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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얻고, 주식 사고, 기사 쓰고…주가 오르자, 수억 원 챙긴 기자들 / KBS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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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해주신 유튜브 영상은 일부 기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주식 선행 매매를 한 혐의로 금융 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00:12].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혐의 대상: 전현직 기자 20여 명으로, 여러 언론사 소속입니다 [00:32].
수법: 기자들은 취재 과정에서 특정 기업의 호재성 정보를 미리 입수하여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이후 호재성 기사를 보도하여 주가를 상승시킨 뒤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00:44].
피해 규모: 일부 기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수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00:52].
조치: 금융 감독원은 혐의가 명확한 일부 기자와 해당 언론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01:04].
추가 수사: 금감원은 해당 기업 임직원이 기자들에게 미공개 정보를 고의로 유출했는지 여부도 수사 중입니다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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