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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주한미군이 계엄 당시 국회로 계엄군 진압하러 갔을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2분 16초인가? 부터 보심 나오는데 영상 댓글도 참조하심 좋겠네요 정청래 의원의 뇌피셜이라고는 하지만 정황상 계엄군들이 국회의원들 실제로 연행하고 미국과 협의도 안된 군사독재를 하려고 했다가는 실제로 주한미군동원해서 제압하고 계엄도 무력화 됐을거같네요 그런사태가 됐다면 사실 더더욱 문제가 심각해졌겠죠..미국이 사실 전두환의 12,12 ( 쿠테타 ) 도 막지 못한걸 나중에 후회했다고 하죠 1987년 6월 항쟁도 사실 전두환 성격이면 군대 동원했겠지만 당시 88올림픽도 앞두고 있었고 미국도 우리나라의군사독재가 지속되는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두환에 압력을 넣은거라는 말도 있죠 지금은 더군다나 우리나라가 상당히 중요한 동맹국이고 미국의 트로피 같은 존재가 한국이기 때문에 ( 미국의 한국전 참전과 원조등으로 크게 성공한 국가라 미국에 있어서도 상당히 상징성이 있는 국가라고 합니다 ) 계엄으로 군사독재상태가 되는걸 가만히 두고보진 않았을 거라 생각이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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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청래, 이재명 무죄에 '눈물 나…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16848?eventid=0881732516206550 위증교사 무죄나온것은 진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직선거법은 좀 판결이 쎄게 나와서 문제였지만 이번 위증교사는 무죄나와서 다행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41418?sid=100 근데 국힘은 판결 존중하지만 아쉬움남는다 항소심 2심등 가서는 판결이 바뀔거다 라고 말하더군요ㅡㅡ 지금 재판들이 왔다갔다 판결인데 아직 남은 재판들이 몇개 더 있습니다만은 끝까지 싸워서 꼭 이대표 주변의 가시들이 다 사라지면 좋겠습니다.항소심 2심 3심 다 마찬가지로요. 뉴스 기사들도 반응보면 지난번 판결과 완전 다른 분위기이네요.그게 정치인 판결때 나오는 양측의 반응이지만 판사에 대한 반응도 완전히 반응이 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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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은 당대표 연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벌써 부터 이재명대표 연임으로 이동형은 연임하면 안된다 대통령선거 준비하라 김용민 김성수는 연임해야 한다로 진보 평론가들도 갈리는 와중에 대체로 당원이 원한다면 당원의 뜻대로 하면 된다는 공통된 의견인듯 한데 아직 사법리스크가 완벽하게 벗어 난것도 아니고 개혁도 김영삼 마냥 임기 1년때 파격적으로 해야 하는만큼 이재명표 22대 국회 2년을 다시 이재명이 이끌어야 한다에 한표 이뭐저 김어준이동형정청래등등이 병립형을 주창해도 소신있게 연동형으로 밀어 붙여 김어준 입에서 연동형으로 선택한게 옳았다라고 한만큼 이번에도 당원들 의견 청취해서 소신있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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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탄희의원의 결단 그리고 이재명대표의 결단이 승리한 총선입니다. 비례대표 제도 작년부터 정말 말 많았죠…과거 병립형보다 한 단계 발전한 준연동형에서 다시 과거로의 회귀하는 의견이 오히려 다수였습니다. 사실 민주당입장에서 준연동형도 위성정당이라는 편법으로 욕먹는 마당에 차라리 깔끔하게 병립형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보였어요. 심지어 이준석, 이낙연 등 그 혜택을 볼 소수정당들은 사실 민주당의 적이기도 했습니다. 김어준 조차도 병립형으로 가서 실리를 추구해야 한다고 했을정도니까요. 오늘 정청래의원의 말을 들어보니 최고위원 9명중 7명은 병립형을 요구 1명은 중립 이재명대표는 명확한 의견표현이 없었다고 합니다. 국힘쪽에서도 민주당에서 병립형으로 가서 양당 모두 이득을 볼 것인 것처럼 언론에 나와서 말하고는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겁니다. 스스로 다당제를 지지했고 아무 힘없이 정치에 입문한 한사람으로서 소수정당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당내에서의 요구와 준연동형조차 부작용이 있었기에 선택이 어려웠죠.. 연동형을 지지하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당대표라는 막대한 위치는 병립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그 결단을 이탄희 의원이 자신의 의원직 불출마라는 초강수로 대응했고 당시 일부 언론에는 마치 당대표와 의원간의 단절, 소통불화처럼 나왔지만..결국 이재명대표는 결단했습니다. 당내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탄희의원의 결단은 이재명대표에게 작게 나마 명분을 더 실어 주었을겁니다. 그에 따라 이재명대표는 선거제 퇴보를 막고자 준연동제를 고수하는 발표를 2월 5일 독단적으로 광주에서 발표하였고 그 결과 조국혁신당은 커다란 힘을 얻었습니다. (이재명대표의 선택은 최고위원들과는 상관없이 독단적인 결정이였다고 합니다.) 애당초 병립형이였다면 조국혁신당이 이렇게 다양하고 뛰어난 인물들이 영입되기 힘들었을 것이고 비례만으로 충분한 의석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호남 지역구에서 민주당과 싸움의 형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선거 내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내거티브전이 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준연동형 비례제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하는 날카로운 칼을 만들기 위한 아주 좋은 거푸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민주주의의 진보 된 한발자국과 총선의 대승으로 어둡기만 했던 앞날을 밝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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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 피습' 당시 상황 언급한 정청래 "셔츠 깃이 없었다면.." (전체영상 8:10) 적당히 요약함 1. 셔츠깃 두겹이 뚫리며 충격을 완충해줘 천우신조로 살아남음 ( 테러순간영상 00:50~) 2. 경찰은 사건현장에 폴리스라인도 치지않고 핏자국을 물청소?함 ( 물청소하는 영상 3:45 ~ ) 이거 ㅈㄴ이상하지 않음? 증거인멸 아님? 윗선지시없이 이게 가능함 ? 3. 명백한 살인미수범을 습격범이라고 왜 자꾸 언론에서 디스카운트 해줌 ? 4. 뉴욕타임즈도한 신상공개 경찰은 뭐가 무서워서 꽁꽁숨김 ? 당적공개도 같이해라 5. 변명문 니들 입맛에 맛는대로 찔끔찔끔 흘리지 말고 전문공개해라 6. 경고함!! 축소은폐 시도하다 ㅈ될수 있다 ‘이재명 습격범은 국힘 출신 태극기부대’ 말 못 하는 경찰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3805.html 일부발췌 "내용과 등장하는 표현들로 미뤄, 김씨의 글은 그가 오랫동안 국민의힘 당원이었으며 최근까지 태극기 집회에 참여했다는 주변 진술, 범행을 위해 지난해 민주당에 ‘위장 입당’했다는 추론이 신빙성을 갖게 한다. 하지만 경찰은 김씨의 글을 부분 발췌하면서 원문 그대로 인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범죄를 저지르려는 자가 자기 행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글에 “범행을 했다”는 표현을 쓰지는 않기 때문이다." 에휴..세상 돌아가는게 이게 맞냐? ㅅㅣ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