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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건희 특검 내역
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이하 “김건희”라 한다)가 주식회사 도이치모터스, 주식회사 삼부토건, 주식회사 우리기술 등 상장회사 및 비상장회사의 주식과 관련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거나, 정부 정책을 사적인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였다는 의혹 사건 2. 김건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에 해당하는 협찬을 제공하였다는 의혹 사건 3. 김건희가 고가의 명품 가방,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금품 또는 향응을 수수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의혹 사건 4. 김건희가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등 국가계약 관련 사안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5. 김건희와 그 일가, 명태균ㆍ건진법사 등의 국정개입 및 인사개입을 하였다는 의혹 사건 6. 김건희가 이종호 등을 매개로 하여 임성근, 조병노 등에 대한 구명 로비를 하는 등 국정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7. 김건희 및 그 일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개발 관련 인허가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8. 김건희 및 명태균ㆍ건진법사 등 민간인을 매개로 국가계약 및 국정운영 등에 관여하여, 민간인이 2022년 대우조선 파업 사태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거나, 창원 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산단) 지정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김건희 측근이 법적 근거 없이 국가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등 국정을 농단하였다는 의혹 사건 9. 김건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10. 김건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명태균 등을 통하여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그 경선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와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공천개입 등을 통해 부정한 이익을 주고받았다는 의혹 사건 11. 김건희, 명태균, 건진법사 등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1년 재보궐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불법ㆍ허위 여론조사, 공천거래 등 선거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 사건 12.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중 김건희가 대통령의 지위 및 대통령실의 자원을 이용하여 사적 이익을 추구하였다는 의혹 사건 13. 윤석열 전 대통령 또는 김건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전후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하였다는 의혹 사건 14. 제1호부터 제13호까지의 각 사건과 관련하여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적으로 지연ㆍ은폐하거나 비호, 각 사건과 관련하여 증거를 인멸하거나 인멸을 교사하였다는 의혹 사건 15. 제1호부터 제13호까지의 각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수사를 윤석열 전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 등이 방해하였다는 의혹 사건 16. 제1호부터 제15호까지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범죄행위 및 특별검사의 수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 밥값 7만원 가지고 영부인님 압수수색 130회로 피를 말리는 동안 단 한번도 제대로 수사받은적 없죠? 과연 결과가 기대됩니다.
녹존작성일
2025-06-05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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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겼지만 찜찜하네요.
저는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진보냐 보수냐, 어떤 당을 따르느냐는 저에겐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일 잘하는 사람’을 선택한 것뿐입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 5천억 가까운 시 채무를 전액 갚아냈고, 복지를 확대했으며, 행정의 효율을 실제로 증명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엔 누구보다 빠르게 코로나 위기 대응책을 마련했고,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전국 최초로 결합해 민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정치인이 말을 잘하는 것과 일을 실질적으로 해내는 것은 다릅니다. 이재명은 후자입니다. 물론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무능과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검찰 편향의 국정 운영이 이재명의 지지를 강화시킨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정부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에서 40%나 득표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고 실망스럽습니다. 국정농단 이후에도, 무능한 행정과 각종 비리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아직도 그들을 ‘익숙하다’는 이유로, ‘이재명이 싫다’는 이유로, 혹은 아무 고민 없이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10명 중 4명이라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정치는 내 삶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아이의 교육, 부모님의 노후, 나의 노동환경과 내 집 마련이 결국 어떤 정부를 세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아직도 정치인을 실력으로 평가하지 않고, 색깔이나 감정, 선입견으로 판단하는 유권자가 이렇게 많다는 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치적 무관심과 프레임에 갇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재명이 이번 임기에서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시절처럼 다시 한번 결과로 증명해낸다면, 더 많은 국민들이 ‘정치는 싸움이 아니라 성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 정치는 결국 국민이 바꿉니다. 저는 이번 정부에서 그 국민의 의식이 변하길, 깨어나길, 더 냉정한 기준으로 판단하길 바랍니다.
아이U작성일
2025-06-04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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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모든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며
부산에서 37년 살았던 저는 선거만 다가오면 주위 사람과 많이 다투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김대중 대통령을 지지했고, 고등학교때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고, 그리고 성인이 되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만, 어릴 적부터 정의로움에 목이 말랐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니까요. 덕분에 폭력적이고 산만했던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사람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정의롭게 살고 싶었으니까요. 2017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경선 토론에서 건방지다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차기 대선 후보가 되기 시작하며, 그가 적임자라고 결심했습니다. 더욱이 말도 안되는 재판에 의혹에 이재명의 악마화에 분노하면서 그의 편이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부산 사람이라 주위에 ‘국민의 힘’ 지지자가 많습니다. 논리로 말하면 “니 잘랐다, 새끼야”라는 말을 듣기 부지기수였습니다. 하지만 표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에 밭을 갈았습니다. “함 뽑아 주이소”, ”밥은 내가 살게요!“ 등 되도록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부산, 경남에서 한표, 한표가 정말 소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경상도, 부산이 답이 없다고도 말씀하겠지만, 저는 이번에 많이 격차가 줄었다고 봅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유력하고 이제는 대통령이 됩니다. 국민이 뽑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당연한데, 이상하게 감사하네요. 짱공유를 보며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친목이 될까봐 아이디를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메모도 많이 하고, 저의 직업상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어제까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정경사를 끊으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저도 도움되는 글과 정보를 꾸준히 올리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국민이 주인인 <이재명 정부>에서 살게 됩니다. 부디 오전부터 내란수괴 우두머리가 구속되고, 연쇄마임마 쏘씨알패스와 리박스쿨로 엉킨 더미들도 죗값 받기 바랍니다. 짱공유 여러분들도 즐거운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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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 비극의 시작은 '윤석열과 김건희'지만, 끝은 '이준석'이다
6월 3일, 출입구 투표율에서 당락이 결정되겠지요.높은 확률로 ‘민주당’에서는 환호성이 들릴 것이고, ‘국민의 힘’에서는 한숨이 나올 것입니다.그렇다면 <쏘시알패스 연쇄삽임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궁금하지 않겠지만,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나르시즘’에 빠진 ‘소시오패스’가 얼마나 사회를 좀 먹는지 아십니까?다시는 정치나 방송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능력 없고, 귀 얇은 아이들을 등이나 처먹고 자신의 방패막이 빌런으로 이용하기 때문입니다.이런 행위는 ‘리박스쿨’이나 똑같지요. 아무튼 이준석의 미래를 예측하자면,일단 ‘명태균의 시간’을 비롯 ‘김건희 게이트’가 터집니다.둘은 한 몸인 사건으로 이에 연결된 사람이 꽤 많이 나올 겁니다.이미 뉴스에서는 ‘오세훈 시장'을 언급하기도 했지요.<뉴스타파>, <서울의 소리>에서 ‘성 접대’ 의혹의 증거가 나왔습니다.장 모씨에게 여력이 없다며 어버버 거리던 목소리가 녹음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유능한 정치인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토론의 제왕이니, 하버드니 어쩌니저쩌니 하지만,접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쩔쩔 매는 모습이 우습니다.본인도 장 모씨가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겠지요. 그렇다면 명태균과 관계는 어떨까요?현재 이준석은 ‘여론조작 및 대납’ 관련 의혹이 있습니다.아마도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되기까지 조작을 했을 지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의혹들 속에 이준석은 살이 빠지다 못해 혼이 빠질 지경일겁니다.다만 이 영악한 쏘시알패스는 살 방법을 모색하고 있을 겁니다.어떻게 해서든 이재명 후보를 악마화, 독재자 프레임을 씌워이재명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겁니다. 그런데 이미 증거가 모두 나왔습니다.어쩌면 뉴스타파나 서울의 소리에서 더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언론이나 법조계에 ‘친이준석’들 입니다.이들이 다른 이슈로 ‘이준석의 더러운 죄’를 가리지 않길 바랍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과 김건희’가 시작이지만, ‘이준석’이 끝입니다.A부터 Z까지 한놈년도 빠지지 않고 처넣어야 합니다. 다만, 6월 3일 투표가 필요합니다.김문수나 이준석이 되면 지금까지 나온 혐의는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윤석열과 김건희가 상왕이 되고진짜 독재가 올 겁니다.어떻게든 막읍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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