아이들은 묵묵부답 이였다경찰은 증거를 찾기 위해 아이들의 가택에 들어가 조사를 시작했는데두 아이의 가택에서 제임스몸에 뒤집어 쓰인 파란색 페인트와 제임스의 혈흔 DNA가 검출됐다이로서 이 범죄는 두 아이의 소행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어떠한 어른이나 다른 사람도 개입 되어 있지 않았다단지 10살짜리 두 남자아이가 저지른 사건이었다두 남자아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학교를 나가지 않았고두 아이의 부모님은 없거나 떨어져 지냈고 부모님이 폭력성이 강해아이들은 화목한 가정 밑에서 자라지 못했고, 맞으면서 자라서 서로 처지는 비슷했다밝혀진 범행 동기는 그냥 단순히 누군가를 유괴해보자 라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근데 하나 더 소름끼친 것은 두 아이는 제임스가 납치되기 전에 다른 아이를 납치하려다가 그 아이의 엄마가 손을 붙잡아서, 다행히 그 아이는 죽음을 면할 수 있었고다음 표적인 제임스가 살해된 것이었다두 아이는 성인 범죄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고피고인 측의 변호인은 이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아무런 입도 열지 못했다두 아이 피고인들은 성인 범죄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재판을 받았으며판사는 두 아이에게 유죄를 선고하여 징역 ‘8년’을 내렸으나많은 국민들이 이에 분노하여 서명운동과 시위 등을 벌여 결국 ‘10년’형으로 늘어났다 그런데.당시 보수당 존 메이져 총리와 마이클 하워드 내무 장관은 소년범 무기징역의 가석방 최저 기한을 15년형으로 늘리는 규정을 발표했지만대법원에 의해 무효 판정을 받게 된다(이때 가석방 최저 기한은 8년이었다8년은 짧다고 생각되어 15년형으로 늘리자 했는데 거부 당한 것이다)더 기가 막힌 건 유럽 인권 법원은“당시의 재판이 지나친 여론의 영향을 받았고, 어린이 피고인의 권리를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아 불공정한 재판이었다”며두 어린이 살인범의 조기 석방을 요청했고 영국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8년이 지난 2001년두 살인범을 가석방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신분을 부여하고영국 언론들에게 이들의 새로운 이름과 신원을 공개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두 소년의 부모들도 거듭되는 살해 위협에 시달리다 정부로 부터 새로운 신분을 부여받고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 버렸다. 지금도 영국 사회에는 제임스의 기일이 되면 시신이 발견된 기찻길에 추모하는 사람들이 꽃을 쌓아두고, 석방되어 세상에 나온 두 악마 '베나블주'와 '톰슨'의 소재와 새 신분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나쁜 씨'를 타고난 악마일까, 아니면 가정과 주변이 오염시킨 '손상된 영혼'일까? 한편, 이 사건은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범죄 예방용 cctv 설치를 급속하게 확산시킨 계기가 된 대표적 사건으로 뽑힌다. 그 후 이야기 사람들은 존 베네블스와 로버트 톰슨을 계속해서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존 베네블스와 많이 닮은 한사람도 찾았다고 언론에서 보도 되는데... 사람들은 존 베네블스를 닮은 이 청년에게 계란을 던지면서 온갖 비난을 해댔고 이청년은 자신이 존 베네블스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을 했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이 청년은 많은 질타속에서 괴로워 하며 결국 자살을 했고이후 이 청년은 존 베네블스가 아니라고 판명이 났다. 그리고 언론은 본 베네블스와 로버트 톰슨이 죽인건 제임스 페트릭 벌저 뿐만이 아니라 또한명의 청년을 죽인거라고... 보도합니다... 언론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마녀사냥 ㄷㄷ
구라王작성일
2017-04-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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