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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항 기대 (2025.07.03/뉴스데스크/MBC경남)

감정동솜방망이 작성일 25.07.06 08:38:53 수정일 25.07.06 08: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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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하여 경상남도가 진해신항을 북극항로 개척의 최적 거점 항만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 준비 TF를 확대 개편했으며, 연내 부산 이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00:24].

 

경상남도의 입장: 경상남도는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환영하며, 이를 지역 동반 성장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00:36]. 

특히 부산항 북항보다는 진해신항으로의 이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00:48].

 

진해신항의 중요성:

1995년부터 시작된 신항만 건설은 2040년까지 신항과 진해신항으로 나뉘어 조성될 예정이며, 완공 시 전체 선석의 61%, 배후 단지의 88%가 경남 땅에 속하게 됩니다 [01:10].

진해신항은 경남의 기계, 조선, 항공 산업과의 연계 및 트라이포트(공항, 철도, 항만) 활용을 통해 물류와 산업 기능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01:35].

경상남도는 진해신항을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최적의 거점 항만으로 보고 있으며, 북극 정보 센터와 물류진흥청 신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하려 합니다 [02:12].

 

기대 효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은 수산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해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02:57].

경상남도는 조만간 진해신항의 북극항로 거점 지정 및 관련 인프라 구축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 등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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