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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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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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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규빈, 마카오→타이베이→홍콩 팬콘서트 투어 성료
K-POP 5세대 대표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홍콩 단독 팬콘서트 ‘GYUBIN 1ST FANCON IN HONG KONG’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지난 9월 28일 오후 6시 홍콩 ‘AXA DREAMLND’에서 열린 이번 팬콘서트에서 현지 팬덤 ‘리얼리(Really)’와 열정적인 교감을 나눴다. 이번 홍콩 공연은 마카오와 타이베이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팬콘서트이자 올해 팬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규빈의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였다. 이날 규빈은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홍콩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Really Like You’와 첫 미니앨범 ‘Flowering’의 타이틀곡 ‘LIKE U 100’을 포함한 총 18곡의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쉴 틈 없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규빈은 홍콩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팬서비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평소 롤모델로 밝혀온 아이유의 노래들을 직접 어쿠스틱 기타로 편곡해 메들리로 선보이며 규빈만의 색깔과 섬세한 감성을 전달했다. 여기에 규빈은 홍콩 최고 히트곡인 조에이 융(Joey Yung)의 ‘MY PRIDE(我的驕傲)’를 완벽하게 커버해 홍콩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예상치 못한 무대에 현지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했고, 규빈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진심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규빈은 팬덤 ‘리얼리’를 위한 직접 작사·작곡한 미발표 팬송 ‘Forever Really’와 로제 ‘A.P.T’, 하이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커버 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찬사를 받으며 K-POP 대표 솔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장에는 홍콩의 인기 아티스트인 낸시 콰이(Nancy Kwai)와 걸그룹 롤리 토크(Lolly Talk)의 멤버 시니가 방문하여 규빈의 공연을 관람했고 현지 스타들의 방문은 규빈의 글로벌 영향력과 홍콩 내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규빈은 라이브 무대 외에도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팬콘서트의 의미를 더했으며 공연을 마친 후 “올해의 마지막 팬콘서트를 홍콩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온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더욱 특별했고,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늘 처음처럼 설레고 특별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고, 1년에 세 번이나 이런 꿈같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콩 팬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3개국 팬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규빈은 한국에서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일본 공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092147
월월왈왈
작성일 2025-10-01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윤가 일당 수사관 처우개선.
개인적으로 윤가 일당의 수사관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느낍니다.향후 수사속도를 감안하더라도 이러한 처우개선을 통해서 좀더 확고한 의지표명을 내세울 필요가 있습니다.우선 많은사람들이 잊고 있는것이 윤가와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맞대고 수사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크나큰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줄수있는지 생각해서 극한의 환경에 몰린 수사관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솔직히 여러분들이 같은 공간에서 숨쉬고 있다고 가정하면 구토나 폭언을 안할분들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봅시다.가령 스트레스가 발암의 원인중 하나로 판명되었기에 윤가를 발암물질로 지정해서 그것에 준하는 수감환경을 조성하고 간수나 수사관들에게 방호장비를 지급하는것도 고려해야 합니다.방독면이나 방호장비를 착용을 의무화시키고 심리상담과 정신과적인 케어를 통해서 수사관들의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법원출석이나 이동시에도 유해물질운반 차량을 섭외해서 주위사람들의 안전을 도모하는것도 생각해야 합니다.이것은 앞으로 오랜시간 교도소에서 복역해야하는 윤가와 그 일당들에게도 합당한 롤모델을 제시하는것이기도 합니다.물론 이럴경우 윤가에게 들어가는 수감비용을 혈세로 충당해야하는 단점이 존재하나 유해물질을 관리해야하는 정부가 감수해야할 부분이고 교도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선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느낍니다.정부가 서둘러 윤가의 발암물질 지정을 통해서 주변의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그나마 한국사람들의 자제력 덕분에 길거리에서 돌팔매 당하고 광화문에 효수당하지않은것에 감사해야하는것이 윤가이기에 국민모두에게 감사를 해야하는데 그런 정신머리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카르타고
작성일 2025-09-21
추천 9
[TV·연예] 규빈, ‘ON THE K : FANTASIA’ 성공적 마무리...눈부신 라이브로 ‘팬심 저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SBS가 주최한 신기술 XR 공연 ‘ON THE K : FANTASIA’가 유튜브 생중계로 성공적 무대의 막을 내렸다. ‘ON THE K : FANTASIA’는 문체부·콘진원이 서울 올림픽공원에 마련한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 ‘KOCCA 뮤직스튜디오’에서 선보인 기획공연이다. 아프리카의 세렝게티를 배경으로 차원이 다른 XR 실감형 공연은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이무진, 규빈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오프닝 무대를 밝히며 시작된 규빈의 무대는 대자연 세렝게티 초원을 실감나게 연출하는 XR기술과 무대미술로 제작하였으며, 규빈의 청량한 음색에 어울리는 Square (2017) 곡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사전 SNS를 통해 받은 신청곡과 사연 소개하며 소통형 공연을 신기술로 완성도를 높혔다. 규빈은 이번 공연에서 단순히 노래를 넘어선 매력적인 팬 서비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백예린의 ‘Square (2017)’ 커버 무대 이후, 감성적인 10cm의 ‘너에게 닿기를’을 직접 일렉기타를 연주하고 열창하며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전달했다. 이어서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의 수록곡인 ‘Evergreen’ 밴드 버전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원곡과는 또 다른 색깔의 사운드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토크 시간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기타 연주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에서 편안하게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규빈의 모습은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다시 한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 규빈의 빛나는 라이브가 돋보였던 ‘ON THE K : FANTASIA’ 공연은 오늘(17일) 오후 6시 KOCCA MUSIC 및 모비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ON THE K : FANTASIA’ 공연을 성료한 규빈은 오는 9월 홍콩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079190
월월왈왈
작성일 2025-07-17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아마도 윤석열.김건희의 계획은..
헌재에서 파면당한 넘의 내란 재판을8차 공판까지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 안가지요?아마도 내란 수괴 부부는 각종 캐비넷과 사법카르텔을 이용해서 불구속 상태에서 1심 2년, 2심 1년, 3심 1년 이렇게 재판을 길게 가져간 후 몇 개월정도 구속되고 정권바뀌면 사면을 통해 석방받는 그런 판을 짜지 않았나 의심해 봅니다.(빠루 나경원 재판 6년째 지연이 롤 모델일수도..)하루빨리 골인되서 국민 스트레스좀 날려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해바라기1
작성일 2025-06-30
추천 12
[정치·경제·사회] 왜 유시민을 저격했을까?
이 아줌마 왜 유시민을 저격했을까?정말 동문으로써 부끄러워서 그랬을까? 김혜은의 남편은 김인수. 유명한 치과의사 임.그리고 김인수의 아버지는 김웅길. 아세아텍 대표이사였던 분으로 2016년도에 고인이 되셨음.그리고 아세아텍은 고인이 되기 전에 대표이사가 김신길로 변경 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싶이 고 김웅길분과 형제 임.아세아텍 지분을 보면 김혜은 남편이 지분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음. 그런데 이게 뭔 상관이냐??바로 이 김신길이 황교안과 친구이고, 아세아텍이 황교안의 관련주이자 대장주이기 때문임. 그리고 오늘 황교안이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고 김문수와 단일화를 선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2988?sid=154 와...!!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되네...!!그러니 요약하자면 김혜은은 김신길의 조카 며느리로써 황교안과 김문수의 단일화를 위해 유시민을 깠고, 유시민을 이용해서 민주당과 이재명을 공격하려고 한 것임!! 설난영이 롤모델??그냥 김문수를 지지한다는 소리인 거지!!
라문
작성일 2025-06-01
추천 95
[유머·엽기영상] 외국 친구들과 내 남자의 여자 단체 관람하는 카니
카니 유튭 보다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카니 키랑 본 내남여자 때문에 거의 K-막장드 광팬되었는데친구들이랑 내 남여자 다시 보는데 진짜 개 웃곀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RM-Wp4Q0Xd8?si=rpx8wjhB5artLOId 나혼산에서 봤던 드라마 친구들한테 소개 시켜주겠다고 다시 관람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쀼세계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이름이 잤니 잤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붙인 별명이 잤잤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만 기다리는데 명장면 나오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 카니 남편 이게 왜 궁금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에서는 박수로 싸운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니 친구들 전부 ENFP세요진짜 오디오가 비질않아 ㅋㅋㅋㅋㅋㅋ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28
추천 2
[엽기유머] ㅇㅎ)) 저출산 시대의 여성에게 있어 희망적인 롤모델
존경스럽다
비험블
작성일 2025-04-23
추천 39
[스포츠] 이탈리아인이 본 "토티 vs 델 피에로"
TMI) 알베르토 본인 포함 가족 전체가 대대로 유벤투스 광팬이라고 함
힐링스코어
작성일 2025-03-10
추천 0
[유머·엽기영상] 역대 시즌즈 MC중 역대급 대우 해준거 같은 오늘자 레인보우 막방
https://www.instagram.com/reel/DGS2UEnyyFe/ https://www.instagram.com/reel/DGOLgACS446/?img_index=1 애들아… 오늘 시즌즈 영지 레인보우 막방이다 ㅠ 나도 시청자들도 진짜 아쉬운데 제작진들도 마찬가지인가봐,,, ㅠ역대 시즌즈 막방에 이렇게 대우해준거 처음봄 마지막 녹화라고영지가 마지막에 거의 단콘급 수준으로 무대를 했고(관객 후기 보면 본인곡 2곡 + 커버곡 1곡+ 백예린이랑 듀엣곡 1곡 총 4곡함) 미리보기 영상에 스탠딩 무대에 물뿌리는 것 무엇,,,진짜 무대에 진심인 영지소녀…👍 그리고 방송 진짜 안나오는 사람들도 영지 위해서 특별 출연해줌 백예린 우주를 건너 이후로 9년만에 음방 나오고요 나PD1박 2일 이후로 13년만에 KBS 방문함 킬포는 나PD는 원래 사전에 그냥 응원만 하기로 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첫만남챌린지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려,,, 영지 그동안 진짜 고생 많았음 ㅠ😊😊 영지가 게스트들 하나하나 사전조사 다하고 춤도 다 외우고 콜라보도 해주고대우해주는거 너무 호감이었어 ㅠㅠ영지 컴백할때마다 시즌즈 나오자 !!!!!!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2-21
추천 0
[TV·연예] 목상태 완전히 회복한거 같은 최근 키스오브라이프 벨 라이브
작년 4월 마이다스 터치 7월 스티키 10월 겟라우드,이글루 까지 3개월마다 컴백하면서1년 3컴백 했던 키오프 진짜 활동 너무 많이해서 팬들도 멤들 목상태 걱정 했는데최근 투어 돌면서 뭔 라이브가 더 늘어 버림…🫢 https://x.com/chibeIIe/status/1889526817478025515 https://x.com/B3LL3Lvr/status/1889353652420419628 낫띵 진짜 엄청난 난이도의 노랜데 벨 공주 목 다 회복했나봐,,,저거 후반 애드립 더 좋아져 버렸 https://x.com/B3LL3Lvr/status/1889355269106442445 백예린이 커버해서 유명한 일본 노래 라라라 러브송도 하늘이랑 함께 커버도 해줌진짜 스윗걸… 하늘이는 진짜 언제나 목소리가 탄탄해서 라이브 걱정 1도 없는 멤 https://x.com/B3LL3Lvr/status/1889357754357391484 그 와중 벨 무대 매너 너무 좋아졌,,, 근데 키오프가 진짜 음색형 걸그룹이라 생각하거든 나는? (예전에 벨띠 에스파 떨스티 커버 한거 보면 진짜 걍 음색이 미쳤어요)그래서 진짜 다음번에 컴백할 때 R&B 스타일 곡 하나 제대로 말아와줬으면 좋겠음 멤버 전원 찰푸 노래 커버한거 ㅇㅇ진짜 키오프가 말아주는 알앤비 너무 좋다고,,,진짜 소속사 이 글 보면 키오프 멤들 목 관리 더욱 잘해주시고맛 깔나는 R&B 수록곡이든 무조건 넣어주세요,,,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2-13
추천 1
[정치·경제·사회] 국짐 지지자들의 착각.
대구에 거주중이라 근래에는 귀에 딱지가 생길만큼 민주당욕을 주변에 듣고있는데 이 양반들의 가장 큰 착각중 하나가 왜 국짐을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점을 부쩍 느낍니다.그들의 주장중에 대기업위주 경제성장하고 재벌총수들의 불법은 좀 봐줘가면서 경제 활성하면서 낙수효과로 경제가 회복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자꾸 반대해서 이 사단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솔직히 국짐의 모든것이 싫고 마음에 들진않지만 설령 이 양반들의 희망처럼 경제가 회복된다 해도 앞으로 여전히 미래에도 국짐을 극혐할것인데 이점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것도 사실입니다.경제가 어렵고 불황이라서 내 삶이 힘든것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굶어 죽을지언정 쪽빠리한테 대가리 숙이는꼴이 가장 싫은데 이것들은 매번 정권만 잡으면 이러니까 도저히 극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그래도 합법적인 정당이니까 필요악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에 탄핵소추에서 투표거부를 보면서 역시나 이 나라에 필요악이 아니라 쓸모없는 악이니 정당해산을 염원하게 되었습니다.이곳의 유명인인 붸모씨나, 재모씨등이 주장하는 내용들을 이곳에선 실시간 다이렉트로 듣고 사는데 가장 열받는것은 숭배를 강요하는것이고 맹신의 정도가 최근에 더욱 심해지는 중입니다.국짐 지지안하면 경상도 토박이인 본인이 갑자기 중국인, 조선족이 되었다가 나중엔 전라도 사람이냐고 소리를 듣는데 왜 모두가 이곳에선 국짐을 지지해야 하는지 왜 그토록 강요하는지 이해하고 싶진 않습니다.왜 국짐은 롤모델로 삼았던 왜국의 자민당이 될수없었는지 정작 가장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그들 본인입니다.흔히 말하는 경상도 토박이에 극도로 보수적인 본인같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민주당 친화적인 성향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열렬히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르는쪽은 국짐 지지자들입니다.속된말로 국짐이 친일이라는 근본만 아니라면 과연 본인이 민주당을 지지했을까 생각하면 아니라고 답하기 힘듭니다.본인이 생각하는 극우나, 우파의 개념은 근본적으로 보수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바탕으로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개념에서 출발하는데 국짐이 말하는 우파와 보수보다 민주당쪽이 더 보수적이고 우파적인 색채가 강하다고 느낍니다.저같은 보수적인 사람의 성향이 갑자기 한순간 바뀌는것도 아니고 국짐은 왜국보수이고 우파가 아니니까 그나마 가장 가까운게 민주당이니까 이러식으로 대안을 찾은것인데 국짐 지지자들은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국짐 지지자분들 민주당이 싫으시다면 서둘러 국짐을 해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본인같은 사람은 아마도 국짐이 존재하는한 대체제로 민주당을 선택할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카르타고
작성일 2025-01-31
추천 9
[정치·경제·사회] 롤모델이 김건희
내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권력자에게 대주는건 역사적으로 여성 전용 궁극기인듯…
분노장어
작성일 2024-12-03
추천 34
[스포츠] "내 아들이 오타니보다 저지 존경하길 바란다" WS 우승 주역, 왜 쇼헤이를 롤모델로 꼽지 않았나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8/0003282101
오렌지90
작성일 2024-11-15
추천 0
[엽기유머] 싱글벙글 애플 디자인의 원천 Dieter Rams의 작품들
독일의 산업디자이너인 디터 람스(1932년~)는 브라운 사의 수석 디자이너이기도 했던 그는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제품들을 디자인해왔다 디터가 만든 제품들의 디자인은 시대를 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60~70년 대에 제품들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조너선 아이브너가 디터 람스를 두고 “애플 디자인 영감의 원천이자 나의 롤모델”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브라운 SK 4 포노슈퍼(시계, 턴테이블, 라디오 등이 결합된 제품), 1956년 브라운 PCV 4, 1961년 비초에 606 범용 수납장, 1960년 브라운 니조 4056 슈퍼 8 카메라, 1978년 브라운 D 7 슬라이드 프로젝터, 1967년 브라운 T4 스튜디오 라이터, 1973년 브라운 도미노 흡연 액세서리 세트, 1976년 브라운 D6 슬라이드 뷰어, 1962년 브라운 MP 50 멀티 쥬스 프로세서, 1970년 브라운 T2 실린더 라이터, 1968년 브라운 시계 라디오, 1978년 브라운 TP 1 트랜지스터 라디오, 1956년 브라운 T1000 단파 수신기, 1963년 브라운 L2 스피커, 1958년 RZ 57 수납장, 1957년 브라운 RT 20 라디오, 1961년 브라운 커피머신, 1972년 620 체어프로그램, 1962년 브라운 ET 22 포켓 계산기, 1972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황제듀란트
작성일 2024-11-07
추천 1
[정치·경제·사회] 우크라 파병 북한군 격퇴, '불곰 사업' 러시아제 무기를 보내자
저저 미친 전쟁광이.ㅋㅋㅋ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외국의 직접 참전이 세계3차대전을 유발할 수 있단 걸 뻔히 알면서. 저런…ㅋㅋ글고, 외국 전쟁터에 있는 북한군을 죽이는 데 우리가 왜 앞장서야 하는데??경험치를 쌓은 북한군이 자국으로 돌아가면 위협이 된다는 게 근거인데…ㅋㅋ잠시만 생각해봐도 이건 기우이자 거의 멍멍소리에 지나지 않고,그런 걱정을 할 게 아니라, 러시아의 첨단 무기기술 전수를 더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닌가?그런데, 러시아로부터 받은 불곰사업무기를 우크라이나에게 주자고???참으로 위험한 인물일세.군사전문가입네 하다가 국힘당 비례대표로 뱃지 단 유용원을 롤모델로 삼는 건가? 덧붙여서 한뚜껑은 한술 더 뜨네.ㅋㅋ저 미친놈, 느그가 집권당이여.ㅋㅋ헌데 고작 하는 말이 “김정은 개새키 해봐” 라니…ㅉㅉ글고 민주당은 그런 강력 규탄 정도는 이미 하고 있단다.그런데 정작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정부와 집권당이 이 모냥 이 꼴이니. 에긍. 에휴 저 모지리들.ㅋㅋ“국력에 걸맞은 선진 강대국이 될 것인가, 눈치만 보는 3류 국가가 될 것인가?”전시 작전권 없는 유일무이한 선진 강대국! 존나 멋지네.ㅋㅋㅋ
낙지뽁음
작성일 2024-10-28
추천 29
[스포츠] 독특한 재능을 갖춘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위대한 현대 선수들 중에서 몇 위일까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정의할 수 있는 때는 단 한순간도 없다. 그의 탁월함은 일관성, 변함없는 효율성이었고, 미묘하고 거의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우아함에 있다. 지난 수 십여 년 동안 부스케츠는 가장 위대한 바르사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카탈루냐 팀이 돌아가 수 있도록 한 축으로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고 자신감 넘치며, 유연한 플레이를 펼쳤다. 부스케츠를 보는 것은 축구 지능의 구체화를 지켜보는 것이다. 이처럼 뛰어난 기술력과 전술적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드물며, 레이더처럼 정확하게 공간을 해석하는 선수는 더더욱 드물다.2015년 바르셀로나가 차비를 잃었을 때 중원에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였던 그의 공백이 생겼다. 하지만 부스케츠의 빈자리는 훨씬 더 눈에 띌지도 모른다. 동료들과 비교했을 때 다소 평범하고, 깊은 위치에서 뛰는 미드필더인 부스케츠가 지난 수년 동안 바르셀로나의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는 어디에나 존재했고, 항상 그 자리에 있었으며, 종종 배경에 머물러 있었다. 그는 조정하고 진화했으며, 항상 리듬과 끝없이 이어지는 패스를 제공했다.부스케츠의 접근 방식은 전적으로 이타적인 것이었다. 오랫동안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는 물론 스페인에서도 주변의 뛰어난 선수들에 비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아직까지 그의 진정한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의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의 역할로부터 독창성을 인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에게 매료되었다.축구 용어로 부스케츠는 물질적인 선수가 아니다. 그는 사치나 방종이 필요 없는 미니멀리스트이며, 타고난 단순함에서 예술적 표현이 나오는 선수이다. 레프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에서 "단순함이 없는 곳엔 위대함은 없다,"라고 썼다. 당연히, 이는 부스케츠를 언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말은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부스케츠의 위대함은 차이가 나고 사실상 손에 잡히지 않지만, 리오넬 메시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만큼 명백하다.그는 독특하고 여러 면에서 단독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존재이며, 더 화려한 나사와 볼트로 이루어진 기계에서 일종의 톱니바퀴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의 역사적인 바르셀로나 팀과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의 지배적인 스페인을 위해 맞춤 제작된 것처럼 보였다. 델 보스케는 말했다: "경기를 보면 부스케츠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부스케츠를 보면 경기가 다 보인다."부스케츠는 카탈루냐 사바델에서 태어나 바디아 델 바예스 거리에서 축구를 배웠다. 이곳에서 그는 비할 데 없는 경쟁심, 때로는 교활한 행동 등 몇 가지 특이한 특유의 습성을 개발했다.2005년 지역 팀인 바디아, CEF 바르베라 안달루시아, UE 예이다, UFB 자바크 테라사에서 유소년 축구 선수로 활약하던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스카우터의 눈에 띄었다. 2년 후 그는 바르셀로나 B의 주전이 되었고, 이듬해에는 1군에 합류했다.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다,"라고 그는 말한다. 2008/09 시즌, 그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타 에울라리아의 시립 경기장에서 출발하며, 발을 디뎠다. 그러고 난 뒤 최종적으론 로마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을 마감했다.스페인의 지방 3부 리그에서 불과 20살의 나이에 유럽 축구의 정점까지 단 9개월 만에 급성장한 부스케츠는 여전히 성장 중인 선수라는 징후를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조숙해 보이기까지 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시즌 유소년 팀을 지도하면서 부스케츠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아 그를 B 팀에서 승격시켜 콜업했다.하지만 과르디올라는 확신을 가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의견이 분분했다. 차비와 이니에스타의 장인 정신에 비해 부스케츠는 달랐고, 때때로 어색하며, 세련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의 승격에 놀라지 않았다. 20살의 나이에 그는 라싱 산탄데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결코 편안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개막 2경기에서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한 채 좌절했던 것이다. 프랑크 레이카르트 경질 이후 여름에 부임한 과르디올라에게는 이미 부담감이 있었고, 호리호리하고 검증되지 않은 수비형 미드필더 부스케츠의 콜업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1군에서 프리시즌을 보냈지만 다시 B 팀으로 돌아갔다. 그러다 다시 1군에 소집되었고, 우리는 우승 트로피를 모두 차지했다,"라고 부스케츠는 2015년에 ESPN에서 말했다. "시즌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긴 했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그것도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는 챔스 결승전을 치른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었다. 드레싱 룸에 차비, 이니에스타와 나란히 앉아있으니 믿기지가 않았다."바르셀로나는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결국 트레블을 달성했다. 부스케츠는 언제나 그랬듯이 빠르게 적응하여 경험이 많은 팀 동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했다. 애초에 처음부터 성공은 그를 따라다녔다. 부스케츠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함과 동시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이 각자의 역사에서 가장 풍요롭고 성공적인 시기를 보낸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지 1년 후, 그는 스페인 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그 과정에서 델 보스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남아공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첫 경기 패배로 부스케츠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지만, 델 보스케는 그의 재능을 열렬히 지지했다. 델 보스케는 말했다: "만약 내가 축구 선수 아무나 될 수 있다면,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되고 싶다. 그는 항상 팀을 돕고, 헌신적이며, 팀을 가장 먼저 움직이게 하면서 모든 것을 해낸다. 그가 뛰면 축구가 더 유연해진다. 부스케츠가 팀에 있으면 우리 축구가 더 좋아진다."부스케츠가 최고의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그의 개성을 증명하는 증거이다.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우승, 월드컵과 유로 결승전 우승, 수많은 엘 클라시코 승리.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란 기억하기 어렵다. 이러한 활약은 부스케츠의 축구에 대한 관점을 잘 보여준다. 과르디올라는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보다 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한다. 그는 메시지를 즉시 이해하고, 팀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신중하게 적응하며, 문제를 알아차려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단순하고 명료하게 플레이한다."부스케츠 자신도 인정한 바 있다: "원투 플레이를 많이 하는 것보다 차라리 패스를 10번 차단하고 공을 되찾아오는 것이 낫다."부스케츠는 자존심 없이, 불필요한 사치를 부릴 필요 없이 고도로 전문화된 자신의 역할에서 번창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지루한 선수라는 뜻은 아니다. 그는 수비수들을 반복적으로 유인하며, 위험해 보이지만 공을 빼앗기기 전에 패스를 내보낸다. 그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위치에서 패스를 받지만, 공을 언제나 자신의 발밑에 두고 나타난다.요한 크루이프는 극찬했다: "그는 모든 감독들에게 선물 같은 선수이다. 그의 패스 속도는 완벽하고 어떤 설명도 필요 없는 선수이다. 그냥 자기 포지션에 투입하기만 하면 제 몫을 해낸다."바르셀로나의 다재다능한 여러 공격수들은 종종 찬사를 받아왔고, 그럴 만하다. 하지만 부스케츠의 영향력이 없었다면, 그런 기회는 현저히 줄어들었을 것이다.부스케츠는 비판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11년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마르셀루를 '모노'(원숭이)라고 불렀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지만, UEFA 조사 결과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져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1년 전인 2010년에는 인테르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티아고 모타의 퇴장을 유도하기 위해 부상을 당한 척하며, 가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일부 사람들은 그의 행동에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했다. 그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관련된 사람들, 특히 팀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결점과 실수에 대한 질책보다는 선수로서의 가치에 대한 존경을 받고 있다. 부스케츠 개인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바르셀로나에서 그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마지못해 조용히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내 경기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난 상관없어요,”라고 부스케츠는 말한 적이 있다. “내 팀 동료들은 내가 궂은일을 하는 것을 인정해 주고, 나 역시 그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부스케츠는 필요한 것을 해낸다. 차비는 그를 '토대'라고 평가했고, 과르디올라는 '귀중한 선수'라고 했으며, 루이스 엔리케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를 보냈다.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의 화려한 활약이 많은 주목을 받는 동안 부스케츠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채 묵묵히 자신의 길만을 걸어온 것처럼 보인다.서른 살이 되기 전까지 그는 라 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차지하며, 총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팀의 선배이자 어린 팀원들의 롤 모델이며, 상대를 제어하기 위해 감독들이 점점 더 많이 의지하는 선수이다.최근 몇 년 동안 바르셀로나의 변화와 지난날 여름 이적 시장의 많은 소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부스케츠는 그 어느 때보다 믿음직스럽고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존재로, 축구 철학을 대표하는 선수이지만 스타는 아니며, 이미지에 집착하거나 화려한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다.눈에 띄지 않는 성격 탓인지 그는 자신의 공격수 동료들만큼 찬사를 받지는 못했다. 부스케츠는 파이널 서드 영역에 거의 들어가지 않는 선수로서, 메시나 수아레즈처럼 본질적으로 판단하기가 더 어렵다.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는 공격수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적고, 포지션별 장점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관계없이 더 나은 선수로 평가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축구에 정통한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케츠는 종종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라고 평가받지만, 현대의 위대한 선수들 사이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이는 확실하게 부스케츠를 괴롭혀왔다.이는 적절한 논쟁거리이며, 미스터리하고 상반된 평가를 가진 선수인 부스케츠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론 선수에 대한 판단은 객관적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부스케츠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비만큼 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멀리서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부스케츠가 경기장에서 하는 모든 일을 다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와 함께 뛰는 사람들은 그가 독특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는 주변의 모든 것을 개선하고 나를 더 나은 축구 선수로 만들어 주었다. 왜? 아주 간단하다, 그가 가까이 있으면 내가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감독이 경기 전에 선발 명단을 발표할 때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항상 부시를 찾는 것이었다. 부시가 있으면, 내가 선발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편안했다. 그가 전술적인 지능을 보장해 준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뛰어난 프로이다.” 이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을 것이다. https://thesefootballtimes.co/in-the-pantheon-of-modern-day-greats-where-does-sergio-busquets-rank/
로보트카
작성일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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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삼국지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JPG
QWER 마젠타 삼국지 광팬이라함 어려서부터 삼국지 책도 많이 읽고 삼국지 게임도 엄청 좋아한다함 중국 무협물도 좋아한다함 중세물도 좋아하고 조운을 제일 좋아한다함 주유도 좋아하고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이번에 나오는 신작 삼국지8 리메이크도 즐겨할듯 삼국지 지도 침착맨 유튜브 나가서 삼국지 컨텐츠 해도 티키타카 잘될듯
하지말랬다
작성일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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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판도 흔드는 브라이턴, 그 중심엔 31세 감독
“휘르첼러 감독 전술의 핵심은 윙어다.”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파비안 휘르첼러(31) 감독이 구사하는 전술을 집중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게재하며 이런 제목을 붙였다.펩 과르디올라(53) 맨체스터시티 감독, 위르겐 클롭(57) 전 리버풀 감독 등 빅클럽의 명장을 주로 다뤘던 디 애슬레틱이 지난 시즌 11위 머무른 브라이턴의 31세 초짜 감독에 주목한 건 브라이턴이 올 시즌 초반 EPL 판도를 흔드는 ‘돌풍의 팀’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7라운드가 끝난 현재 브라이턴(승점 12)은 3승 3무 1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9위), 웨스트햄(1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위)는 브라이턴보다 순위가 아래다.돌풍의 중심엔 1993년생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감독인 휘르첼러가 있다. 지난 6월 만 31세 110일의 나이에 브라이턴 감독을 맡은 그는 손흥민(32·토트넘)보다도 한 살 어리다. 브라이턴엔 휘르첼러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뻘 선수가 5명이나 있다. 하지만 휘르첼러의 리더십은 무시무시하다. 브라이턴을 맡자마자 ‘도깨비 팀’으로 바꿔 놓았다. 개막전에서 강호 에버턴을 3-0으로 물리친 데 이어 2라운드에선 명문 맨유를 2-1로 꺾었다. 덕분에 휘르첼러는 지난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지난 7일 토트넘과의 7라운드 경기는 휘르첼러 지도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한판이었다. 브라이턴은 전반 2골을 내줬지만, 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휘르첼러의 강점은 전통적인 포메이션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성이다. 그는 현역 시절 독일 하부 리그를 전전하다 19세에 은퇴했다. 대신 23세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으면서 전술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거듭했다. 그 결과 수비수가 순간적으로 윙어로 변신하는 등 상대와 상황에 따라 포지션에 변화를 주는 ‘팔색조 전술’을 완성했다. 2022년 29세의 나이로 독일 2부 장크트 파울리 지휘봉을 잡았던 휘르첼러는 2023~24시즌엔 장크트 파울리를 2부 우승으로 이끌면서 분데스리가(1부)로 뛰어올랐다.그 다음 맡은 팀이 브라이턴이다. 브라이턴 공격수 대니 웰벡(32)은 “휘르첼러 감독은 무척 유연하다. 어린 선수들의 롤모델”이라며 신임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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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검색 NBA백예린쯔양 포인트 모으기 토네이도내소식(148)쪽지함(0)로그아웃 명예의 쩐당 이슈 커뮤니티 취미·창작 셀럽·영상 참지마요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짱공콘 전체메
토네이도
작성일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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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국노' 되어버린 뮌헨 '트레블' 멤버...러시아 지역에 유니폼 기부
2012-13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멤버 중 한 명인 아나톨리 티모슈크. 이젠 조국을 버린 '국가 반역자'가 되어버렸다.독일 '스포르트1'은 2일(한국시간) "과거 뮌헨에서 활약했던 티모슈크는 이제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 우크라이나의 반역자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전했다.샤흐타르 도네츠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뮌헨 등에서 활약한 티모슈크. 지난 2016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선수 커리어에서 최전성기를 보냈던 제니트로 돌아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은퇴 이후 조국 우크라이나로 돌아가 코칭 라이선스를 취득한 그는 제니트 수석 코치로 부임하며 제2의 축구 인생을 그렸다.오랜 기간 동안 수석 코치 직책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고 있던 그.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고 말았다. 바로 2022년, 자신의 조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기 때문. 그럼에도 티모슈크는 코치직을 내려놓지 않고 러시아에 남았고 이에 분노한 우크라이나 축구협회는 그의 코칭 라이선스를 박탈함과 동시에 그가 우크라이나 리그, 대표팀에서 일궈낸 기록들을 모두 삭제하는 등 강한 엄벌을 내렸다.한순간에 '레전드'에서 '반역자'로 추락하고 만 상황.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보인다. 매체는 "티모슈크는 지난 9월 말 한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Leningard-Hero City"라는 문구가 적인 제니트 유니폼을 기부했다. 그리고 그 수익금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전달되는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동료들이 등을 돌리는 중이다. 특히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안드리 야라몰렌코는 '그는 한때 내 롤모델이었으나 더 이상 내 인생에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라고 덧붙였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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