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1,032)
-
-
-
[TV·연예] 전소미, 오늘(7일) '엑스트라' 발매…"처음 듣자마자 '명곡'이라 생각" [일문일답]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전소미는 오늘(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싱글 '아이스크림(Ice Cream)'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으로, 보다 넓어진 전소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Q. 새 디지털 싱글 'EXTRA'로 약 10개월 만에 새 음악을 발표한다. 컴백 소감은?A: 제가 너무 사랑하고 만족하는 곡이에요. 이 곡을 들으신 후에는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실 것 같아요. 컴백 준비를 단단히 해서 떨리지는 않고, 빨리 팬분들과 노래를 함께 듣고 반응을 보고 싶어요!Q. 'EXTRA'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궁금하다.A: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해서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전체적으로 여유롭지만 섬세하게 무게가 잡힌 곡이라고 느꼈어요!Q. 현재까지의 음악을 통해 '하이틴걸', '서머퀸' 등 발랄하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 왔는데, 이번 'EXTRA'는 티징부터 색다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어떤 방법으로 변신을 준비했는지 궁금하다.A: 컴백을 앞두고는 새로운 컨셉을 딱 정하기보다 늘 그 당시의 제 자신, 저의 분위기를 고려해서 가장 어울리는 노래와 컨셉으로 저를 표현하려고 해요. 제가 담아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자연스럽게 컴백 곡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신곡 'EXTRA'는 제가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많은 걸 느낀 덕분에 만나게 된, 성숙한 곡이라고 생각해요.Q. 퍼포먼스, 비주얼, 콘셉트와 가사 전달 등 신곡을 준비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A: 모든 요소가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든 걸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준비하고, 혹시 모르니 백업 플랜까지 만들어놓아야 조금이라도 안심이 되거든요.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를 고르자면, 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노래를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었어요.Q. 컴백 후 단독 팬미팅까지 앞두고 있다. 팬미팅 스포일러를 살짝만 들려 준다면?A: 팬미팅이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이 너무 많았어요. 고민 끝에 '솜뭉치(공식 팬덤명)'가 제일 좋아할것 같은, '솜뭉치'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어요. 혼돈의 파티가 될 거예요!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A: 솜뭉치! 우리의 '면봉(전소미 공식 응원봉)'이 해질 때까지 활동할 거야!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887804
-
-
[정치·경제·사회] "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 없어 &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또 부결"
이 비디오는 박수영 부산 남구 국회의원이 추가경정예산과 한국산업은행(KDB) 이전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보도합니다 [00:00].추가경정예산과 소비 쿠폰 정부는 전 국민 소비 쿠폰을 포함한 318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승인했습니다 [00:00]. 그러나 박수영 의원은 부산 시민들은 25만 원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불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00:05]. KDB 이전 요구 박수영 의원은 소비 쿠폰 대신 한국산업은행을 부산 남구로 이전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00:13]. 그는 해양수산부를 받는 것도 좋지만, KDB와 같은 공기업은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요건 때문에 더 유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24]. 그는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기업은 500명 이상을 고용하며, 이 중 35%는 부산 대학 졸업생을 법적으로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31]. 이전에 대한 대통령 입장 비디오는 이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연내 부산 이전을 강조한다고 언급합니다 [00:41].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정부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부산으로의 KDB 이전(선거 공약)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00:46]. 박수영 발언에 대한 비판 박수영 의원의 발언은 자신의 당이 집권했을 때 이루지 못한 정책을 현 정부에 요구하면서 동시에 전국적인 소비 쿠폰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00:51]. 비디오는 또한 그가 언급한 25만 원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합니다. 추가경정예산은 소득과 지역에 따라 1인당 15만 원에서 55만 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01:06]. 대중의 반응 박수영 의원의 페이스북 페이지 댓글은 대중의 불만을 보여주며, 사람들이 그가 자금의 필요성에 대해 모든 부산 시민을 대표하여 말할 권리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01:16].거제시의회는 거제시 생활안정지원금 조례를 또다시 부결시켰다고 영상에서 보도합니다 [00:00]. 이는 지난달 23일 첫 부결에 이어 두 번째 부결입니다 [00:21]. 정당 간 논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논의 시작부터 대립했습니다 [00:30]. 더불어민주당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중앙정부의 소비 쿠폰 정책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00:37], 국민의힘은 조례의 사회복지적 성격상 보건복지부와의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00:52]. 투표 결과 투표 결과는 찬성 7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거제시의회 의석 구성(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힘 8석, 무소속 1석)과 일치했습니다 [01:05]. 제안된 개정안 변광용 거제시장은 비판을 해소하기 위해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01:18]. 제안된 변경 사항에는 1인당 지급액을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는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01:32]. 또한, 최대 15% 할인된 거제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추가 발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01:45]. 이러한 개정안은 정부 소비 쿠폰과의 중복 지원 및 포퓰리즘 비판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01:45]. 향후 계획 의원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 시장은 결과에 유감을 표하며 7월에 조례를 세 번째로 재상정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02:12]. 그는 거제 시민과 시민 단체 사이에서 이 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여전히 높다고 믿고 있습니다 [02:27]. 거제시의회 여야는 다음 달 정부의 소비 쿠폰 배포 이후 여론 변화를 평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2:40]. 부산하고 거제는… 지원금 필요없다 하니.. 나이스!!
-
-
-
-
-
-
-
-
[엽기유머] 2025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1. 전국이 초여름 열대야 → 부산, 111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 청주도 관측(1973년) 이래 최고 이른 열대야. 대구는 3일 연속...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강릉, 청주, 목포, 포항, 서귀포 등 전국 열대야.(경향 외)2. 100년 뒤 한국 인구 85% 급감… 현재 서울 인구보다 적어진다 →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보고서. 저출산 지속 땐 753만명까지 줄어. 아이 낳을 사람 줄면서 감소 ‘가속’. 60년 뒤엔 1명이 노인 1.65명 부양...(서울)3. 미국의 일본 때리기에 부담 커지는 한국 → 미국과 가장 적극적으로 협상한 일본이지만 돌아온 것은 ‘그들은 버릇이 나쁘다’(트럼프 대통령)는 맹공... 당초 한국은 어렵지 않게 ‘상호관세 유예 연장’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최근 일본에 “30~35%의 상호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자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경향)4. 이번엔 ‘코코볼’ 118개에 3800원... 또 쿠팡의 가격 표시 실수 → 1개에 3800원인 제품이 사실상 32원으로 잘못 노출. 고객들 몰려. 한 달여 전 ‘육개장 사발면’ 140원과 비슷한 사태. 이 땐 실수를 인정하고 모두 정상 발송했지만 이번 에 주문 취소... 소비자 반발.(매경 외)5. 시진핑 ‘실각설’ 퍼진 와중에… 中, 소수민족 수장들 돌연 교체 → 반중 매체를 중심으로 시진핑 둘러싼 건강이상설, 실각설 등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소수민족 자치구의 두 수장을 전격 교체. 실각설 등의 의혹 차단용이라는 분석도.(서울)6. 인간의 두뇌 개선도 물리적으로 가능? → 영국 옥스퍼드대 등 6개 대학 공동 연구팀 실험, 뇌에 전기 자극 주니 수학 능력 향상 돼. 지금까지는 교재, 교사 등 환경 변화에만 초점을 맞췄을 뿐 학습자의 신경생물학적 특성은 간과해 왔다는 결론.(서울)7. ‘공직자 주식백지신탁’ → 공직자윤리법에 2005년 도입. 고위 공직자는 업무와 관련된 주식 3000만원 이상 보유할 수 없다. 60일 안에 직접 팔거나 금융기관을 통해 팔아야... 업무관련성은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가 결정. 최근 기업인 출신 장관 인선으로 다시 주목.(서울)8. ‘13조 소비쿠폰’ 물가 더 올릴라 → 물가상승률 2달만에 다시 2%대로. 대통령이 챙겼던 라면값도 전년보다 6.9%올라. 오징어채 48.7%-커피 12.4%↑. 가공식품 73개중 62개 가격 인상. 외식 물가보다 더 올라. 소비 쿠폰 물가 자극 우려.(동아 외)9. 일반 약물도 운전 영향 줄 우려있으면 운전 안돼 → 경찰, 이경규 '약물 복용 후 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 이경규, 공황장애약 먹고 운전한 혐의. 현행 도로교통법은 마약, 음주가 아니더라도 '질병‘, ’역물‘ 등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면 운전해선 안 된다고 규정.(한국)10. ‘오빠(OPPA)’는 그냥 오빠가 아니다... →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 <Oxford English Dictionary> 사전은 ‘oppa’를 2009년 처음 등재, ‘매력적이고 잘생긴 한국 남자’로 풀이.(한국, 달곰한 우리말)
-
-
-
-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