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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니퍼 코넬리의 페노미나 (1985) 공개 중 ft. 클락 타워 (1995)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호러 장르 작품이라 잔혹한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flixhouse.com/video/4048 '페노미나' Phenomena, Creepers (1985) * 한국에선 '제니퍼 코넬리의 페노미나'란 타이틀로 수입 이전에 소개한 '서스피리아'의 '다리오 아르젠토'가 연출한 이탈리아 호러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여러 호러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초저예산 작품이란 한계는 있습니다만 주연 배우 '제니퍼 코넬리'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녀를 연기하면서 풍기는 신비한 분위기,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고블린'의 OST(후대에 VEVO를 통해 공개되기도), 여타의 호러 영화 작품들처럼 등장인물들이 살인자한테 무력하게 죽거나 비명만 지르며 도망다니는 뻔한 내용이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는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 등으로 평론적으로도 호평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릭스하우스에서 무삭제판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유명한 영화 배우 폴 콜비노의 딸인 제니퍼가 뉴욕에서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 도착, 가정 교사인 브루크너와 함께 리하르트 바그너 국제 여학교 기숙사로 향한다. 제니퍼는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였다. 한편 경찰은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고민하던 중 유명한 곤충학자 맥그레거 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는 시체의 머리에서 발견되는 파리가 범인을 찾아 낼 거라는 막연한 확신을 갖고 제니퍼의 초능력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제니퍼는 어느 날 밤 반딧불의 인도를 받아 사건의 단서인 장갑을 발견하는데, 장갑에서 파리 유충을 발견한다. 맥그레거 박사는 그 유충이 시체에만 자생한다는 것을 제니퍼에게 알려주는데.. 이 작품은 여러 국가에서 여러 판본으로 수출됐으며(일부 국가에선 런닝 타임이 달라진 판본에 '크리퍼스'란 제목으로 개봉) 90년대에는 소설판 및 10주년이 되는 1995년에 후술할 게임 '클락 타워' 시리즈에서 오머쥬하고, 2000년에는 메이킹 다큐멘터리 '어 다크 페어리 테일', 2010년대에는 원작처럼 곤충과 교감 능력을 지닌 인물이 등장하는 한국의 단편 영화 '페노미나'로 오마쥬됐고, 40주년이 되는 2025년에는 TV 시리즈로 각색한 '페노미나: 더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언론 기사가 보도됐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9982 https://screenrant. com/phenomena-the-series-remake-development/ 비디오 게임 '클락 타워' (1995)에 나오는 영화 '페노미나' (1985) 오마쥬 정리 영상 SFC으로 1995년에 나온 클락 타워 시리즈 1편 팬 번역본 영상 클락 타워 시리즈 실사판 광고들 정리 영상.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O3tRrYv51I81ajp3O5Gbcj9yY2RaDFt PS1으로 1998년에 나온 외전 작품 '클락 타워: 고스트 헤드'(서구권에선 이 작품을 클락 타워 2로 출시) 엔딩별 플레이 영상 정리 플레이리스트 캡콤에서 2005년에 낸 게임 '디멘토' (직접적으로 클락 타워 타이틀을 사용한 것은 아니나 클락 타워 영향 및 흔적이 있어 클락 타워 관력작들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2007년에 웹 상에 공개된 팬 필름 본래 모바일 게임용으로 기획해 킥스타터 모금으로 완성된 2016년 게임 '나이트크라이' 플레이 영상 (클락 타워 제작진 중 '코노 히후미'가 참여한 클락 타워 관련작) 1편에 추가 요소를 포함한 이식작 '클락 타워 리와인드' 플레이 영상 (2024)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중 호러 어드벤쳐 장르의 비디오 게임 '클락 타워' 시리즈 (1995)의 경우 공식 입장에서도 1985년 영화 '페노미나'의 오마쥬 작품임을 인정했으며, 당시 호응을 얻어 비디오 게임으로 시리즈화될 뿐만 아니라 소설판, 모션 코믹 등의 다른 미디어 작품들도 제작되고, 직접적으로 타이틀에 클락 타워가 들어가진 않았으나 영향을 받은 관련작들도 나왔습니다. 클락 타워 역시 영화화 기획이 진행된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었으나 대본 유출 등으로 인한 스포일러로 줄거리에 대한 흥미가 감소할 위험이 발생하자 친어머니가 있다는 곳으로 두 자매가 찾아간다는 내용이었다가, 변경된 줄거리는 주인공과 정신과 의사가 여러 세대에 걸친 악의 저주에 맞서싸우는 내용으로 바뀌거나 하는 등 내용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써야되는 등의 고난을 겪으며 진행 기간이 길어지고, 영화화 프로젝트의 관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되어 결과적으로 무산 내지 기약 없는 보류 상태에 들어갔으며(대신 광고용 실사판, 팬들이 제작한 실사판 영화 등은 존재) 클락 타워 영화에 관해선 아래 영화판 프로모 아트 기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filmofilia.com/clock-tower-promo-art-6866/
콩라인박작성일
2025-07-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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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누군가를 옹호해야할 때 말해야만 하는 것.
정권이 바뀐 후, 나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그렇기에, 뭐, 글도 안적고, 특검이 이번엔 또 뭘 잘했나....라는 마음으로 기사들만 찾아보고 있습니다.추가로, 인사 검증을 위한 청문회도.... 그들이 '검증'보다는, 언론과 여론을 위한 헛소리만 하는 것을 보면서, 저것들은 뇌라는것이 없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름 안심하고 있습니다.ㅋ 그런데도, 아직도 내란당과 윤석열을 옹호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런 것들을 보면서, 진짜 궁금해지는 것이.... 그들은 왜 '윤석열'을 지지하는가? 입니다. 누군가를 지지하고 옹호해야할 때, 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왜?"왜 그 사람이 중요한가? 왜 그 사람이 잘 했는가? 등등. '이유'라는 것을 밝혀야 합니다. 어떠한 공략을 내세웠고, 이것을 위해 어떤것을 시행했으며, 어떤 것을 달성했다.이것이 '이유'가 됩니다. 탄핵되었긴 했지만, 3년간 국가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이러한 이유 하나 없어서는 말이 안되잖아요??? 하지만 제 기억으로, 그가 했던 것은,각종 재해 사건들이 일어난 것에 대해 변명만을 일삼았으며,각종 입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으며각종 특검과 수사에 대한 압박을 해 왔으며해외에 나가서는 이득없는 국고 지원만을 약속했으며,심지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 늘봄학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도대체 뭘 했나요????? 제가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검색했을때와 동일합니다.그때도 동일한 궁금증을 가졌거든요. "이 사람은 뭘 했길래 이렇게 지지하는거지?" 아무리 찾아도 '박정희의 딸'외에는 나오지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더 심각합니다.3년간 국정을 운영한 '대통령'이였는데, 그 누구도 '이 사람이 이것을 잘했다'라고 내용이 없습니다. 단지,"이것은 잘못이 아닐 수 있다" 라는 주장만 있네요. 그럼, 반대로 묻겠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라면, 대통령의 자격이 있다고 믿는 건가요?그럼 오히려, 선하다고 얘기하는 스님과 같은 종교인도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건가요???그럼, 후보들 중에 종교인도 있는데, 왜 당신은 그들을 선택하지 않았나요?? 자, 계엄, 내란, 외환, 사기, 권력남용 등등을 제외하고, "그는 무엇을 잘했기에" 여전히 지지 하나요'???“그는 국가를 어떻게 운영하였”기에, 그를 여전히 지지하나요? 그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 건가요? 그를 지지하고, 현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기에는,이 부분이 우선적으로 설명되어야 되지 않나요??? 글을 읽다보면 진짜 너무나 궁금합니다. '도대체, 그는 그 모든 단점을 넘어설 만큼의 장점이 있기에 지지하는 것이지????'라고 말이죠당신들은 다른 사람들이 이해도 못할 정도의 글만 “싸지르잖아요”제발 남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 좀 해주세요 |나름 3줄 요약.1. 누군가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장점이 있어야 한다.2. 윤석열은 “어떤 정책을 잘했고, 어떤 장점이 있는가?”3. 이것 조차 말 못하면서 윤석열 옹호하는 것은, 그냥 “나는 돈받고 배설하는 것 밖에 못하는 쓰레기다"라는 본인 인증이다.
Nez작성일
2025-07-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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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결사, 도래미파솔라시도 무료 공개 중
'해결사' Troubleshooter (2010) 전직 형사가 흥신소를 운영하다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잇츠뉴에서 금토일 한정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한 때 잘나가던 전직 형사이자 지금은 흥신소를 운영하는 강태식.평범한 의뢰라고 생각하고 급습한 불륜 현장에 한 여자가 죽어 있다.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 그 때,걸려오는 전화 한 통… 살인 누명을 벗으려면 누군가를 납치하라는 놈의 지시.숨 돌릴 틈 없이 시작된 경찰의 추격,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과거 사연, 그리고 주변 인물까지 장악하고 있는 놈의 감시와 도청…게다가 납치해야 하는 인물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중요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제, 자신을 조종하려는 놈과 실체를 알 수 없는 배후에 맞서 폭풍 같은 반격을 시작하는데… '도레미파솔라시도' 실사판 ( Doremipasollasido ) ㆍ 2008 년 동명의 귀여니 작가 소설을 원작으로 실사화한 작품으로(비슷한 시기에 2권 분량 컬러 만화 형식의 코믹스판으로도 각색)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우스운 용가리 탈을 쓰고 놀이동산에서 알바를 하던 정원(차예련)은 자신의 탈을 쓴 모습을 놀리며 심기를 긁어 놓은 은규(장근석)에게 콜라를 들이부으며 복수를 한다.그러던 어느 날, 옥상을 넘나들며 몰래 알바를 다니던 정원은 일주일 전 옆집으로 이사 온 은규에게 딱 걸리고, 은규가 지난 놀이동산에서 자신이 콜라를 부었던 녀석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그 와중 몰래 알바를 다닌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이르겠다는 은규의 협박에 못 이겨 일주일 동안 기타를 들어주기로 하는데…정원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자상함까지 갖춘 밴드 "도레미파솔라시도"밴드의 리드 보컬인 은규에게 점차 호감을 느끼고 은규 역시 정원에게 좋은 감정이 생기면서 두 사람은 어느 새 연인 사이가 된다.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싹틀 즈음, 연습실에 찾아간 정원은 그 곳에서 우연히 10년 전 서로 좋아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사이가 멀어진 희원(정의철)을 다시 만나게 되고 그들의 과거의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은규, 희원, 정원의 갈등이 시작되는데…
콩라인박작성일
2025-07-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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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특집 2. 슈퍼맨 관련 추가 공개작들 ft. 슈퍼 래빗 (1942)
*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 등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DC 코믹스의 작품들 중 특히 큰 인기를 끌어온 슈퍼맨 시리즈는 원작 만화 코믹스는 물론 영상화 작품들(영화, TV, 비디오 게임, 웹 시리즈 등)도 수없이 많이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정식 라이센스 작품 뿐만 아니라 비공식 작품들 역시 지속적으로 제작됐으며(당장 2025년에 나온 팬 필름 작품들로만 한정해도 한 둘이 아닌 상황) 이 중에는 무료라 감상 가능한 작품들도 존재해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 DC 코믹스 90주년 소개글과 마찬가지로, 이전에 유사한 주제로 무료 공개 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한 바가 있는지라 가능하면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이전에는 간략히 넘어간 내용도 추가하며 일종의 확장판(?)격인 내용으로 정리해봤습니다만, 일부 중복되는 내용도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슈퍼 래빗' Super-Rabbit (1943) 워너 브라더스의 인기 캐릭터를 통해 패러디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내용은 슈퍼 당근을 먹고 초능력이 생긴 벅스 버니가 악랄한 사냥꾼을 보고 '슈퍼-래빗이 나설 일이군!'이라고 외친 뒤 교수에게 감사 키스를 한 뒤 직접 가서 혼쭐내다가 당근 에너지를 잃고 위기에 빠졌으나, 벅스 바니가 기지를 발휘해 '진짜 슈퍼맨의 일을 하러 가야겠군!'이라고 외친 뒤, 당시 실제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벅스 바니가 입대해 사악한 전범 집단들인 추축국들에 맞서싸우러 가자 빌런들도 존경하며 경례하는 내용을 글렸으며, 이 작품을 보고 기뻐한 미 해병대는 벅스 버니에게 명예 군번줄을 주기도 했습니다. '슈퍼맨 앤 몰 멘' Superman and the Mole-Men (1951) 본래 TV 시리즈의 견본용 파일럿 필름으로 제작한 작품을 극장에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자, 이후 1952년부터 TV 시리즈 정규 편성도 이뤄낸 작품으로 내용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세계에 구멍을 뚫어놓자 지하에 살던 몰멘들이 지상에 올라오다가, 인간들 중 강경한 과격파들로 인해 오해를 사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시기 상으로는 DC 코믹스 관련작 및 슈퍼맨 실사판 영화들 중 최초로 장편 영화 형식으로 나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합법적으로 이용 가능한 사이트인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공개 중이며, 한국어 자막도 존재하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archive.org/details/superman-and-the-mole-men-1951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2214013 '슈퍼 핑크' Super Pink (1963) 1963년부터 시작한 핑크 팬더 시리즈 중에 1966년에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제목처럼 슈퍼맨을 패러디하여 핑크 팬더가 망토를 걸치고 도와주려 나서지만 코미디 장르다보니 오히려 사고를 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아바르: 블랙 슈퍼맨' (1977) 엄밀히 말해 이 작품의 경우 제목에 슈퍼맨이 들어가나 일종의 비유적 의미로 사용된 작품으로, 내용은 박해 받는 흑인 가족의 아버지가 보디가드에게 초능력 묘약을 주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 센트럴 계열 채널 중 하나인 레트로 센트럴에서 공개 중입니다만 유튜브에 전연령으로 공개된 88분 판본 영상이라 일부 내용이 빠진 관계로 아래 링크를 통해 Plex에서 공개 중인 102분 판본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abar '슈퍼맨' 1980년 인도 실사판 영화 సూపర్ మేన్ (1980) 이전의 무료 작품들 소개 때도 언급했듯 인도에서는 60년대부터 수차례 비공인 슈퍼맨 실사판 영화들이 제작됐으며, 이 중 1980년판은 사악한 강도들에게 가족을 잃은 어린 주인공이 고행을 쌓은 뒤 하누만이 힘을 줘서 초능력을 얻은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Telugu Filmnagar 공식 채널에서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 전연령 공개 중이고, Manisha Arts 공식 채널에선 연령 제한을 걸어둔 형태로 무삭제판을 공개 중입니다. '슈퍼맨' 방글라데시 실사판 영화 সুপার ম্যান (1990) 비공인 로보캅 실사판, 비공인 킹콩 실사판처럼 방글라데시에서 제작된 작품들 중 하나로(사이트 별로 년도 표기는 다르나 여기선 IMDB 기준으로 표기) 내용은 멸망한 별에서 온 외계인이 지구에 온 뒤로 초능력을 얻게 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뤄, 의외로 원작에 충실(?)한 편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IS Media 공식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체인징 레인' Changing Lane (2008) 1979년부터 시작한 슈퍼맨 팬 축제인 '슈퍼맨 셀레브레이션'은 팬들이 제작한 팬 필름들도 응모받고, 이 중 선정된 작품들을 공개해왔는데 이 중 '체인징 레인'은 시리즈 70주년인 2008년에 선정된 작품들 중 하나로 내용은 로이스 레인이 비밀이 많은 클라크 켄트와 갈등을 겪어 결국 관계가 깨지기 직전까지 갔으나, 이런 로이스 레인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클라크 켄트가 자신의 중요한 비밀을 밝히게 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DC 네이션: DC 슈퍼 펫츠 - 크립토 vs 스트리키' (2013)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 하나로 내용은 슈퍼맨이 슈퍼펫들과 놀아주다가 비상상황이 생겨 급히 떠나자 크립토 더 슈퍼독과 스트리키 더 슈퍼캣이 다른 반응을 보이며 벌어지는 상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DC 공식 계정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DC 히어로즈 유나이티드' 애니판 DC Heroes United (2024) 동명의 모바일 게임과 연계해 타이인 작품으로 나온 웹 시리즈로 타워 오브 페이트가 고담 시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방송 당시 투표로 내용이 달라지는 형식을 취하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으로 비디오 게임 및 웹 시리즈 양쪽 다 무료 공개 중이니 보다 자세한 것은 DC 코믹스 공식 홈페이지 등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heroes-united-2024 https://dcheroesunited.com/
콩라인박작성일
2025-07-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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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40년대 작품들 ft. 슈퍼맨 패러디
'레베카' 실사판 영화 Rebecca (1940) 주인공이 전처를 잊지 못하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1939년 원작 소설 작품을 실사화한 작품으로(시기 상으로는 뮤지컬 실사판보다 이쪽이 먼저)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이 됐으며, 극장 매출도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을 여유롭게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평범하고 수줍음이 많은 미국 여성(조안 폰테인)이 몬테 카를로에서 상당히 뻣뻣한 고용주인 맥스 드 윈터(로렌스 올리비에)를 만난다. 몇년 전에 아내 레베카와 사별한 부유한 맥심은 아직도 전처를 잃은 슬픔에 고통스러워하는 듯하다. 그렇게 다소 불안정한 심리 상태의 맥심과 이 미국 여성은 사랑하게 되고, 결혼한 후에 콘웰에 있는 대저택 '만다레이'로 돌아온다. 그런데 두번째 드 윈터 부인은 보이지 않는 유리벽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바로 대저택은 아직도 죽은 전처 레베카의 짙은 손길이 가득했던 것. 집안일을 책임지는 가정부 댄버스 부인은 그녀를 미칠 지경의 노이로제 상태로 몰아간다. 아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지만 남편 맥심은 자신의 심적 고통 때문에 미처 아내에게 신경 써주지 못하고. 마침내 드 윈터 부인은 가정부의 살벌하고 냉혹한 모습에 기가 질려 두려움에 떨고, 그들 부부의 결혼 생활은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지배하는 '만다레이' 저택에는 비밀이 있는데... '철선공주' 애니판 영화 鐵扇公主 Princess Iron Fan (1941) 고전 소설 '서유기'의 내용 중 일부를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전에도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들은 제작된 바 있으나, 이 작품의 경우 중국 포함 아시아권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전시인 와중에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제작 및 상영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영되어 이후 일본판 서유기 등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들에도 영향을 줬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초이스]철선공주 1941 https://www.kmdb.or.kr/story/238/2407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원작으로,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 하의 중국 상하이에서 제작된 아시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의 내용은 손오공 일행이 화염산을 통과하기 위해 필요했던 마법의 부채, 파초선을 얻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괴라 할 수 있는 철선공주와 우마왕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실사 촬영본을 이용한 로토스코핑 기법, 원근감을 과감하게 표현하기 위한 멀티플레인 카메라 촬영, 사물의 의인화 표현 등은 이 작품이 디즈니의 1937년 작 <백설공주>의 영향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개봉 당시 중국에서는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고, 데츠카 오사무, 신동헌과 같은 애니메이션 감독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일본 도에이 동화의 <서유기>, 한국 세기상사의 <손오공>(1968)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아시아 초기 애니메이션 역사 연구의 중요한 텍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태식)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마이티 마우스: 마우스 오브 투모로우 편' The Mouse of Tomorrow (1942) 슈퍼맨을 패러디한 캐릭터들 중 하나인 '마이티 마우스'의 데뷔작이자 극장 개봉 시리즈 첫번째 작품으로 쥐들이 고양이한테 거의 다 잡혀가고, 무사하게 버틴 1명이 슈퍼 비누와 슈퍼 음식을 통해 슈퍼 파워를 얻은 뒤 붙잡힌 쥐들을 붙잡으로 가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총통의 낯짝' Der Fuehrer's Face (1943) 1942년에 제작, 1943년에 공개된 뮤지컬 + 코미디 장르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단순히 적을 때려잡고 물리치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추축국이 표면 상 프로파간다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실상은 인간다운 삶도 살지 못하는 시궁창 신세임을 풍자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리베이트 스나푸: 스나푸퍼맨' Snafuperman (1944)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프리베이트 스나푸' 시리즈 중에서 문맹인 병사들에게 교육과 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워너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반지성주의 성향을 가진 주인공이 글을 읽는 게 뭔 도움이 되냐고 깔보다가 요정의 도움으로 슈퍼맨처럼 강력한 초인적 신체능력을 얻지만 지성 없이 힘으로만 모든 걸 해결하려다 치명적 실수를 한 번도 아닌 수차례 반복하면서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캐스퍼 더 프렌들리 고스트' The Friendly Ghost (1945)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여러 분야로 전개된 시리즈인 '캐스퍼'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이후 캐스퍼를 표현하는 용어로도 사용) 다른 유령들과 달리 겁주거나, 놀래키는 게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싶은 캐스퍼가 여러 동물 및 인간을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어드벤쳐즈 오브 슈퍼맨: 불타는 십자가의 클랜 편' Clan of the Fiery Cross (1946) 슈퍼맨 라디오 시리즈 중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인종 차별 집단 KKK를 물리치는 내용을 다룬 에피소드로 이후 DC 코믹스에서 아시아계 작가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됐습니다. '잭 암스트롱: 올 아메리칸 보이' 실사판 영화 Jack Armstrong (1947) 1930년대부터 고등학교의 인기 운동선수인 주인공이 전세계로 모험을 다니는 내용으로 인기리에 장기간 방송하던 라디오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아 실사화한 작품으로 실사판에선 세계정복을 노리는 사악한 조직에게 납치당한 과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잭 암스트롱이 나서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검사와 여선생 A Public Prosecutor and a Teacher (Geomsa-wa yeoseonsaeng) 과거부터 선량한 인물임을 분명하게 알고지낸 사람이 살인 누명을 쓰자 이를 돕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유성 영화가 무성 영화에 비해 제작비가 높아서 부담이 되던 시절에 영화관에서 변사가 더빙하는 방식으로 상영한 작품들 중 하나로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story/120/3864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억울하게 남편을 죽인 살인자로 몰렸으니… 아,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더냐." 탈옥수를 숨겨준 것을 오해한 남편이 칼부림을 하다 자신의 실수로 찔려 죽게 되자 여선생(이영애)은 살인죄로 검찰에 송치된다. 마침 담당 검사는 여선생의 소학교 재직 시절 극진히 돌봐준 가난했던 학생이다. 선생의 은혜를 잊지 못하는 검사는 재판장에서 그녀에게 죄가 없음을 밝혀내어 무죄로 석방시킨다. '론 레인저' 실사 TV판 The Lone Ranger (1949) 이전에 간략히 소개했듯 이 작품 역시 복면을 쓴 론 레인저와 원주민 톤토의 모험으로 인기를 끌어온 30년대 라디오 시리즈를 실사화한 작품들 중 하나로 방송 초기에는 흑백, 나중에 컬러로 방송되는 식이었으나 이후 흑백으로 방송된 에피소드들도 일부 컬러로 복원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공식 채널에서 실사판 TV 시리즈, 애니판 TV 시리즈 양쪽 모두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TheLoneRanger/playlists
콩라인박작성일
2025-07-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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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특집 1. DC 코믹스 (1935~) 관련 추가 공개작들 ft. 90주년
이전에도 소개했듯 미국의 만화 출판사 DC 코믹스는 1935년에 첫 만화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액션, 코미디, 로맨스, 서부극 포함 여러 시대물, 실존 인물, 혹은 인기작의 코믹스판을 포함해 다양한 소재의 만화를 지속적으로 내온 것은 물론이고, 다른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영상화 작품들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웹 시리즈 등)를 포함한 미디어 작품들도 지속적으로 나오며 어느덧 90주년을 맞이해 90주년이 되는 2025년 달력, 토이라인 포함 관련 굿즈들도 내놓고 있습니다. 이전에 유사한 주제로 무료 공개 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한 바가 있는지라 가능하면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이전에는 간략히 넘어간 내용도 추가하며 일종의 확장판(?)격인 내용으로 정리해봤습니다만, 일부 중복되는 내용도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콩고 빌' 실사판 Congo Bill (1948) DC 코믹스의 콩고 빌이 아직 캐릭터 컨셉이 변경하기 이전에 당시 콜롬비아 영화사에서 실사화한 15부작 연작 영화 작품으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는 소녀가 실종되자 의뢰를 받은 콩고 빌이 조사에 나서지만 그 소녀가 없어져야 자신이 재산을 차지할 수 있는 인물이 방해공작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아토믹 에이지 픽쳐스에서 영상 하나로 통합 편집해 공개 중입니다. '블랙호크' 실사판 Blackhawk (1952)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본래 타사 연재 만화 작품이었다가 DC 코믹스에 인수되며 계열사 작품이 된 비행단 주연 만화를 마찬가지로 콜롬비아 영화사가 원작으로 삼아 '커크 알린' 등 40년대에 인기를 끈 슈퍼맨 연작 영화에 나왔던 배우들도 다시 캐스팅해 실사화한 작품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할 위험이 있는 사악한 스파이 등 사악한 공작원들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본래 흑백 영화 작품입니다만 컬러 복원판도 만들어졌습니다. '배트우먼' 멕시코 실사판 La mujer murciélago, The Bat Woman (1968) 이전에 소개한 글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작품은 비공식 실사판 작품으로, 당시 유명 원작들이 인기를 얻으면 무허가로 실사판을 제작하던 시절 작품들 중 70년대에도 흑백 작품이 있는 와중에 이 작품은 비범하게(?) 컬러로 제작한 작품이며 매드사이언티스트가 실험 목적으로 납치한 피해자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이어져 배트우먼이 조사에 나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글로보 코미코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다르나 vs. 플래닛 우먼' Darna vs. the Planet Women (1975) 일명 필리핀 원더 우먼이라고도 불리는 '다르나' 시리즈는 1950년대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영화 및 TV 시리즈로 실사판 작품들도 여러 차례 제작됐으며, 그 중 이 작품은 지구를 식민지화하려는 외계인이 맞서는 내용을 다룬 정직한 제목(?)의 작품이며, 옥토아츠 필름즈에서 무자막판 본편 영상을 공개 중이며,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영어 자막판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archive.org/details/DarnaVsThePlanetWomenEnglishSubs '아쿠아맨: 더 캐스트 오브 앵글러' AQUAMAN: The Cast Of The Angler (1984) 비영리 목적일 경우 저작권 소유자들도 딱히 단속할 필요를 못 느끼다보니 대부분 큰 터치 없이 제작되는 팬 제작 작품들 중에서는 흔치 않게 실제로 DC 코믹스의 허가를 받고 제작한 팬 필름 작품으로 사고를 부모를 잃은 아쿠아맨이 돌고래의 언어를 익히며 성장하는 부분은 열악한 제작 상황 환경 상 제대로 촬영하지는 못 했으나, 이후 해양 생물을 해치는 빌런들에 맞서는 내용이 전개되는 실사 파트에서는 60년대 아담 웨스트 배트맨 부럽지 않은 유쾌한 분위기와 소품 활영, 실제 동물 등장, 아크로바틱 액션,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에선 찾아보기 힘들 무기(?)를 사용하는 빌런과 임팩트 있는 결말 장면 등 여러 비범한 요소를 갖추었으며(일부에선 이 팬 필름을 TV 시리즈 제작에 앞서 견본용으로 제작한파일럿 필름으로 오해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제작진 중 한명이 웹 상에 공개 중입니다. '슈퍼파워 김치맨' (1994) 이전에 소개한 황대장 실사판의 후속편격 작품으로,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며 삽시다'의 수록 코너들 중 하나였으며, 내용은 주인공 형래가 우연히 김치맨이 되는 슈퍼파워를 얻은 후 외계에서 침략한 드래곤 대마왕 일당에 맞서는 내용을 짧은 분량의 꽁트 코미디(예고편도 있는 건 덤)로 구성해 15회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간크게도(?)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도 직접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BS 계열 채널에서 해당 코너만 모아서 장편 영화 형태로 공개 중입니다. '원더 우먼: 세상을 뒤엎을 꿈' Wonder Woman: A Subversive Dream (2009) 원더 우먼이 DC 코믹스와 현실에 얼마나 중요한 상징적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2009년에 좋은 평가를 받은 원더 우먼 애니메이션 영화에 부록 영상으로 첨부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에서 연령 제한을 적용한 상태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DC 네이션: 선더 & 라이트닝' DC Nation: Thunder & Lightning (2013)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로 구성된 'DC 네이션' 시리즈 중 블랙 라이트닝의 두 딸을 다룬 작품으로 자식들이 초능력을 지녔지만 아직은 슈퍼히어로 활동을 하기 너무 이르다고딸들을 타이르던 블랙 라이트닝이 긴급상황에 출동하다 곤경에 처하자 딸들도 당당히 코스튬을 입고 도우러 나서는 내용을 그렸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DC 공식 계정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월드즈 파이니스트' WORLD'S FINEST (2024) DC 코믹스 원작 만화 중 슈퍼맨도, 배트맨도 볼 수 있는 컨셉으로 1940년대부터 발행하던 월간 잡지에서 이름을 따온 팬 필름 작품으로 CGI 영상 형식으로 'DCU' 버젼 슈퍼맨과 '더 배트맨'' 버젼 배트맨이 만나는 장면을 그려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DCU 슈퍼맨은 영화가 극장에 상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이인(연계) 또한 만화, 토이라인, 소설, 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본편은 이미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에서 자리를 잡은 시간대 이후를 다루는 한편으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프리퀄 소설도 나와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에 처음 올 당시 겪은 고난을 겪는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언론 보도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fictionhorizon.com/superman-gets-a-prequel-novel-welcome-to-metropolis/
콩라인박작성일
2025-07-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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