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이 많고, 스압이 좀 있습니다~
움짤이 많아서 게시물 클릭직후 버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말끔하게 정리되니 기다려주세요 ㅠㅠ
액션씬이나 개그컷을 잘라먹기가 뭐해서 움짤을 많이 넣었습니다.
정신사납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삼엄한 경비아래 무언가를 운송하는 중국군인들.
기지내부로 무사히 들어온 운송차량, 선탑인원과 기지안에서 기다리던 군인들간의
경례가 오가는군요.
준비됐지? 하나 둘 셋~~ 끙차~~~
꿀꺽.
하지만 깨끗하게 비어있는 컨테이너
난리가 납니다.
그들이 찾던 문제의 운송차량은 전혀 다른 장소로 가고 있습니다.
빼돌려진 물건을 옮기기 위해 서둘러 나오는 지게차
봉인을 재빨리 풀고
더 깊숙한 장소로 옮겨서 안전하게 은닉할 생각인가 봅니다.
그 때 공룡머리안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은...
공룡머리안에 비밀요원이 잠복하고 있었군요.
상황을 보고하던 중, 뒤에서 기척을 느낀 002.
도저히 게임이 안된다고 판단한 002는 서둘러 도망칩니다.
그에 반해 여유있게 002를 따라가는 철가면.
002의 위치를 훤히 꿰고 있는 철가면.
엄폐물따위는 무시해버리고 002를 꿰뚫어버리는 총알.
공룡머리는 결국 실종되고 맙니다.
평범한 푸줏간 사내처럼 보이면서도 범상치않은 칼솜씨를 가진 남자,
그렇게 지내던 그의 앞에 다급한 발걸음으로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무슨 임무하달 암호명 같네요.
푸줏간 사내의 모습을 버리고 007로서의 진면목을 보일때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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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되네요.
철가면의 정체는 사령관이었군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는 007은 때빼고 광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 가방을 떨어뜨리는 007.
홍콩아저씨를 밖으로 패대기친 직후에 갑자기 틀어지는 온수.
수증기가 올라오면서 거울에 숨겨졌던 글자가 나타납니다.
사람은 없고 왠 개 한마리가.
007과 사령관이 보낸 자객의 만남.
여자가 부르는 노래를 조용히 듣고 있던 007.
갑자기 이글아이가 되는 007의 눈.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훨씬 위에 박혀있는 단도.
긴장했던 내가 ㄷㅅ이지...
어처구니없게 빅엿을 먹은 아금.
급하게 달려가 화장실 변기커버를 올립니다.
2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