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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어머니는 나의 최우선인 사람이다. 현재 44세 미혼, 어머니와 함께 사는 중. 20살이 되던 해. 2001년 나의 대학 새내기 시절, 그 때 어머니는 인생에서 가장 힘드신 시간이였다.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집에 내려갔던 날, 어머니는 겨드랑이 쪽에 멍울 같은게 잡힌다 하셨었고, 꼭!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보라는 나의 말에 검진 후 유방암 판정을 받으셨다. 어린나이 그 소식은 내게 큰 충격이였고, 그 당시만해도 그냥 암이라는 이야기엔 더 큰 공포가 따르던 시기였다.그 후 1여년 남짓 어머니는 계속되는 항암치료로 힘들어하셨고, 나는 홀로 자취를 했기에 그 힘듦을 고스란히 느끼진 못했음에도 그당시 어머니의 고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우리 어머니는 참 젋게 사신 분이다. 아직도 50대로 보일정도로 고우신. 그런 어머니가 24년이 지난 지금 두번째 유방암 판정을 받으셨다. 의료기술은 좋아졌다곤 하나 24년전보다 약간은 좋지 않은 경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머니의 나이가 이젠 70세.건강검진의 심혈관 나이나 다른 건강적인 부분은 또래 어르신들보단 훨씬 좋은 수치를 보이시고 계시지만,체력이 많이 약하시고 작은 병치레가 많으시기에 앞으로 있을 수술과 항암치료가 많이 버거울 것이다. 예전의 트라우마도 남아있기에 다가올 수술과 치료의 시간이 많이 두려우신 듯 아무리 재미난 이야기나 밝은 주제로 상황을 만드려하는 나의 노력에도 순간순간 찾아오는 슬픔을 막긴 힘든듯하다.못난 아들이지만, 그런 아들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서 더 싫다고 하시는 어머니.. 하지만 나는 더 좋은 치료 더 좋은 환경에서의 수술과 요양환경을 제공할 수 없는 현 내 상황이 속상할 뿐.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좋은 주사, 좋은 약, 영양제 마음껏 해드릴 수 없는 내 능력이 한탄스럽다. 나 역시 어머니가 없는 세상은 아직 상상이 안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그보다 수술 후 그리고 항암치료 속에서더 약해져가는 어머니를 어떻게 다시 세상 밝게 지낼 수 있도록 할지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하루하루 잠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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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아내가 알바 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줌마들이 일하는곳 전국 지점이있는 5층짜리 잡동사니 다모여있는 곳에서 5시간 알바를 합니다. 원래 같이 장사하다가 장사가 잘안돼서 아내가 다른 일거리를 찾아서 알바를 하는것입니다. 아내는 2층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부점장과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니고 10개월 쯤 지나서 2층 부점장이 유방암에 걸리게 되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둘때 부점장이 왕따를 당해왔다는 말을 와이프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와이프도 이상하게 여겼었지만 설마 설마 하고 넘어갔던 기억들이 이해가 갔다고 합니다. 왕따를 시킨 주동자는 52살 먹은 점장이였습니다. 그 밑에 또다른 부점장과 평사원 이렇게 셋이 파벌을 만들고 왕따를 시킨것이였습니다. 문제는 터졌습니다. 와이프랑 친하게 지내던 또다른 알바가 점장의 비리를 알게 된것이였습니다 점장의 비리는 바로 쉬는 날도 일했다고 거짓 보고를 올리고 월급을 더 타먹고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비리는 점장의 파벌 다른 부점장과 평사원도 연관이있는것 같았습니다. 와이프랑 친하게 지내는 알바가 이 비리를 여기저기 떠들고 다닌다는 잘못된 소문이 점장 귀에 들어가면서 부터 점장이 제 와이프를 왕따의 타켓으로 잡은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제와이프와 친하게 지내는 알바랑 제 와이프 두명을 왕따시키는겁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물량을 준다던지 둘이 하는 화장실 청소를 혼자만 시킨다는지 밥 먹을때도 눈치를 준다던지 점심시간에 제 장사 때문에 은행에 가는것 까지 뒷담화를 한다고 합니다. 52살 먹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쪽 본사에 점장의 비리를 알려야 할까요? 어떻게 아내를 도와주고 싶은데 어디다 쓸곳도 없고 해서 여기다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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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불면증 등 잠이 안올때 좋은 멜라토닌 효능 수면은 우리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줍니다. 건강을 관리할 때 운동보다 더욱 중요하고 제대로된 수면 없이는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수면을 위해서는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해가 지면서 뇌로부터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하며, 수면 중에는 다양한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하여 우리의 신체를 회복하고 보호합니다. 식물성 멜라토닌 영양제나, 처방을 받은 합성 멜라토닌를 찾는 사람들은 주로 수면 장애,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교대 근무와 생활 방식의 변화, 시차 변화, 건강 관리 등의 이유로 선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멜라토닌은 특히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수면 개선멜라토닌은 자연스러운 수면을 유도하고 잠이 잘 오도록 도와줍니다. 수면 패턴을 개선하여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2. 항산화 및 노화 방지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3. 항암 및 질병 예방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폐암, 간암 등에 항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수면 중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아이들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5. 스트레스 감소멜라토닌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정서적 안정을 줍니다. 6.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 예방뇌 기능을 개선하여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20대 때 가장 많이 분비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분비량이 감소하므로 수면의 질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처방을 받아 멜라토닌을 먹거나 식물성 멜라토닌 영양제를 통해 멜라토닌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성 멜라토닌 영양제는 잠이 잘 오도록 하고 잠에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수면을 개선하고 건강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멜라토닌 섭취시 주의사항멜라토닌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섭취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지 않아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고 개인의 건강 상태와 수면 문제의 원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멜라토닌을 섭취하기 전에는 의사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꾸준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일정한 시간에 일관되게 복용해야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건강한 수면 리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멜라토닌은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므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 등을 할 때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3mg 이상을 먹을 경우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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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방암 투병중인 서정희가 힘들게 방송에 출연한 이유 어제자 KBS에서 첫방한 걸어서 환장속으로((가족여행가는 예능인 듯ㅇㅇ)) 게스트로 서정희, 서동주, 할머니가 나왔는데 그래서 서동주가 대만여행을 계획함...((가족이랑 여행가면 무조건 싸우고 끝나는데 ((다른 집은 안 그러는 줄 알았는데 벌써부터...ㅎㅎ 결국... 첫 장소에서부터 싸우는데 다 같이 한복 입고 기념샷을 남기고 싶어서힘들게 챙겨왔는데 할머니는 길바닥에서 뭐 하는 짓이냐고 화를...ㅠ((근데.. 싸우시는 모습이 완전 우리집이얔ㅋ 사실 저 상황이면 여행 동선 계획한 사람이엄청 눈치 보임..ㅋ((내가 저 상황 경험해 봤는데 못할 짓ㅋㅋㅋ;;; 게다가 두 번째로 준비한 전망대는 엄마하고 할머니가 피곤해서 안간다는데....((내가 서동주였으면 여행이고뭐고 바로 귀국했을 듯;; 근데 알고보니 서동주 MBTI가 극 P인데 엄마, 할머니랑 간다고 J처럼 계획했다는데싸우고 힘들다고 화내면 진짜... 그나마 다행인건서동주가 야시장에서 먹을 거 사왔는데 맘에 들어 해서 다행인 듯!((진짜 이것까지 망했으면 대환장 파티가;;; 와 이거 보면서 너무 우리 집 얘기 같아서 공감이ㅠ친구들이랑 가면 화라도 낼 수 있는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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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불효자가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십수년동안 식당을 운영하시다,7년 전 유방암과 갑성선 암 수술을 받으시고힘든 항암치료를 받으시며 삶에 대한 애착을 잃고 계시다우연한 계기로 접하신 장구의 매력에 빠져 5년간 노력하신 결과, 현재까지 암 전이나 재발도 없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셨습니다.그리고 환갑을 바라보는 연세에 천직을 찾으신 듯 학원까지 운영하시게 되었습니다.이 글은 절대 학원 홍보 등의 목적이 아닌 삶에 열정을 찾으신 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처음 짱공유에 글을 쓰게 된 것이며 이제껏 제대로 된 선물, 용돈 한번 못드린 못난 아들이 드리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짱공인 분들의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유투브 영상을 다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해당 영상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학원의 본원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로 좋아요 건수를 가장 받은 분원에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용돈 한번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아들이 처음으로 안겨드릴 선물은 어머니에게 드리는 응원과 찬사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부디 영상을 보시고 좋아요 한번 눌러주시면 이 은혜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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