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흘러가는 꼬라지가 이세돌과 알파고의 싸움같네요..
여기서 유치하게 누가 이세돌이고 누가 알파고냐로 다투지않기를 바랍니다
흐름이 그렇다는겁니다..
지금 국짐당이라는 대마를 살리기위해 조희연이란 점을 두고 집을 짓기 시작했음..
아시다 시피 바둑은 몇수앞을 내다보고 하는거 아실겁니다..
십수 이십수를 내다보는 고수들의 싸움이죠..
정치도 똑같죠..
조희연이란 돌로 집을 만들기 시작했음.. 이거 터지면 조희연과 그 연류된 돌들은
끝장이남.. 즉, 대법원과 더나가 판사라는 집단의 도덕성과 직업성을 모든 국민이
다시 생각하고 다시 판을 짤정도의 큰 돌이라 이겁니다..
조희연 혼자죽는게아님.. 정청래는 대법원을 30명으로 구성할 법을 발의한다고 하는걸보면 아실겁니다.
솔직히 여기서 우리가 떠드는거?? 국짐당애들이 모를까요?? 다 알겁니다..
자기들 시나리오에 다 들어가있겠죠..
어느분이 말씀하신 최악의 시나리오가 저들이 원하는 시나리오 일겁니다..
이세돌이 어떻게 알파고를 이겼음?? 전혀 상상하지 못한 한수를 둬버림.
그후 맨붕온 알파고는 계속 실수를 저지름.. 지금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우리가 여기서 떠드는 것들.. 왠만한 사람들이 아는 수는 다 소용없단 겁니다.
민주당은 그 한수를 찾아야함.. 그래서 국짐당과 법원이 실수를 하게 만들어야함..
그게 법적인 행동일지, 국회의 행동일지, 아니면 뒷거래의 결과일지는 현재로써는 아무도 모름..
유리한건 바둑에도 시간을 잽니다.. 국짐당에게는 시간이 없음..초조함..
한수라도 잘못둿다간 타임오버로 끝나는 수가 있음..
이게 우리가 현재 알수있는 최대한의 장점임..
다들 이세돌의 그 신의 한수를 민주당이 찾아내 이 바둑판을 뒤집기를 바래봅시다..
저도 그 방법까지는 모르겠음.. 그저 다 똑똑한 정치인들이니 그 수를 찾아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