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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단독]걸스데이 민아·온주완, 오는 11월 결혼 또 한 쌍의 연예계 부부가 탄생했다.걸스데이 민아(32·방민아)와 온주완(42·송정식)이 11월 결혼식을 올린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가수 겸 배우 민아와 온주완이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이들의 결혼설은 말 그대로 '깜짝'이다. 연애 사실도 공개되지 않은 채 곧바로 결혼 소식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둘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연인이 된 건 아니었고 연예계 좋은 선후배였으며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사이가 부쩍 가까워졌다. 지난해 민아가 부친상 당했을 때도 온주완은 장례 기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위로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미 지난해부터 열애 사실은 공공연하게 알려졌다. 민아가 슬픈 일이 있을 때 온주완이 곁에서 잘 돌봤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짧지 않은 연애 기간 끝에 올 겨울 결혼하게 됐다"고 귀띔했다.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은 만큼 공통 관심사가 통했다. 또한 오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서로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결혼까지 이어졌다"면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시기라 그 어느때 보다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연예계 데뷔, 그룹 활동을 해오다 2016년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SBS '절대그이' 와 티빙 '딜리버리맨'에 출연했다.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한 소진 이후 걸스데이 내 두 번째 기혼자가 됐다.2002년 SBS '야인시대'로 데뷔한 온주완은 이듬해 KBS 2TV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그리고 SBS '펀치' '펜트하우스' 등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현재 3년 만에 뮤지컬 복귀작인 '마하고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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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3D 프린터로 삐라통 찍어내곤" 외환죄 뒷받침 진술 나와 / JTBC 아침& 석열이…깜빵먼져 드가것네~~~ 삐라통 제작 및 운반: 드론 작전 사령부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삐라통을 만들었으며, 이는 북한이 공개한 삐라통과 유사합니다 [00:22]. 현역 장교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드론 교육 연구 센터에서 프린터를 도입한 후 김용대 드론 사령관과 일부 인원만 테스트를 진행했고, 제작된 삐라통은 국군 심리전단이 백령도로 공수하는 작전을 맡았습니다 [00:48]. 외환 혐의와의 연관성: 이 진술은 윤 전 대통령이 북한과의 갈등을 유발하여 계엄의 빌미로 삼으려 했다는 외환죄 혐의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군 내부 진술로 해석됩니다 [01:08]. 3D 프린터 교육 및 VIP 지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실에 따르면, 드론사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가 이루어지던 작년 6월 갑자기 장교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01:23]. 또한, 특검은 김용대 사령관이 평양 무인기 작전이 VIP의 지시라고 말하고, VIP가 북한의 적대적 발표를 보고 좋아했다고 언급하는 현역 장교의 녹취록도 확보했습니다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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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천상계 공무원. 유튜버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드론을 날림.이미 허가까지 다 받고 날리건데 몇몇 시청자가 국토부 항공안전 주무관에게 민원을 때림.그런데 담당 여자 주무관이 해당 유튜버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읽었는데도 쌩깐다고 조치 할꺼라고 겁박함.도데체 뭔 조치를 취할꺼고, 메일의 수발신 문제로 전화 문의 후 찾아 갔는데 유튜버가 얘기 도중에도 책상을 볼펜으로 탁탁탁 내리치며 말끊고 불편한 인상과 고압적 태도로 괘변을 늘어 놓음. 다 떠나서 공무원이 민원인(심지어 민원인도 아님)이 얘기를 하는데 볼펜을 책상에 탁탁탁 치며 얘기하는 말버릇은 누구한테 배운건지.이건 꼰대 사장이 아랫사람 꼰대질 할때나 하는 행동인데. 대통령도 국민 대할때 저렇진 않는다. 자기가 천상인인 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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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해수부 촉구' 건의한 구의원 만나 사건의 전말 들어 봤더니.. 해운대구의회에서 해양수산부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부결된 상황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부결 이유에 대한 비판 [00:09]: 건의안 반대 측에서 산업은행 이전과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이유로 들었는데, 이는 해양수산부 이전과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사안이라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이유를 든 것은 단순히 건의안을 받아들이기 싫어서라고 해석하며,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시민 반응 [01:14]: 건의안 부결 후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한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 이전이 부산 시민을 위한 중요한 공약임을 시민들이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초의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한 분노가 크다고 설명합니다. 의회 내부 상황 [02:02]: 건의안이 부결될 것을 예상했지만,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고 합니다. 당론 때문에 부결되었으며, 산업은행 이전과 이재명 대통령 재판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민들이 더욱 분노했다고 덧붙입니다. 향후 계획 [02:49]: 9월에 다시 의회가 열리면 재결의안을 낼 의향이 있으며, 이번 기회에 해운대구의회가 오명을 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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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송언석 “李대통령 취임 한 달, 매우 실망스러운 시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운 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최근 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명 정부가 **'괴물 독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추경 심사 과정에서 야당 시절 전액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증액을 요구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 표리부동의 끝판 세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그는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3대 특검 대응과 당내 계파 갈등 봉합, 당 쇄신 등 국민의힘이 직면한 과제들을 언급했습니다.송언석 원내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아 야당으로서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정치·경제·사회] 특검' 신천지와 국민의힘' 유착 의혹 조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신천지와 국민의힘 관련해서는 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신천지 연루설' 및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을 주장했습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특검 주장: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의 조언을 받고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는 국기를 흔든 심각한 사안이므로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특검으로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반박: 윤석열 후보 측은 이재명 후보의 주장에 대해 "소가 웃을 행동"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당시 여야는 서로에 대한 의혹 제기를 통해 공방을 벌였습니다. 신천지는 정치권과의 연루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20대 대선 과정에서도 중요한 정치적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20대 대선 당시 신천지와 국민의힘 관련 특검 주장은 주로 야당(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나온 것이며, 국민의힘 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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