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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日 대형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체결..12월 첫 단독 팬미팅
[OSEN=최이정 기자] 82메이저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HoriPro International)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eplus)와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개설,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2메이저의 이번 일본 활동은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호리프로 그룹의 국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이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 후카다 쿄코, 아야세 하루카, 츠마부키 사토시, 스즈키 료헤이, 타케우치 료마 등 일본을 대표하는 톱 배우들을 대거 매니지먼트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82메이저가 일본 시장에서 '메이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동 매니지먼트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가 참여한다. 2,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IT를 활용한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이플러스는 일본 티켓 판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곳이다. 82메이저는 이플러스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호리프로 인터내셔널과 이플러스가 각각의 노하우와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82메이저의 현지 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한국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최상급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듀싱 역량이 더해져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글로벌 협력 체계는 82메이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82메이저는 일본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를 오픈하고, 12월 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비롯해 팬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며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이처럼 82메이저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그룹명처럼 일본의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82메이저가 일본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며 팬층을 확장해 왔다.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 네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행보를 보였다. 최근에는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8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EveryOne Fes 2025'에 K팝 대표로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82메이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20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미팅 '82DE WORLD'를 개최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8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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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0주년 AAA 2025' 6개 부문 인기상은 누구?..오늘(9일) 사전 투표 시작!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10주년 AAA 2025' 인기 투표 사전 투표가 시작된다.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아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를 진행한다. 이어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스타디움을 달굴 페스타 'ACON 2025'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펼쳐진다. 사전 투표는 9월 9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9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스타폴(STARPOLL) 앱에서 진행된다. 각 부분 상위 30팀이 예선에 진출한다. 예선 투표와 결선 투표는 아이돌 챔프에서 진행된다. 예선 투표는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부문별 10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투표 결과는 결선에 30% 반영된다. 결선 투표는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70%가 반영된다. 예선 30%와 결선 70%를 합산해 최종 '10주년 AAA 2025' 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된다.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가수 부문에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3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 'ACON 2025'에서는 보다 스페셜한 공연으로 210분여 동안 현장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63983
아홉만작성일
2025-09-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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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스 국제 영화제 (1932~) 특별상 수상작 '피막' (1981)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피막The Hut (Pimag) ㆍ 1980 년* 1980년 말에 심의, 1981년에 개봉 이두용 연출작이자, 유지인 , 남궁원 , 황정순 , 최성호 , 김윤경 출연작으로 아들이 중병에 걸리자 무당을 불렀다가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한국 영화가 한국 영화제 수상 뿐만 아니라 베니스 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이지만 특별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화질 보강 작업 및 블루레이 출시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연령 제한을 걸어둔 형태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장남 성민이 가망 없는 중병에 걸리자, 강 진사(최성호)와 노마님(황정순)은 전국에서 용하다는 무당을 불러 모은다. 그중 옥화(유지인)라는 무당이 영험한 모습을 보이자 이들은 옥화에게 굿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치성을 드리던 옥화는 마을 외딴 곳에 묻힌 호리병을 찾아내고, 그 호리병에 있던 원혼이 성민에게 씌어 병이 났다고 말한다. 이에 강 진사 집 사람들은 옥화에게 20여 년 전의 일을 들려준다. 남자들이 단명하여 청상과부가 넘쳐나던 강 진사집안의 둘째 며느리(김윤경)가 정욕을 이기지 못해 은장도로 허벅지를 찔러 화농으로 죽어가게 된다. 죽어가는 사람을 버려두는 피막으로 며느리를 옮기게 한 노마님은 마지막 한을 남기지 않도록 피막지기 삼돌(남궁원)에게 그녀를 품도록 한다. 그러나 그녀는 삼돌의 극진한 치료로 살아나고 둘은 사랑하게 되어 임신까지 하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강 진사와 노마님은 남녀를 죽이고, 삼돌의 혼령을 호리병에 넣어둔 것이다. 옥화가 굿을 하는 과정에 전 날 옥화를 강간했던 강 진사의 숙부와 친척, 그리고 노마님이 갖가지 사고로 죽음을 당하고 성민은 살아난다. 그녀는 삼돌이 피막지기가 되기 전에 숨겨둔 딸이었고, 자신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것이다. 그녀는 피막으로 가 그간 그곳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원혼을 달래고, 강 진사마저 죽이려다 마음을 바꿔 살려준 후 피막과 자신을 함께 불태운다. 수상정보제 20회 대종상 영화제(1981):남우주연상(남궁원)제 17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81):영화부문 감독상(이두용)제 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1981):기술상(이경자)각본상(윤삼육)제 5회 황금촬영상영화제(구 황금촬영상 시상식)(1981):금상(손현채)특별상(준회원)(허응회)기타 수상정보베니스국제영화제(38회) 특별상한국연극영화예술상(17회) 감독상(이두용)시나리오대상(3회) (1) 심의일자 1980-12-24 심의번호 5967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93분 개봉일자 1981-06-13내용정보-개봉극장단성사(서울)노트■ 피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토속적 샤머니즘 속에서 풀어낸 이두용의 대표작”액션영화 전문이었던 이두용 감독이 80년대 들어와 천착했던 토속적 색채가 강하게 보이기 시작한 영화이다. 특히 그의 주특기인 토속적 샤머니즘과 에로티시즘의 결합이 이 영화에서도 돋보이고 있다. 청상과부가 된 여인네들의 잠을 못 이루는 욕망의 표현이나 옥화가 자신을 탐하는 남자들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장면은 에로티시즘을 겨냥한 장면들이라고 할 수 있다. 노마님과 옥화를 범한 남자들의 죽음은 옥화가 꾸민 것으로 여겨지면서 샤머니즘을 부정하는 듯 보이나, 옥화의 신내림이나 몇 십 년이 지났음에도 변하지 않은 삼돌의 시체는 이들의 죽음을 다시 미궁 속으로 빠트리며 샤머니즘을 지지한다. 샤머니즘과 토속적 분위기는 이 영화에 괴이하고도 성적인 느낌을 강하게 부여해준다. ‘피막’은 사람이 죽기 바로 전에 안치해두던 외딴 집으로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 서있는 장소를 가리킨다.■ 공포물에 무력하고 취향도 변변치 않던 어린 시절의 내게 이두용 감독의 <피막>은 강렬하게 각인된 영화다. 무서운데도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최강의 몰입도를 이끌어낸, 본다기보다 압도당하는 경험. 지금이라면 토속과 공포와 추리의 장르적 복잡성을 이것보단 더 세련된 구조로 짜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가 아는 <피막>의 박력은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DVD나 블루레이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연하기만 하다.(성문영 음악평론가, 영화천국 61호)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들, 당시 이 작품을 다룬 영화 잡지 자료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495/story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495/extend/story
콩라인박작성일
2025-09-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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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이유·박보검→스키즈·에이티즈·아이브·라이즈 'AAA 2025' 벌써부터 뜨겁다! 선행 예매 5분만 '매진'
배우 아이유, 박보검 등과 가수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등 올 한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10주년 AAA 2025'가 선행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또 한 번 입증했다.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아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를 진행한다. 이어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스타디움을 달굴 페스타 'ACON 2025'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펼쳐진다.'10주년 AAA 2025'는 9월 6일 오후 1시(UTC+8, 한국 시각 오후 2시) 인터파크 글로벌과 NOL티켓을 통해 플로어 VIP 좌석 선행 예매를 오픈했다. 오픈 직후 접속자가 몰리며 5분 만에 매진됐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각지에서 접속이 몰렸다.'10주년 AAA 2025'는 선행 예매에 이어 9월 11일 오전 7시(UTC+8, 한국 시각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한국 시간 12일 오전 1시) 삼성 단독(Samsung exclusive) 선행 예매를 진행한다. 이어 9월 13일 오전 11시(UTC+8, 한국 시각 낮 12시) ibon에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이하생략, 기사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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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 (2012) 공개 중 ft. 링컨 전기 영화 (1930)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호러 장르 특성 상 잔혹한 장면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 실존인물을 다뤄서 보시는 분에 따라선 충격적일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실존인물이자 미국의 대통령 링컨의 생애를 다룬 전기 영화 '아브라함 링컨' (1930), 링컨이 시간 여행을 하는 주인공 일행과 만난 뒤 개그 장면도 보여준 '빌과 테드의 엑설런트 어드벤쳐' (1989), 미국 남부의 사악한 뱀파이어들이 흑인 노예제를 유지하여 먹이를 확보해 점점 전인류를 자신들의 먹이감으로 지배하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링컨이 맞서싸우는 쇼킹한(?) 내용을 다룬 소설 및 실사판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 (2012) 등 링컨은 과거부터 대중문화 작품들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온 바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링컨: 뱀파이어 헌터'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링컨 : 뱀파이어 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ㆍ 2012 년 역사가 기억하는 위대한 대통령, 그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어린 시절, 괴한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링컨(벤자민 워커)은 복수에 나서지만 오히려 생명을 위협받는데…위기의 순간 헨리(도미닉 쿠퍼)를 만나 목숨을 구한 링컨은그를 통해 이 세상에 뱀파이어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디고 뱀파이어 헌터로 거듭난다.정체를 숨긴 채 은밀히 미션을 수행해 오던 어느 날,링컨은 뱀파이어 조직의 거대한 실체와 그들의 음모를 감지하게 되는데…상상을 초월하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영화) https://insurgence.co/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Abraham Lincoln vs. Zombies ㆍ 2012 년 호러 장르 매니아분들 중에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아브라함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실사판 영화가 극장에 개봉하는 시기에 맞춰 짭퉁 목버스터 전문 영화사 '어사일럼'에서도 유사한 소재의 짭퉁 목버스터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를 출시했는데 의외로(?) '시네마 크레이지드'처럼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도 있었으며, 워낙 직관적인 제목이어서인지 한국에 수입될 때도 다른 어사일럼 영화들과 달리 딱히 제목 장난(?)은 치지 않고 그대로 수입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V 채널 미디어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전체 공개 영상이라 일부 장면은 삭제),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자비도 악의도 없는 놈들이 깨어난다!좀비와 대통령의 스펙터클한 사투!美 남북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던 1863.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북군의 승리를 위해 빅 샌티 작전을 실시하지만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무차별 확산되면서 병사들은 모두 전멸하고 만다.링컨 대통령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자 비밀요원 12명을 발족하고, 감염되지 않은 소수의 병사들과 힘을 합해 좀비들을 박멸시키기 위한 임무를 직접 수행한다. 국가의 운명은 남북전쟁을 넘어 좀비들과의 사투가 시작되고, 요원들에게는 한층 더 위압적인 임무가 주어지는데...
콩라인박작성일
2025-09-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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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관련 공개작들 ft. 니벨룽겐 2부작 (1924)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본래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영화가 개봉할 때 맞춰 준비한 내용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아시아권의 용들이 강대하고 신성한 존재로서 숭배의 대상이 된 것에 비해(삼국유사에서 늙은 여우에게 패배한 용들이 인간에게 구원을 받아서 살아남는 등 예외적 사례들도 일부 존재) 기원 전부터 존재해온 서구권의 드래곤들은 인간 영웅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패배해야 되는 역할을 맡는 괴물들 중 하나로 묘사된 경우도 적지 않았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대중문화 속의 드래곤들도 같은 이미지만 식상하게 반복하기 보다는 여러 변주를 시도하면서 드래곤이 선역 혹은 아예 주인공을 맡는 작품들도 여럿 나타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며 영상 작품들 (영화, TV, 비디오 게임)에서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러 작품들에서 등장해왔습니다. 이 중에선 무료로 공개 중인 작품들도 존재하며 극히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레와 같습니다. '니벨룽겐' 실사판 2부작 니벨룽겐의 노래 : 지그프리드Die Nibelungen : Siegfried ㆍ 1924 년 니벨룽겐의 노래 : 크림힐트의 복수Die Nibelungen : Kriemhilds Rache ㆍ Die Nibelungen : Kriemhild's Revenge ㆍ 1924 년 신화 및 서사시를 원작으로 삼아 실사판으로 제작된 2부작 장편 무성 영화 시리즈로 작 중 1부 초반에 '지그프리드는 어떻게 용을 해치웠나'란 부제가 들어간 파트가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부, 2부 작품 소개입니다. (1부) 네덜란드의 왕자 지그프리트는 건터 왕을 만나러 가던 중 거대한 용을 만난다. 용을 무찌른 지그프리트는 용의 피를 뒤집어 쓰고 불사신이 되고, 난쟁이의 도깨비 감투도 손에 넣는다. 이후 건터 왕을 만난 지그프리트는 그의 여동생 크림힐트와의 결혼을 요청하고, 건터는 자신이 아이슬랜드의 여왕 부른힐드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결혼을 허락하겠노라고 한다. 부른힐드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그녀와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했는데, 건터는 지그프리트의 힘을 이용한 것이다. 대결에서 이긴 건터는 부른힐드와 결혼하고 지그프리트와 크림힐트도 결혼하지만, 속임수로 자신을 이겼음을 알게 된 부른힐드는 크게 분노하고 지그프리트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 (시네마테크 부산) (2부) <니벨룽겐의 노래>의 2부로 크림힐트가 훈족의 여왕이 되어 지그프리트의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크림힐트는 지그프리트를 죽인 하겐과 브룬힐트 일족을 자기 성으로 끌어 들여 피 어린 복수전을 시작한다. '리럭턴트 드래곤', '싸움을 싫어하는 용' 극장판 The Reluctant Dragon (1941) 1898년에 나온 동명의 단편 소설을 극장 상영용 애니메이션 + 실사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작 중에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제작하는지 소개하는 실사 파트가 나오는 한편으로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상영했는데, 이 중 리럭턴트 드래곤 애니판도 포함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 계열 채널에서 리럭턴트 드래곤 파트를 한국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리럭턴트 드래곤의 원작은 1989년도 출판된 어린이용 소설이다. 이것을 디즈니에서 만들면서 단순히 만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실제 만화영화가 어떻게 제작되는지 디즈니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1941년도작 '리럭턴트 드래곤'이다.. 40년대 이미 거대 스튜디오와 세계 최고의 영화사로 성장한 디즈니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지 그 과정을 세밀히 살펴 볼 수 있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실사판 Jack the Giant Killer (1962)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영국 민담의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실사판은 거대하고 강력한 괴물들을 이용하는 마법사 '펜드래곤'의 음모에 맞서 괴물들보다 훨씬 작지만 정의롭고 용감한 농부 '잭'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다뤄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더 스트림'에서 리마스터판을 공개 중입니다. '드래곤파이어' Dragonfire (1982) 여러 기종으로 출시된 액션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플레이어가 불덩어리를 피하며 용이 지키는 보물을 얻는 컨셉을 다뤘으며, 세월이 흐른 뒤 개발자가 소스 코드를 공개하여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됐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atariage.com/2600/archives/source/Dragonfire_source/ '히맨: 드래곤의 선물 편' He-Man - The Dragon's Gift (1983) '히맨' TV 시리즈 에피소드들 중에서 '히맨'의 동료 '맨 앳 암즈'가 왕을 지키는 과정에서 주술에 걸리고, 주술을 푸는 법을 아는 드래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에피소드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공식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드래곤' 목버스터 영화 Dragon (2006) 20세기 폭스 영화사에서 '에라곤' 실사판을 개봉하는 연도에 맞춰 짭퉁 목버스터 전문 회사 '어사일럼' 영화사에서 동일 년도에 낸 작품으로 주인공 알로라 공주와 일행이 다크엘프와 드래곤에 맞서싸우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필름 앤 클립스'에서 공개 중입니다. '드래곤' A.I. 생성 영화 Dragon (2024) A.I. 인공지능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세바스찬 소머'(Sebastian Sommer)가 고전적인 스토리텔링에 첨단 기술인 A.I.가 생성한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결합시키는 컨셉으로 기존의 액트 3 (3막 구성) 영화들과 달리 여러 기사들의 싸움을 다루는 내용의 액트 30 구성으로 완성된 판타지 영화 작품으로, 기존 A.I. 사용 영상들이 대부분 짤막한 영상들이었던데 비해 이 작품은 장편 영화로 완성됐으며 공식 채널에서 본편을 공개 중입니다. 세바스찬 소머는 이 작품을 통해 언론 매체들과도 여러 차례 인터뷰를 가졌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coverhollywood.com/featured/sebastian-sommer-redefining-cinema-through-innovation-and-imagination/
콩라인박작성일
2025-09-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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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문체부장관의 공문서 위조로 저출산에 대처 못했다고?
이전글 링크 :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5426/1이전글 요약 : 문체부 장관이 도장찍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 중 심폐지구력을 20m 왕복오래달리기로 측정한 경우, 그 체력인증서는 위조 공문서이다. 이전글 보충 설명하면요.1. 문체부장관이 도장찍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는 위조 공문서가 맞습니다. 100g을 측정하면 75g이 나오는 저울을 사용해서, 문체부 장관이 100g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발급했다면, 그 인증서는 위조공문서임과 같은 경우이지요. 2. 바닥에 선 그어 놓은 것, 이라고 어떻게든 의미를 격하하시는데요.이전 글에서, 바닥에 선 그어 놓은 것 하나는 배구 코트라고 하는 것이구요. 긴쪽이 18m 규격이지요. 18m에서 양쪽에서 1m 정도 줄였으니 16m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다른 하나는 주차장 규격이라고 하는데요. 가로가 2.3미터 정도의 규격을 가지지요. 차 6대가 서 있고, 좀 넉넉히 잡아 2.5 * 6을 하면 15m가 되지요. 그 선의 규격을 알면, 수치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선들인데요. 그게 배구 코트이고, 그게 주차장 라인이라는 것은 절대로 모르시는 분들이 리플 다시네요. 오늘 글 적겠습니다. 도대체 간단한 수치 하나를 위조한게, 왜 저출산에 대처하지 못한 이유인지 보겠습니다.1. 문체부장관이 위조한 국민체력 인증서 한장한장이 모이면, 그 해의 국민체력 통계가 되지요. 국가 전체의 체력 통계를 위조한 것이지요.정상 20m인 트랙 길이를 75%인 15m로 축소했는데도,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70% 정도이지요. 4번 항목에서, 정확한 위조의 방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 전체의 심폐지구력은 일본이나 미국의 절반이 안 됩니다.(도저히 발표될 수가 없는 통계가 나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명박/박근혜 때 통계를 위조하기 시작했겠지요.) 1-1. 한국에서 국민체력 통계에 20m 왕복오래달리기(이하 왕오달)이 포함된 건 이명박 때인 2009년이지요. 글의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면, 왕오달을 통해 측정한 결과인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저출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지요. 2009년에 통계를 조작하지만 않았다면, 저출산에 과학적인 해결법을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러지 못했지요. 2. 측정 결과와 측정도구를 혼동하시는 분 계실 것 같은데요. 측정결과인 심폐지구력은 20m 달리기가 아니라, 심폐지구력이에요, 따라서, 현대 대한민국에서 달리기 할 일 거의 없으니, 심폐지구력은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헛소리 되겠습니다. 3. 심폐지구력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부분은 겨우 일상잡무(영어로 chores – 집안일로 번역되는데요, 강도가 비슷한 경우를 포괄하여, 일상잡무로 번역했습니다.) 정도의 강도에서 부터입니다.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청소, 빨래, 설거지 정도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지요. 3-1. 약간의 차이면, 일상잡무능력 부족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지만, 국가 전체의 일상잡무 능력이 절반 이하이면, 당장 급하지 않은 부분부터 문제가 발생하겠지요.일상잡무는 누구나 일정치는 필요로 해서, 심폐지구력이 부족한 경우(사람의 힘이 부족한 경우) 대부분은 돈을 좀 더 쓰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지요. 3-2. 대부분의 사회가 젊은 연령일 때, 소득수준이 더 낮지요. 육아는 비교적 젊은 연령일 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진국조차 육아의 많은 부분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지요. 4에서는 일상잡무의 예를 보실건데요. 부동산은 선진국에서도 귀한 자원이라. 선진국에서 조차 사회전체의 육아하는 사람에게 육아전용 방을 나누어 주진 않아요. 선진국 중,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저출산의 원인은 낮은 심폐지구력으로 인한, 낮은 일상잡무 능력이 맞을것입니다. 4-1. 육아방 하나는, 육아 용도로만 사용하면, 안전하고, 수월하게 육아가 가능하죠. 대한민국 수도권 같은 곳에서, 방하나의 가격은 꽤 비싸지요. 프랑스나 영국, 미국에서도 한국의 1.5룸 정도에서 애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1.5룸에서 육아하면, 육아 전용방이 있는 것 보다, 일상잡무가 많아지지요.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1.5룸에서 육아가 쉽지가 않지요. 4-2. 이유식을 만드는데요. 채소를 다듬고, 가공하고, 폐기물 정리하는 사람의 힘을 줄일려면, 가공까지 다된 이유식 재료를 사용하면 되어요.4-3. 대부분의 물품이 인터넷 쇼핑몰이 더 저렴하지만, 신선식품 일부는 오프라인이 저렴하지요.4.1~4.3처럼 사람의 힘(심폐지구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쓰면, 소득이 적은 젊은 연령일 때에도, 출산과 육아가 가능하지요. 5. 문체부 장관이 위조한 공문서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봐 보면요.정상 트랙 : 20m + 양쪽 턴하는 공간 = 22m문체부 장관 고시에 의한 국민체력 100트랙 = 15m(턴하는 공간포함 17m)20미터를 반복해서 계속 달리는데요. 10회 정도 왕복한 후 속도가 올라가요. 맨 처음 10회에서 다음 10회는 20m 달릴 때 시속 1km가 증가하고, 이후에는 10회마다 0.5km씩 시속이 증가하지요. 5-1. 왕오달 80회째 일 때, 정상 트랙에서 속도는 12.5km인데요. 15m로 조작된 트랙에선 시속 9.3km이지요. 5-2. 트랙길이가 75%이면 속도도 75%인데요. 15m 트랙에서 20m 속도의 음원으로 측정된 심폐지구력은 20m 트랙에서 측정한 것의 75%가 안 되겠지요. 한국의 심폐지구력은 트랙을 15m로 조작해도 일본의 70%가 안 되는데요. 그 70%의 75%는 50%이지요. 한국의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50%도 안 된다는 것이지요. 저출산은 물론이고, 낮은 노동 생산성 등등 한국 사회 대부분의 문제의 근본은, 도저히 국가 통계로 만들 수 조차 없는 낮은 심폐지구력이라고 봅니다. 5-3. 문체부장관이 공문서인 국민체력100 인증서를 위조했다는 제 이전글 내용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는데요. 공문서 위조가 맞다고 해도, 별것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들 하셨을 텐데요. 실제로는 한국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아주 미묘한 공문서 위조 기법을 사용해서 숨겼던 것이지요. 링크들1은 국민체력측정통계 2024https://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983&pDataCD=0417000000&pType=07 3. 심폐지구력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일상잡무 정도 부터에요.https://sci-hub.se/10.3390/ijerph13080824--- it is also a marker of functional capacity and ability to perform the tasks of daily living adequately. CRF depends, in part, on the usual level of PA, but CRF and PA a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health outcomes such as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19]. To our knowledge, the influence of PA equipment at home or work (which may prompt PA behavior) on CRF has not been extensively studied.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41309/This fitness component also affects a person's ability to perform, without undue fatigue, less intense, sustained whole-body activities, such as brisk walking, stair climbing, and home chores. https://bmcpediatr.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887-019-1840-9Cardiorespiratory fitness also impacts the ability to perform less vigorous tasks like negotiating stairs, performing household chores, and walking briskly [1]. Therefore, having adequate cardiorespiratory fitness allows individuals to perform these whole-body tasks without experiencing quick onset and debilitating or disruptive levels of fatigue https://odphp.health.gov/sites/default/files/2019-09/Physical_Activity_Guidelines_2nd_edition.pdfAdults who are more physically active are better able to perform everyday tasks without undue fatigue. Increased amounts of moderate-to vigorous physical activity are associated with improved cardiorespiratory and muscular fitness, including a healthier body weight and body composition. Adults who are more physically active can more easily carry out daily tasks like climbing stairs, carrying heavy packages, and performing household chores. These benefits are true for men and women of all ages, races, and ethnicities.신체 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과도한 피로 없이 일상적인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중등도에서 격렬한 수준의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상되며, 더 건강한 체중과 신체 구성과 관련이 있다.신체 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계단 오르기, 무거운 짐 나르기, 집안일 수행 등 일상적인 작업을 더 쉽게 해낼 수 있다.이러한 이점은 모든 연령, 인종, 민족의 남성과 여성에게 해당된다. 5의 왕오달의 레벨별 시속과, 제한 시간 테이블https://www.beeptestguide.com/tab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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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심원들 (2019) 기간 한정 공개 ft. 레지널드 로즈 (1920~2002)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레지널드 로즈'(Reginald Rose, 1920~2002)가 각본을 담당한 1954년 TV 단막극 작품 '12인의 성난 사람들' (Twelve Angry Men)은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년이 진범일 것이라 믿는 배심원들 대부분이 유죄일 것으로 보는 반면 ,배심원 중에 무죄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사람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뤄 호응을 얻고, 이후 극장 영화로 제작된 리메이크판이 극찬을 받았으며, 연극으로도 수차례 제작된 바 있습니다.(이 중 1954년판은 화질 보강 및 초 당 프레임 보강 영상으로도 공개 중) '배심원들' Juror 8 (2019) 배심원을 소재로 한 작품 중 2019년 한국 영화 작품 '배심원들'은 '잇츠뉴' 채널에서 금, 토, 일 기간 한정 공개 중이며(실질적으로는 월요일 되자마자 바로 중단되지는 않고, 어느 정도 시간 여유를 두며 공개되는 편)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오직 잇츠뉴에서만" 이렇게 맛있는 게 공짜(FREEs)라고?! 😬금, 토, 일 3일간 공개되는 무료 영화 서비스 계속 시청하고 싶다면? ⬆️ 좋.댓.구.알 필수!(*잇츠뉴 채널은 합법적 판권을 보유한 작품만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2008년 한국에서 처음 시행되었던 국민참여재판 실화를 재구성하여 제작된 팩션 영화#배심원들 #박형식 #문소리 #백수장 #차미경 #윤경호 #좀비딸 #트웰브 #무료영화 #잇츠뉴🎬작품 정보[감독]홍승완[주연]문소리 박형식[시놉시스]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8-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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