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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갈 구멍이 없네.... 민주당 쪽에는 다있네.

감정동솜방망이 작성일 25.06.27 00:13:03 수정일 25.06.27 0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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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당당하게 찌끄리다 나중에 목젓 꼴깍…

 

 

HID 동원 의문 제기

부승찬 전 대변인은 HID(육군 정보사 특수공작대)의 동원이 선관위나 국회 장악 목적이 아닌 다른 의도, 즉 '소요 반란, 폭파를 통한 사회적 혼란 야기'를 위한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03:51].

특히, 북한 인민군복 매입 언급과 관련하여, 이는 계엄 지속을 위한 명분 쌓기 (북한 소행 위장)와 연관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4:21].

HID의 원래 임무는 요인 납치 및 암살 훈련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10:33], 

9월부터 HID가 훈련하고 대기한 것도 이러한 작전과 연관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06:27].

비상계엄 및 북풍 시나리오 추정

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여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주장합니다 [02:19].

2015년 대북 전단 및 확성기에 고사총을 쏜 북한의 도발 사례를 언급하며 [02:40],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사회 안정'이라는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성공시키려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02:59].

지난 1년간 북한을 자극하며 도발을 유도해왔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03:11], 

이것이 12월 3일 '123 비상계엄 기획'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06:12].

무인기를 평양에 보낸 것이나 대북 확성기 및 전단 등도 모두 비상계엄 시나리오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6:33]. 

특히 북한에 보낸 무인기는 전투용으로 부적합한 기종이며 평양 상공에 띄울 수 없는 특성을 고려할 때, 의도된 행동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06:44].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개엄', '북의 유도', '국회 봉쇄', '수거 대상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등)', '사살' 등의 단어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9:33].

이러한 단어들을 통해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고, 국회를 무력화시킨 뒤 사회 혼란을 야기하려 했을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57].

수첩에 실명이 적힌 '수거 대상'들이 있었으며, 이들을 체포한 뒤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내용도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12:09].

북풍 관련 제보의 신빙성

부승찬 전 대변인은 '북풍' 시나리오와 관련된 제보의 신빙성이 매우 높으며, 국방부 현안 질의에서 무인기 관련 질문을 통해 이를 확인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07:49].

자료를 계속 축적하여 충분히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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