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235);
-
-
-
[TV·연예] KM차트 6월 1위, TXT·엔하이픈·있지·넥스지·유아유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K-MUSIC의 6월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6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 면면이 쟁쟁했던 KM차트 6월 월간 차트 K-MUSIC(음원) 부문의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ve Language(러브 랭귀지)'에게 돌아갔다. 2위는 세븐틴의 'THUNDER(썬더)'가 차지했고, 라이즈의 'Fly Up(플라이 업)'이 3위, 진(방탄소년단)의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가 4위,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이 5위를 장식했다. K-MUSIC ARTIST(아티스트)도 쟁쟁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영광의 1위는 엔하이픈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영탁이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4위, 임영웅은 5위에 랭크되며 저력을 보여줬다. HOT CHOICE(인기)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였다. 남성 부문의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점했고, 엔싸인이 2위, 이찬원이 3위, 장민호가 4위, 몬스타엑스가 5위에 올랐다. 여성 부문 1위는 있지에게 돌아갔고, 드림캐쳐가 2위, 화사(마마무)가 3위, 솔라(마마무)가 4위, 지수(블랙핑크)가 5위를 기록했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넥스지(NEXZ)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 라이즈(RIIZE)가 2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3위, 투어스(TWS)가 4위, 빅오션(Big Ocean)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부문은 유아유(UAU)가 1위,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2위, 유니스(UNIS)가 3위, 유스피어(USPEER)가 4위, 힛지스(HITGS)가 5위에 랭크됐다. 더욱 자세한 6월 월간 차트 내역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2998
-
-
-
-

[자유·수다] 아마도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쓴 글들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활동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알죠.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거여론조작을 위해 활동하면 범죄일수도 있지만, 기업이 PR을 위해서 활동하거나, 행정부가 누군가를 시켜서 활동하는건 다 알고 있지만, 이게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활동이다.라고 눈에 띄게 보이는 경우는 꽤 드물지요. 그런데, 제가 하나 찾아냈어요...ㅋㅋㅋ 이글에 리플을 다실 때에는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이야기 해요. 사실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근거를 제시해요. 일본에 사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겨울 실내 온도가 7도이다. 이런 자료는 당연히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지요.우리 쪽방촌 김노인이 한겨울에 영하 5도의 사진을 올린다고. 겨울에 한국가구 75%가 영하 5도 이하라고 이야기 하는건 그냥 우스운 이야기 일뿐이잖아요.(제가 제시한 논문은 통계자료가 95% CI인걸 적었습니다. 이 기준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게 맞아요.두 논문다 SCI급 논문입니다. 괜찮은 자료일 가능성이 높은 자료라는거죠.)(겨울에 도쿄 여행 갔는데, 얼어죽을뻔 했다는 경험은 객관적인 근거가 아니니 리플 자제해 주세요.맨 아래 1월 도쿄 겨울 기온 보면, 따듯할때는 5도 15도인데, 한국 사람이 얼어죽는다구요?ㅋ) 이걸 볼려면, 아주 약간의 통계상식이 필요하지요. 통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평균과 표준편차인데요. 평균과 표준편차 숫자를 몰라도 알 수 있는게 있어요. 집단 전체의 숫자 총량과, 평균을 기준으로 한 분포는 평균과 표준표준 편차 숫자 자체를 몰라도 알 수 있지요.평균 * n을 하면 그 집단 전체의 양을 알 수 있구요. 대부분의 경우, 평균아래가 50%,평균 위쪽이 50%라는건 알 수 있지요.엇 그런데, 이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글에서는 편향된 분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지요.평균보다 아래가 75%라면 꽤 편항된 분포인데도, 편항된 분포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이, 뜬금없이, 75%가 평균 이하라고 당당히 이야기하죠. 많은 분이 한번쯤은 보셨을 짤방인데요. 짤방글의 제목은 대부분이 겨울철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인 나라이고. 본문에선 그나라가 일본이라고 설명하지요. 아무 생각없이 글을 받아 들이면, 그러려니 하는 내용이긴 한데요. 아주 조금의 통계지식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정말 괴랄해요. 구글 렌즈로 열심히 번역해서 봐도, 본문에는 75%와 관련되는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국가전체가 전부 10도일리는 없고, 평균 숫자일 가능성이 커요. 평균이면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작은값이 50%, 평균보다 큰 값이 50%에요. 따라서 10도라면, 50%가 10도 이하, 50%가 10도 이상이 되지요. 물론 한쪽으로 쏠린 분포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그런데, 한국 인터넷에서 누군가 적은 글은 통일한 듯 75%라고 되어있어요. 물론 그 75%라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지요. 신기한게, 이런글에는 겨울에 일본갔는데, 너무나 추웠다는 리플이 어마어마하게 달리지요. 한국에 비하면 춥긴 추운데요. 겨울에 방안 온도가 마이너스인건 좀 오바에요. (405번요)https://theqoo.net/square/1269255678 일본 주택품질 기준법에 단열 기준이 들어간게 2022년인데요. 아래 자료는, 단열 개조를 하지 않은 구형 주택 1553가구를 온도를 측정기기를 사용해서 측정했어요.https://www.sciencedirec소문자티.com/science/article/pii/S0160412024002162#f0010 데이터를 보면요, 거실기준으로 16.9도이긴 한데요, 저녁때에는 18.3도이고 아침에는 15.3도에요. 네 일본은 훗카이도 지방을 제외하고는, 집 전체를 난방하지 않고, 거실에 있을 때에는 거실 난방을 켜고, 잘 때에는 거실 난방은 끄고, 침실 난방만 켜는 형태에요. 데이터를 시간별로 봐보면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자료는, 일본기준으로도 단열이 잘 되지 않은 비교적 옛날집을 기준으로 하는데도요. 침실이나, 욕실의 경우에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2도이고, 거실은 3도 정도에요. accuWeather의 2025년 1월 도쿄의 일별 최저/최고 기온을 보면요.도쿄 2025년 1월 일별 최저/최고 기온:1일: 4°C / 12°C 2일: 2°C / 14°C 3일: 4°C / 9°C 4일: 2°C / 10°C 5일: 0°C / 10°C 6일: 2°C / 8°C 7일: 4°C / 13°C 8일: 3°C / 12°C9일: 3°C / 13°C 10일: 0°C / 9°C 11일: 0°C / 11°C 12일: 3°C / 9°C13일: 1°C / 13°C 14일: 1°C / 13°C 15일: 3°C / 16°C 16일: 3°C / 8°C17일: 1°C / 10°C 18일: 1°C / 10°C 19일: 2°C / 9°C 20일: 5°C / 14°C21일: 7°C / 14°C 22일: 4°C / 13°C 23일: 5°C / 14°C 24일: 4°C / 15°C25일: 6°C / 10°C 26일: 3°C / 13°C 27일: 2°C / 10°C 28일: 5°C / 14°C29일: 3°C / 13°C 30일: 1°C / 12°C 31일: 2°C / 13°C 우리나라 3월 날씨와 비슷해요. 가장 추운달이 우리나라 3월이랑 비슷하니, 아주 살짝 난방을 하는 정도면 버틸만을 할것이에요. 일본의 개별지역별로는 어떤지를 봐 보면요. 일본에서 가장 추운지역이 훗카이도와 아오모리인데요. 다행히 자료를 찾을 수 있었어요.1번의 사포로가 훗카이도구요. 2번의 아키타가 아오모리의 약간 남쪽지방인데요.유일하게, 사포로의 겨울 전체 평균온도가 –5도쯤이구요. 아키타는 영상 3도쯤이에요.그리고 사포로의 거실 평균온도는 22도쯤이고, 아키타의 거실 평균온도는 23도쯤이에요.https://jphysiolanthropo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40101-022-00278-0 따라서 일본 주택의 75%가 겨울철에 10도 이하라는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는거죠. 맨 첫 짤방의 찾을수 있는 최초 출처는 2018년 aif라는 러시아 언론사의 기사인데요.이 기사에선 출처를 brightside.me라고 명시했는데요. 해당 사이트는 theSoulPublishing이라는 키프로스 회사가 운영하지요. 공신력있는 언론이라기 보다는, 가십 사이트에 가까워요. 러시아 언론사에선 출처를 명시하긴 했는데요. 정작 출처는 가십 사이트이지요.러시아랑 일본이랑 별로 안 친하거든요. 러시아 언론이 일본 깔려고 별로 근거가 없는 가짜 자료 하나 만든건데. 여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낚여 버리네요...ㅋㅋㅋhttps://aif.ru/realty/utilities/mozhno_li_samomu_demontirovat_batarei_v_kvartire_i_ne_platit_za_otoplenie 네, 각 기업에도 게시판 여론관리팀이 다 있구요. 우리나라 행정부쪽에도 여론공작팀이 다 있죠. 행정부가 어디에 외주줬을수도 있고, 이름은 무슨 협력팀이라고 되어있을수도 있지만요. 외국에도 뭐 다 있는거죠. 근데 우리나라 행정부쪽 게시판 여론공작팀은 정밀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통계를 일(1)만 알아도, 뭔가 굉장히 이상하게 보이는 내용을 떡하니 제목으로 달아서 열심히 퍼트리고 있잖아요. 일본은 저렇게 살기가 힘들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살만한거다. 라고 열심히 일하는건 좋은데요. 조금만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보면 내용이 너무 어설퍼요..아놔..이거 깨달은 순간, 전 배잡고 웃었다니까요. 평균이 10인데 왜 50% 이상이 10이하가 아니라, 무슨 75%가 10도 이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요 첫 번째 논문에는, 침실 온도의 평균과 표준편차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침실의 아침 온도가 10도 이하인지 계산이 가능해요.침실 바닥을 기준으로 약 40% 정도가 아침에 10도 이하에요.그래서 일본에서는 유담포라는걸 많이 쓰지요. 적당히 뜨거운 물이 든 금속제 용기인데요. 커버랑 같이 쓰면, 몸에 바로 닿아도 뜨겁지 않고, 8시간 정도 온기를 유지해주지요. 2022년의 일본 단열 기준에 맞지 않는 구옥이어도요. 제 글의 핵심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의 상식과 아주 조금의 수학적 지식으로요. 거실 기준으로는 난방 할때와 안 할때의 차이가 3도, 욕실과 침실 기준으로는 2도 차이가 나는 정도이면, 한국 기준으로는 3월 날씨 정도이지요.그래도 일본집은 우쨌든 추워서 못 산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것은 의견이구요. 사실은 겨울철에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일 정도는 아닌것이지요. 이 글을 쓴 집단은요, 사이버 여론 조작단이, 소속을 글에 쓸리는 없지만요. 우쨌든 한국이 일본보다는 살만하다고 이야기 해서 이익을 얻는 집단 소속이겠지요.
-
-
-
-
-

[TV·연예] ‘서울가요대상’, 강유석·김성철·신시아·장률…화려한 2차 시상자 라인업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서울가요대상’이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제34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이하 ‘서울가요대상’)은 30일 강유석, 김성철, 신시아, 장률(가나다 순) 등 2차 시상자 라인업을 오픈했다. 강유석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 화제작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1년차 산부인과 레지던트 엄재일 역을 맡아 어리숙했지만 듬직한 전공의로 성장하는 서사를 그렸다. ‘폭싹 속았수다’에선 양관식, 오애순의 둘째 아들 양은명을 연기하며 첫째 양금명과 비교되는 서러움을 품은 채 소심하게 반항하는 철부지 역할을 소화해 극의 재미를 풍족하게 채웠다.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강유석이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해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해줄 전망이다. 김성철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성철은 영화 ‘파과’에서 투우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과 극중 ‘레전드 킬러’ 조각을 향한 존경과 증오 그리고 그리움 등 복잡다단한 감정표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최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 지킬과 하이드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신시아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표남경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감정표현도 솔직한 표남경의 통통 튀는 매력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신시아는 영화 ‘파과’에서 어린 조각 역을 맡아 냉정한 킬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는 신시아의 모습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장률은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낸 배우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첫 사극 도전이었음에도 자신만만하면서도 능글맞은 바람둥이 최환 역을 유려하게 연기했다. 특히 화리공주를 만나 점점 진실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은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옹성우, 장규리, 정은채 등 지난 1차 시상자 라인업에 이어 2차 시상자 라인업까지 특별하게 채웠다. 이미 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TXT(가나다 순)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서울가요대상’ 최종 MC는 오는 6월 6일 발표한다. 베일에 싸인 MC가 공개되면서 ‘서울가요대상’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50964
-
-
-
[정치·경제·사회] 대선후보 지지율 꽃
모 집 단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15,009명 표본오차 ±0.8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조사방법 통신3사(전체 449,643개 / SKT: 225,000, KT: 135,000, LGU+: 89,643)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ARS조사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5년 4월 30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응 답 률 9.8% [총 통화시도 153,538명] 조사기간 2025년 5월 17일 ~ 5월 20일 (4일간) 조사기관 (주)여론조사꽃이재명 52.3, 김문수 35.1, 이준석 9
다크테일작성일
2025-05-22추천
3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