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교총 공식 입장입니다.
또 에버랜드같은 개.독들은 그러겠죠 “한교총은 기독교 단체중 일부일 뿐이다”
우리나라 개신교 단체가 성향에 따라 대략 4개 단체로 나눠집니다.
그중 한교총은 중도성향으로 6만5천개 교회가 소속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 개신교 단체입니다.
현재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으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특검대상이고
각각 극동방송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 한교총은 깊은 유감과, 신성을 침해했다며 개신교인들이 모멸감을 느꼈다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교회가 특정 정치세력과 결탁해서 여론을 호도하고 억울하게 순직하신 故채상병의 수사를 방해한 의혹이 있는데
이게 기독교에 대한 탄압 입니까?, 이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개신교 단체에서 나올 법한 공식 입장입니까?
여기에 침묵하는 대다수 개신교도들……
당신들도 똑같습니다. 당신들도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채상병을 사지로 몰았으며, 당신들이 극우기독교계와 함께 내란을 옹호하고 동조했습니다.
아~ 용인 에버랜드도 기독교인은 무조곤 선이고 가장 똑똑하고 돈많이 버시는분들이니까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목사님 말씀에 따라 내란에 동조하고, 채상병 진상규명에 반대 했을지도 모릅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개신교가 국힘당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하는짓도 똑같고 같이 붙어 다니는 이익 결사체잖아요?
대가리나 일부 간부들이 썩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과감히 도려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으니까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대가리와 간부가 썩어 가는 걸 알고도 묵인하고 부정하고 무시하는 대다수 평당원들과 신도들,
그럼 걸어 다니는 시체 마냥 좀비 처럼 전체가 썩어 버리는 거죠
이게 우리나라 기독교와 국힘당의 밝은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