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312);
-

[스포츠] 이강인이 PSG를 떠날시 포기해야할 것들.txt
이강인얘기같지만 사실 해외 스포츠,엔터 에이전시 세금관련 공부를 요즘 하고있어서 써보는 글임. 우선 첫번째의 사진은 연봉 200억의 스포츠선수가 소득세를 떼고 실수령 하게되는 금액임. (크보선수들 너무욕하지마라 연봉11억넘으면 저기나오는 한국세율 그대로고 거기서 에이전트비용에 이거저거 더 뗌) 각설하고, 두번째사진보면 선수들연봉관련해서 그나마 가장공신력높은 사이트중하나인데, 이강인 주급이 7만유로 라고 나와있다. 현시각환율기준 1억1천만임. 그런데 유럽에서 정말 유일하게 딱 한팀, PSG만 저렇게 공개된 연봉이(우리가 언론에서보는 그 액수) 그대로 통장에꽂힘. 이강인이랑 주급7만유로 계약하면 프랑스당국에서 세금55프로가발생하는데 파리는 이강인통장에 7만을 꽂아주기 위해서 15만유로정도를 지출하게됨. 세금으로7.5만 내는거임. 이건 파리가 단순히 주급을보전해주는걸 넘어서, 자기들이 쓰는돈은 연15만인데, 이강인은 7만유로 선수로 세상에 알려지게 함으로서 '그돈 받으면서, 돈값 어쩌고' 에 대한 방패막이를 해주는 것 또한 목적이 있음. 그럼 주급1억1천만의 이강인이 유럽 빅4리그로 이적하게 될 시에, 주급 2억2천만원 계약을 해도 본인은 연봉동결인거임. 거기다 psg가 갖고있는 스폰서들이 워낙 메가급이라, 유니폼수익부터 SNS 숏폼하나찍고, 카타르항공타고사진찍고 이런거하나가 돈이 압도적임. 근데 거기다가 이강인개인을보면 파리에 가족들만족도최상, 여자친구있고, 친구들 있고 국적기 직항있고 (물론 나도 이강인 더 많이뛰는곳가서 더 성장하고 우리국대도 같이 잘하고 그러면좋겠음) 늘 하는 생각인데 생각보다사람들이 스포츠선수들 이적같은거 얘기할때 우리야 화면넘어보이는 선수, 스타지만 그사람들도 어떤 나라, 도시에서 직장을 갖고 일을해서 벌어먹고사는 우리랑 똑같은 '인간' 이거든. ㅈㄴ많이벌어서그렇지.. 암튼 공부하다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간과하는것같은 부분이라 얘기해봄.. 세금관련 궁금증 댓글달아도 됨. 시간될때 늦게라도 답하도록 노력해봄. 뎀벨러 주급 35만유로(5억5천) 인데 얘 PL이나 라리가팀 소속이면 언론에서 우리가보는 주급 11억임.
헬인어셀작성일
2025-05-05추천
1
-
-
-
-
-
-
-
-
-
-
-
-
-
-
-
-
-
[TV·연예] “최장수 걸그룹 되길”... 브브걸, GLG 손잡고 ‘꽃’ 피웠다
진정한 ‘새출발’이다. 이 정도면 5세대 걸그룹이라고 불러도 되겠다. 그룹 브브걸이 새 소속사 GLG(그랜드라인그룹)로 이적한 후 노래, 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브걸은 지난달 1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를 발매했다. 이번 컴백은 GLG에서 발표하는 첫 노래이자, 멤버 유정 탈퇴 후 3인조로서 첫 행보였다. 그만큼 대중의 관심은 컸고, 이를 잘 충족시켰다. 무엇보다 팬들에게 지적받아 온 부분들을 완벽하게 피드백했다. 브브걸은 지난 2023년 오랜 시간 몸 담아온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했다. 팀명도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변경했다. 지난해에는 GLG로 이적하면서 멤버 유정의 탈퇴 소식과 함께 민영, 은지, 유나 3인조로 개편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건 ‘의상’이다. 편안하고 따뜻한 곡 분위기에 맞춰 핑크 계열의 옷을 입거나 과하지 않는 액세서리들로 세련됨을 더했다. 물 오른 멤버들의 비주얼도 음악방송을 계속 찾아보게 만든다. 단순히 예쁜 옷을 입히는 게 아니라 멤버들의 체형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해 줬다. 타이틀곡 ‘러브 투’도 피드백 100% 반영물이다. 과거 ‘롤린’만큼이나 인기 있던 브브걸의 노래가 ‘운전만해’였다. 팬들은 늘 ‘운전만해’같은 시티팝 종류의 노래를 원했고, GLG 허용석 대표는 브브걸의 새출발을 알리는 노래로 ‘러브 투’를 선택했다. 1년 6개월의 긴 공백기를 기다린 팬들을 위한 일종의 선물이었다. 허용석 대표는 일간스포츠에 “‘러브 투’를 처음 들었을 때 경쾌하면서도 마음 한편을 아련하게 하는 코드 진행과 멜로디가 ‘운전만해’도 생각나면서 브브걸과 무척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개인적으로 팀이 지닌 서사와 리얼리티가 반영된 음악을 선호하는 편이다. ‘러브 투’ 가사 중 ‘좋은 얘기들로만 가득 채워볼까요? / 둘이 써 내려갈 얘기가 기대되지 않나요’가 있다. 새롭게 도약한 브브걸의 상황과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러브 투’는 전주부터 독특한 신시사이저 효과로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곡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경쾌하면서도 애틋하다. 팬들은 “몽글몽글하다” “포근한 겨울 노래” “여름에 드라이브 가는 느낌”이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러브 투’는 카라, 인피니트, 레인보우 등 2세대 아이돌 히트곡을 만든 스윗튠이 프로듀싱했다. 특유의 몽글몽글한 옛날 느낌이 괜히 나는 게 아니였다. 멤버들의 보컬 실력도 ‘러브 투’를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메인보컬 민영의 실력은 워낙 유명했는데 은지와 유나의 탄탄한 실력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것. 특히 팬들은 세 명의 보컬 합이 좋은 것 같다며 ‘보컬즈’라는 별명도 붙였다. 허용석 대표 역시 이 같은 반응을 겨냥해 ‘러브 투’를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허 대표는 “새로운 3인조 브브걸의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싶었다. 그 중 보컬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래 퀄리티, 멤버들 보컬, 비주얼까지. 합이 좋으니 음원 성적은 저절로 따라왔다. ‘러브 투’는 지난 3일 멜론 핫100 차트 36위에 올랐다.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다시 순위에 재진입했다. 해외 반응도 ‘굿’이다. 호주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리스 K팝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 필리핀, 프랑스, 영국, 러시아, 미국, 독일, 일본, 대만 등 총 10개국 차트 순위권에 안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홍콩, 미국, 타이, 튀르키예 등 5개국 댄스 차트를 비롯해 멕시코, 홍콩, 말레이시아 등 3개국 올 장르 차트와 브라질 일렉트로닉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애플뮤직 코리아 댄스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124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