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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길드 대항전과 차원의 균열 추가, 메이플 키우기 첫 업데이트 완료
지난 11월 27일, 메이플 키우기의 첫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신규 콘텐츠는 길드 대항전과 차원의 균열 추가다. 그 밖에 레전더리 유물 3종과 편의성 패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다채로운 편. 그래서 빠르게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만 정리한다. 새로운 경쟁 콘텐츠, 길드의 위상을 높이는 길드 대항전 뭐든 그렇다. 혼자 하는 재미도 있지만, 같이 뛰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번 길드 대항전은 길드 단위 경쟁이다. 스케일이 커진만큼 신경 쓸 포인트도 늘었다. 진행 기간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026년 2월 16일까지다. 총 12회차로 매주 돌아간다.진행 주기는 목요일 낮 12시에 시작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종료된다. 시즌이 열리면 동일 지역 내 비슷한 전투력의 길드 5개가 매칭된다. 이후 시즌 단위로 경쟁한다. 매칭 구조 덕분에, 상위권 길드만의 리그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비슷한 급에서 승부가 난다. 플레이 방식은 보스전 중심이다. 보스전으로 점수를 쌓는다. 점수에 따라 랭킹이 매겨진다. 랭킹이 곧 길드 포인트로 환산된다. 회차가 끝날 때 길드원 전체의 길드 포인트를 합산해 승패가 갈린다. 보상도 가볍지 않다. 1위부터 5위까지 차등 지급이다. 경험치와 메소 획득량 버프가 붙는다. 미라클 큐브도 함께 들어온다. 꾸준히 접속하는 유저라면 길드원과 호흡을 맞추는 순간, 결과가 눈에 보이게 달라진다. 여기에 유물 쪽 변화도 걸린다. 신규 레전더리 유물 3종과 픽업 유물 상자가 추가된다. 픽업 유물 상자는 이벤트와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 레전더리 유물 획득 확률이 더 높게 설정돼 있다. 유물은 얼음의 영혼석, 불타는 용암, 세이람의 목걸이다. 크리티컬 데미지, 보호막, 일반·보스 몬스터 데미지 30% 증가처럼 성능이 직관적이다. 길드 대항전에서 효용이 크게 느껴질 구성이기도 하다. 친선전도 추가됐다. 다른 유저와 결투를 할 수 있다. 상대 프로필에서 친선전 버튼을 누르면 된다. 원치 않으면 설정에서 거부도 가능하다. 지인과 함께 하는 유저라면, 은근히 자주 누르게 될 콘텐츠다. 그 외에도 장비 공유 시스템이 들어왔다. 보여주고 싶은 장비를 채팅으로 공유할 수 있다. 프리셋 기능도 개선됐다. 파티 퀘스트 차원의 균열, 목걸이 추가로 전투력 향상 두 번째는 루디브리엄 지역 신규 파티 퀘스트, 차원의 균열이다. 포인트는 하나다. 신규 장비인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투력 상승이 목적이라면, 결국 여기로 발이 향한다. 보스는 알리샤르가 등장한다. 준비 없이 들어가면 손이 먼저 꼬이는 타입이다. 참여에는 해금 조건이 있다. 난이도는 3가지다. 쉬움은 챕터 15-5 클리어 시 열린다. 보통은 챕터 20-5, 어려움은 챕터 25-5 클리어가 조건이다. 어려움 난이도는 12월 6일 오픈 예정이다. 해금 조건이 높은 편이라 고레벨 유저가 모인다. 그만큼 난이도도 만만치 않을 가능성이 크다. 최소한 본인이 챙길 수 있는 세팅은 갖추고 들어가는 편이 안전하다. 실패 한 번이 시간과 의욕을 같이 깎는다. 기존 파티 퀘스트 첫 번째 동행에도 변화가 있다. 임시로 적용됐던 3웨이브 형식으로 되돌아간다. 전투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직접 돌려보면 체감이 빠르다. 웨이브가 늘면 늘어짐을 걱정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보상도 골드만 툭 던지는 구조가 아니다. 무기 강화석까지 챙길 수 있다. 더 빠르게 클리어하고, 더 자주 성장 재화를 쌓는 구조다. 결국 결론은 단순하다. 가능한 빨리 육성해 차원의 균열을 열고, 목걸이까지 이어가야 한다. 이벤트 4종 시작, 사냥만 해도 손이 바빠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4종이 추가됐다. 첫 번째는 차원의 균열 이벤트다. 15-5 클리어 후 해금된다. 해금 이후 20일간 참여할 수 있다. 클리어 횟수에 따라 신규 유니크 등급 목걸이와 성장 재화를 준다. 보상 구간은 10회, 15회, 20회, 30회로 나뉜다. 꾸준히 도는 유저일수록 추가 보상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두 번째는 슈가의 단풍잎 상점 이벤트다. 12월 17일까지 진행이다. 매일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단풍잎을 얻는다. 이 단풍잎으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한다. 무기·동료 소환권, 미라클 큐브, 픽업 유물 상자, 스타포스 강화 주문서처럼 핵심 재화가 들어 있다. 어렵지 않은 흐름이라 일일 미션과 함께 묶어두면 속도가 빨라진다. 세 번째는 만지의 강화 훈련 이벤트다. 서버 오픈 13일 이후, 스타포스 콘텐츠 오픈이 조건이다. 이벤트 시작일부터 15일간 참여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누적 횟수에 따라 스타포스 주문서를 받는다. 물량이 제법 된다. 강화가 막히는 구간에서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네 번째는 브루스의 집중 연구 이벤트다. 서버 오픈 25일 이후, 장비 슬롯 강화와 주문서 강화 콘텐츠 오픈이 조건이다. 이 역시 이벤트 시작일부터 15일간 진행이다. 매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수령한다. 누적에 따라 브루스의 특별 주문서를 받는다. 100% 확률로 성공하는 주문서다. 성장 속도를 당기는 용도로는 이만한 카드가 없다. 더 길게 이야기할 필요 있을까. 지금 접속부터 하시라.
미스티문작성일
2025-11-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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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막 퍼주는 방치형 모바일게임,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
지난 11월 26일, 천만여신이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 15세 이용가 버전으로 동시 출격했다. 기본 틀은 다섯 클래스와 여러 속성이 얽힌 전투 구조다. 워리어·서포터·어쌔신·메이지·나이트가 한 팀에 자리 잡고, 각자가 가진 스킬과 속성 상성이 전장을 뒤흔드는 방식. 특히, 방치형 특유의 편안한 성장 루프 위에 전략적인 조합과 스킬 연계가 겹쳐지는 구성이라 덱 꾸미기의 손맛도 분명하다. 이미 해외 서버에서 성장 템포와 연출, 수집 요소로 호평을 끌어낸 만큼,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결과는 예고된 상황이다. 혜택부터 미리 챙기는 오픈 이벤트 정식 서비스와 함께 시작된 오픈 이벤트는 크게 7가지다. 공식 카페와 인게임을 오가며 참여하는 구조로, 난도는 낮고 보상은 묵직한 편이다. 몇 단계만 밟아도 다이아와 소환권, 성장 재화가 한꺼번에 들어와 초반 자원 격차를 크게 줄여준다. 방치형 게임 특성상 시작 구간의 자원 차이가 성장 속도로 직결되는 만큼, 이벤트 참여 여부가 곧 계정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첫 관문은 카페 가입 인사다. 서버·닉네임·캐릭터 ID와 짧은 인사만 남기면 다이아 100개, 빛의 소환권 5장, 행운열쇠 5개를 받는다. 튜토리얼을 막 끝낸 시점에 받기 좋은 구성이라, 소환과 각종 콘텐츠 해금에 숨을 돌릴 여유를 준다. 다음으로 마켓 리뷰 인증 이벤트가 이어진다. 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남기고 화면을 인증하면 가상충전 24,900원이 계정에 반영된다. 실제 결제 없이도 누적 충전·첫 충전 보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조라 체감 가치는 액면가 이상이다. 리뷰 100개, 평점 4.5 이상 달성 시 추가 쿠폰도 예고된 상태다. 콘텐츠 확산을 겨냥한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있다. 천만여신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링크를 제출하면 다이아 500개, 빛의 소환권 8장, 에너지핵 500개가 우편으로 도착한다. 레벨 달성 심사는 30·50레벨 구간에 전설 인형과 골드팩, 훈련팩을 배치해 두었다. 각 레벨마다 스크린샷만 올리면 되며, 단계별 보상은 모두 누적 수령이 가능하다.월드 채팅 인증은 난도가 가장 낮다. 지정 문구를 월드 채팅에 한 번 흘려보내고 화면을 캡처하면 전설 인형 1개, 빛의 소환권 6장, 에너지핵 500개를 한 번에 지급한다. 아지트 내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는 10일 타임어택 이벤트에서는 원소하트 1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일 1쿠폰 이벤트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첫날 공개된 코드 하나만 등록해도 다이아 300개, 빛의 소환령 3개, 3계열 가디스 조각 선택 상자 10개를 확보할 수 있다. 쿠폰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점심 시간에 습관처럼 챙기기 좋다. 여기에 인게임 7일 축제까지 감안하면 초반 보상 밀도는 상당하다. 7일 임무, 아르거스의 선물, 가디스 집결은 성장 재화가 압축되어 있는 핵심 라인이라, 사실상 필수 코스로 보는 편이 맞다. 무과금만으로도 일정 구간까지는 충분히 전진이 가능하지만, 첫 충전 보상으로 제공되는 엘레나는 예외다. 광역 폭발형 스킬로 전장을 휩쓰는 가디스라 확보하는 순간 난도가 눈에 띄게 내려간다. 3일에 걸쳐 전설 장비 세트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5,900원 수준의 소과금 패키지는 초반 구간을 부드럽게 넘겨주는 일종의 보험에 가깝다. 가디스·콘텐츠·천뽑, 성장 가속도를 붙이는 힘 천만여신의 중심에는 언제나 가디스가 있다. 전투와 성장, 수집과 상성까지 모든 흐름이 이 한 지점에서 갈라지고 다시 모인다. 클래스는 다섯 가지로 나뉘며 역할이 뚜렷하다. 전열과 후열 배치, 보호와 공격의 비중, 버프와 디버프 조합에 따라 전투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공격형만 몰아넣으면 순간 화력은 높지만, 생존력이 떨어지는 식의 구조가 바로 확인된다.덱 구성은 균형이 핵심이다. 탱킹·회복·광역·단일 딜·지원 효과가 고르게 섞일수록 오토 전투가 안정된다. 카오루는 공격·방어를 동시에 올려 팀 기반을 다지고, 아오메이는 표식과 피해 증가로 메인 딜러의 화력을 끌어올린다. 두 캐릭터의 조합만 해도 전투 속도가 뚜렷하게 빨라진다. 승급 관리는 초반 성장의 기둥이다. 천만여신은 레벨 초기화 기능 덕분에 투자 부담을 크게 덜었다. 초기화를 누르면 사용했던 재화를 그대로 돌려받아 새 가디스에게 옮겨 심을 수 있다. 캐릭터 교체에서 오는 손실이 사라지니 조합 실험이 훨씬 쉬워진다. 조사관 레벨이 60이 되면 ‘가디스 공명’이 열리며, 일정 기준 레벨을 따라 다른 가디스의 레벨도 자동으로 끌어올려 준다. 덱 폭을 넓히기 좋은 흐름이다.서브 콘텐츠는 업무와 도시 탐험이 중심이다. 무한열차는 에너지핵과 다이아·빛의 소환권·장비를 꾸준히 제공해 성장 루프의 축 역할을 한다. 도시 탐험에서는 훈련 노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어 스킬 강화에 직결된다. 박물관, 병기 창고, 도서관, 메이드 카페, 아지트는 각각 재료 수급·장비 관리·세계관·호감도 역할을 맡아 루틴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굴려준다. 방치형 성장 구조는 이 모든 흐름을 단단하게 묶는다. 접속하지 않아도 24시간 자동 전투와 파밍이 진행되고, 빠른 전투로 부족한 경험치와 재화를 단번에 당겨올 수도 있다. 짧게 접속해도 계정이 꾸준히 강해지는 구조라 시간 효율이 높다. 여기에 ‘천뽑 소환’이 마지막 퍼즐을 채운다. 탐험 3-18, 4-18 구간을 넘기면 1·2단계 천뽑이 열리며, 원하는 레전드 가디스를 사실상 확정 수준으로 노릴 수 있다. 리세마라 부담이 없는 구조라 시작선이 공평하다. 5,900원 패키지를 이용하면 천뽑 한 번을 더 굴릴 수 있어 소과금 이용자도 명확한 보상을 체감할 수 있다. 티어보다 상성, 공략과 쿠폰으로 마무리 실제 전투 흐름은 다이내믹하다. 스킬이 연달아 터지고, 이펙트가 빠르게 오가며 전투가 끊기지 않는다. 초반에는 오토만 켜도 무난하지만, 난이도가 오르면 배치·스킬 순서·속성 상성이 한꺼번에 작용한다. 이때 전설 가디스 보유 여부와 원소 구성의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전설 확보는 어렵지 않다. 오픈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소환권과 다이아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전설 라인업이 갖춰진다. 여기에 7일 축제와 레벨 달성 보상까지 더해져 필요한 재화도 빠르게 쌓인다. 전투에서는 티어보다 원소 상성이 중요하다. 속성은 전기·얼음·불꽃·질서·혼돈 다섯 가지이며, 전기·얼음·불꽃은 삼각 상성, 질서·혼돈은 별도 축이다. 유리한 원소로 공격하면 추가 피해 20%가 적용된다. 동일 속성 5인 구성 시 공격력·피해·HP 보너스가 활성화돼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 오픈 보상 구조상 전기 속성이 가장 쉽게 모이는 편이지만, 불꽃 속성으로 역상성을 노리면 PvP에서 전기 덱을 공략하기 좋다.전투 외 콘텐츠 중 가장 독특한 건 AI 기반 실시간 대화 시스템이다. 정해진 문장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택과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변화하고 반응도 달라진다. Live2D 일러스트의 표정 변화와 동작이 자연스러워 교감 요소가 강하다. 이 호감도가 전투력에도 직결된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HP와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성장 루트가 된다. 정보 허브는 공식 카페다. 패치·이벤트·쿠폰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어 가입만으로도 정보 격차가 줄어든다. 특히 1일 1쿠폰 이벤트는 카페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첫날 쿠폰인 46R6R36Z0만 입력해도 다이아 300개 등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루마다 구성이 달라져 꾸준한 체크가 필요하다.탐험 기준 첫 난관은 5-15다. 대략 37레벨 전후에서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는데, 방치 수익과 빠른 전투를 섞어 경험치를 모으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빠른 전투는 횟수 제한이 있어 가능한 모두 소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잠들기 전 마지막 사용은 다음날 성장 폭을 눈에 띄게 높여준다.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서버가 열렸다. 이용자 유입이 빠르다는 의미이며, 지금 시작해도 격차가 거의 없는 상태다. 결론적으로,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는 초반부터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쿠폰·이벤트·가상충전·천뽑 소환까지 겹치며 진입 부담을 낮췄다. 또한, 클래스 조합과 원소 상성, AI 대화, 아지트 콘텐츠, 무한열차·도시 탐험이 함께 얽히며 방치형과 수집형 RPG의 장점이 가득하다. 지금 필요한 건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공식 카페 가입과 쿠폰 등록, 7일 축제 참여 같은 기본적인 절차다. 그렇게 한두 가지씩 챙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 왜 ‘퍼주는 중’이라는 말이 나오는지를 말이다.
미스티문작성일
2025-11-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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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팀게임추천 푸드웨건 요리 + RPG의 재미를 한 번에
오랜만에 스팀에서 재밌는 게임 하나 찾았네요. 11월 7일 얼리 액세스로 오픈한 푸드웨건이 그 주인공인데요. 요리 + 로그라이크 + RPG 장르가 퓨전되서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세계관도 특이했는데, 요리(맛)? 을 잃어버린 세계에 떨어진 라냐가 세상에 맛을 찾기 위해 신을 무찌르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출시하자마자 달려서 대략 8~9시간만에 끝판 보스까지 클리어한 상태인데요. 컨셉이 재밌어서 그런가 간만에 몰입하면서 즐겨봤네요. 특징부터 하나씩 소개해보면 무기는 총 9종류로 한 손, 양 손, 원거리 계열로 각각 3종씩 구분이 됩니다. 여기서 어떤 무기가 좋다보다는 자기 손에 맞는걸 고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손 무기 계열이 손에 딱 맞았는데, 저는 원거리랑은 잘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각 무기 계열별로 6개의 크래프트를 선택할 수 있고, 총 18개의 크래프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 상황에 맞는 크래프트를 골라 전투에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전투에 참전하기 전에 갖고 있는 식재료를 통해 간식을 만들어 추가적인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더 적은 포만감, 많은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니 머리를 잘 써야합니다. 전투에 참전하면 여러 동물 몬스터를 만나게 되는데, 스테이지 안에 적을 모두 쓰러뜨리면 기프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프트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에 따라, 보스전을 더 쉽게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웨건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던데, 그냥 냅다 던지는게 재밌더라구요. 각을 잘 맞춰서 던져야하는데, 절벽이나 나무에 맞으면 멈춰버리니까 그 부분도 고려해서 던져야겠습니다. 보스는 가디언 → 맛의 여신을 무찌르는 형태로 진행 됩니다. 각 지역별로 특징적인 스킬을 활용하고 있어, 패턴을 보고 피하며 공격하면 됩니다. 권장드리는 기프트는 독 계열로 맞춰가면 보다 쉽게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조합을 짜서 물리칠 수 있으니, 하나씩 맞춰가면 되겠네요. 요리 같은 경우는 퍼즐을 담듯이 칸을 꽉 채우면 효율이 좋고, 그냥 막무가내로 넣으면 포만감이 너무 올라가 효율이 떨어집니다. 요리는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집니다. 칸을 맞추기 위해 마우스 우클릭을 하거나, 마우스 휠을 활용해 1번 블록 모양을 바꿀 수 있어요. 만약 블록 모양을 바꾼 식재료를 제거했다면 다시 블록 모양을 바꿀 수 있어, 잘 테트리스 처럼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얼리 액세스인데 불편한 점이 있다하니까 해당 부분으로 패치 박아주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소통은 확실하게 하고 있어서 앞으로 어떤 콘텐츠가 더 추가될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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