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기사
문서 검색 결과(2,705)
-
-
-
[정치·경제·사회] 주진우 '병역비리' 의혹 터졌다... 서울대 전문의 "면제 불가" [사진=연합뉴스, 페이스북 캡처]서울대학교 전문의 A씨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병역 면제 기준에 대한 의혹 제기 A씨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주 의원이 '급성 간염'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징병 신체검사에서 급성 간염으로는 5급(면제) 판정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간염 관련 병역 기준 상세 설명 A씨의 설명에 따르면, 간염 보균자는 일반적으로 현역 입영 대상(3급)입니다. 간기능 검사 수치(GOT, GPT)가 정상 범위에 있는 B형 간염 항원 양성자 역시 현역으로 판정됩니다.다만, 만성 간염 진단을 받은 경우 그 심한 정도에 따라 4급(사회복무요원), 5급(면제) 등의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간염은 치료 후 회복되면 1급 현역 대상이 되며, 설령 신체검사 당시 간기능 수치가 매우 높았더라도 재검 대상(7급)이 될 뿐 바로 면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재검 후에도 호전되면 결국 현역 입영 대상이 됩니다. 주진우 의원 의혹의 핵심 A씨는 한국에 간염 보균자가 많기 때문에 간염으로 병역을 면제받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며, "급성 간염"으로 군대를 뺐다면 병역 비리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당 인물의 아버지가 검찰 고위직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만성 간염으로 면제가 가능한 경우는 있지만, 만성 간염은 쉽게 없어지지 않고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만성 간염으로 50대까지 지내는 경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A씨의 이 게시글은 1,900여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50625111536548 이정도면 누가 인사청문회 하는거지….
-
-
-
[정치·경제·사회] 서영석 의원이 전하는 쌍방울 대북송금 날조의 진실! 윤석열·국힘-쌍방울의 사법거래? 이재명 공격용 사법프레임 치워라! 사건의 시작과 전개: 대북 송금 사건은 이재명 지사의 소송 비용 대납 의혹에서 시작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신종 북풍 사건으로 번졌습니다 [01:03].김성태 진술 의존: 이 사건은 쌍방울 그룹 회장 김성태의 진술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진행되었으며, 북한 송금 및 필리핀에서의 만남 등 모든 증거가 김성태의 진술뿐이었다고 합니다 [01:32].김성태와 공범 회유 의혹: 재판 과정에서 김성태가 수원지검 내에서 핵심 공범들과 회동하고 술까지 마셨다는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재판부는 김성태의 진술을 토대로 대북 송금을 인정했습니다 [02:05].국민의힘 연루 의혹: 서영석 의원은 김성태 회장이 검찰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및 윤석열 대통령실과도 긴밀히 회의하며 특정 진술 대가로 KH 그룹 배상윤 회장의 구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03:00].이재명 제거 목적 시사: 윤석열 대선캠프 언론 특보였던 윤정식은 김성태를 통해 배상윤에게 '진술하면 이재명한테 당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칼을 하나 쥐고 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배상윤의 국내 송환이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함임을 시사했습니다 [04:05].금전 요구 및 공모 의혹: 권성동 의원은 조모 씨와의 통화에서 배상윤의 진술 협조를 언급하며 검찰과의 협의를 밝혔고, 조모 씨에게 40억 원에 달하는 금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04:34].게이트로 인한 중단: 이러한 공모는 2024년 9월 '명태근 게이트'가 터지면서 더는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05:59].촉구 내용:국민의힘은 허무맹랑한 신종 북풍몰이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06:38].권성동 의원과 윤정식 특보는 김성태와 공모한 배상윤을 통한 증거 조작에 대해 즉각 해명해야 합니다 [06:46].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을 죽이기 위한 조작된 사건이므로 즉시 재수사를 통해 진실 규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06:54]. -
-
[정치·경제·사회] 국힘이 주장한 '10대 결격사유'... 슬라이드 띄우고 일문일답 김현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이 제기한 '10대 결격 사유'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00:30].결격 사유에 대한 반박 요약:불투명한 자금 출자와 정치 자금 의혹: 모두 소명 가능한 내용이며, 수입을 초과한 지출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세비 수입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00:48].소득 없는 자산 형성: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01:09].과도한 기부금 (교회 헌금):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1:13].의정 활동 자녀 입시 활용: 이미 객관적으로 사실이 아님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1:21].자녀 학비 출처 불명: 불명이 아니라 엄마가 명확하게 책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6].중국 석사학위 진위 관련: 칭화대가 허위 확인을 해줄 수 있는 대학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1:35].위장 전입: 위장 전입할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01:44].형사 처벌 전과: 민주화 운동 관련 기록과 정치자금법 위반이 있으나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이 여전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7]. 5.18 진상 규명을 위한 미문화원 점거 농성이 반미 전력이라는 주장: 민주주의를 폄훼하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으며, 광주 민주화 운동을 세계에 알린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2:06].김현 의원은 이러한 국민의힘의 주장이 허위 조작 정보와 가짜 뉴스에 해당하며, 이번 인사청문회는 진실을 밝히는 싸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02:29]. 또한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댓글 공작과 부정선거 프레임 문제에 대해 총리가 근절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02:47]. 마지막으로, 총리 후보자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정부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이 있으며,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05:44]. 김민석 후보자는 평생 집을 소유한 적이 없으며, 현재 재산은 6천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00:37]. 국민의힘에서 6억 원의 출처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김 후보자는 두 번의 출판 기념회에서 각각 1억에서 1억 5천만 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고 [01:22], 배우자가 친정으로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5년간 약 2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42].또한, 그는 세비의 절반 이상을 매월 500만 원에서 700만 원씩 추징금으로 납부했으며 [02:03], 2020년에는 장인상 조의금과 세비 일부로, 2021년에는 세비로 추징금을 냈고 [02:11], 2022년과 2023년에는 출판 기념회 수익과 세비 일부로 추징금을 납부했습니다 [02:36]. 2024년에는 대출을 받아 추징금 1억 8천만 원을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03:06].김 후보자는 국민의힘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03:30], 사인 간 채무 1억 4천만 원은 2018년에 지인들에게 소액으로 나눠 빌렸으며 [05:31], 공직자가 아니었기에 다른 금융기관 활용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05:46]. 그는 이자와 원금을 모두 갚았고 [06:04], 추징금 완납 후 환급받을 수 있는 증여세는 시비가 걸릴까 봐 신청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07:03].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