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박사모 회원인 60대 노인 조인환씨가 탄핵반대를 외치며 투신자살,
을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됨.
갑작스럽게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 연락이 오자
이슈화되지 않길 바랬던 유족들은 서둘러 장례식장 변경.
그런데 그걸 또 쳐 알아내서 기어코 찾아가서 유족들한테 민폐끼침.
그리고 을지병원 장례가 취소된 건에 대해선..
을지병원이 종북좌빨병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씨불대면서 뇌피셜을 돌리기 시작.
예상대로 장례식장에 박사모 틀딱들과 친박단체들이 몰려가기 시작. 장례식장에 난입한 박사모들이 카메라 들이대며 방송하려고했는데
유족들은 죽은 사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문상도 금하겠다고 완강히 거부중.
그리고..
유가족 허락은 받았는지 서울광장에 애국(?) 분향소 설치.
이분들 세월호 분향소앞에서 시체팔이 감성팔이 하지말라고 시위하지않았나? 아주 이중잣대의 정석을 보여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