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1,932);
-
[정치·경제·사회] 저도..정경사 게시판 기억나는 빌런들..
올드 빌런FDNN, 쿠지르, 테쓰형, 한국스티븐 최근 몇년간 활동을 안 해서 그들의 정확한 등신짓은 기억이 안나는데…여기 서식했던 국민의 힘 그 계열 애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논리도 없고 마지막 댓글 누가 다는지에 따라 정신승리하는 등신들이었음 최근 빌런제왕해룡, 붸상구, 재밌는짱공, 용인자연농원 제왕해룡..댓글을 체력으로 다는 전형적인 타입. 어느정도는 정치적 입장과 상관없이 의견이 일치할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해도 어쩜 그렇게 사람들이 동의 못해줄 멍청한 소리만 하는지 그것도 참 재주였음… 아무리 자기 주장이 팩트로 반박당해도 무조건 [내말이 맞고 니가 틀렸어] 시전하는 능력은 정경사 네임드급그러다가 긁히면 사람들에게 맨날 현피 신청했지만 정작 한번도 성사 안된걸로 유명함.정상적인 성인이면 그 나이 먹고 현피를 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창피한 일인데 사람들이 현피에 응하지 않으면 그게 자신이 이겼다고 믿는 전형적인 멍청이 타입.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욕설에 그 사람의 컴플랙스나 현실이 반영된다고 믿는 편인데..이건 그냥 평범하게 ㅄ 미친x 개XX 이런 욕으로는 파악이 힘든데 유독 아주 디테일한 욕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파악을 하기가 쉬움. 그런면에서 유독 장애인, 휠체어, 정신병동에 대한 자세한 묘사, 친구 없는 외로움을 이용한 조롱에 진심이고 디테일했던걸로 미뤄봐서실제로 장애가 있는 놈이었다 파악하고 있고 실제로 엄청 외로웠던 놈이라 생각됨..댓글 나누다 보면 한참 싸우다 말고 만나서 한잔 하자고 하는 이상한 말을 자주 했었음.. 붸상구…정경사 게시판 역사상 이놈 처럼 티나게 여기 활동을 기계적으로 일 처럼 하는 놈은 처음봤음.저는 진심으로 얘가 알바이길 바람..만약 이걸 돈 한푼 안 받고 한다면 세상에 그거보다 슬픈건 없을거 같음… 어떤 조롱을 받아도 잘 받아치지만장애해룡과 마찬가지로 영어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서 영단어 잘못써서 멍청함 조롱받으면 완전 흥분함 ㅎㅎ 재밌는짱공…얘가 가장 캐릭터도 분명하지 않고 벌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놈임.맥락도 없는 무조건 적인 욕설과 함께 누가봐도 사람들이 자신을 벌레 취급하는데 자기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대리고 놀고 있고 그게 재미있다는 컨셉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놈임. 조금이라도 자신의 멍청함이 들통날거 같은 내용있는 대화가 이어지면 바로 사라짐 ㅎㅎ사실상 장애해룡 세컨닉이라고 의심받는 중임… 용인자연농원…일명 애버랜드..제가 알기론 닉을 여러번 바꿨다고 알고 있음.정경사 게시판 특성상 정치적 진영이 같으면 왠만하면 피아식별해서 공격을 안 하는데 이 양반은 소위 말하는 진보진영 측 인간인데도 최악의 빌런급이었음. 어느 게시물이든 기독교 비판하는 내용이 있는 게시물에는 홍길동 처럼 나타나서 쉴드치는데 그게 사실상 종교에 대한 어그로임. 기계처럼 맨날 같은 말을 반복하는걸로 유명한데…기독교 자체를 욕하면 [이재명, 문재인, 김구도 기독교인데 이 사람들도 쓰레기임?]기독교 탈출은 지능순이다 하면 [세계에서 아이큐 제일 높은 사람도 기독교인데?] (참고로 이 인간은 아이큐 276이라 주장하는 윤어게인으로 밝혀짐 ㅎㅎ)기독교는 없어져야 한다 하면 [기독교가 사회복지에 얼마나 많이 기여하는데..] 등등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면 팩폭을 당하고 그렇게 팩폭 당하면 반박을 못하고 상대를 차단하는 걸로 유명함. 소문에 의하면 차단리스트가 꽉차버렸다는 소문도 있음 ㅎㅎ 세기말이라고 딱히 좋은 얘기 해줄 생각이 안드는 놈들임..어디가서든 또 등신짓 하겠지만 부디 유병장수하길 바래~
-
-
-
-
-
-

[게임] 턴제 RPG게임의 내일,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업데이트 D-1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가 ‘TOMORROW’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게임은 25년 6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2억 9천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아시아, 북미, 유럽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유지하며 모바일 턴제 RPG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내일 있을 업데이트는 v9.0.0 버전으로, 집중 파밍 구간 도입, 비접속 파밍, 신규 경쟁형 PvE, 룬 및 아티팩트 시스템 강화, PvP 보상 상향, 신규·복귀 유저 접근성 개선이 핵심이다. ‘TOMORROW’는 단순한 콘텐츠 확장이 아니라, 서머너즈 워가 다음 10년을 향해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아의 행운, 효율 중심의 파밍 구조 개편 긴 서비스 기간 동안 누적된 스펙 격차는 어느 RPG에서나 숙제로 남는다. 컴투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메리아의 행운’을 도입했다. 핵심은 집중된 파밍 효율이다.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하루 500 에너지 소모 구간에서 전설 등급 드롭률을 기존보다 5배 이상 높인다. 즉, 한정된 시간 내에도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행운 구간이 적용되는 동안 희귀 등급 아이템과 룬 제작 재료, 미지의 소환서 등은 드롭되지 않는다.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영웅과 전설 등급만 등장해, 파밍 과정에서 느꼈던 반복 피로와 RNG 스트레스를 줄인다. 매일 00시에 리셋되며, ‘승리’ 시에만 에너지가 차감된다. 남은 에너지가 입장비보다 적더라도 해당 전투까지는 행운 효과가 유지된다. 덕분에 이용자는 효율적인 플레이 루틴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낭비 없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유저만 유리하지 않도록 일부 전투 입장 에너지를 조정했다. 파밍 효율은 높이되, 불균형은 최소화하는 방향이다. 차원홀 개편, 성장 루프의 속도를 높이다 ‘TOMORROW’의 또 다른 변화는 차원홀이다. 이 구역의 드롭 테이블이 전면 개편됐다. 차원 던전과 레이드 5단계에서는 6성 희귀 고대 룬이 제거되고, 대신 전설 고대 룬과 연마석, 보석의 확률이 크게 높아졌다. 상위 보상 획득률을 높여 플레이 몰입도를 끌어올린 셈이다.에너지 시스템도 손을 봤다. 기존 2시간당 1회 충전되던 에너지는 이제 15분당 1회로 빨라진다. 조각상 강화를 통해 12분 30초당 1회까지 단축되며, 최대 보유량도 기존 100에서 1,000, 강화 시 1,150까지 늘어난다. 상점 판매량 역시 10개에서 50개로 확대됐다. 입장 비용은 던전 5, 레이드 4, 2차 각성 던전 2로 재조정됐다. 여기에 경험치 획득량도 대폭 상향돼, 5단계 기준 약 57판이면 2차 각성이 완료된다. 주 7회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개선된 셈이다. 보스 밸런스 역시 재조정됐다. 긴 전투 구간이 단축돼, 플레이 템포가 자연스러워졌다. 반복 플레이를 최소화하고, 짧은 세션에도 충분한 성과를 보장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다. 탐색 전투와 혼돈의 신전, 새로운 플레이 루틴의 확립 탐색 전투는 이번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콘텐츠다.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 전투가 진행되며, 최대 8시간 동안 180~220회까지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설정된 시간 동안 캐릭터가 자동으로 던전을 탐험하며, 전투 결과에 따라 누적 보상을 받는 구조다. 탐색 전투는 카이로스, 이계 던전, 이계 레이드 등 주요 파밍 콘텐츠에 모두 적용된다. 다만 실시간 드롭은 제외되고, 상자 보상만 지급된다. 연속 전투와 병행은 불가능하지만, 진행 중 자유롭게 중단할 수 있으며 남은 에너지는 환급된다. 시작 시 에너지가 일괄 차감되고, 난이도에 따라 소모량이 달라진다. 최대 저장량은 기존 300에서 500으로 늘었다. 신규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은 한층 다른 형태의 도전이다. 매월 첫째 일요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며, 5인 덱 3개를 릴레이 형태로 운용한다. 각 덱은 50턴 또는 전멸 시 다음 덱으로 교체되고, 전투 상황은 그대로 이어진다. 체력 0이 된 보스는 부활하며 점점 강해진다. 소환사는 4턴당 한 번 행동하고, ‘혼돈의 힘’ 스택이 쌓일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보상 구조는 누적 데미지 보상과 랭킹 보상으로 구성된다. 핵심 보상은 ‘제련석’과 ‘마력의 파편’이다. 제련석은 룬의 부옵션 종류를 그대로 유지한 채 수치만 재분배할 수 있고, 마력의 파편은 아티팩트의 부옵과 강화도를 재조정한다. 두 아이템 모두 엔드 콘텐츠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10년의 시작, ‘TOMORROW’의 방향 신규·복귀 유저에게도 문이 넓어졌다. 5성 몬스터는 불·물·바람 15종 고정 리스트 내에서 30일간 소환되며, 최대 3종 확보 시까지 중복되지 않는다. ON/OFF 설정이 가능해 유저의 선택권도 넓혔다. 4성 몬스터는 속성별 최대 24종, 총 72종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이 리스트는 모든 소환 방식에 적용되며, 기존 유저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PvP 콘텐츠의 보상도 대폭 개선된다. 점령전과 월드 아레나, 길드전, 서버 대전 등 전 구간에서 명예 훈장과 길드 인장 보상이 상향된다. 전리품 상자에서는 저등급 룬이 제거되고, 상위 보상 확률이 높아졌다. 일부 조정은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다음 10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콘텐츠 추가가 아니라, 이용자의 시간을 존중하고 효율을 극대화한 구조다. 전 세계 3억 다운로드에 이르는 대표 RPG로서, ‘TOMORROW’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미스티문작성일
2025-11-11추천
0
-
-
[영화] 인권 소재 영화 '여섯개의 시선' (2003)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여섯개의 시선If You Were Me ( Yeoseotgae-ui Siseon ) ㆍ 2003 년 임순례 , 정재은 , 여균동 , 박진표 , 박광수 , 박찬욱 연출작, 이설희 , 이진숙 , 배장수 , 주진모 , 조한희 출연작으로 현실의 각종 인권 이슈 및 때로는 실화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영화 '시선'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그녀의 무게>-여상에 다니는 선경은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얼굴도 그다지 예쁘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다. 3학년이 되자 취업을 위해 몸매를 관리하라고 닥달하는 선생님들의 성화가 시작되고 학생들도 성형수술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 선경은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단식원에 가기를 원하지만 무심한 엄마는 선경의 청을 거절한다. 선경은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해 위험한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그남자의 사정>-시공간이 모호한 신도시의 주거형 아파트, 4각의 건축모형인 이 아파트는 가운데의 공간이 뚫려 있어 어디서든지 주민들의 행동거지가 한눈에 보이는 신개념의 공간이다. 이 아파트에는 최근 가상의 성범죄 사이트에서 신상이 공개된 A모씨가 살고 있다. 이웃으로부터 심하게 왕따를 당하는 A모씨에게 유일한 관심을 갖는 이는 이웃의 오줌싸개 아이. 밤마다 이불에 오줌을 싸는 아이는 옷을 벗긴 채 소금을 받아오라는 엄마의 형벌을 받는다./<대륙횡단>-김문주라는 한 뇌성마비 2급 장애인의 일상적인 사건, 감정, 기록을 열세편의 짧은 장면으로 구성한 영화. 장애인 이동투쟁으로 잡혀간 친구를 생각하며 홀로 광화문 네거리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장면은 다시 한번 장애인의 조그만 외침을 마주하게 된다./<신비한 영어나라>-서울에 있는 한 명문 유치원에서는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한창이다. 여섯 살 종우는 부모들의 바램에 부응하듯 아주 멋지게 영어로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종우의 엄마는 어쩐지 만족스럽지가 않다. 종우의 영어 발음이 외국아이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이 들린 것이다. 그로부터 3년 후, 종우는 한 어린이치과 수술대 위에 누워있다. 약간의 아픔이 따르겠지만 L발음과 R발음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과연 엄마의 생각대로 종우의 장밋빛 미래는 순탄하게 펼쳐질 것인가?/<얼굴값>-서울의 한 병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의 주차장. 주차 매표 요원인 여자와 주차를 하기 위한 운전자 사이에서 시비가 붙는다. 이 여자의 직업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남자의 생각에서 출발한 하찮은 실랑이는 결국은 '얼굴값 한다'는 수준으로까지 이어진다. 한편, 실랑이가 끝날 무렵, 영구행렬이 지나가는 차의 영정, 스치듯 내뱉는 남자의 한마디. '죽기엔 아까운 얼굴이야!'/<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1999년, 서울의 한 섬유공장에서 보조 미싱사로 일하던 네팔 노동자 찬드라 구룽은 공장 근처 식당에서 라면을 시켜 먹는다. 뒤늦게 지갑이 없는 사실을 안 찬드라는 계산을 하지 못하고, 식당 주인은 그를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은 한국어를 더듬는 찬드라를 행려병자로 취급해, 결국 6년 4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11-11추천
0
-
-
-
[정치·경제·사회] 2찍 캄대남이랑 '제왕해룡'이 우기는 이재명 부동산 폭등설
🧩 1️⃣ 이번 정책의 성격: “총체적 수요억제”이건 윤석열 정부 시절 완화 기조와 정반대의 방향입니다.핵심은 “돈 빌려서 집 사는 걸 최대한 어렵게 만든다”에요.항목내용효과규제지역 확대서울 전역 + 경기 12개 지역전매·대출제한·청약 제한 강화 → 거래 위축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동일 13개 지역 신규 지정실수요 외 매수 금지 → 투자 수요 억제주담대 한도 축소시가 15억 초과: 4억, 25억 초과: 2억고가주택 매수 차단DSR 강화 (스트레스 금리 3%)실질 대출가능액 대폭 감소중산층·자산가 모두 영향전세대출 DSR 반영전세 갭투자 원천 차단임차인 겸 매수세 위축위험가중치 상향 (은행권)대출공급 자체 위축은행 대출심사 강화➡️ 즉, 매수세의 “자금줄”을 죄는 정책입니다.경제학적으로 이건 명백한 수요 억제형 긴축 정책이며, 단기적으로 가격을 “내리거나 정체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2️⃣ “폭등할 것” 주장의 논리 구조 분석‘제왕해룡’ 같은 주장은 아마 이렇게 전개될 겁니다:“규제가 강하면 거래가 줄고, 매물이 잠기며, 결국 희소성이 생겨서 가격이 폭등한다.”하지만 이건 단기 거래절벽 착시를 인과로 착각한 주장이에요.거래가 줄면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착시는 생깁니다.하지만 실제 실거래가 지수는 하락하거나 정체합니다.과거 9·13대책(2018), 6·17대책(2020), 8·2대책(2017) 모두 시행 6~12개월 후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 → 실거래가 하락 패턴이 반복됐습니다.즉, “매물 잠김으로 단기 호가 방어”는 가능하지만,실질적 가격 폭등은 유동성·금리완화·공급제한이 함께 있어야만 일어납니다.📉 3️⃣ 이번 대책과 시장 상황을 종합하면요인현재 상태 (2025년 11월)가격 영향금리한국은행 기준금리 3%대 유지, 인하 지연하방압력대출규제강화 (LTV, DSR, 전세대출 포함)하방압력거래량2024년 말 대비 20~30% 감소세하방압력공급2022~2024 착공 부진으로 중기 공급위험 존재상방압력(지연형)정부 메시지“투기 차단, 실수요 보호”하방압력시장 심리정책 피로감 + 대출막힘하방압력👉 단기(6~12개월): 가격 안정 또는 하락👉 중기(2~3년): 공급 부족 시 재반등 가능성👉 장기(3년 이상): 금리·정책 완화 시점 따라 순환적 반등 가능📊 4️⃣ 과거 유사 정책의 데이터 패턴정책시행 후 6개월시행 후 1년비고8·2대책(문재인, 2017)서울 거래량 –40%가격 상승률 둔화2018 중반까지 안정세9·13대책(문재인, 2018)거래 –60%수도권 가격하락2019 중반 이후 완화 시 반등6·17대책(2020)거래 –50%2020 말까지 보합이후 저금리 + 유동성으로 반등이번 10·16대책(이재명, 2025)예상: 거래 –60%예상: 가격 –5 ~ –10%유동성 제한 + 금리 고착➡️ 폭등이라기보다는 냉각–조정–후속정책 전환 후 재반등 패턴이 가장 유력합니다.🧠 5️⃣ 결론 요약구분내용단기 (2025 Q4 ~ 2026 상반기)거래 급감, 심리 위축, 일부 지역 하락중기 (2026 ~ 2027)공급부족 + 완화기대 시 재반등 가능장기 (2027 이후)금리인하·세제완화 전환 시 순환적 상승 가능‘폭등’ 가능성전국적 폭등은 낮음. 강남·분당·용인 일부만 단기 반등 여지✅ 요약하자면:이번 이재명 정부 정책은 부동산 폭등을 유발하기보단 억제하기 위한 긴축 대책입니다.단기적으로 거래절벽과 가격 조정 가능성이 높으며,“폭등”은 공급·금리·정책 완화가 동시에 돌아설 때나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오히려 ‘윤석열’ 완화 정책이랑 정반대로 부동산 떨어트리는 정책이라고 판단함
asd작성일
2025-11-08추천
12
-
-
-

[영화] 론머맨 실사판 영화 시리즈 공개 중 ft. 버추얼 걸 (1998)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및 선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트론 시리즈 (1982)의 성공 이후 대중문화에서도 특촬 TV 시리즈로 시작한 그리드맨 시리즈, 콘솔 & 휴대 겸용 게임기 버추얼 보이, 사이버 가수 아담 등 가상을 메인 소재로 다룬 사례들이 여럿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는 1975년에 잡지로 발표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이 론머맨 실사판 영화 시리즈도 있으며, 80년대에 각색된 마블 코믹스의 만화, 단편 영화는 원작 소설처럼 오컬트 호러 분위기로 제작되기도 했던 원작을 후술할 장편 영화화의 소재 중 하나로 계약이 이뤄져 영화 시리즈, 여러 버젼의 비디오 게임화 작품들 등 다양한 파생작들도 나왔으며, 한국에서도 첨단기술이 나오는 작품으로 유명해지면서 나중에 전혀 관계 없는 영화도 한국에서 수입할 당시에는 론머맨 3로 제목을 바꿔 짝퉁 속편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 중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론머맨THE LAWNMOWER MAN ㆍ 1991 년 (* 실제 개봉은 1992년) 브렛 레너드 연출작, 피어스 브로스넌 , 제프 파헤이 , 제니 라이트 , 오스틴 오브라이언 , 랜달 폰타나 , 마크 브링레슨 출연작으로 당시 판권을 확보한 프로듀서들이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작품 3개(론머맨, 트럭, 맹글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장편 영화로 제작하려는 기획으로 시작했다가, 판권 확보한 작품들을 각각 장편 영화로 제작하는 것으로 방향이 전환되고, 이 중 론머맨은 장편 영화로 각색하는데 난항을 겪었으나, 브렛 레너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술 전시회에서 당시 기준으로는 놀라웠던 컴퓨터 그래픽 등을 포함한 신기술을 보고 감탄하며 집필(정확히는 공동 집필)한 각본 '사이버 갓' / Cyber God이 주목을 받으면서 해당 각본 내용에 맞춰 대폭 각색되며(대신 '더 샵' 등 스티븐 킹의 작품들에 등장한 조직이 평화로운 목적으로 실험해온 주인공이 모르게 몰래 폭력성을 유발하는 약물을 집어넣는 역할로 등장), 브렛 레너드가 론머맨 실사판 영화의 연출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최첨단 기술을 소재로 다루는 작품임에도 동시기인 90년대 초반 기준으로 호러 영화인 '사탄의 인형 2' (제작비 1300만 불)보다도 부족한 1000만 달러로만 제작해야 되는 난항을 겪었으나, 극장 개봉 당시 제작비 3배가 넘는 흥행 성공을 거두어 극장판에 없는 삭제 장면이 보강된 디렉터즈 컷 출시, 속편 제작도 이뤄졌으며, 소재가 소재인지라 비디오 게임계에서도 이 영화를 원작으로 삼은 작품들이 여럿 제작되어, 멀티 엔딩 지원 콘솔 게임판, 휴대용 GB 게임판, 영화 1편의 후속편격 내용을 다룬 SNES (SFC) 게임판, 멀티 엔딩 지원 PS 게임 '사이버 워' 등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으며 당시 '게임월드' 등 한국 게임 정보지에서 공략 페이지를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the-lawnmower-man-1992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극장 개봉용 판본은 샤웃 스튜디오 운영 채널, 그리고 Plex에서도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잔디를 깍는 로브는 지능이 모자라지만 선량한 사람이다. 래리 안젤로 박사는 그를 자기의 실험대상으로 만들어 실험결과 로브는 점차 정상인과 같은 지능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 실험을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정보부는 어느날 투입하는 실험약물을 바꾸고, 박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로브에게 투입한다. 로브는 점차 지능이 발달해 자기 스스로도 실험장치를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여자친구와 가상의 세계로 같이 들어간다. 그것이 그녀에겐 부작용을 일으켜 정신이상 상태가 되고 폭력적인 약물이 투입된 로브는 분노를 참을 수 없게 된다. 초능력도 지니게 된 그는 지난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차례로 죽이고, 안젤로 박사에게도 반항하며 이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가상의 세계에 영원히 들어가겠다고 말하고는 연구소로 향한다. 론머맨2LAWNMOWER MAN 2: BEYOND CYBERSPACE ㆍ LOWNMOWER MAN 2 ㆍ 1995 년 (* IMDB 제보 내용에 따르면 1995년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하고, 1996년에 미국 개봉) 파하드 맨 연출작, 매튜 프류어 , 패트릭 버진 , 오스틴 오브라이언 , 일라이 포우겟 , 카밀 쿠퍼 출연작으로 실사판 영화 1편 결말에서 복선된 내용을 활용해 나온 속편 작품으로, 1편의 주연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 '007: 골든아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갔고, 1편의 연출가 브렛 레너드는 다른 영화 '가상현실' (한국 수입명은 '덴젤 워싱턴의 킬링 머신') 연출가로 캐스팅되어 갔던지라 다른 인물들이 대신 참여했으며(이로 인해 안젤로 박사 대신 다른 캐릭터가 비슷한 역할로 등장) 대신 전편에 나왔던 피터가 성장한 모습으로 비중 있게 나오는 등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도 일부 다시 등장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lawnmower-man-2-beyond-cyberspace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정원사 조브는 사고를 당해 가상현실 연구대상이 되고 초능력이 부여되어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가상의 현실에 가장 필요한 카이론 칩을 발명한 트레이스 박사는 특허권을 박탈당한 채 혼자 산 속에서 살고 있는데, 카이론 칩의 투자가였던 월터는 카이론 칩을 트레이스로부터 인계받고 조브를 시켜 가상세계를 만들어 세계 경제를 장악하려 한다. 화재로 두 발이 절단되고 바보가 되어버린 조브는 가상세계에는 자신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악이용해 현실세계를 모두 파괴하고 가상세계의 구세주로서의 영생을 노린다. 버추얼 걸 (1998) * 한국에선 '론머맨 3'라고 제목을 바꿔 수입Virtual Girl 비디오테이프 시장이 활발했던 당시에, 원제를 일일이 확인하기 쉽지 않고, 필요에 따라선 원제가 표시되는 타이밍에 큼지막한 한국어 타이틀을 넣어서 가리는 방법도 가능했던 시절이라 전혀 상관 없는 영화도 유명 인기작의 속편이거마냥 위장해 짝퉁 속편으로 마케팅하는 경우가 흔했는데(엄밀히는 이 글을 쓰는 현시점에도 B급 영화 수입할 때는 자주 발생하는 중) 이 작품 역시 위에서 볼 수 있듯 원제는 전혀 다른, 론머맨과 무관한 비디오 직행 영화였는데, 가상 현실 관련 소재가 나와서인지 한국에서 론머맨 3로 제목이 바뀌어 수입됐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virtual-girl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존 루이스는 아름다운 아내와 자식을 가지고있는 재능있는 프로그래머다. CD로 이뤄진 성인 게임 "버추얼 걸"을 완성시키면 일확천금과 큰 집을 얻게 될 생각에 그는 그의 프로젝트를 마무리지으려 하는데.. ※ 국내 비디오 출시시 "론머 맨3"로 들어왔으나,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다. 98년에 북미에서 출시된 비디오영화며 원제는 Virtual Girl. 위에서 언급한 론머맨 실사판 영화 1편은 극장 개봉용 108분 판본보다 훨씬 많은 내용이 보강된 142분 디렉터즈컷 판본을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601184/the-lawnmower-man-director-s-cut
콩라인박작성일
2025-11-06추천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