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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임영웅, 6년 연속 AAA 인기상 '大기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6년 연속 AAA 인기상 수상 대기록을 달성했다.임영웅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 인기상 결선 투표에서 109만 7937표로 남자 솔로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 세븐틴 도겸 9만 1141표, 3위 NCT 도영 3만 8650표, 4위 스트레이키즈 승민 1만 9616표, 5위 방탄소년단 뷔 1만 8357표 순이었다.임영웅은 AAA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도 세븐틴과 공동으로 기록 중이다. 임영웅은 총 4회 대상을 포함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AAA에서 1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의 존재감과 영향력, 인기와 압도적 팬덤 파워를 엿볼 수 있는 눈부신 기록들이다.한편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AAA 2025'를 개최한다.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스타디움을 달굴 페스타 'ACON 2025'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펼쳐진다. '10주년 AAA 2025'는 가수 23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2071
아홉만작성일
2025-1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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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데터 관련 목버스터 공개작들 (1988, 1996, 2007, 2011)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작품 특성 상 잔혹한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이전에 시리즈 35주년 특집 소개글 '프레데터 시리즈 엉터리 연표 및 유사 컨셉을 다룬 작품들' # 에서도 언급했듯 프레데터 시리즈 (1987)는 영화, 비디오 게임, 코믹스, 소설, 애니메이션, 홍보용 개그 영상, 정식 크로스오버 작품들, 정식 게스트 출연 작품들을 포함해 여러 분야의 작품들로 전개되었고, DC 코믹스 계열작인 틴 타이탄 시리즈 등 비공식적으로 패러디한 작품들, 어사일럼의 짭퉁 목버스터 영화들을 포함해 프레데터 시리즈를 모방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무료로 공개한 작품들도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hiterosepictures.it/ 로보워Robowar - Robot da guerra (1988) 당대 인기작들인 로보캅 + 프레데터 컨셉으로 오류가 발생한 로봇 병기를 추적하는 특수부대를 다룬 이탈리아의 SF 액션 영화 작품으로(주연은 70년대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에 주역을 맡은 뒤, 여러 B급 액션 영화들에 출연한 랩 브라운), 화이트 로즈 픽쳐스 운영 채널에서 이탈리어판을 공개 중이며, 후술할 Plex에선 영어 더빙판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robowar 아래 내용은 TMDB, 씨네21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인간 로보트 오메가 1호. 그는 최고의 게릴라 였던 마틴 우드링의 두뇌와 컴퓨터가 혼합된 오메가로 극비리에 만들어진 전투요원이다.실전에 투입되어서는 중앙 기억 장치의 고장으로 아군을 공격하게 되는데. 급기야 특수요원으로 구성된 '사생결단'이 오메가 1호를 찾기위해 섬에 파견된다. 그러나 모두 오메가의 전법에 휘말려 죽음을 당하고 소령과 유엔봉사자로 병원에 근무차 왔던 버지니아만이 살아 남는다. 소령은 살인무기 오메가1호의 머리부분이 자신의 친구였던 마틴 우드링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전천후 로버트 오메가 1호가 실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오메가 호의 중앙 기억저장 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특수요원으로 구성된 일명 사생결단이라는 팀은 오메가 1호를 발명한 매셔와 함께 오메가 1호를 찾아나선다.그러나 오메가 1호의 존재를 매셔 혼자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대원들은 오메가 1호의 전법에 휘말려 차례로 죽음을 당한다. 한편 매셔 일행은 그곳 지역에 유엔 자원봉사자로 왔다가 정체모를 군인들에게 쫓기고 있는 버지니아를 만나 동행하게 되는데, 매셔가 가지고 있는 뇌관을 이용해 오메가 1호를 처치하려다가 실패하고 소령과 버지니아만 살아남는다. https://www.fearpix.com/ 디엔에이 (1996)DNA 마크 다카스코스 주연작이자 필리핀, 미국 합작인 비디오 시장용 B급 SF 영화 작품으로 주인공이 질병 치료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작 중 빌런이 훔쳐 악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영문 위키피디아의 표현을 차용하자면 에이리언,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프레데터, 원주민들이 나오는 카니발 영화 계열의 영향을 받았다고 소개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earpix 운영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TMDB,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보르네오섬 시골병원의 의사 애시는 딱정벌레의 효소를 합성해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의학계에서 무시당한다. 어느 날 웨싱어라는 유전자 복제분야의 전문가가 애시를 찾아온다. 웨싱어는 애시에게 자신과 손을 잡고 인류의 질병을 퇴치하자는 제안을 던진다. 그러나 원주민들의 수호신인 발라카이가 모셔진 동굴에서 문제의 딱정벌레를 손에 넣은 웨싱어는 애시를 총으로 쏘고 달아난다. 신비로운 고대문명과 유전자 복제라는 최첨단 과학이 결합된 공상과학 액션물 보르네오 섬 시골 병원의 의사 애쉬(Dr. Ash Mattley: 마크 다카스코스 분)는 딱정벌레의 효소를 합성하여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의학계의 무시를 받고 묻혀진다. 어느 날 웨싱어(Dr. Carl Weissinger: 저겐 프로츠노 분)라는 유전자 복제분야의 권위자가 애쉬를 찾아온다. 웨싱어는 애쉬에게 자신과 손을 잡고 인류의 질병을 퇴치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원주민들의 수호신인 발라카우(Balacau)가 모셔진 동굴에서 문제의 딱정벌레를 손에 넣은 웨싱어는 애쉬를 총으로 쏘고 달아난다. 애쉬는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동굴을 빠져나오지만, 웨싱어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2년 후, 보르네오 섬 주민들이 끔찍한 상처를 입으며 죽어간다. 이때 CIA 특수 요원 클레어(Claire Sommers: 로빈 맥키 분)가 애쉬를 찾아온다. 클레어는 웨싱어가 딱정벌레의 효소와 유전자 복제를 이용해 가공할 힘을 지닌 괴물(Sgt.Reinhardt/Balacau: 마크 맥크렉켄 분)을 만들어냈음을 알려준다. 웨싱어는 어떤 세균에도 면역성이 있는 그 무서운 괴물을 대량복제하여 전쟁 무기로 팔려고 한다. 애쉬와 클레어는 원주민 꼬마 마추(Matzu: 토마스 타우스 쥬니어 분)의 도움으로 정글 속에 숨어있던 웨싱어의 연구소를 찾아낸다. 그러나 괴물 발라카이의 탈출로 이미 연구소 안은 아수라장이다. 웨싱어의 부하들에게 잡힌 애쉬와 클레어는 괴물을 잡기 위한 미끼로 사용된다. 겨우 빠져나온 애쉬와 클레어는 웨싱어의 연구소를 폭파한 후 정글로 도망친다. 그러나 애쉬와 클레어를 뒤쫓아 온 괴물 발라카이. 원주민 꼬마 마추마저 발라카이에게 참혹하게 죽자 애쉬는 일대일 대결을 결심한다.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애쉬는 마침내 괴물 발라카이를 완전히 죽여버린다. https://fawesome.tv/movies/10645308/avh-alien-vs-hunter AVH: 에이리언 vs. 헌터 (2007) 제목에서 짐작가듯 본래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먼저 나왔던 소재를 영화화한 AVP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실사판 시리즈가 나온 것에 맞춰 짭퉁 목버스터 전문 회사 어사일람에서 낸 초저예산 B급 영화로 미국에선 비디오 시장용 초저예산 영화로 나왔는데 일부에선 잠깐 생색 내기용으로나마 극장에 개봉하기도 했으며, 어찌 된 일인지 한국에서 표기는 에이리언, 에일리언, 에어리언이 왔다갔다하기도 했으며,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제목 낚시 영화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0/0000040257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awesome에서 영어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알라딘, 씨네21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SF액션 호러 영화 <에일리언 vs. 헌터>는 어느 날 한 도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이 착륙하고 그곳의 사람들이 우주선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을 가지기 시작한다.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하나, 둘 사라져가는 사람들…에일리언의 잔인한 습격이 시작되었다! 이 전보다 더욱 더 강력한 파괴력을 소유한 에일리언! 점차적으로 확대되어가는 인류파멸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기 시작했다.일촉즉발 예고 없이 생명을 강탈당하는 위기에 놓인 인간들은 에일리언의 무차별적인 살인에 정면 대응하여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더욱 더 강력해진 이들의 공격에 공포와 숨막히는 긴장감까지 더해진 초강력 스릴 에일리언 시리즈 <에일리언 vs. 헌터> 기자이자 소설가 ‘리’ 는 태미의 집 뒤에서 우주선을 발견한다. 우주선에서 나온 외계인은 인간을 잡아먹으며 마을에 습격을 가하고 리는 태미, 피거스, 하비에르, 힐러리, 개리슨과 함께 사냥꾼 발렌타인의 집으로 향한다. 발렌타인과 일행들은 외계인에 대항하지만 그들만으로는 역부족임을 깨닫고 발렌타인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들은 마을을 벗어나기 위해 지하 터널로 가고 그곳에서 외계인 중 하나가 다른 외계인을 사냥하는 헌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많은 희생을 치르고 리, 태미, 힐러리만이 살아남게 되고 태미는 리에게 이번 일을 소설로 쓸 것을 권한다. 플래쉬 운즈 (2011)Flesh Wounds https://www.filmisnow.com/ 과거 헤라클레스 TV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던 케빈 소보 주연작으로 우연인지 혹은 의도한 것인지 2010년대에 '프레데터스'가 극장에 개봉한 이후 나왔으며, 비디오 시장을 통해 이 작품을 출시한 국가들이 여럿 있으나, IMDB에선 TV 영화로 분류 중이며, 한국에선 잠깐이나마 극장에 개봉하기도 했습니다.(실질적으로는 단기간 개봉 후 극장 개봉작 프리미엄 형태로 VOD를 출시하려 했던 작품들 중 하나로 추정)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ilmIsNow 운영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최강의 싸이보그 전사가 돌아왔다!어느 날, 카리브해 연안에서 일을 하던 과학자 두 명과 군인 다섯 명이 정체모를 무엇인가에 의해 습격을 받아 죽는 일이 발생한다. 그 후 용병 출신인 타일러가 대령의 호출을 받고 간다. 대령은 자세한 설명 없이 팀원들을 모아 카리브해로 가서 과학자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나오라고 하고 타일러는 재키, 콜비 등 팀원들을 모아 그곳으로 간다. 그리고 CIA 요원 카산드라가 합세한다. 하지만 카리브해 섬으로 간 그들은 섬 안 곳곳에 있는 끔찍한 시체들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이상한 물체에 의해 습격을 받아 치열한 전투를 하기에 이른다. 죽음의 공포에 이르자 카산드라는 비로소 그곳의 비밀을 얘기해준다. 그곳은 사이보그 군인들을 양산하는 E16 프로그램을 실험하는 지역인데 발달한 사이보그 군인들이 실험자들 통제 하에서 벗어나자 그들을 해결하라고 보냈다는 것이었다. 그 후 부하들이 하나 둘씩 당하고 사이보그 군인과 치열한 전투 끝에 타일러와 카산드라만 살아남아 본국으로 돌아온다. 이 외에도 '프레데터: 죽음의 땅'(원제는 프레데터: 배드랜즈 Predator: Badlands) 개봉 시기에 맞춰 역시나 어사일럼에서도 목버스터 영화를 냈으며 '프레데터'(Predator, 육식동물)가 고유 명사가 아니라는 점을 이용해 제목도 노골적으로 따라한 '프레데터: 웨이스트랜즈' (Predator: Wastelands)를 준비해왔으며, 내용은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 사냥꾼이 우연히 지역 주민들을 억압하던 군벌 조직원을 해치운 뒤, 의도치 않게 억압받던 이들의 지지를 받는 히어로가 되며 잔혹한 군벌 지도자와 대립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보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Predator Wastelands Trailer Sees The Asylum Taking Aim at Badlands https://www.superherohype.com/movies/636754-predator-wastelands-trailer-the-asylum-taking-aim-at-badlands
콩라인박작성일
2025-11-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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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뉴스) 민희진, 새 기획사 설립, 뉴진스 영입할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24일 연예업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오케이(ooak)’라는 이름의 신생 연예기획사를 설립하고 지난 16일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법인 등기부등본를 살펴보면 사업 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 ‘음반 제작’, ‘음악 및 음반 유통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저작물 출판업‘ 등 연예 활동 관련 내용이 등록되어 있다. 특히 해외사업, 전자상거래 및 유통업도 사업 목적에 기재돼 있어 해외 활동을 염두한 것으로 추정된다. 민 전 대표는 해당 기획사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건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근에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민 전 대표가 지난해 8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 약 1년 만에 보인 공식적인 행보다. 특히 이번 설립은 오는 30일 예정된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이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결과에 따라 멤버들은 어도어를 떠나 민 전 대표의 새 거취인 ‘오케이’로 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앞서 법원은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등을 받아들이며 멤버들의 활동에 빨간불을 켠 상태다. 법원은 ‘NJZ’라는 새 팀명을 만들어 활동한 뉴진스의 행보에 “독자 활동을 할 경우 1인당, 1회에 10억원 배상”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뉴진스와 어도어는 두 차례 조정 절차에서 합의하지 못하고 결국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됐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복귀를 바라고 있으나 멤버들은 “우리에게 돌아가라는 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같다”고 반발했다. 현재 민 전 대표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주주간 계약을 위반했다며 계약 해지 및 주식매매대금(풋옵션) 청구권을 주장하고 있고, 민 전 대표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반박 중이다. 업계에서는 민 전 대표가 새 법인을 통해 향후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재기의 발판을 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민 전 대표의 새 기획사 1호 아티스트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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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꿈 실사판 영화 작품들 (1955, 1967, 1990)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끔찍한 범죄 내용이 나오는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꿈Dream (Kkum) ㆍ 1955 년 신상옥 연출작, 황남 , 최은희 , 장일 , 양운 , 고설봉 출연작으로 삼국유사의 조신 이야기 및 이를 바탕으로 삼은 소설이 원작인 실사판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신라의 승려 이야기를 다뤘는데, 공교롭게도 우연인지, 의도한건지 제작사 이름 역시 서라벌영화공사였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다른 실사판 작품들과 함께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젊은 승려 조신은 태수의 딸 달례의 아름다운 미모에 매혹되어 그와의 백년가약을 축원했다. 그러나 달례는 모례 화랑의 소유가 되고 만다. 어느 날 밤 법당 문을 살그머니 열고 들어선 달례는 조신의 품에 안겨 먼 길을 떠난다. 이것을 안 화랑은 비수를 들고 조신에게 복수 한다. ‘앗’하고 깨어난 순간 그것은 조신의 꿈이었다. 등급정보(1) 상영시간 73분 개봉일자 1955-01-16내용정보-개봉극장시공관노트■ 1954년 11월 14 서울신문 등의 신문 기사에는 1954년 12월 개봉예정으로 보도되었으나, 한국영화진흥조합 발간 한국영화총서에는 1955년 1월 16일 개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음 이 작품의 경우 KMDB에서 관련 칼럼들도 정리해뒀으니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272/story 꿈Dreams ( Ggum ) ㆍ 1967 년 신상옥 연출작, 신영균 , 김혜정 , 양훈 , 방수일 , 서월영 출연작으로 위에서부터 읽어오신 분들은 눈치 채실 수 있듯 동일 연출자가 참여해 전작보다 더욱 늘어난 런닝 타임 + 컬러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멀티플렉스도 없던 당시 가쥰욿 1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이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용선화상(서월영)을 마중 나온 낙산사의 중 조신(신영균)은 산중에서 태수(김동원)의 딸 월례(김혜정)를 마주친다. 월례가 절벽 바위틈에 핀 꽃을 꺾어 달라는 부탁을 하자 조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힘껏 바위산을 기어올라 꽃을 꺾어온다. 그리고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태수가 제주가 되는 큰 제사가 낙산사에서 열리자 조신과 월례는 다시 마주친다. 사랑의 번뇌에 빠진 조신은 월례가 모례(방수일)와 정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더 고통스러워하며, 급기야 용선화상에게 법력을 행해서 월례와 혼인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이른다. 용선화상이 시키는 대로 관세음보살 앞에서 염불을 하던 조신은 홀연히 들려오는 종소리를 따라 산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개울가에서 목욕중인 월례를 만난다. 이들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야반도주한다. 추격하는 군사들을 힘겹게 피해서 이들은 아주 먼 심산유곡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세 남매를 낳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매우 가난한 고통의 삶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절에 함께 있던 중 평목(양훈)이 월례에게 돌아가자고 청하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평목이 돌아가면, 모례가 찾아올 것을 두려워하는 그들. 때마침 음탕한 평목이 큰딸 별아기(허명자)를 겁탈하려 하다 죽이게 되자, 조신은 평목을 죽인다. 그때 고을 원님(성소민)이 서라벌에서 온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함께 사냥을 나와서 그들의 집에 묵게 되고, 조신은 급히 시체를 숨기고 전전긍긍해 한다. 공교롭게도 그 손님은 모례. 사냥 중에 그들이 쫓던 짐승이 평목의 시체를 숨긴 곳으로 들어가면서 평목의 살인과 그들의 정체는 들통 나고, 이들은 모례에게 다시 쫓기게 된다. 그 와중에서 아들 미력(김선영)은 비탈길에 굴러서 부상으로 죽고 막내딸 바위(이영옥)마저 위독한 상황이 된다. 결국 모례에게 붙잡히고 모든 것을 포기한 조신은 자신을 죽여 달라고 말한다. 목에 모례의 칼이 들어오는 순간,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알게 된 조신. 이로써 속세에 대한 집착은 사라지고 그는 더욱 더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영화)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7-06-09 심의번호 방제398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상영시간 91분 개봉일자 1967-06-15내용정보-다른제목THE VIOLATOR(기타)개봉극장국도수출현황미국(70)로케이션설악산노트■ 신상옥 감독이 1955년에 이어 두번째로 영화화한 것이다.■ 제28회 베니스 영화제 출품 KMDB에선 이 작품에 대해 다룬 영화TV예술 1967년 7월호도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498/extend/story 꿈The Dream(Kkum) ㆍ 1990 년 배창호 연출작, 안성기 , 황신혜 , 정보석 , 최종원 , 윤문식 출연작으로 소설과도, 이전 실사판 영화 작품들과도 큰 틀은 공유하되 차이가 여럿 있는 작품으로 배창호 연출가는 세월이 지난 이후 20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에 이뤄진 관객과의 만남 자리에서 정직하게 이광수의 소설에 당시 얻은 느낌 및 깨달음을 크지 않았다는 점, 소설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 일화도 영화의 재료가 된 점, 영화는 당대의 관객들만이 전부가 아니라 후대에 작품을 볼 사람들도 관객들이란 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자세한 건 후술할 링크 참고)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때는 통일신라의 전성기. 조신은 십 년째 수행하고 있는 스님이다. 천성이 착하고 순하기만 한 그이지만 어느 날 나들이 나온 그 마을 태수의 딸 달례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난 후 끓어오르는 애욕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를 겁간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달례는 이미 화랑 모례아손과 정혼한 몸, 죄인이 된 조신과 어찌할 수 없이 그를 따라 나서는 달례. 모례의 집요한 추적에 어느 한 마을에서도 정착해 살 수 없는 그들은 화전민 생활을 하던 중 아들을 잃고 결국 달례는 창녀, 조신은 아편중독의 폐인으로까지 전락하고 만다. 한편 자신이 문둥병에 걸렸음을 안 달례는 환각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조신을 뒤로 한 채 하나 남은 딸 달보고를 데리고 떠나가 버린다. 수 십 년 후, 걸인이 되어 떠돌아다니던 조신은 달례가 이미 죽었고 딸은 여승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바닷가에 초가집을 차려놓고 달례의 목상을 깎으며 속죄의 나날을 보내는 조신. 이런 그에게 칼을 찬 모례가 찾아오지만 세월의 흐름속에 용서만이 구원의 길이었다. 다시 절을 찾아온 백발의 조신은 불당앞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것은 한바탕의 꿈이었다.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들도 정리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361/story
콩라인박작성일
2025-10-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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