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폐지 논의 [00:00]: 국민의힘 의원은 용산(대통령실)에서 방통위 폐지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 최민희 위원장에게 질의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해당 논의를 듣지 못했다고 답하며, 정부의 조직 개편 가능성과 야당의 반대로 인한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방송 3법 개정안 논의 [01:09]: 방송 3법 개정안이 소위에서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은 13개 법안이 발의되었고, 공통적으로 공영 방송 이사의 수를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방송 법안 자체보다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인사권과 방송의 독립성 [02:53]: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국회 및 언론 관련 단체에 나누는 것에 대해 용산의 동의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은 대통령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방송 장악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공영 방송은 정치 권력, 자본 권력, 노동 권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방송 장악 [05:55]: 영상 후반부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더 이상 방송 장악은 없다고 선언하며 방통위를 정상화하고, 유료 방송 규제를 방송

이재명 정부에서 더 이상 방송 장악은 없습니다. 저희는 방통위를 정상화 시킬 것이며 지금 기형적으로 되어 있는 과기부에 있는 유료 방송 주제를 방송 주무기관으로 이관할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 삼 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서 대통령이 공영방송 KBS나 MBC EBS 사장 인사해 매입하지. 않도록. 개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