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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와써~

육덕거사 작성일 09.11.18 0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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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들 하시구만...

 

 

울 겸두이 유놩도 잘 있었구?  비켜가 또 갈구진 않티? .....우짜겠노, 용서겟에 실세인 니가 참아야지....;;;;;

 

 

 

신플항체가 생겼다네요. 신종플루 그 거시기가 왔다가 걍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제가 딱 그 경우네요.

 

한 몇일 머리가 살짝 아프두만, 말끔히 나았다눈....

 

이미 항체를 보유한 여성과 교감을 나눠서 그런가..............??? 흠!!!

 

 

 

각설하구...

 

 

역시 사랑은 말이죠...돈 잘 버는 여성과 해야지 제 맛임을...요즘 세삼 깨닮음.

 

늘상 빈대/된장/골뱅이련들하고만 놀다가....연봉이 4천에 육박하는 여성과 사귀니 아~주 좋쿤요.

 

어젠 바이크 타는 오빠야 춥다고...폭풍간지에 캥거루가죽 사파리슈트를 사주더군요. 우헤헤~~~~

 

개굴아~ 부럽제...  히야처럼 평소에 덕을 많이 쌓으면 이런 날이 온단다. 오케바리?

 

근디 형은 가마가 두개여. 쌍 가마...이게 다 운명이란 소리지. 음...........

 

 

 

제가 젤로 싫어라 하는 여성이...바로 일명 "막창걸" 이라죠.

 

여기서 막창걸이 뭐냐?  

 

...나이트/클럽 등에서 부킹 후....2차 나가서 막창에 소주만 얻어 쳐 드시고 걍 집으로 내빼는 것들이죠.

 

그나마 골뱅이들은 의리라도 있지. (/-_-)

 

 

 

부랄이 쪼그라들라하는 강추위 땜시..."짱공아해들 만나기" 전국 바이크 일주는 무기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리고 갑니다.

 

 

 

 

세식구가 많이 늘었네요.  온 김에 별명짓기에 달인인 제가 몇 분 지어드리고 가지요.

 

본인의 대표작으로는 "붕어반경1m"  "붕양"  "운구라" ...요런 퀄리티 높은 별명들이 있다죠.

 

 

 

요즘 한창 떠는 슈퍼신인 쿠라라네님의 적절한 애칭을 하나.....도배라네 어떠삼?  풉~

 

넝담이니...삐치면 루저임!!!! ㅋㅋ

 

 

 

 

수고들 즐짱들 즐딸들...아니 즐딸은 비켜한테만 해당되구.....우째든  빠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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