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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TS·임영웅·스키즈·이찬원..9월 빛낸 K-MUSIC 스타는?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여름의 끝 무렵, 계절의 전환기를 장식할 K-MUSIC 주역은 누가 될까.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 9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K-MUSIC(음원), ARTIST(아티스트), HOT CHOICE(인기상) 남·여, ROOKIE(신인상) 남·여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대중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후보가 대거 노미네이트됐다. K-MUSIC 부문 후보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를 비롯해 블랙핑크의 '뛰어(JUMP)', 에스파의 'Dirty Work(더티 워크)',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온기', 프로미스나인의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 올데이 프로젝트의 'FAMOUS(페이머스)',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50곡이 포진했다. K-MUSIC ARTIST 부문 역시 후보 면면이 화려하다. 뷔(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이찬원, 올데이 프로젝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영탁, 더보이즈, 엔시티 드림, 보이넥스트도어, 르세라핌 등 총 30명(팀)이 이름을 올렸다. 대중의 체감 인기도를 반영하는 HOT CHOICE 남성 부문에서는 이찬원, 임영웅, RM·뷔·진·지민·정국·제이홉(방탄소년단), 장민호, 강다니엘, 엔싸인, 엔시티 127, 에이티즈, 플레이브,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 화사(마마무), 에스파, 아이들, 엑신, 아이브, 있지, 엔믹스, 오마이걸 등 30명(팀)이 지명됐다. ROOKIE 부문 후보도 치열하다. 남성 부문에서는 아홉(AHOF),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아이딧(IDID), 누에라(NouerA), 넥스지(NEXZ), 나우즈(NOWZ), 뉴비트(NEWBEAT), 아이덴티티(idntt), 에이엠피(AxMxP), 코르티스(CORTIS) 등 10명(팀)이, 여성 부문에서는 유니스(UNIS),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이프아이(ifeye), 코스모시(cosmosy), 앳하트(AtHeart),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 아이아이아이(iii) 등 10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KM차트 9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KM차트는 매달 K-MUSIC의 6개 부문을 집계, 조사하며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차트 순위와 조사 방식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6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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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日 대형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체결..12월 첫 단독 팬미팅
[OSEN=최이정 기자] 82메이저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HoriPro International)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eplus)와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개설,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2메이저의 이번 일본 활동은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호리프로 그룹의 국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이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 후카다 쿄코, 아야세 하루카, 츠마부키 사토시, 스즈키 료헤이, 타케우치 료마 등 일본을 대표하는 톱 배우들을 대거 매니지먼트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82메이저가 일본 시장에서 '메이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동 매니지먼트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가 참여한다. 2,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IT를 활용한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이플러스는 일본 티켓 판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곳이다. 82메이저는 이플러스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호리프로 인터내셔널과 이플러스가 각각의 노하우와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82메이저의 현지 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한국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최상급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듀싱 역량이 더해져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글로벌 협력 체계는 82메이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82메이저는 일본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를 오픈하고, 12월 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비롯해 팬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며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이처럼 82메이저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그룹명처럼 일본의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82메이저가 일본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며 팬층을 확장해 왔다.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 네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행보를 보였다. 최근에는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8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EveryOne Fes 2025'에 K팝 대표로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82메이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20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미팅 '82DE WORLD'를 개최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8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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