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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팀 게임 순위 장악한 '아크 레이더스', 넥현카 구매 Tip 살펴보니
최근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타이틀은 다름 아닌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다. 출시 직후 흥행과 더불어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0만명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스팀 내 이용자 평가 대다수가 긍정적이며,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감, 사운드 덕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픽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시리즈를 통해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가 보여준 익스트랙션 슈터의 진수 지상은 이미 기계 생명체의 손에 넘어갔다. 인간은 지하로 숨었다. 하지만 오래 숨어 있을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다시 세상을 되찾기 위해 레이더들은 지상으로 향한다. 단순한 총격전이 아니다. 매 순간이 선택이고, 모든 판단이 생존을 결정한다. 플레이어는 생존자이자 탐험가로 움직인다. 자원을 수집하며, 기계 군단과 마주하고 싸우게 된다. 그와 동시에 언제나 긴장이 흐른다. 동료가 곧 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협력과 배신이 뒤섞인 세계. 신뢰는 사치다. 한순간의 판단이 생과 사를 가른다.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그래픽은 숨 막힐 정도로 현실적이다. 먼지의 흐름, 금속의 질감, 태양빛의 반사까지 완벽하다. 총성이 울리고 바람이 스친다. 모든 감각이 살아 있는 세계다. 스팀, 에픽게임즈, PS5, Xbox Series X|S, 지포스나우까지 지원된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무대가 열렸다.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출시 직후 반응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었다. 폐허 속을 배경으로 한 미장센, 협력과 배신의 심리전, 전투 리듬의 타격감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대한 ‘아크’와의 교전은 압도적이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전투 연출은 보는 것만으로도 전율을 일으킨다. 지상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긴장은 시작된다. 총을 쏘는 단순한 슈터가 아니다. 언제 어디서 적이 나타날지 모른다. 심지어 동료였던 플레이어가 방향을 틀 수도 있다. 적과 아군의 경계가 흐려진다. 그 불확실함이 이 게임의 가장 강력한 매력이다. 이동과 전투 리듬에 대한 평가도 좋다. 구르고, 엄폐하고, 드론을 띄우는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다. 끊김이 없다. EMP 장비를 활용한 제어 플레이, 근접전을 중심으로 한 돌격 세팅 등, 각자 스타일에 맞는 전략을 짤 수 있다. 전투는 유연하고, 매 순간이 즉흥적이다. 에디션 구성과 가격, 그리고 보너스 혜택 아크 레이더스는 현재 두 가지 에디션으로 판매 중이다. 우선 스탠다드 에디션은 58,900원이다. 기본 본편에 넥슨플러스 혜택으로 1만 넥슨캐시가 추가로 지급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에디션인 만큼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디럭스 에디션은 88,400원이다. 여기에 전설급 코스튬과 반려 수탉 스킨 ‘꼬꼬’, 그리고 꾸미기 아이템이 포함된다. 단순한 외형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생존자인지를 드러내는 상징이다. 여기에 넥슨플러스 혜택으로 2만 넥슨캐시도 함께 주어진다. 하지만 진짜 핵심은 따로 있다. 바로 ‘넥슨 현대카드’와의 콜라보 이벤트다. 해당 구매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혹 게임 구매 계획이 있다면,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셈이다. 넥현카 이벤트로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아크 레이더스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이다. 넥슨 현대카드 결제를 통해 최대 1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구조는 단순하다. 우선 아크 레이더스 스팀 코드를 넥현카로 결제하면 5만 포인트가 적립된다.즉, 스탠다드 에디션 기준으로 실질 구매가는 약 만 원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누적 결제 금액이 20만 원을 넘기면 추가 10만 포인트가 더해진다. 참여 조건도 간단하다. 넥슨 현대카드 또는 UNLIMITED 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체크카드는 제외된다. 무엇보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60개월, 즉 5년이기에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생존, 탐험, 그리고 전략. 아크 레이더스의 세계는 모든 선택이 결과로 이어지는 공간이다. 이번 넥현카 이벤트 역시 그 철학을 닮았다. 올가을, 새로운 전장을 준비하는 유저라면 이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경쟁이 교차하는 아크 레이더스의 세계 속에서 가장 현명한 시작이 될 것임에 틀림 없다.
난카작성일
2025-11-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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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모모랜드, ‘본격 열도 활동 시동’…日 공식 팬클럽 오픈
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일본에서의 활동 및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난 10일 일본 공식 팬클럽 Merry-Go-Round Japan‘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모모랜드는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 콘텐츠, 일상을 공유하는 멤버들의 생생한 블로그, 그리고 무대 뒤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 등 오직 공식 팬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독점 콘텐츠로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쌓을 것을 예고했다. 특히 멤버들에게 직접 질문을 전달하는 Q&A 코너와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목소리로 답하는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좋아하는 멤버를 ‘최애 멤버’로 설정하는 기능과 닉네임이 새겨진 디지털 회원증 발급, 생일을 맞은 회원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 등 특별한 개인화 혜택도 마련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신곡 ‘RODEO’를 발매하고 3년 만에 컴백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걸그룹 모모랜드는 독특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뿜뿜’, ‘BAAM’, ‘Im So Hot’, ‘어마어마해’, ‘바나나차차’ 등의 곡을 발표하며 수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22일에는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대홀에서 열린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뮤직쇼(NKMS)’ 무대에 올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일본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일본 공식 팬클럽 ‘Merry-Go-Round Japan’을 오픈한 모모랜드는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18132
월월왈왈작성일
2025-1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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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임영웅·이찬원·스키즈 격돌, 11월의 대중성+화제성 모두 갖춘 스타는 누구?
[MBC연예 = 김경희 기자]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 11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K-MUSIC(음원), ARTIST(아티스트), HOT CHOICE(인기상) 남·여, ROOKIE(신인상) 남·여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후보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K-MUSIC 부문 후보에는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보이넥스트도어의 'Hollywood Action(할리우드 액션)', 르세라핌의 'SPAGHETTI(스파게티)', 몬스타엑스의 'N the Front(엔 더 프론트)', 영탁의 '주시고 (Juicy Go)',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 제이홉(방탄소년단)의 'Killin' It Girl(킬린 잇 걸)', 진(방탄소년단)의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플레이브의 '숨바꼭질' 등 다채로운 장르의 5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K-MUSIC ARTIST 부문도 후보가 화려하다. 스트레이 키즈를 포함해 갓세븐, 세븐틴, 샤이니, 아이브,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이라이트, 뷔(방탄소년단) 등 총 30명(팀)이 지명됐다. HOT CHOICE 남성 부문에서는 강다니엘, 엔시티 127, 엔싸인, 엔하이픈,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국(방탄소년단), 지민(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영탁, 플레이브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 로제(블랙핑크), 르세라핌, 비비지, 수지, 아이브, 에스파, 엑스지, 엔믹스, 오마이걸, 있지, 제니(블랙핑크), 케플러, 영파씨 등 30명(팀)이 맞붙는다. ROOKIE 부문 후보도 만만치 않다. 남성 부문에서는 나우즈(NOWZ), 누에라(NouerA), 넥스지(NEXZ), 뉴비트(NEWBEAT), 아이딧(IDID), 아홉(AHOF), 에이엠피(AxMxP), 엠빅(AM8IC), 코르티스(CORTIS),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등 10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여성 부문에서는 아일릿(ILLIT), 아이아이아이(iii), 앳하트(AtHeart),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이즈나(izna), 이프아이(ifeye), 유니스(UNIS),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10명(팀)이 후보에 올랐다. 혼성 그룹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경우, 멤버 과반이 여성으로 구성돼 여성 부문으로 분류됐다. KM차트 11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8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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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 키우기 직업 추천 공략, 론칭 버전 메타는 원거리 유리
넥슨의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키우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1월 6일 정식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도트 그래픽 특유의 감성과 간편한 성장 구조를 앞세워 ‘쉽게 즐기는 메이플’로 자리 잡은 셈. 그 때문에 복잡한 조작 없이 전투·성장이 자동으로 이뤄지지만, 전직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루프를 통해 수직적인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구현했다. 첫날부터 유저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넥슨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열어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시 열린 세계, 첫날부터 달랐다 '메이플 키우기'의 정식 론칭이 지난 11월 6일 12시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많은 인파가 삽시간 몰려들었지만, 한 번의 이슈 없이 안정적 서비스가 이어졌다. 최근 출시된 신작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다. 오픈 첫날이 이렇게 조용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게임의 본질도 변하지 않았다. 귀여운 캐릭터, 익숙한 마을, 손끝에 닿는 스킬의 감각까지 그대로다. 하지만 그 안의 구조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복잡했던 시스템이 깔끔하게 정리됐고, 클릭 몇 번으로 성장 루트를 구성할 수 있다. PvP 콘텐츠도 주목할 만했다. 캐릭터를 수동으로 조작하진 않지만, 세팅 하나로 결과가 달라진다. 전투력보다 전략이 중요한 시스템이다. 런칭 첫 주,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은 쉬운데 재밌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장하는 내 캐릭터를 보는 재미, 그것이 ‘메이플 키우기’가 주는 첫인상이었다. 매일 매일이 이벤트, 론칭 이벤트 살펴보니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먼저, 지난 사전 등록을 마친 경우 예고되었던 귀여운 코스튬 모자가 지급됐다. 여기에 스킬 마스터리 강화 자원인 레드 다이아가 지급되어 성장 초기 속도를 높여준다. 지급된 모자에는 별다른 옵션이 추가되지 않았지만, 착용 자체로 개성을 뽑내기에 충분했다.론칭 이후 접속한 분들은 14일 특별 미션부터 집중하시라. 매일 특정 조건을 클리어할 때마다 무기 소환권이나 강화석 등 필수 육성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최종 달성 보상으로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이 주어진다. 단순한 로그인 보상 이상의 혜택이다. 누적 접속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0분, 60분, 그리고 마을 접속 3분만으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짧은 플레이로도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마지막으로 10일 출석판이 있다. 하루하루 출석할 때마다 다량의 무기 및 동료 소환권을 지급하며, 열흘 모두 참여 시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메이플 키우기 직업 추천,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전사 계열의 히어로와 다크나이트, 마법사 계열의 아크메이지(썬콜, 불독), 궁수 계열의 보우마스터와 신궁, 도적 계열의 나이트로드와 섀도어가 그 주인공이다. 각 계열은 동일한 기본 스킬을 공유하지만, 2차 전직 이후부터 세부 능력이 갈라진다.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직업은 히어로, 섀도어, 나이트로드, 썬콜, 신궁이었다. 각각의 공통점은 CC기를 보유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투 중 적을 제어하는 능력이 전투 효율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해외 평가를 살펴보건대 CC기 여부로 티어가 갈렸다. 하지만, 이후 업데이트 과정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이 균등한 이점을 갖도록 밸런스 조정이 이뤄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론칭 버전의 메타는 분명하다. 사냥 효율만 본다면 보우마스터, 썬콜, 신궁이 가장 안정적이다. 원거리 공격 범위가 넓어 방치 사냥 시 효율이 높다. 반면, 근거리 직업인 히어로·섀도어·다크나이트는 좁은 공격 반경 때문에 스테이지 돌파 속도가 다소 느리다. 방치형 게임의 특성상 스테이지 돌파가 곧 보상 효율을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초반에는 원거리 직업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간단하지만 놓칠 수 있는 초반 공략 계속해서 플레이 팁 몇가지를 적어본다. 몇몇 요소는 아차 하는 순간 놓치기 쉬워서다. 특히, 튜토리얼을 무심코 넘기면 손해다. 모든 인터페이스에 붙어 있는 ‘?’ 버튼을 클릭하면 가이드 퀘스트가 등장하고, 이를 끝까지 진행할 경우 무기 뽑기권을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초반 자원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닉네임 변경도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다. 이 기능은 바로 사용할 수 없고, 가이드 퀘스트 72단계를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해당 단계는 엘리니아 4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활성화되며, 설정 → 계정 → 닉네임 메뉴에서 변경 가능하다. 이후에는 상점에서 15,000 다이아로 닉네임 변경권을 구매해야 한다. 첫 결정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성장 효율을 높이려면 장비와 스킬, 무기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전투력 부족 구간에서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해 장비를 수급하는 것이 좋다. 이 기능은 스테이지 진행을 빠르게 만들어 준다. 무기의 품질보다 중요한 건 강화 단계다.메이플 키우기의 장비는 장착 효과와 보유 효과가 구분되어 있으며, 강화석 수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주 강화를 시도하는 편이 좋다. 학수고대하던 디데이가 다왔다. 선택만이 남았다. 직업을 정하고, 장비를 강화하고, 나만의 공략을 세워볼 차례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시작될 모험은 어느걸 기대했든 그 이상의 재미를 누리기에 충분할 거다. 고민 말고 지금 시작하시라.
미스티문작성일
2025-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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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론머맨 실사판 영화 시리즈 공개 중 ft. 버추얼 걸 (1998)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및 선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트론 시리즈 (1982)의 성공 이후 대중문화에서도 특촬 TV 시리즈로 시작한 그리드맨 시리즈, 콘솔 & 휴대 겸용 게임기 버추얼 보이, 사이버 가수 아담 등 가상을 메인 소재로 다룬 사례들이 여럿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는 1975년에 잡지로 발표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이 론머맨 실사판 영화 시리즈도 있으며, 80년대에 각색된 마블 코믹스의 만화, 단편 영화는 원작 소설처럼 오컬트 호러 분위기로 제작되기도 했던 원작을 후술할 장편 영화화의 소재 중 하나로 계약이 이뤄져 영화 시리즈, 여러 버젼의 비디오 게임화 작품들 등 다양한 파생작들도 나왔으며, 한국에서도 첨단기술이 나오는 작품으로 유명해지면서 나중에 전혀 관계 없는 영화도 한국에서 수입할 당시에는 론머맨 3로 제목을 바꿔 짝퉁 속편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 중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론머맨THE LAWNMOWER MAN ㆍ 1991 년 (* 실제 개봉은 1992년) 브렛 레너드 연출작, 피어스 브로스넌 , 제프 파헤이 , 제니 라이트 , 오스틴 오브라이언 , 랜달 폰타나 , 마크 브링레슨 출연작으로 당시 판권을 확보한 프로듀서들이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작품 3개(론머맨, 트럭, 맹글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장편 영화로 제작하려는 기획으로 시작했다가, 판권 확보한 작품들을 각각 장편 영화로 제작하는 것으로 방향이 전환되고, 이 중 론머맨은 장편 영화로 각색하는데 난항을 겪었으나, 브렛 레너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술 전시회에서 당시 기준으로는 놀라웠던 컴퓨터 그래픽 등을 포함한 신기술을 보고 감탄하며 집필(정확히는 공동 집필)한 각본 '사이버 갓' / Cyber God이 주목을 받으면서 해당 각본 내용에 맞춰 대폭 각색되며(대신 '더 샵' 등 스티븐 킹의 작품들에 등장한 조직이 평화로운 목적으로 실험해온 주인공이 모르게 몰래 폭력성을 유발하는 약물을 집어넣는 역할로 등장), 브렛 레너드가 론머맨 실사판 영화의 연출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최첨단 기술을 소재로 다루는 작품임에도 동시기인 90년대 초반 기준으로 호러 영화인 '사탄의 인형 2' (제작비 1300만 불)보다도 부족한 1000만 달러로만 제작해야 되는 난항을 겪었으나, 극장 개봉 당시 제작비 3배가 넘는 흥행 성공을 거두어 극장판에 없는 삭제 장면이 보강된 디렉터즈 컷 출시, 속편 제작도 이뤄졌으며, 소재가 소재인지라 비디오 게임계에서도 이 영화를 원작으로 삼은 작품들이 여럿 제작되어, 멀티 엔딩 지원 콘솔 게임판, 휴대용 GB 게임판, 영화 1편의 후속편격 내용을 다룬 SNES (SFC) 게임판, 멀티 엔딩 지원 PS 게임 '사이버 워' 등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으며 당시 '게임월드' 등 한국 게임 정보지에서 공략 페이지를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the-lawnmower-man-1992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극장 개봉용 판본은 샤웃 스튜디오 운영 채널, 그리고 Plex에서도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잔디를 깍는 로브는 지능이 모자라지만 선량한 사람이다. 래리 안젤로 박사는 그를 자기의 실험대상으로 만들어 실험결과 로브는 점차 정상인과 같은 지능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 실험을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정보부는 어느날 투입하는 실험약물을 바꾸고, 박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로브에게 투입한다. 로브는 점차 지능이 발달해 자기 스스로도 실험장치를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여자친구와 가상의 세계로 같이 들어간다. 그것이 그녀에겐 부작용을 일으켜 정신이상 상태가 되고 폭력적인 약물이 투입된 로브는 분노를 참을 수 없게 된다. 초능력도 지니게 된 그는 지난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차례로 죽이고, 안젤로 박사에게도 반항하며 이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가상의 세계에 영원히 들어가겠다고 말하고는 연구소로 향한다. 론머맨2LAWNMOWER MAN 2: BEYOND CYBERSPACE ㆍ LOWNMOWER MAN 2 ㆍ 1995 년 (* IMDB 제보 내용에 따르면 1995년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하고, 1996년에 미국 개봉) 파하드 맨 연출작, 매튜 프류어 , 패트릭 버진 , 오스틴 오브라이언 , 일라이 포우겟 , 카밀 쿠퍼 출연작으로 실사판 영화 1편 결말에서 복선된 내용을 활용해 나온 속편 작품으로, 1편의 주연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 '007: 골든아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갔고, 1편의 연출가 브렛 레너드는 다른 영화 '가상현실' (한국 수입명은 '덴젤 워싱턴의 킬링 머신') 연출가로 캐스팅되어 갔던지라 다른 인물들이 대신 참여했으며(이로 인해 안젤로 박사 대신 다른 캐릭터가 비슷한 역할로 등장) 대신 전편에 나왔던 피터가 성장한 모습으로 비중 있게 나오는 등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도 일부 다시 등장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lawnmower-man-2-beyond-cyberspace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정원사 조브는 사고를 당해 가상현실 연구대상이 되고 초능력이 부여되어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가상의 현실에 가장 필요한 카이론 칩을 발명한 트레이스 박사는 특허권을 박탈당한 채 혼자 산 속에서 살고 있는데, 카이론 칩의 투자가였던 월터는 카이론 칩을 트레이스로부터 인계받고 조브를 시켜 가상세계를 만들어 세계 경제를 장악하려 한다. 화재로 두 발이 절단되고 바보가 되어버린 조브는 가상세계에는 자신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악이용해 현실세계를 모두 파괴하고 가상세계의 구세주로서의 영생을 노린다. 버추얼 걸 (1998) * 한국에선 '론머맨 3'라고 제목을 바꿔 수입Virtual Girl 비디오테이프 시장이 활발했던 당시에, 원제를 일일이 확인하기 쉽지 않고, 필요에 따라선 원제가 표시되는 타이밍에 큼지막한 한국어 타이틀을 넣어서 가리는 방법도 가능했던 시절이라 전혀 상관 없는 영화도 유명 인기작의 속편이거마냥 위장해 짝퉁 속편으로 마케팅하는 경우가 흔했는데(엄밀히는 이 글을 쓰는 현시점에도 B급 영화 수입할 때는 자주 발생하는 중) 이 작품 역시 위에서 볼 수 있듯 원제는 전혀 다른, 론머맨과 무관한 비디오 직행 영화였는데, 가상 현실 관련 소재가 나와서인지 한국에서 론머맨 3로 제목이 바뀌어 수입됐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virtual-girl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존 루이스는 아름다운 아내와 자식을 가지고있는 재능있는 프로그래머다. CD로 이뤄진 성인 게임 "버추얼 걸"을 완성시키면 일확천금과 큰 집을 얻게 될 생각에 그는 그의 프로젝트를 마무리지으려 하는데.. ※ 국내 비디오 출시시 "론머 맨3"로 들어왔으나,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다. 98년에 북미에서 출시된 비디오영화며 원제는 Virtual Girl. 위에서 언급한 론머맨 실사판 영화 1편은 극장 개봉용 108분 판본보다 훨씬 많은 내용이 보강된 142분 디렉터즈컷 판본을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601184/the-lawnmower-man-director-s-cut
콩라인박작성일
2025-1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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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임영웅, 10월 KM차트 3관왕…가을 K-MUSIC 왕좌 입증
가을 K-MUSIC을 장악한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10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차트에는 트로트, 아이돌, 솔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대와 취향의 경계를 허문 K팝의 다채로움을 보여줬다. 먼저 K-MUSIC(음원) 부문 1위는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이 차지했다. 섬세한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가을 가장 사랑받은 곡으로 꼽혔다. 2위는 플레이브의 '숨바꼭질', 3위는 영탁의 '주시고(Juicy Go)'가 올랐다. 이어 진(방탄소년단)의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몬스타엑스의 'N the Front(엔 더 프론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 우즈의 'I'll Never Love Again(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 제이홉(방탄소년단)의 'Killin' It Girl(킬린 잇 걸)'(순위순)이 TOP8을 형성했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서도 임영웅이 정상을 차지했다. 영탁이 2위, 플레이브가 3위에 올랐고, 진(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이찬원, 보이넥스트도어, 몬스타엑스, 뷔(방탄소년단), 다영(우주소녀)이 차례로 상위권을 채웠다.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다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플레이브, 웨이션브이, 진(방탄소년단), 제이홉(방탄소년단), 이찬원, 세븐투에잇, 엔싸인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가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어 우기(아이들), 케플러, 제니(블랙핑크), 엑스지(XG), 엑신, 비비지, 이즈나, 있지, 화사(마마무)가 뒤를 이었다.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코르티스(CORTIS)가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홉(AHOF), 누에라(NouerA), 넥스지(NEXZ),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나우즈(NOWZ), 뉴비트(NEWBEAT), 아이딧(IDID), 에이엠피(AxMxP), 아이덴티티(idntt)가 순위에 올랐다. ROOKIE(신인) 여성 부문에서는 이즈나(izna)가 1위를 기록했다. 유니스(UNIS),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아일릿(ILLIT),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아이아이아이(iii), 앳하트(AtHeart), 이프아이(ifeye)가 뒤를 이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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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크레이더스 출시일 D-1, 딱 8,900원에 사전구매 하는 방법
이제 단 하루 남았다.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다. 반응도 폭발적이다. ‘서버 슬램(Server Slam)’ 기간 동안 스팀 단독 동시접속자 수가 18만 명을 넘었고, 인기 순위는 단숨에 4위권까지 치솟았다. 3일간 이어진 테스트 동안 전 세계에서 3,000만 회 이상의 라운드가 진행되며 게임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게다가 이용자 피드백을 즉각 반영한 엠바크는 밸런스와 서버 구조를 재정비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덕분에 정식 출시일은 예정보다 앞당겨졌다.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 ‘아크 레이더스’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시리즈 X|S에서 동시에 문을 연다. 종말 이후의 전장, 기계 생명체에 맞선 생존의 기록 배경은 낯설지만 묘하게 현실적이다. 인류는 기계 생명체 ‘아크(ARC)’에 의해 멸망 위기에 처했고, 살아남은 자들은 ‘레이더스(Raiders)’라 불린다. 그들은 황폐한 대지 러스트 벨트(Rust Belt)를 배경으로 생존을 이어간다. ‘아크 레이더스’는 3인칭 슈팅(TPS) 기반의 익스트랙션 슈터다. PvPvE 구조를 바탕으로 경쟁과 협동, 탐험과 생존이 교차한다. 3인 스쿼드를 중심으로 팀워크를 발휘하거나, 상황에 따라 적이 되기도 한다. 테스트 결과만 봐도 이 게임의 긴장감이 얼마나 강렬한지 알 수 있다. 3천만 회의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58만 기의 아크가 파괴됐고, 보스 몬스터 ‘퀸’은 단 77회만 제압됐다. 10만 명이 넘는 캐릭터가 쓰러졌지만, 이용자들은 오히려 전투에 더 깊이 빠져들었다. 트위치에서는 동시 시청자 수가 22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이목을 끌었다. 전작 ‘더 파이널스(The Finals)’로 이미 글로벌 입지를 다진 엠바크는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의 반전을 노린다. SOOP과 함께하는 특별한 출시 주간 흥행 분위기는 국내에서도 감지된다. 방송 플랫폼 SOOP이 넥슨과 함께 ‘아크 레이더스’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연다. 먼저, ‘먼뜰리 게임파티 드롭스 이벤트’가 열린다. 기간은 11월 1일과 2일, 이틀간이며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SOOP의 ‘아크 레이더스’ 카테고리 방송을 시청하기만 하면 된다. 시청자 중 일부는 실시간 드롭스로 게이밍 마우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트리머는 10월 28일까지 SOOP 게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마칠 수 있다. 이어서 ‘주간 미션 이벤트’가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스트리머들이 주차별로 제시된 특정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와 함께 콘텐츠를 완성해 나가는 방식이다. 미션 완수도에 따라 상금과 추가 드롭스가 주어지며, 참가자 중 우수 방송은 SOOP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로 소개될 예정이다.프로모션은 게임의 협동 구조를 실제 커뮤니티 경험으로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트리머의 실시간 플레이를 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생존 감각이 그대로 전해질 것이며, 시청자는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직접 보상을 받는 참여자가 된다. 사전 판매 막바지, 8,900원으로 즐기는 AAA 신작 사전 판매는 현재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콘솔 전용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구성의 차이도 크다. 스탠다드 버전에는 상징적인 장식 아이템 ‘행운의 오리 번들’이 포함되어 있다. 귀엽지만 존재감 있는 이 장식은 팬들 사이에서 ‘초기 플레이어의 상징’으로 불린다.반면, 디럭스 에디션은 보다 화려한 구성을 자랑한다. 전설급 코스메틱 세트, 아스트로 번들, 반려 수탉 스킨이 포함되며, 초반 탐험에서 독특한 외형적 차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를 활용하면 가격은 놀라울 정도로 내려간다. 누적 20만 원 결제를 달성할 경우 최대 15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때문에, 이벤트를 적극 활용한다면 체감가는 8,900원 수준이다. 사전 구매 시점이 출시 전날까지로 제한된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면 동일 조건으로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 카드 신규 발급자에게는 추가 포인트가 지급되어 혜택이 더 크다. 결제 완료 후 적립된 포인트는 넥슨 캐시나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백, 세부 조건 완전 해설 프로모션의 핵심은 단순한 캐시백이 아니다. 넥슨 현대카드 이용자는 두 단계의 포인트백 구조를 통해 총 15만 포인트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아크 레이더스’ 구매 자체에 대한 보상이다. 게임을 스팀 코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단, 과거 동일 계열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면 이 금액은 3만 포인트로 조정된다. 여기까지가 1차 보상이다.두 번째 단계는 누적 결제 실적 조건이다. 아크 레이더스를 포함해 20만 원 이상을 결제할 경우 10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결과적으로 두 혜택을 모두 달성하면 총 1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각 포인트는 게임 재화 구매뿐 아니라 모바일 쿠폰, 테라·세라 등 다른 넥슨 서비스에도 활용 가능하다. 지급 시점은 결제 월의 다음 달로, 10월 구매분은 11월 20일, 11월 구매분은 12월 18일에 순차 지급된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60개월, 즉 5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유의사항도 명확하다. 무이자 할부나 세금, 보험료, 관리비, 상품권 구매는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또한, ‘CHECK 카드’는 해당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반드시 이벤트 신청 후 결제를 진행해야 혜택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신청 없이 결제하면 적립이 불가능하다. 과거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30주년 대축제’ 등 일부 포인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면 이번 5만 포인트 혜택이 3만 포인트로 축소될 수 있다. 하지만 10만 포인트의 누적 결제 보상은 별도로 인정된다. 즉, 이력이 있더라도 최대 13만 포인트까지는 받을 수 있다. 결국 이 이벤트의 본질은 ‘합리적인 진입 기회’다. AAA 신작을 정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넥슨의 다른 서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프로듀서 알렉산더 그룬달은 “서버 슬램을 통해 게이머들의 열정을 직접 체감했다”며 “정식 버전에서는 완성된 형태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내일 오후, 전 세계 게이머가 러스트 벨트로 향한다. 누군가는 영웅이 되고, 누군가는 잿더미가 될 것이다. 그 선택의 순간이 이제,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스티문작성일
2025-10-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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