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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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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북한교회를 가다⑲ 가정교회와 처소교회(상)
2016.05.16. | 통일뉴스
북한, 남포시 대안구역에서 새 주택 입주 시작
2시간 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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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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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47)
[자유·수다] 저를 짱공유로 유도했던 군시절 후임..
20대러군시절 짱공유라는 싸이트를 알려준 3기갑 여단 출신 임x일 보고있는줄 모르겠지만 고마웠다이런 좋은 싸이트를 알려줘서 20대 초반에 시작해서 40대에 접어들어 세월도 많이 변하고 문화도 많이 변하고.짱공유 형님들과 함께 늙어 간다는 전우애?? 동질감? 같은걸 느끼며 제 마음의 안식쳐 였는데 곧있음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참 씁쓸하네요..우리 대머리 형님들 머리 그만 빠지시고 항상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까퍼필드
작성일 2025-11-15
추천 3
[엽기유머] 직찍게시판에서 레전드 추천수 찍었던 기억이 ^^
20대 후반에 시작해서 내 나이 벌써 50이 넘었네요당시 범죄인지도 모르고음악방 국장하며주 2회 3회 주구장창 처자들만 만나고 다니며벙개걸 하며 올렸던 사진이 추천수가ㅜ여자 만나는 방법 좀 알려 달라며 쪽지도 많이 받았는데사촌 동생들도 짱공 하는거 보고 놀래서 바로 죄다 삭제 했다는 ㅋㅋㅋ 형님 아우님들 그동안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다들 건투를 빕니다 ^^
uunn123
작성일 2025-11-15
추천 10
[자유·수다] 나와 20대를 함께한 짱공 정말 고마웠다.....
항상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잠깐 짱공 들어와서 머리 식히고 나갔는데…. 20대 부터 시작 했고.. 이젠 40대 중반인데… 너 오래 동안 기억 될거 같아…보고 싶을거야~~~~ *중령 아이디 잃어 버리고 새로 만들어서 별까지 가려 했지만 못하겠네….
하노이월맨
작성일 2025-11-15
추천 1
[엽기유머] 나의 일상이였던 짱공유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였던 짱공유.
아da스
작성일 2025-11-15
추천 2
[엽기유머] JJANG0U BLESS YOU
시작은 와레즈니 낭만이라 치부할 순 없겠습니다만96년도 대학에 가던 시절부터 드나들다 2003년 1월에 가입을 했나보군요.짱공유는 고단한 저의 20대, 30대, 40대를 채워준 공간이었습니다.댓글은 비정기적으로 달았지만 게시글은 9개보다 많은 거 같은데 확인하려니 번거롭군요. 강릉무장공비, IMF, 연평해전, 새천년, 2002 월드컵, 코로나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짱공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2020년에 화석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었을 때와 첫째 딸을 놓고 딸바로로 자랑할 때 였습니다.화석 이벤트 트라이탄 보틀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언제부턴가 저의 인터넷 라이프의 해우소였던 공간이 사라진다니사업이 힘든 요즘 오래된 친구를 먼저 보내는 느낌입니다.집사람을 만나게 되었던 전기도 없고 물도 없고 통신도 불량하던 인도네시아 보르네섬 섬 오지에서도 느리게 느리게 접속했던 짱공유인데 이제 사라진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12월 초에 둘째인 아들 녀석이 나올 예정입니다.아들녀석 자랑글이 짱공유에서 쓸 마지막 글이 되겠군요. 얼마 남지 않은 짱공유 라이프입니다. 화석이벤트때에도 회원님들에게 드렸던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 무탈하게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들을 사시길 빕니다. JJANG0U BLESS YOU
적도의남자
작성일 2025-11-15
추천 11
[엽기유머] 나의 20,30,40대 일상이여 안녕
처음에는 와레즈로 자료다운 받을려고 시작했지만 어느덧 일상속의 한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짱공유 없어지면 이제 짬짬히 뭐하나걱정스럽네요 ㅜㅜ 그동안 짱공유, 업로더 분들 덕분에즐거운 일상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듀030220
작성일 2025-11-14
추천 7
[정치·경제·사회] 사람을 찾습니다.
2008-2010년 경 모던웨페어 라는 아이디로 정경사에 계셨던 분을 찾습니다. 제가 한창 노무현 대통령 서거 전후로 온갖 분탕질을 일삼고 추잡스런 언행과 비열하고 치사한 짓거리를 하며 금수만도 못한 패악질을 하고 다녔던, 그 개백수 시절. 아무것도 되는 것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조차 몰라서 짱공유 정경사에 들락날락 거렸던 것이 하루 일과의 전부인 지금 여기에 서식하고 있는 벌레들처럼 살던 그 시절 저만 보면 물어뜯고 욕하고 싸웠던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모던워페어. 지금은 어엿한 민주당의 일원으로 두 명의 위대한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고 결혼까지 하고 두 아이까지 낳아서 하루하루 인생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모던 워페어 이 사람이 저의 삶을 바꿨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결정하기 시작하면서 민주당의 지지자가 되었으니까요. 허나 짱공 20년을 하면서 이 사람은 참 기억에 오래도록 남네요. 사람을 찾습니다.
합창의장
작성일 2025-11-14
추천 12
[정치·경제·사회]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
갑자기 이게 무슨일 인가 싶긴 합니다만 ㅎㅎ 여하튼 짱공과 정경사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짱공 커뮤니티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으며 나름 그 어중간에 위치한 마이너리티한 작은 쉼터 였습니다. 그게 여지껏 짱공을 붙잡고 있는 이유 아닐까 합니다. 유명하진 않지만 한결같은 모습으로 짱공인들이 존재해 왔고 무엇인지 모를 유저간의 연대감 또한 은은하게 이어져 왔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간혹 등장하는 일베출신 정치병 환자들이 던지는 무논리 주장을 반박하면서 사건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저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얼마나 조악한 것인지 그 민낱을 훨씬 더 잘 알수 있게 되엇습니다. 그런 행위들로 개인적인 발전도 매우 땡겨온걸로 생각합니다. 와레즈 부터 시작해서 어디에 적을 두지않고 방관자 입장을 보통 견지하는데 여기서 오는 부족함을 짱공에서 풀엇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하튼 다들 잘계시고 좋은 추억으로 다들 기억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처 없이 떠돌다가 또 어딘가에서 정치병 환자를 상대하고 있을꺼 같긴합니다. 저 일베출신 매국노들 더 뚜드려 패야하는데 아쉽습니다. 다들 어디선가, 어디서든 화이팅 입니다 :)
검은날개v
작성일 2025-11-14
추천 11
[엽기유머] 04년부터 정들어있던 짱공유, 안녕
업로드도 별로 하지 않은 유저 입니다만, 04년도부터 활동하면서 로그인과 댓글을 포함하여 대령까지 달았네요. 20년 넘는 세월 동안, 마음도 잘 맞고 코드도 잘 맞는 짱공 형누친동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짱공을 처음 시작할 때는 코흘리게 초딩이었는데 어느 덧 형님들과 같은 아재가 되었고 짱공은 문을 닫게 되었네요. 1년전 이 맘때 짱공유의 쇠락이 안타까우니 힘을 써주길 바란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피해가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까우면서도 매우 슬픕니다. 젊은 시절 동안 희희낙락할 수 있게 해준 짱공유와 짱와레즈는 제 가슴 속엔 영원할 겁니다. 짱공 아재들도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시고 무엇보다 부자되세요 !!
60계줄행랑
작성일 2025-11-14
추천 8
[엽기유머] 짱와레즈 잘가라
2001년도에 시작해서 거의 25년을 함께했네요. 잘가라.
작고약하다
작성일 2025-11-14
추천 5
[엽기유머] 영원한건 없지만, 다들 안녕히 잘가요~! 건강하시길.
2002년 고2 월드컵 끝나고 돈은 없고 자료는 받고 싶어서 헤매다가 찾게 된 짱와레즈부터 시작했네요. 대학교를 거치고 군대를 전역하고 20대 중반에 짱공유에서 친해진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보고 포트폴리오도 교환하고 지냈습니다. 20대 중후반에 가슴 아픈 사랑을 하면서 여기서 신세 타령하고, 이제 취직이 급해서 쏜살같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거쳤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30대 중후반 직장에서도 하루에 3~4번씩 가서 눈팅하면서 일상의 루틴처럼 즐겼습니다. 지금은 와이프이지만 그 때 당시 여친, 그리고 와이프도 짱공유 하루에 몇번씩 조용히 왔다갔다 하면서 콘텐츠 보는거 알고 있더군요. 30대 중반에 결혼하고 치열하게 부부싸움하면서 이제 40살에 2세가 태어나고 정신없이 육아 전쟁을 하고 보니 이제 짱공유가 사라지는군요.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세상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계시지만.... 제가 20대 중소기업 인턴에서 40살 대기업 차장까지 찍으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네요. '서로를 위해 포기하거나 놓아주는 것도 용기며,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다들 즐거웠고 익숙해지는 곳이 사라져서 아쉽지만, 다들 건강하시길.. 돈보다 생활이 팍팍하더라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들 이제는 안녕~! 2025년 기준으로 내 인생 절반을 장식했던 시간들 너무 즐거웠고, 다들 현재의 위치에서 항상 행복하길 바랄께~!
katase
작성일 2025-11-14
추천 5
[TV·연예] 이프아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만났다…청량+고급 비주얼 완성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K-뷰티 여신’으로 변신, 비주얼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닥터자르트의 크라이오러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feye(이프아이)는 벨벳 소재의 하늘색 의상을 입고 등장, 특유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에 고급스러운 무드가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겨울 햇살처럼 투명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이번 캠페인은 ifeye(이프아이)가 모델로 발탁된 후 진행된 협업으로, K-POP의 에너지와 K-뷰티의 감성이 만났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ifeye(이프아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무대 밖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음악을 넘어 패션과 뷰티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데뷔 한 달 만인 지난 4월말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ifeye(이프아이)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곡 ‘NERDY(널디)’로 주목받았으며, 데뷔 3개월 만인 7월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표하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이들은 각종 음악 방송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등 무대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5세대 대표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ifeye(이프아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K-pop 뷰티 아이콘’으로의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미니 2집 타이틀곡 ‘r u o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차기 컴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18860
월월왈왈
작성일 2025-11-14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젊음에 시작해서 틀딱으로 저무는 짱공유
그래 더이상 공유로 돈은 못벌고 정체성을 버리자니 있던 유저도 떨어져 나갈테고게시판에서 쳐 싸우는 애들 중재만 하는 일로 무슨 돈이 됐겠니…미국 계속 살 생각이라 내인생이나 잘살라고 안들어왔는데옛날 글 보면 나랑 한판한 애들 다 하나씩은 제재 먹거나 정지되거나 없어졌드만어쩜 그렇게 쓰레기취급 받아가면서 활동했어도 난 제재기록이 너무 깔끔하냐…ㅋㅋ 잘가 짱공유. 마이너리티로 사는 내인생 전투력 올려준 곳이다 ㅋㅋ
한국스티븐
작성일 2025-11-14
추천 2
[엽기유머] 그동안 고생했어~
직장 상사통해서 알게 시작한게 2014년 이렇게 마지막을 알게되니 헤어진 전여친 마냥 아련해지네요다들건강하시고 잘지네세요
봉재인형
작성일 2025-11-14
추천 4
[정치·경제·사회] 국짐의 마지막 퍼즐.
솔직히 극우라고 불러주기도 싫은것이 본뜻이나 편의상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이른바 국짐의 전위대이자 자칭 극우보수에게 올해는 참기힘든 고통의 연속이기도 했을겁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큰 난제이자 해악이라 볼수있는 국짐에게는 상당히 선방한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가지고 보내는 나름 나쁘지않은 한해이기도 합니다. 다소 누그러지긴 했으나 여전히 국짐을 지지하는 철옹성같은 대구와 영남권역이 우주방어를 시전중이고 일베라는 진흙탕에서 배양한 어린극우들이 서서히 성인이 되어가는 형국에 갈수록 조바심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현시점에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원동력이 무엇인가 생각하면 "그들이 가질수없으며 가진다면 국짐이 일당독재를 완성할 단 하나의 퍼즐은 자긍심이라 할수있습니다. 수많은 선동가들이 자신의 주장을 설파할때 전제조건은 절대적인 대의에서 나오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자긍심이고 이것은 강력한 단결을 보장하며 상대를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정당화하는 명분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소수가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어떻게 세뇌시키는가, 설득하는지의 핵심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전에 다소 선행과정이 있지만 요체는 국가의 허리를 감당하는 다수의 생산가능 국민의 지지를 얻는것이 궁극적 목표로서 선동이 어떤식으로 포장되어 전달되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며 과소평가하는것중 하나가 일베라는 존재입니다.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며 히키코모리 키보드전사 이미지가 워낙 강하다보니 그 위험성에 경각심을 잃고있습니다. 이들의 존재가 정말 무서운것이 위에 말한 다소의 선행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퍼즐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가진 분노와 증오라는 뿌리에서 나오는 왜곡과 날조는 혼란을 조장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심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강력한 리더와 집단에 대한 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평등에 염증을 느끼는 피곤한 국민들에게 일베에게는 철퇴를 꽂으며 민주당과의 대타협을 외치며 강력한 리더쉽을 내걸고 등장할 세력은 분명히 국짐일것입니다. 국짐과 일베는, 또는 극우는 절대로 함께 동행할 관계는 아닙니다. 일베나 극우는 집권을 위한 처음 한걸음이 될수는 있으나 완성에는 다수의 국민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극우라 불리는 사람들의 결말은 언제나 어느 시대나 같은 결말로 귀결됩니다. 과거 초기 나치즘이 태동하던 시기 나치돌격대의 역할을 지금 한국의 극우가 하는 꼴입니다. 우울한 베르사유체제속에 많은 국민들은 독일이 정당하게 쟁취해야 했을 승리는 황제와 귀족에게 도둑맞고 독일인의 피값으로 부유해진 유대인을 향한 극단적인 증오라는 망상이 나치라는 괴물을 탄생십니다. 그속에 전쟁후 귀향한 수많은 병사들은 실업과 빈곤이라는 현실을 마주한체 직면한 우울감속에 에른스트 룀을 필두로한 사설정치깡패 집단이 탄생하고 나치라는 중2병을 탑재한 히틀러와 콜라보하는 촌극이 일어납니다. 영화 악의 탄생에서 극중 룀은 자신들의 가장 큰 문제가 직업이 없다는 대사를 내뱉습니다. 분열된 정치상황에서 자신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호구를 찾는 자본가들에게 히틀러가 간택되면서 역사상 유레를 볼수없는 개족보의 탄생과 막장을 향한 정신병자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길거리를 피로 물들이며 무자비한 폭력을 내뱉던 나치돌격대는 룀의 실각과 총살, 이후 독일군의 재건을 내세운 군부에 의해서 흡수되며 그 야망이 허무하게 사라집니다. 독일군을 대체하고했던 돌격대는 이미 국민들을 시선에는 폭력과 광기에 휩싸인 존재로 이미지가 나락가는중이고 이제는 적당히 영향력을 확보한 나치에게 부정적 이미지의 돌격대는 부담만 가중시킵니다. 룀의 처형은 자신들이 주류로 편입될거라는 마지막 희망이 완전히 산산조각나면서 종말을 맞이합니다. 어느집단이건 초기 권력투쟁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이러한 현상에서, 자신들만은 다를거라 믿었던 순진한 돌격대원은 그 쓰임새가 끝나고 고달픈 전장에서 아스라히 쓰러져갑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자칭이건 멸칭이건 극우라 불리는 존재는 절대 주류사회에 편입될수 없으며 용도폐기 정해진 도구에 불과한것을 망각한다면 결말이 순탄치는 않으리라 느낍니다. 나치나 괴벨스가 영리했던건 돌격대를 정리하고 자신들을 대중정당으로서 합법적이고 이성적인 조직으로 포장하고 전달함으로 그간 부정적 이미지를 일소하고 친근한 포지션을 어필한것에 있습니다. 당원들은 스스로 자부심을 느꼈고 국민들은 그러한 나치에게 자신들의 불합리한 상황을 타개할 방안으로 비춰짐과 동시에 독일민족의 구원자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면서 세뇌의 정점을 찍어버립니다. 오늘날 국짐과 과거 사례를 동일선상에서 볼순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극우와 결별하면서 정상인척 하면서 태세전환을 시도할때 그들이 절대적으로 개별적인 존재로 인식해선 안될겁니다. 요즘 갈수록 국짐의 공세가 물량전으로 치닫는것이 명확한 한계점이라 볼수있습니다. 극우라고, 일베라고 당당히 말할수없는 분위기와 그것들에 대한 냉대어린 시선과 부정적 이미지가 가지는 염증이 반대급부로서 부담감을 가중시키는것이 국짐의 아이러니라 할수있습니다. 제가 국짐이라면 극우의 언론노출을 자제시키면서 경상도 지역에서 극우가 받고있는 냉소적인 시선을 걷어내는것에 집중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역에서 극우와 민주당을 중재하는 포지션을 어필하려 했을겁니다. 경상도를 철통으로 사수하면서 정상적인 대중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위해선 극우나 일베를 때리는 공격수를 편성해서 기용한다면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이미지 쇄신에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단지 그 시간을 기다릴수없는 국짐의 병신력이 어느정도인지 유추하기 힘든것이 맹점입니다. 극우는 절대 자신들이 주류로 편입될수없을 인지하질 못하고 반이성주의에 춤추는 광대가 되어 사라질 운명이며 그들에게서 권력이 가지는 비열함 앞에서도 양심을 지킬수있는 현명한 주권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대구에서 살면서 실시간으로 국짐 병신을 지지하는 병자를 마주하면서도 그나마 이곳에서 숨통이라도 튈려고 들어온 사이트가 아쉽게 끝나는것에 진심으로 유감일뿐입니다.
카르타고
작성일 2025-11-13
추천 9
[엽기유머] 몇년째인지 기억안나고~~ 그냥 주소창에 jj를 무의식적으로~~ 치는 나~~
혈기왕성할때~ 야동찾다가~ 짱와레즈 마징가 유입 ~~ 돈 벌기 시작해서 ~~ 회현동 ㅅㅈㅈ ㅎㄷㅈ ㄸㄲㅅ 정보도 얻어서 생전 처음 ㄸㄲㅅ도 당해보고~~ 회사다닐때~ 얼륙말궁뎅이 였나 그분 글도 매일매일 보고~~ 짱공아재들 슬슬 나이먹고 정치관심가지기 시작하니까~~ 거북해지기 시작~~ 가끔와서 엽기유머 한번 털고 참지마요 쓱 한번 보고~~ 한게 몇년 된거같은데~~ 시원섭섭하고 그렇네요 재밌는것들 올려준 형들~~ 고맙고 감사하게 잘 봤어요~~ 습관전 jj도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겠죠 짱공아재들 모두 건강하세요 쓰고보니 소위달성했네여 로그인포인트만으로 소위찍고싶었는데 ㅋㅋㅋ
로그인포인트
작성일 2025-11-13
추천 6
[자유·수다] 짱공유, 그동안 고마웠고 사랑합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울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디를 새로 파서 2017년 가입이지만, 실제로 짱공유를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2005년) 때부터고 제 학창 시절부터 머리가 의도치 않게 다 날아간 35살까지 이것저것 다운로드도 하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엽기 유머도 보고, 정경사 보면서 짜증도 나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문을 닫게 된다니 너무 아쉽네요.뭐든 영원한 건 없는 법이라지만, 제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마음의 고향이라 그런가 더 씁쓸하네요. 그동안 정말 사랑했고 감사했습니다.저는 15일 이후로 이토랜드로 넘어갈 거고, 닉네임도 그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들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짱공유.
Lurve
작성일 2025-11-13
추천 4
[엽기유머] 많이 아쉬운 맘에
저도 들락날락 눈팅만 했지만 벌써 15년이 훌쩍 지났네요. 출근해서 담탐에도 신혼여행중에도 와이프 분만대기중에도 아파서 연차쓰고 누워있을때도 잠깐이나마 들어와서 즐겁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 마감하곤 했습니다. 아래 어느분께서도 아쉬운 마음에 십시일반 모아서 유지하자 하셨는데… 단발성이 아닌 월 구독료 개념으로 담뱃값정도 매월 납입, 지원해도 사이트 유지가 어려울까 궁금한 오후네요ㅎㅎㅎ 짱공에서 몇 분정도나 참여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이트 운영종료전까지 한번 알아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재미지게 잘 놀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육덕진봉알
작성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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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짱공 문닫는 이유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하는데…뭐..궁금해서 그러시는 것도 있겠지만. 왜 이용자 탓을 하는지 모르겠슴. 이용자들 개떡 같은거 이 바닥에서는 상식이고, 그 사람들을 잘 이용해서 천사로 만들던지, 어그로 진상들로 만들던지 하는 것은 사이트 관리자 역할임. 즉 관리자가 어떻게 운용 하는가에 따라 천사들만 오거나 진상들도 천사로 만들거나 할 수 있슴. 더우기 돈을 버는것은 더더욱 별개의 문제로. 심지어 어그로 진상들로 돈을 벌지, 천사들로 돈을 벌지도 사이트 관리자의 몫이고, 방법을 찾는것도 사이트 관리자의 몫임. 사스가 황국 신민들부터 시작해서 유저탓을 해대는 노예근성 쩌는 애들 많은데.. 유저는 그냥 유저임. 마음에 들면 눌러 앉는거고 아니면 떠나는 극히 얄팍한 고객임.
냉정하게말하께
작성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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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02년부터 시작했던 짱공 빠이
수고했다 내 오랜 벗
왓쿠가파앗노
작성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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