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가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아우라의 무대를 꾸몄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출연해 데뷔 더블 타이틀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인기가요’ 첫 출연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우찬과 타잔은 “조금 떨리지만, ‘인기가요’ 접수 준비 완료했습니다”라며 당당한 첫 인사를 남겼다. 애니는 ‘위키드’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이 다함께 ‘페이머스’ 포인트 안무까지 즉석에서 소화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페이머스’와 ‘위키드’ 무대에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컬러풀한 스포티 룩, 미니멀한 힙합 룩을 각각 착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 흥미로운 곡의 전개에 걸맞은 유니크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역대급 임팩트의 무대가 탄생했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데뷔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 1위와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한 ‘페이머스’는 물론,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한 또 하나의 타이틀곡 ‘위키드’ 역시 멜론 ‘TOP 100’ 차트에서 11위까지 오르며 파격적인 상승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https://youtu.be/katO8j29gJw?feature=shared
https://youtu.be/0xtCZrITyak?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