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잘 생긴
유명 셀럽이나 연예인이
젊은 나이에 애도 안 낳고
자살하면 이런 좋은 유전자를 잃은 것은 국가적 손실이다 싶고
저렇게 이쁘고 잘 생겨도 사는 건 똑같이 힘든가보다 싶고
반대로 좋은 유전자도 아닌데
악착같이 애 낳고 싶어하고
입양은 하기 싫고 그런 사람도 이해안가고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꾸 자살하나 싶다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나?
나도 그들 나이에 자살 마렵고
자살 땡기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