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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중화풍소스 비빔국수, 참치바질냉파스타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좀 있다가 본가에 갈 예정입니다 냉면양념장 남은거랑 냉동냉면사리랑 다 처리하기 위해.. 바리바리 싸들고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냉면해먹고 오려구요~ 그 전에 게시물 하나 던지고 갑니다 ㅋㅋ 어제 저녁에 해먹은 중화풍소스 비빔국수 두반장.땅콩버터.굴소스.간장.식초.맛술.설탕을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여기에 시판 동파육소스.. 오향의 향을 좀 더해줬습니다 ㅎㅎ 국수는 카펠리니를 삶아서 그릇에 담고 위에 토핑 듬뿍((햄.맛살.버섯.양파.오이.무생채 토핑)) 단짠단짠에 고소하고 오향이 느껴지면서도 시원하게 먹으니 냉채같기도 하고ㅎㅎ 햄이랑 맛살 남은걸로 두어번 더 해먹을듯~ 하오츠!! 샌드위치 해먹었던 참치바질페스토 속재료가 남아서 해먹은 파스타 레몬제스트랑 레몬즙 뿌려서 비벼먹었음 면은 마찬가지로 카펠리니를 사용했습니다 카펠리니는 소면같은 면발인데 잘 불거나 하지 않아서 저는 자주 사다먹네요 참치가 엄청 푸짐하네예~.~ 남은거 싹싹긁었더니.. 참치 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 바질과 레몬이 향긋하게 잡아줘서 맛있음빈다 +단백질 보충은 덤..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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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병아리콩 콩국수, 육전비냉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한동안 선선해서 살만 했는데 다시 폭염이 올것인지..ㅋㅋ 여름이 빨리 지나갓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음식.. 병아리콩을 푹 삶아서 갈아서 만든 콩국수 일반 콩국수랑 비교해서 색깔이 좀 노랗죵 ㅎㅎ 소금으로 밑간을 좀 해서 먹다가 반쯤 먹고 설탕 조금 추가해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병아리콩 콩국수는 소금보다 설탕 조금 넣어 먹는게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꿀떡꿀떡 잘 넘어가네요~ 너무 달면 질릴 수 있으니 은은하게 단 정도로.. 비냉에 육전을 구워서 같이 먹었습니다~~~ 육전이 좀 너덜너덜하네요 엄청 얇은 불고기거리라 자꾸 찢어져서 그냥 두세장씩 뭉쳐서 구움;; 모양은 좀 이래도 육전은 육전!! 고소한 육전과 매콤한 비냉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능~~~ 그럼, 오늘도 맛저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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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바질두부타파스, 바질새우냉파스타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더운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그런가 ((무슨 태풍도 아니고 윙윙 거리는 소리가 장난이 아님)) 어제에 비해서 별로 덥지 않게 느껴지네요 ㅎㅎ 바질페스토 남은거 빨리 먹고치우려고 만든 타파스 두부도 한덩어리 남아있어서 처리 완료 ㅋㅋ 두부 물기를 쫙 빼고 바질페스토랑 비벼서 잡곡빵 위에.. 케찹 바르고, 구운 베이컨 올리고 두부비빈거 올리고 방토랑 올리브 까지 올려서 만들었습니다~ 두부의 몽글몽글한 식감과 찐한 바질향과 짭쪼름한 감칠맛 구운 잡곡빵의 바삭쫄깃함, 고소함, 방토의 산미가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습니다 라즈베리에이드 한잔 말아서 같이 먹었는데 한끼식사로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남은 바질페스토 싹싹 긁어서 만든 냉파스타 카펠리니 파스타를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그릇에 담고 바질페스토와 새우를 구워서 올리고 방토를 곁들였습니다 같이 먹을 수박소다도 한잔 만듦 카펠리니는 소면같은 파스타인데 엔젤헤어라고도 합니다 소면에 비해 불거나 서로 달라붙거나 하지 않아서 소면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ㅎㅎ 향긋하고 짭짤한 바질페스토에 비빈 카펠리니와 탱글탱글한 새우 맛있게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 -
[요리·음식] 삐약이콩 요리 후무스플래터, 샐러드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다욧하느라 병아리콩을 5키로 삿습니다 병아리콩은 삶아서 그냥 퍼먹어도 될 정도로 은은하게 단맛도 있고.. 삶은 밤 같은 맛도 나서 간식으로도 먹기 좋습니다 ㅎㅎ 삐약이콩을 삶아서 올리브오일.식레몬즙.통깨.소금.큐민.마진다늘을 넣고 갈아서 만듭니다 큐민이 없어서 대신 카레가루 두꼬집 추가~.~ 잘 안갈리니까 물을 조금씩 추가해가면서 갈아주면 됩니다 ㅎㅎ 후무스만 퍼먹어도 좋지만 방울토마토랑 다진양파.잘게썬오이.올리브를 섞어서 예쁘게 얹어주고 올리브오일이랑 후추도 좀 뿌려줍니다 +얹어서 먹을 잡곡빵을 구워서 준비하고 차가운 홍차도 한잔..ㅎㅎ 이래 듬뿍씩 올려 먹었습니다~.~ 담백 고소하면서 은은한 단맛도 있고 약간 산미도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맛과 건강 둘다 챙겨서 다욧트 성공각!! 삶은 콩을 잘게썬 채소와 방울토마토 오이 다진양파와 허니머스터드와 마요네즈를 섞어서 만든 샐러드 입니다~ 이것도 맛있음 ㅠ 후무스는 부드럽다면 이건 삶은콩 자체를 즐길 수 있네요 식감도 살짝 있고 콩 자체의 단맛도 좋습니다 다욧성공 기원 ㅎㅎㅎㅎ 굿밤되세요!!^^ -
[요리·음식] 메밀김밥.크래미덮밥(텐신항)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어제 밤 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선선해 졌습니다 ㅎㅎ 갑자기 선선해지니 꿀잠도 자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언제 또 갑자기 더워질지 모르니 즐겨야겠습니다(요리 ㅋㅋ) 본가에서 시판냉모밀(메밀면+쯔유)를 2봉다리씩 주셨는데 이걸 그냥 먹으면 곰탱이가 아닙지요 ㅎㅎ 메밀면만 2인분 삶아 배합초에 버무려서 트레이에 좀 굳혀(?)두고(배합초는 식초3 설탕2 소금1 밥숟가락기준) 일본식으로 달콤하게 계란말이 만들어두고, 오이랑 크래미, 우엉조림 준비해서 김밥 말듯이 말아봤습니다~~~ 3줄 나오네요 찍먹할 와사비마요도 만들고.. 엄마가 담가주신 국물김치도 꺼냅니다 새콤달콤.. 오이는 아삭!! 크래미와 계란말이의 부드러우면서 달큰함 와사비마요의 알싸함 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ㅎㅎ 맥주 한잔 할걸 그랫나 싶습니다 두줄 먹고 한줄은 냉장고 넣어놨다가 담날 먹었는데 밥이었으면 딱딱해졌을텐데 이건 그냥 차갑게 먹어도 괜찮네요 ㅎㅎ 크래미로 피자도 만들어 먹고 메밀김밥에도 넣고.. 그러고도 좀 남은 크래미 전부 털어가지고 텐신항 덮밥 만듦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짜장면 포지션 정도 되는 중화요리라는데 이거 맛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버섯 넣어서 만들어 먹고 이번에는 크래미 넣어서 만들어 먹네용 밥 위에 폭신하게 부친 계란을 올리고 탕슉소스 부어서 먹는 음식 텐신항.. 한글로 읽으면 천진반… 네 드래곤볼 천진반 이름이 여기서 따왔다능… 탕슉소스에 밥 말아 먹는 느낌이라 굉장히 이상할 것 같은데 중간에 있는 계란이 고소함을 더해줘서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ㅎㅎ 생각외로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럼 오늘도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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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송하윤 측 “학폭 사실무근, 최초유포자 고소…복귀 준비중” 법무법인 지음은 “송하윤이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경찰은 오모 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모 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다. 이에 경찰은 법무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오모 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오모 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여전히 불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난 믿고 있었다고~ 인생은 실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07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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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버터치킨커리, 닭다리바베큐&버터라이스 잘 챙겨 먹는 곰탱이 입니다~~~ 장마 시작이라 하더니 습도가..어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간밤에 비가 왔는가 싶을 정도로 찝찝하네요 근데 소름돋게도 비가 내리지는 않았다는;; 올해는 장마가 한달이라는데 진짜 진지하게 걱정 되네요 그래도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먹어야죠ㅠ.ㅠ 제가 좋아하는 요리가 닭고기요리랑 카레라이스라서 대학시절 자취할 때 부터 치킨카레를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맨날 똑같이 만들어먹다보니 지겨워서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버터치킨커리(치킨마크니)를 시판카레와 토마토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탄생배경이 탄두리치킨 팔고남은걸 활용한 요리라고 하던데 집에서는 탄두리치킨을 만들 수 없으니 닭을 껍질이 갈색이 나게 궈서 건져두고 그 팬에 그대로 양파와 버터 견과류 넣어서 볶다가 토마토소스랑 물 넣고 갈아줍니다 그리고 매운맛 카레가루와 생크림, 구워둔 닭을 넣고 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에 버터 한덩어리 넣고 섞으면 완성입니다:) 같이 먹을 밥과 난 대신에 또띠아, 그리고 하이볼을 연하게 한 잔(낮술이라).. 부드럽고 고소하고 칼칼한 치킨커리..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ㅋㅋ 그럴 땐 하이볼 한모금 하면 됩니다 ㅋㄷ 간만에 맛있는 커리 먹어서 기쁨ㅎ 위에 커리 해먹고 닭다리 두개는 빼놨었는데 사실 자취하면 재료 하나를 사다가 두어번은 울궈먹어야..ㅋㅋ 그래야 요리하고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나름의 취미생활) 닭다리는 구워서 바베큐소스에 졸인거구요 밥은 닭다리 구운 냄비에 불린쌀 넣고 밥 지었어용 마지막에 버터 한조각 넣어서 섞어주면 버터라이스도 완성 구수한 버터라이스와 자극적인 맛의 닭다리바베큐 구워진 채소의 풍미.. 영양도 놓치지 않은 좋은 식사였음 그럼, 오늘도 잘들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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