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봄날은 어디든 아름답구나.
마치 젊은 날의 사람처럼
영원할 듯 푸르름을 과시한다.
선명한 색을 주저없이 드러내고
한 두장 흩날리는 잎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눈부시게 경솔하다.
마치 마지막이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