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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자작]한국교회목사님들이 절대 말 안해주는 한국교회이야기-4
안녕하세요. 드디어 대한민국 기독교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그분, ‘이승만’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개신교에서 왜들그렇게 물고빨고하시는지 오로지 개신교의 시각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한국이 십자가의 숲이 되는 시작점이자 목사대통령 이승만의 출사표(목사서임은 받지않았지만)라 할 수 있는 한 사건을 다루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으로도 꽤 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민감한 사안 때문에 교과서에도 그 내용이 자세히 실리지 않았죠. 그래서! 제가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배경은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첫 국회, 제헌 국회에서 시작됩니다. 목사대통령 이승만의 제헌국회예배 - 국회의 중심에서 [아멘]을 외치다 해방 후, 이승만은 이전 편에 설명했던 서북청년회와 끈 떨어진 친일파와 잔존일본인들을 흡수하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미군정과 UN에 영향력을 넓혀가며 첫 번째 국회의원선거인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이 되었으니.. 그리고 그 제헌 국회에서 임시의장에 추천되어 의장석에 올라간 순간부터 제헌 의회는 예배의 장으로 바뀝니다. 기독교인에게는 나치독일인에게 히틀러의 연설만큼이나 대량의 뽕을 주는, 감격스러운 사건이됩니다. 이 감동을 전하기 위해 그 당시 국회회의록 내용 전문을 발췌하여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 자료는 <국회회의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자료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례 후)(이승만 의원 의장석에 등단, 일동 박수) <임시의장 이승만>"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날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윤영 의원 기도, 일동 기립)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선림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도라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날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 기도문 길어서 중략 -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날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크리스도 이름을 받드러 기도하나이다. 「아멘」" (개회시작 및 안건의결로 진행)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제헌 국회에서 이승만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예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국회회의장에 “아멘.”도 울려퍼졌다구요. 근데 다들 제헌 국회가 예배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건 모르셨죠? 저도 찾다가 기도문이 나오는데, 그 충격에 한동안 멍~해져서 현실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독일인인 다니엘이 히틀러 연설보고 충격과 공포로 말을 못하던데, 저도 좀 비슷한 심경이었습니다. 글고 이게 개신교인이면 영광이나 자랑같은 걸 느껴야되나? 뭐 그런생각도 했었는데, 제 신념하고는 너무 달라서 창피함만 제 몫인가요? 그래도 여전히 이 사건은 지금까지 극우 개신교인 및 보수 개신교인들에게 진한 향수같은 기억으로 남아 ‘제헌국회 기도문’은 알게모르게 이곳저곳에서 많이 쓰인답니다. 프린트해서 벽에 붙이고, 기념패로 만들어서 상과 함께 수여하는 경우도 있구요, 심지어 기념비 건립까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과연 그분들의 광기는 생각보다 멀리나가시죠? 뭐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네오나치에게 히틀러의 연설과 강대했던 독일이 향수를 일으키듯, 극우개신교신자들에게 있어서 이승만이란 존재는, 그리고 제헌국회 기도문은 꽤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모양입니다. 이거 근데, 제헌 때라 그렇지, 지금 국회에서 이러면 백퍼 위헌감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고 일반인들이 쉽게 어디서 이 사건을 배우지를 못하는 거였어요. 꽤나 민감한 사안이었으니까요. 그 당시 이 사건을 시작으로 개신교 계에서는 이승만 대통령 때를 ‘정교유착’의 시대라고도 부른답디다. 이승만은 분명 대한민국을 시작부터 기독교 국가로 세울 생각을 한 게 분명했습니다. 글이 루즈해질까봐 구체적인 자료는 붙이지 않겠지만, 그 당시 이승만의 개신교 편향적 언행이 추후에 지적되기도 하였고, 내각 구성부터, 일본인이 남기고 간 적산물자 처리까지 어마무시하게 교회에 혜택을 주었다고 합니다. (출처 : <49> 역대 정권의 기독교 편향(中) -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의 기독편향 정책 – 박부영기자 / 불교신문) 마무리 뭐 그 결국 길선주가 전국에 기독교 십자가의 씨앗을 뿌렸다면, 이승만은 이 십자가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나무들로 키워낸거죠. 그래서 이승만 때가 끝나고 대형 교회가 등장하고 정치교회가 나오고 온 사방에서 교회가 난립하는 대기독교의 시대가 열립니다. 이제 대충 한국 개신교 역사 1부가 끝나고 잠깐 쉬어가는 시간으로 ‘요즘 교회 이야기’좀 하죠. 이 얘기는 출처가 거의없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과 관찰을 토대로 이야기할 예정이구요. (워낙 듣고 본게 많아서 나름 잼있을 겁니다.) 일단 그 중에서 이번에 채상병 사건으로 관련된 임성근사단장으로인해,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어떻게 압수수색까지 받게되었는지 얘기좀 해보죠. ‘신우회’라고 이게 교회 네트워크, 교회가 가진 힘입니다. 이거 교회 네크워크, 신우회 라인타는 사람들이 어떻게보면 정치적으로는 진짜 개신교인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일단 '신우회'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루리작성일
2025-08-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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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타스틱 4 특집 5. 팬 코믹스로 나온 90년대 미공개 영화(번역본 스압 주의)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판타스틱 포' 첫 데뷔 이슈 (1961)를 단편 웹 애니메이션으로 요약해 소개한 마블 히스토리 영상 TV 시리즈 및 영화에서의 더 씽 변천사 정리 영상 A.I.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역대 TV 시리즈 및 영화 속 판타스틱 포 관련 캐릭터들 정리 영상 (미리 준비해뒀던 내용인지 일부 내용은 2025년 실사판의 실제 내용과 차이 존재) 2005년 실사판 영화 타이인 게임 기종별 판본 정리 영상 (GBA판은 판타스틱 포가 주인공인 작품, 휴먼 토치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 두 가지 버젼 존재) 게임 '포트나이트'의 2025년 실사판 타이인 스킨으로 작 중 대사를 재구성한 영상 유사 컨셉 영화 '줌' 2006년 실사판 영상( 공교롭게도 해당 실사판에 나온 '케이트 마라'는 이후 폭스의 2015년 판포스틱 실사판에도 출연) 판타스틱 포 포함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패러디한 2008년 코미디 영화 '슈퍼히어로 무비' TV 광고 영상. 프랑스에서 90년대부터 시작된 TV 시리즈 '오기와 바퀴벌레 악동들'의 판타스틱 포 패러디 에피소드 영상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 판타스틱 포 시리즈는 1961년에 잭 커비, 스탠 리의 원작 만화 작품이 단순히 슈퍼빌런을 물리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미지의 세계로의 떠나 탐사도 하는 과학적 요소와 탐험가적 요소도 추가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톤으로 연재해 인기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영화, 패러디 작품들 등 각색작도 여럿 나왔습니다. 실사판 영화 작품들의 더 씽 (벤 그림) 정리 영상 AI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역대 실사판 영화 배우들 정리 영상 영화화 역시 시대별로 제작되어 후술할 故 로저 코먼의 초저예산 1994년 실사판, 헐리웃식 리얼리즘으로 연출해 기존 멜로 드라마 코미디 영화 구성에 중간중간 슈퍼파워 사용 장면도 섞는 식으로 각색한 2005년 실사판, 원작에서는 벤이 빌런들을 물리칠 때 자주 사용한 대사인 '두둘겨패줄 시간이다!'(It's Clobberin' Time)를 벤의 형이 어린 시절 벤을 학대할 때 외치는 대사로 각색하는 등 어두운 분위기로 각색해 여러 의미로 유명해진 폭스의 2015년 리부트 실사판 (다행히 동일년도에 나와 코먼 실사판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는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기도), 원작처럼 60년대 풍의 배경에 최첨단 기술을 쓰며 희망찬 분위기의 레트로 퓨처리즘 작품으로 각색해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은 MCU의 2025년 실사판 (20년에 걸친 물가 상승 및 런닝 타임 차이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제작비는 의외로 2005년 실사판과 큰 차이는 안 나는 편) 등 장편 영화 작품들로만 한정해도 여러 작품들이 제작됐습니다. 본인이 과거에 판타스틱 포 실사판 영화 제작도 한 적 있음을 밝히는 로저 코먼의 인터뷰 영상 (판포에 대해선 좋은 소규모 영화라 표현) 후술할 사정으로 고화질로 접할 수 있는 희귀한 사례의 90년대 실사판 관련 영상 (팬들이 본편 영상을 리마스터한 비공식적인 사례들은 존재) '판타스틱 포' 로저 코먼 실사판 The Fantastic Four (1994) 이전에 소개했듯 60년대 호빗 단편 영화 (영화화 판권 유지 차원에서 급히 제작)와 비슷한 사연을 지닌 초저예산 B급 슈퍼히어로 영화 작품. 판타스틱 포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던 故 베른트 아이힝거 (Bernd Eichinger, 1949~2011)가 판권 소유 기간이 만료되기 직전이 되자, 영화화 판권 유지 및 판권 기간 연장 차원의 비공개 견본 영상을 만들 목적으로 저예산 B급 영화로 유명한 로저 코먼을 고용해 본래 30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했던 기획 (동시기 코미디 영화 '난폭한 주말'과 비슷한 규모인 4000만 혹은 4500만 달러란 기록도 존재)을 3.4%도 안 되는 금액으로 격감한 초저예산인 100만 달러에 3주 촬영 등 말도 안 되게 열악하고, 시간도 없는 급박한 조건에서 제작된 작품입니다. 이는 동일 조건 적용 시 70년대 '슈퍼맨' 실사판 영화 (제작비 5500만 불)는 동시기 70년대 호러 영화 '더 레거시' (제작비 250만 불)보다도 적은 제작비로, 80년대 배트맨 영화 (제작비 3500만 불)은 60년대 아담 웨스트 배트맨 영화 (제작비 137만 8천 불)보다도 적은 제작비로, 90년대 배트맨 포에버 (제작비 1억 불)는 70년대 호러 영화 '아미타빌 호러' 실사판 (제작비 470만 불)보다도 적은 제작비로, 2000년대 '스파이더맨 2' (제작비 2억 불)는 70년대 환경 오염 소재 공포 영화 '프라퍼시' (제작비 900만 불)보다도 적은 제작비로, 2010년대 '저스티스 리그' 실사판 (제작비 3억 불)은 80년대 어린이 영화 '내 친구는 외계인' (제작비 1300만 불)보다도 적은 제작비로 감소하는 등, 본래 기획 예산이 96% 넘게 급감해 제작에 심각한 차질을 겪게 되는 조건이었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제작비 급감의 예시로 든 위의 작품들도 로저 코먼 버젼 판타스틱 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제작된 편) 위와 같은 극단적인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이 작품은 위에서 언급한 호빗 단편 영화처럼 그림과 나레이션으로 구성해 단편 영화로 급조한 것이 아니라, 실제 배우와 제작진이 열성적으로 노력하여 비공개 견본임에도 판타스틱 포가 능력을 얻고 엄연히 장편 영화로 완성해내, 당시 법적으로 판권 관련 조항을 준수했음을 증명해냈고, 이에 당시 메이저 영화사인 20세기 폭스에서 판타스틱 포를 대형 영화 프로젝트로 제작해보고 싶다고 관심을 보여 실제로 계약에 성공해 이후 폭스에서 극장 개봉용 장편 영화들이 제작됐습니다.(90년대에 폭스의 대형 영화 프로젝트가 진행될 당시 로저 코먼 실사판 영화를 프리퀄로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었으나, 90년대 폭스 실사판 기획에 참여했던 크리스 콜롬버스가 당시 기술력으로는 제작비가 2억 8천만 달러는 필요할 거라며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난색을 표하는 등 결과적으로 무산되고, 폭스에선 나중에 CG 기술력이 발전 + 제작비가 훨씬 적게 드는 멜로 드라마 코미디 + 중간에 액션에 양념으로 들어간 구성으로 기획한 실사판을 제작)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딱히 상업적 목적은 없이 판권 유지 목적으로 제작된 영화라 관계자들에게 증거용 견본 역할만 하고 비공개 작품이 되었습니다만, 90년대에 저화질 복사 테이프로 외부에 유출되어 코믹스 팬들 행사에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외국에서 역시 비공식 자막판 및 더빙판들이 나온데 이어(한국에서도 인터넷 아카이브 에서 공개된 판본 # 에 맞춰 제작한 한국어 자막 # 이 존재), 팬들이 리마스터링 작업을 한 비공식 DVD 및 블루레이, 팬 아트, 굿즈, 후술할 팬 필름, 다큐멘터리 영화, 관련 서적 등도 제작된 데 이어 팬 코믹스로도 제작되는 등 컬트적 인기를 얻었으며, 초저예산의 한계는 있지만서도 역대 판타스틱 포 실사판 영화 작품들 중 2025년판 다음으로 좋다는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https://www.gamesradar.com/entertainment/marvel-movies/fantastic-four-movies-ranked/ 본래 로저 코먼 실사판 영화가 1994년에 개봉할 예정으로 홍보되었다가 위와 같은 이유로 비공개됐음에도, 유출본을 직접 보고 팬이 된 이들이 나타나(이 중에는 그린 나이트 감독 '데이비드 라워리'처럼 유명인들도 존재) 로저 코먼 실사판이 30주년을 맞이한 이후 UI Extreme 팀이 제작한 팬 코믹스로도 각색됐으며 (AI 인공지능 생성 + 수작업 하이브리드 작업으로 추정), 94년 실사판 영화의 각본을 담당한 '크레이그 J. 네비어스'가 설립한 영화사 '윈드밀 엔터테인먼트'에서 해당 팬 코믹스를 마음에 들어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했습니다.(각본가의 설명에 따르면 스탠 리의 초안에 있던 내용도 포함됐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 https://www.facebook.com/share/p/179F3ueLeX/ 팬 제작 코믹스판의 경우 감사하게도 번역 허락을 받았습니다만, 이전 경우와 마찬가지로 엉터리 번역이 됐을 위험이 높으니 위의 링크를 통해서 원본도 확인해주시길 것을 부탁 드립니다.번역을 허락해주신 UI Extreme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위의 1994년 실사판 영화는 이후 2000년대에는 페이크 예고편 형식의 팬 필름, 2010년대에는 해당 작품의 비하인드를 다뤄 호평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 '둠드: 로저 코먼 판타스틱 포에 대해 못 했던 이야기' (2015), 90년대 실사판이 비공개 작품이 된 미스테리를 다룬 서적 '포세이큰: 로저 코먼 판타스틱 포 제작과 영향' (종이책 출시는 2019, 오디오북 출시는 2022), 2024년에는 30주년 행사가 열린데 이어, 90년대 실사판에 대해 만든 사람들의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매우 특별한 작품이라 칭찬한 '맷 샤크먼'이 연출한 2025년 실사판에도 90년대 실사판의 주연 배우 4인조가 앵커, 취재 기자, 화재 현장의 인원들, 판타스틱 포의 인류 공헌에 감사 인사를 하는 단체 사진 등 다양한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gizmodo.com/fantastic-four-first-steps-spoilers-roger-corman-cameos-2000634035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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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뉴비트, 공식 팬클럽 창단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뉴비트가 글로벌 팬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7일 낮 12시부터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플러스 챗 멤버십을 통해 'NEWBEAT 1ST GLOBAL OFFICIAL MEMBERSHIP' 1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팬클럽 창단은 뉴비트의 꾸준한 팬사랑 행보의 연장선이다. 이들은 지난 5일 새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발매하며 깜짝 선물했고, 'KCON LA 2025'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이어 공식 팬클럽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뉴비트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실물 및 디지털 회원카드, 멤버십 키트(KIT),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선예매 혜택, 방송 및 팬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등이 포함된다. 또 플러스 챗 내에서만 공개되는 전용 콘텐츠, 월간 비하인드 포토, 보이스 메일, 멤버별 생일 축하 메시지 등 온라인 전용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엽서, 생일 축하 영상 편지 등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혜택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날 뉴비트의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5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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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핀오프로도 전개된 작품들 ft. 크립토 더 슈퍼독, 발레리나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액션 코믹스' (1938) 이슈 1 관련 트리비아 영상 AI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슈퍼맨, 크립토 더 슈퍼독 비행 장면 '슈퍼맨' 시리즈 Superman (1938) '슈퍼맨' 주연 메인 시리즈는 물론 '슈퍼보이' 주연작들, '슈퍼걸' 주연작들, '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 코믹스, '슈퍼맨의 친구 지미 올슨' 코믹스, '크립토 더 슈퍼독' 주연작들, '슈퍼맨 패밀리' 코믹스, 이전에 소개한 '스틸' 주연작들 등 스핀오프 작품들도 한둘이 아니며, DCU판 슈퍼독도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뉴스 기사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geektyrant. com/news/james-gunn-confirms-supermans-krypto-the-superdog-will-star-in-seasonal-spin-off-shorts '배트맨' (1940) 이슈 1 거래 흥정 영상 '배트맨' 시리즈 Batman (1939) '그레이슨' 팬 필름 Grayson (2004) '배트맨' 주연 메인 시리즈 뿐만 아니라 1940년대에 데뷔한 '로빈 더 보이 원더' 주연작, '캣우먼' 주연작, '알프레드 페니워스' 주연작, '배트우먼' 주연작, '배트걸' 주연작, '고담' 시 경찰 주연작 등 여러 스핀오프 작품들이 나왔으며 이 중 배트맨의 사망소식을 듣고 평범하게 살던 딕 그레이슨이 다시 로빈으로 활동하는 내용의 팬 필름 '그레이슨' (2004)은 장편으로 제작했을 경우의 각본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johnfiorella.com/grayson '피터 팬' 애니메이션 영화 Peter Pan (1953)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Jake and the Neverland Pirates (2011) 이전에 소개한 '피터와 웬디'를 원작으로 삼은 1953년 애니메이션 영화가 평과 흥행 양쪾 다 대성공을 거둔 이후 속편 영화 뿐 아니라 TV 방송용 스핀오프 작품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도 제작됐으며 아래 내용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인용했습니다. '피터 팬 (1953) 웬디와 동생들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이 가득한 꿈의 나라로! 장난꾸러기 우리의 영웅 피터 팬과 깜찍한 요정 팅커벨과 함께, 요정 가루를 뿌리고 머나먼 네버랜드로 날아가보자! 피터 팬과 팅커벨을 따라 '오른쪽 두 번째 별, 아침까지 쭉'을 지난 후, 모두 함께 사고뭉치 잃어버린 아이들이 사는 은신처와 섬을 탐험하고, 해적과 악명 높은 후크 선장과 하늘을 날며 칼싸움을 벌인다.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2011) 제이크, 이지, 커비, 그리고 앵무새 스컬리와 함께 해적선 버키를 타고 해적섬의 비밀 기지를 떠나 후크 선장과 스미에 맞서 보물을 찾아 나서자. 후크 선장은 스케이트보드건 기타건 희귀한 조개껍데기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 하지만 제이크는 시청자들을 초대해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신체 활동을 이용해 보물을 되찾고 그 과정에서 팀 보물 상자에 넣을 황금 동전도 얻는다. '핑크 팬더' Pink Panther (1963) '더 핑크 팬더 쇼' The Pink Panther Show (1969) 본래 경찰 주인공과 도둑이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범죄 코미디 영화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시리즈화되고, 작 중에 나온 애니메이션 장면의 캐릭터도 인기를 끌면서 해당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TV 시리즈 작품들도 제작됐으며 공식 채널에서도 공개 중인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inkPanther 아래 내용은 씨네21에서 인용한 영화 시리즈 1편 작품 소개입니다. <핑크 팬더>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지금까지 8편이 있다. 이 첫 작품 뒤, 68년의 두번째 작품 <어둠속에 총성이(A Shot In The Dark)>, 그리고 같은 해 다른 제작진에 의해 <형사 클루조(Inspector Clouseau)>가, 75년에 3번째 작품 <돌아온 핑크 팬더(The Return Of The Pink Panther)>, 76년에 4번째 작품 <핑크 팬더의 역습(The Pink Panther Strikes Again)>, 78년에 5번째 작품 <핑크 팬더의 복수(Revenge Of The Pink Panther)>, 82년에 과거의 필름으로 편집한 작품 <핑크 팬더의 추적(Trail Of The Pink Panther)>, 83년에는 테드 와슨 주연의 시리즈 7번째 작품 <핑크 팬더의 저주(Curse Of The Pink Panther)>, 그리고 이탈리아 콤비 스타 로베르토 벨리니가 탐정 쿠르소 2세 역을 맡은 핑크 팬더의 아들(Son Of The Pink Panther)이 마지막 8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의 성공요소는 3가지를 들수가 있다. 첫째는, 늘 수준높은 하이 코메디로 일관된 작품 성향을 보여준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의 감각이 가장 빛난 영화이며, 둘째는, 만능 연기자 피터 셀러즈가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났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인공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셋째는, 주위의 요소들, 즉 핑크색 표범의 애니메이션이라든가 헨리 맨시니의 유명한 음악 등을 묶어서 어떤 일관된 이미지의 인물을 형상화(Characterization)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근육맨 극장판 5편 장면 투장!! 랍면남 (싸워라!! 라면맨) TV 시리즈 오프닝 1 투장!! 라면맨 비디오 게임판 광고 투장 라면맨 TV 시리즈 오프닝 2 '근육맨' キン肉マン Kinnikuman (원작 만화 연재 시작 1979, 애니판 방영 시작 1983) '투장!! 라면맨' 闘将!!拉麺男 Tatakae!! Ramenman (원작 만화 연재 시작, 1982, 애니판 방영 시작 1988) 초인들의 개그 + 프로레슬링으로 전개된 배틀 만화 '근육맨' 시리즈의 캐릭터들 중 중국 초인 '라면맨'이 인기를 끌자 라면맨 주연의 무협 만화도 연재해보니 마찬가지를 인기를 끌어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비디오 게임으로도 제작됐으며 한국에선 보드게임 버젼이 '격투왕!! 라면맨'으로 수입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 키드', '가라데 키드' The Karate Kid (1984) '코브라 카이' Cobra Kai (2018) 1980년대에 저예산으로 제작된 무술 드라마 영화가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고, 흥행에서 초대박을 내며 시리즈화된 뒤 (이 중에는 2010년대판처럼 배경을 바꾸고, 무술 액션을 보강해 흥행한 작품도 존재) 2010년대 후반부터 원작에서 맞수로 나왔던 코브라 카이를 중심으로 둔 스핀오프 작품도 제작되어 여러 시즌에 걸쳐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 넷플릭스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베스트 키드' (1984) 다니엘(Daniel Larusso: 랄프 마치오 분)은 모친 루실르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캘리포니아의 소도시로 이사를 간다. 이사간 다음날, 비치 파티에서 앨리(Ali Mills: 엘리자베스 슈 분)라는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그녀의 애인이었던 자니(Johnny Lawrence: 윌리암 자브카 분)의 멤버들로부터 폭행을 당한다. 이웃집의 일본계 주민, 미야기(Miyagi: 팻 모리타 분)만이 다니엘을 위로해 준다.괴로운 나날 속에 댄스 파티에서 또 폭행을 당하는 다니엘을 미야기가 당수로 구출하고 '18세이하 당수 대회'의 대결로 우열을 가리자고 쟈니와 그 멤버에게 제의, 협약을 맺는다. 다니엘의 피나는 훈련 속에 대회의 날이 오고, 당수의 진정한 정신으로 무장한 다니엘은 앨리, 루실르, 미야기의 응원 속에 대회를 치루고 우승한다. '베스트 키드' (2010) 맞서야 한다면 무조건 강해져라!베이징으로 이민 와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톨이 미국 소년 ‘드레(제이든 스미스)’ 앞에 아파트 관리인인 ‘Mr.한(성룡)’이 나타나 놀라운 쿵푸 기술로 그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맞서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 밖에 없다는 그의 충고에 따라 ‘드레’는 정식으로 쿵푸를 배우기로 한다. 무술의 기본기라고는 어설픈 가라테 동작 밖에 없는 ‘드레’는 ‘Mr.한’의 가르침에 따라 혹독한 쿵푸 수련의 길로 들어서는데! '코브라 카이' (2018) 지독한 숙적, 치열하게 싸우는 도장, 그리고 새로운 세대. 과거 라이벌이었던 다니엘과 조니가 웨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충돌한다. 영화 《베스트 키드》 시리즈의 반가운 속편.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Buffy the Vampire Slayer (영화판은 1992, TV판은 1997) '엔젤' Angel (1999) 뱀파이어 사냥꾼이 된 학생이 주인공인 저예산 코미디 뱀파이어 영화(제작비는 위에서 언급한 가라데 키드보다 더 적은 700만에 불과)가 극장 매출만으로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겨 흥행에 성공한 뒤 해당 소재를 TV 시리즈 제작한 것이 초대박을 내며 장수 시리즈가 되어 사실 상 영화가 아닌 TV 시리즈가 메인이 된 작품으로, 작 중 등장한 '엔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핀 오프 TV 시리즈도 여러 시즌에 걸쳐 방송됐으며, 방송 종영 후에도 후속 내용을 다룬 속편 코믹스들 역시 연재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92년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금발에다 빼어난 몸매로 고교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킹카인 버피는 자신이 운명적으로, '흡혈귀 제거자'로 낙인 찍혀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원하지 않는다. 현실의 학교 생활을 너무도 좋아하는 버피는 날때부터 어께에 찍혀 있던 흡혈귀 제거자의 표시를 없앤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세상일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이 없던 버피는 뱀파이어들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시간이 계속되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버피는 뱀파이어 해결사 스승을 모시고 지도 받으며 체력을 연마하게 된다. 이때부터 흡혈귀를 없앨 궁리만 하던 버피는 계속 뱀파이어를 물리치며 승승장구 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출처 : 네이버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Bruce Almighty (2003) '에반 올마이티' Evan Almighty (2007) 주인공 '브루스'(짐 캐리)가 신(모건 프리먼)을 만나서 전능해진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영화 작품이 제작비 6배에 육박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두자, '브루스'와 대립하던 '에릭'을 주연으로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스핀오프 작품도 제작됐습니다.(전작의 성공 덕인지 제작비도 2배 이상 증가한 예산으로 지원)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 (2003)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불만인 그는 쉴새 없이 신에게 불만을 쏟아놓는다. 유아원을 운영하는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반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늘 툴툴거리기만 하는 브루스를 변함없이 받아주고 사랑한다. 브루스의 꿈이 월터 크론카이트 같은 대 앵커가 되는 것이라면, 그레이스는 매일매일 작은 일로 세상에 도움을 주려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브루스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명한 "Maid of the Mist (안개 속의 처녀)"호의 23주년 기념일 취재를 맡게 된 것. 하지만 방송 직전, 브루스는 공석으로 알고 있던 앵커 자리가 그와 늘 으르렁거리는 왕재수 라이벌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수 백만 시청자 앞에서 정신없이 욕을 퍼붓는다. 방송국에서 쫓겨난 건 불 보듯 뻔한 일. 하지만 바로 그날 설상가상으로 브루스는 건달들에게 몰매를 맞고, 차가 엉망이 되고, 재수 없어도 오부지게 없는 일들만 반복된다. 화가 나 폭발하기 일보직전엔 브루스는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며, 자신의 불행은 신 탓이라며 원망한다. 이때 삐삐가 울리고 번호 하나가 찍힌다. 몇 번을 무시한 끝에 그 정체 모를 번호에 전화를 걸게 된 브루스는 "Omni Presents 사"라는 이상한 낡은 건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청소부(모건 프리먼)을 만난다. 그런데 그 청소부는 놀랍게도 브루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소개한다. 브루스의 원망에 응답해 모습을 나타낸 신은, 이 열 잘 받는 전직 리포터에게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을 주고,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보자고 한다.이게 꿈인가 생신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본 브루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이 악몽도 환상도 아님을 알게 되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가 됐음을 알게 된다. 이제 브루스 놀란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망나니가 되고, 마음대로 손가락을 휘둘러대기 시작한다. 과연 브루스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에반 올마이티' (2007) 새 집, 새 자동차, 사랑스러운 가족에, 국회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술술 일이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 기분 좋을 때마다 추는 센스 제로의 댄스 실력과 살짝 소심한 것 빼고는 아무 문제 없던 그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매일 맞춰놓지도 않은 새벽 6시 14분에 알람이 울리고, 주문하지도 않은 목재와, 망치, 못과 같은 공구가 배달 되는 것. 실수려니 하고 넘어간 그 앞에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도시 한복판에 거대한 방주를 세우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는 에반은 코웃음 치며 이를 무시하는데…하지만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쌍쌍이 모여 그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기 시작하고 그의 평화로웠던 삶은 방해 받기 시작해 일도 생활도 모두 엉망이 되어 버리고 만다. 결국 신에게 선택받은 에반은 가족과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방주를 제작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신이 내린 이 시련(?)을 에반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슈퍼 배드' Despicable Me (2010) '미니언즈' Minions (2015) 악인이 고아 소녀들을 만난뒤 감화되는 내용으로 평과 흥행 양쪽 다 대성공을 거둔 '슈퍼배드'가 시리즈화된 이후, 작 중 주인공을 돕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니언즈'가 스핀오프로 제작되어 10억 달러가 넘는 초대박 흥행 성공을 기록해 스핀오프 작품 역시 시리즈화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슈퍼배드' (2010)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한 번에 훔쳐버린 기상천외한 주인공 ‘그루’. 그는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절대 훔칠 수 없는 것을 하나 훔치기로 마음 먹는다. 그것은 바로 ‘달’!!!‘달’을 훔치기 위한 최신식 장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의 세 소녀들을 맡게 된 ‘그루’는 세 소녀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소녀들을 키우는 일임을 알게 된다.소녀들에 의해 점차 사랑을 배우고 변화되어 가는 ‘그루’. 과연 그는 달을 훔칠 수 있을 것인가? 소녀들과 그루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니언즈' (2015) 2010년 <슈퍼배드>2013년 <슈퍼배드 2>…그리고 2015년! <슈퍼배드>의 히어로 <미니언즈>가 돌아온다!머나먼 옛날, 태초에 미니언들이 있었다. 세계 최고의 ‘슈퍼 배드’들만 찾아 다녔던 미니언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뱀파이어, 파라오, 나폴레옹 등을 섬겼지만 그들의 깜찍한(?) 실수들로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자존심이 센 ‘케빈’, 늘 배가 고픈 ‘스튜어트’, 소심쟁이 ‘밥’은 새로운 슈퍼 악당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고, 1968년의 어느 날 미국에 도착한다. 때마침 매년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악당 챔피언 대회에 참석한 미니언 삼총사는 그 곳에서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 (산드라 블록)과 그녀의 남편, 사악한 과학자 ‘허브’ (존 햄)을 만나게 된다.‘스칼렛’을 그들의 새로운 두목으로 섬기기로 결심한 미니언들은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도둑질을 하는 첫 번째 미션을 받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칼렛’의 속셈이 서서히 드러나고, 미니언들에게도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존 윅' John WIck (2014) '발레리나' Ballerina (2025) 은퇴한 킬러가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강아지가 살해당하자 분노하며 복수에 나서는 내용으로 호평을 받고, 극장 매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흥행에 성공한 성공한 '존 윅'이 시리즈화되면서 속편 영화들, 비디오 게임, 경찰들이 민간인들까지 휘말려 희생된 사고 일으킨 킬러 문제에는 개입하되 민간인 희생 없이 킬러들끼리만 서로 죽이는 경우는 개입하지 않는 작 중 설정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타이인 코믹스, 스핀오프 TV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제작됐고, 본편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발레리나'는 극장 영화로 개봉해 호평하는 평론가들도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존 윅' (2014)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발레리나' (2025)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키아누 리브스 출연 공식 확정! 2025년 여름 대개봉!2025년 여름에 개봉 예정인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가 미국 시네마콘에서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전격 등장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시네마콘에서 선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밝혀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 스토리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발레리나>의 세계관은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전 세계 킬러들을 지배하는 '최고 회의'로부터 파문당한 '존 윅'이 암살자를 양성하는 발레단과 루스카 로마 범죄 조직의 수장인 '디렉터'에게 찾아가는 장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발레리나>의 주인공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했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캐스팅 되어, 12개의 국제 범죄 조직 중 하나인 루스카 로마의 전통으로 훈련받은 암살자 '루니' 역으로 한도초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 시리즈의 주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완료하여 그의 유작으로 공개되며,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로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더해 [워킹 데드] 시리즈의 배우 노만 리더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로 존 윅 유니버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2025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2024.04.17)코리아필름 편집부'존 윅' 세계관의 확장! <발레리나> 2024 여름 개봉!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존 윅 4>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활약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한도초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완료하여 그의 유작으로 공개되며,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로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더해 [워킹 데드] 시리즈의 배우 노만 리더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로 존 윅 유니버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시리즈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2024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2023.04.18)코리아필름 편집부 위의 내용 이외에도 프로덕션 노트 등 상세한 내용들이 코리아필름에 정리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www.koreafilm.co.kr/movie/review/ballerina24.htm '에이리언' Alien (1979) '에이리언: 어스' Alien: Earth (2025) 한국에선 '에일리언', '에어리언' 등의 표기도 사용된 작품으로 여성 주인공이 흉폭한 에이리언으로부터 살아남아 맞서는 내용의 메인 시리즈 영화 작품들 및 코믹스, 비디오 게임, 소설, 웹 시리즈, TV 시리즈, 크로스오버 작품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인기리에 제작되며 장수해온 시리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가장 최신작인 TV 시리즈 (분류에 따라선 스트리밍 시리즈)인 '에일리언: 어스'도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 디즈니 플러스에서 인용했습니다. '에이리언' (1979)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에이리언: 어스' (2025) 공상과학 공포 시리즈 《에이리언: 어스》에서는 신비한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한 뒤 젊은 여자와 오합지졸 전술부대가 운명적인 발견을 하며 이 행성의 가장 큰 위협과 마주하게 된다. 사고 복구 팀은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던 중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신비한 포식 생명체와 맞닥뜨린다. 새로 드러난 이 위협 앞에서 수색 팀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고, 이 발견에 대한 그들의 선택은 그들이 아는 지구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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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타스틱 4 특집 4. 판타스틱 포 관련 추가 공개작들 ft. X30000세
* 후대 관점에선 불편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스포일러, 혹은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판타스틱포' 시리즈 관련 영화 및 TV 시리즈 작품들 정리 영상 (1967~2015) '판타스틱 포' 시리즈 (1961)의 인기가 마블 코믹스 역사에서 중요한 포인트였던 점을 설명하는 영상 1967년 TV 시리즈 나레이션 포함 오프닝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1967년 TV 시리즈 리마스터드판 오프닝 (나레이션 없는 버젼) 1978년 TV 시리즈 '뉴 판타스틱 포' 오프닝 (로봇 '허비'의 데뷔작이자 판타스틱 포 신규 멤버로 활동한 작품) '더 씽' 단독 주연 스핀오프 TV 시리즈 오프닝 스핀오프에서 '씽 링'을 이용한 변신 장면 (Do Your Thing은 원작 코믹스에서도 사용하는 대사로 등장) 판타스틱 포 관련 비디오 게임 작품들 정리 영상 90년대 TAS판 시즌 별 오프닝 리마스터 영상 '분장실의 강선생님' 슈퍼히어로 패러디 에피소드 (벤 그림 / 더 씽 패러디 분장도 등장)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22 '1박 2일' 2010년 충북옥천 에피소드 (더 씽 패러디 포함) 실사판 영화 작품들 타이인 광고 정리 영상 웹 시리즈 애니메이션 (일주일 단위로 새로운 에피소드 무료 공개) 1961년부터 월간 연재 만화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어온 '판타스틱 포' 시리즈는 미디어믹스 작품들도 수없이 많이 제작됐으며, 한국 기준으로는 박동파 작가님이 '토르', '판타스틱 포' 등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을 인용한 1980년대 작품 '엑스30000세' (단행본에선 '퉁구스 30000년'이란 명칭도 사용)에 판타스틱 포 캐릭터가 나온 것에 이어, 한국에서도 KBS에서 90년대에 방송해 인기를 끌었던 스파이더맨 TAS에서 판타스틱 포가 출연한 시크릿 워즈 애니판 에피소드가 방송됐고(이후 판타스틱 포 주연 90년대 TAS도 수입해 더빙 방영), 신문 연재로 시작했다가 네이버에 전편을 무료 공개한 웹툰 '와탕카', 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분장 꽁트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 (2009), 1박 2일의 2010년 에피소드 등 관련 패러디도 여러 차례 이뤄진 것에 이어, 폭스의 2015년 실사판 영화의 경우 BTS의 RM (당시 예명은 랩몬스터) 및 인터넷 BJ들을 섭외한 홍보 이벤트, MCU의 2025년 실사판 영화의 경우 포토존을 이용한 홍보 이벤트 등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작품들 이외에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판타스틱 포 관련작들이 존재하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더 판타스틱 포' 라디오 시리즈 'The Fantastic Four' (1975) 故 '스탠 리'의 나레이션을 포함 성우 연기 및 효과음 등으로 전개하는 구성으로 방송된 라디오 시리즈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라디오 에코스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radioechoes.com/?page=series&genre=OTR-SciFi&series=Fantastic%20Four%20Radio%20Show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앤 캡틴 아메리카 인 닥터 둠즈 리벤지!' The Amazing Spider-Man and Captain America in Dr. Doom's Revenge! (1989) 여러 기종들에 걸쳐 비디오 게임 + 프리퀄 만화 구성으로 출시한 작품으로 내용은 스파이더맨에 패배한 '닥터 둠'(판포 출신 슈퍼빌런들 중 한명)이 다른 슈퍼 빌런들을 모으고, 핵폭탄 테러를 저지르려는 악행을 저지르려는걸 스파이더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저지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한국에선 '둠 박사의 복수'란 제목으로 컴퓨터 게임 잡지 '게임컴'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sdos_The_Amazing_Spider-Man_and_Captain_America_in_Dr._Dooms_Revenge_1989 '실버 서퍼' 컴퓨터 그래픽 테크 데모 단편 영화 Silver Surfer (1992) 극영화라기보다는 당시 한창 주목 받던 CG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견본을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방식의 쇼케이스 성격의 작품으로(이로 인해 분량도 매우 짧은 편), 당시 영화계에서 해당 테크 데모에 주목하는 이들이 있었고, 90년대에 쿠엔틴 타란티노 역시 실버 서퍼 장편 영화 계획에 흥미를 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무산 됐습니다.(이후 CG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더 발전한 시기에 나온 폭스의 실사판 판타스틱 포 작품들에서도 제작비 부담이 문제가 됐는지 실버 서퍼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식으로 분량 조절)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당시 CG 테크 데모 제작진이 본편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을 공개 중입니다. '판타스틱 포: 메카나이지드 메일스톰' Fantastic Four: Mechanized Maelstron (2009) 프랑스에서 폭스 실사판의 디자인 및 설정에 맞춰 제작한 2006년 TV 시리즈 '판타스틱 포: 월드즈 그레이티스트 히어로즈'(이로 인한건지 폭스에서 속편 영화에서 쓸 갤럭투스 계열 캐릭터들 사용을 금지해 최종화에서 다른 캐릭터가 지구 자원을 노리는 비슷한 역할로 대신 나오기도)에서 파생한 플래시 게임 작품이며,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지원 종료로 없어진 작품들이 여럿 있던 와중에도 이 게임은 여러 사이트에서 백업해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https://www.numuki.com/game/fantastic-four-mechanized-maelstron/ '갤럭투스의 전령 적격시험' Galactus Herald Tryouts (2016)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주로 다루는 코미디 TV 시리즈 '로봇 치킨'의 방영분 중 일부로 방송된 짧은 분량의 작품으로 갤럭투스가 자신을 위해 일할 전령을 뽑는 오디션 시험 중에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방송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공식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판타스틱 포가 도시를 갤럭투스로부터 구하다!' Fantastic Four Save the City from Galactus! (2025) 레고 + CG 형식으로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갤럭투스가 지구의 음식들을 먹어치우며 난동을 부리자 판타스틱 포 (+ 70년대 멤버이기도 했던 허비)가 나서서 해결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공식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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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자작]한국교회목사님들이 절대 말 안해주는 한국교회이야기-3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제가 휴가철이다보니, 조금 내용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휴가가 어째 체력적으로 더 힘듭니다.ㅠㅠ 이번편은 한국 개신교인의 DNA 중에 ‘기복신앙’에 이어 또 하나의 큰 뼈대를 이루고있는 ‘반공주의’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1세기인 요즘에도, 예배 시작을 알리는 대표기도에서나, 설교시간, 끝나는 기도, 심지어 축도에서도 갑자기, 진짜 뜬금없이 “그러니까 이 땅에 만연한 악한 공산주의 사상을...또는 유물론을..또는 공산주의세력을....” 뭐 이런 워딩이 숨쉬 듯 튀어나옵니다. 그냥 듣고만있으면 여기가 남한인지 북한인지 헷갈릴정도에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왜 이 양반들이, 특히 목사들과 장로들같은 소위 교회의 핵심지도부층이 아직도 ‘반공주의’에 벗어나지못하는 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고, 왜 아직도 계승되어오고 있는가? 시작은 1945년 일제패망 후, 해방을 맞은 북한, 평양에서 시작됩니다. 평양, 김일성한테 빼앗긴 ‘동양의 예루살렘’ 해방 후 북한은 소련의 공산화가 시작되면서, 김일성이 슬슬 센터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 공산당은 뭐 진짜 그 당시 공산주의는 유물론에 입각해서 진짜 개신교인을 탄압했습니다. 그 때 김일성의 티배깅이 대단했던게, 예전에도 제가 강조했듯이,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는 별명으로 일제강점기때는 개신교로 흥했다고 했잖아요? 1907년 대부흥이 있었던 교회를 포함하여 왠만한 교회를 다 쓸어버리고, 특히 대부흥때 그 교회 자리에 김일성 동상을 세워버립니다.ㅎㅎ 우상숭배를 죄악시 하는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뭐 눈이 돌아갈 만 하긴합니다. 그 외에 소련군에 대한 개신교인의 범죄제한을 풀어버려 북한의 개신교인에 대한 범죄행위가 대단했다고 합니다.(출처: 한국전쟁 전후 개신교 탄압과 학살 연구 - 박명수 / 서울신대 명예교수 논단 : 교회와신앙 / 故 한경직 목사가 증언한 해방 후 북한, '비밀청원서' 발견 – 강려원 / YTN) 서북청년단의 결성 그렇게 1945년 후반, 북한의 공산화를 피해 장로교 출신의 ‘한경직‘이라는 목사가 월남하여 서울에 내려와 나중에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교회가 되는 ’영락교회‘를 세웁니다. 그 뒤로 영락교회는 북한의 월남민의 중심네트워크 역할을 하면서, 점차 세를 불려나갑니다. 그러다가 미국에서 귀국하여 유창한 영어실력에 같은 개신교신자이면서 야심가인 한 정치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이승만’입니다. 법보다는 주먹과 칼이 난무하던 무법시대, 쓸만하게 조용하고 은밀한 일에 믿음직하게 써먹기 좋은 주먹들이 필요했는데, 영락교회의 북한에 대한 증오가 쌓인 패거리들이 이승만 입장에서는 딱 좋은 패였죠. 게다가 서로 신사참배에 얽힌 친일에 대한 부채의식도 꽤 커서, 이를 덮을 만한 공공의 적이 필요한 상황에서, ’ㅃ갱이‘프레임 만 잘 씌워주면 과거가 어쨌든 덮어놓고 뭐든 잘 지나갈만한 상황이었죠. 그리고 1946년 11월 30일, 서울 YMCA 강당에서 영락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서북청년단‘ 또는 ’서북청년회‘ 라고 불리는 한국개신교 역사상 가장 최악의 단체가 결성됩니다.(출처 : ‘서북청년’에 뿌리 둔 한국 개신교의 주류 - 허미경 선임기자 / 한겨례) 서북청년단의 악행 - “마치 나치와 KKK를 합친 것 같다. by 미군정청.” <제주4.3사건 기록물 - 여기 사진의 인물들은 촬영후, 모두 사살당했습니다.> 뭐 그 뒤로 이 ‘서청’이 직접 또는 연루된 악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주 4.3사건 : 사망자 3만명 추정 여순사건 : 천명 추정 보도연맹사건(일부가담추정) : 수천~수십만명 추정 거창양민학살 : 1,400명 추청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정신건강과 시간여건 상 생략하겠습니다. 제주 4.3사건하고 거창양민학살은 영화화되었구요. 소설 태백산맥에서 요 사건들 다루고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출처 : 역사로 보는 서북청년단, 대체 어땠길래? / [언론네트워크] <김관후의 4·3칼럼> 서북청년단, 제주도 학살 최선봉에 서다 / 프레시안) 그래도 그 만행 중에 한 대목 만 소개해 드리자면...[이윤도는 특공대원에게 그들을 찌르라고 강요하다가 스스로 칼을 꺼내더니 한 명씩 등을 찔렀습니다. 그들은 눈이 튀어나오며 꼬꾸라져 죽었습니다. 그때 약 80명이 희생됐는데 여자가 더 많았지요. 여자들 중에는 젖먹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윤도는 젖먹이가 죽은 엄마 앞에서 바둥거리자 칼로 아기를 찔러 위로 치켜들며 위세를 보였습니다. 도평리 아기들이 그때 죽었지요. 그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그 꼴을 보니 며칠간 밥도 못 먹었습니다. : 출처: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271쪽] 요게 다시 말씀드리면, ‘기독교’인 이름으로 그 잘난 ‘반공주의’로 저지른 사건입니다. 그리고 서북청년단의 최후...그리고 현재? 공식적으로는 1948년 대한청년단이 창립되면서 그 쪽으로 흡수통합처리됩니다. 그리고 6.25전쟁을 겪으면서 조직원 대부분이 사라졌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만..(일부 서청단원들은 1948년 육사에 들어가서, 박정희의 5.16의 주축이 되기도 합니다.) 서북청년단을 키운 영락교회는 살아있습니다. 애초에 서북청년단 단원들의 80-90%가 독실한 개신교도에 1945년 월남한 이후부터 영락교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신자들에게 극단적인 반공주의를 가르쳐왔어요. 게다가 해방 직후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600만명 이상 이북 주민들이 남한으로 월남했는데, 이들의 상당수가 자신들의 반공이념과 맞고 같은 고향인 서북청년단 출신 목사들이 운영하는 교회로 가서 그들이 가르치는 극단적인 반공주의 설교를 들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학자 중 일부는 월남한 이북민 개신교도가 한국의 숨은 권력자가 아니겠느냐? 하는 의구심을 품는다고 하죠.) 그리고 28년뒤 1989년쯤 기득권 내에서 요상한 유행어가 돌기 시작했으니,“비행기를 타려면 티케이(TK) 노스웨스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을 타라.” 이 말인 즉슨, 요직을 죄다 차지한 대구,경북에다 추가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의 상당수가 이북 출신들,노스웨스트, 과거 서북청년단에서 유래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대형교회의 상당수가 서북청년단 개신교인에 뿌리를 두고있구요. 2000대 중반 서북청년단원 출신 곽선희목사가 세운 ‘소망교회’에서 대통령까지 나오게되었죠.(출처 : ‘서북청년’에 뿌리 둔 한국 개신교의 주류 - 허미경 선임기자 / 한겨례) 그리고 1989년쯤 그 막강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설립됩니다. 그리고 역시 그 뒤에는 영락교회가 있었죠. 또한 서북청년단 출신의 사람들도 주축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 한기총에서 그들을 스승으로 모신, 그들의 후계자! 그들의 미래! 그들의 아이돌! 전광훈목사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5년 전광훈목사의 아이들이 서부지법 담장을 넘어 창문을 깨고 불을 지르려고하고, 각종 기물을 부수는 등 폭동을 일으키고, 그로부터 몇 달 뒤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던, 한 소년이 자신의 망가진 인생에 대해 눈물을 흘립니다. (출처 : 한기총이란 무엇인가? - 한기총의 탄생·변질·몰락의 역사와 그 현황 - 박제민(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활동가) 마무리 마지막으로 이런 내막을 알게되면, 누가누구에게 ㅃ갱이라도 모욕해야 할지, 참 난감해집니다. 어떻게 보면 북한 출신 친일파 친구들에게 수 십년 간 지금까지 한국이 농락당하고 있다고할까요? 반공과 폭력은 대대로 남아 최근까지 우리가 그걸 목도하게되었구요. 그런걸 볼 때마다 근현대사의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구나, 인간의 타락과 욕심은 끊기지를 않는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서는 교회에서는 왜 ‘반공’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조차 퇴색되어버렸습니다. 예전이야 김일성의 티배깅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흘러 이유는 잊혀져버리고, 그냥 습관성 반공 만 남았어요. 그게 목사들이 그들을 따르는 성도들한테 써먹이는 좋거든요. 공포마케팅으로요. 예전에 전쟁을 일으킨 무시무시한 미지의 적, 뭐 무섭잖아요? 요즘은 별로 안무서우니까 다른 적을 찾기 시작한 게, 그게 민주당이고 그게 동성애자이긴 합니다.(요즘 진짜 민주당이 공산당이라고 합디다) 공통점은 때리기 좋은 상대들. 맞아도 가만히 있는 상대들. 약한 자들. 예전 남한 내 공산세력이 가지고있던 포지션이었죠. 반공주의라고 떠들어대는 애들이 뭐 다 이렇게 비겁한 애들입니다. 이제 이 타락한 성직자들이 권력과 손을 잡았으니 어떻게 권력을 탐하는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편은 드디어 한국사의 빌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 사람 ‘이승만’, 그리고 그 중에서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부제는 [목사대통령 이승만과 제헌국회예배]로 하죠. 아마 다음 편을 보시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신 이 땅에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ㅎㅎㅎ 꽤나 충격적이실 겁니다.
아루리작성일
2025-08-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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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 관련 공개작들 ft. AI 실사판 바이오하자드
* 소재 특성 상 썸네일 포함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거나,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화이트 좀비' 1932년 영화판 흑백 원본 (구글 번역 한국어 자막 지원) '화이트 좀비' 1932년 영화판 컬러 복원본 (구글 번역 한국어 자막 지원)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년판 흑백 원본 (한국어 자막 지원)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년판 컬러 복원본 (다중 국가 더빙 음성, 구글 번역 한국어 자막 지원) 좀비를 소재로 한 영상화 작품들(영화, TV, 비디오 게임 등)은 이전에 소개한 '화이트 좀비' (1932)처럼 정통적인 부두교 좀비를 다룬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의 대성공 이후로는 식인 괴물의 이미지의 작품들도 수없이 많이 제작됐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의도했던 명칭은 좀비가 아니라 시체 혹은 구울) 그리고 좀비 소재 작품들도 수십년 간 이어져오면서 천편일률적인 작품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버디 형사물인데 한쪽이 좀비 형사가 되는 액션 좀비 코미디 영화 '데드 히트' (1988), 작 중 신체의 변화를 겪은 뒤에도 선량한 인품을 유지하는 인물인 '해롤드'가 등장한 비디오 게임 '폴아웃' 시리즈 (1997), 현실의 인종 차별 문제도 풍자한 코미디 TV 시리즈 '키 앤 필' (2012), 소설이 원작이며 좀비와 인간의 사랑을 다뤄 호평을 받은 로맨틱 좀비 코미디 영화 '웜 바디스' 실사판 (2013) 등 각종 변주를 시도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좀비 관련 작품들에는 웹 상에 공개 중인 작품들도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죽은 자의 잠을 망치지 말라' (1974)Non si deve profanare il sonno dei mortiNo profanar el sueño de los muertosLet Sleeping Corpses LieThe Living Dead at Manchester MorgueDon't Open the Window 초음파 기계로 인해 시체들이 깨어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호러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시체스 영화제 수상작도 됐으며, 한국에선 영어권 제목인 '렛 슬리핑 콥시스 라이'로도 알려졌는데 후술할 '괴시'의 비공식 원작 격인 작품이라 언론 기사들 및 스펀지 등의 TV 프로그램에서도 회자된 바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FF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괴시(怪屍) A Monstrous Corpse (Goesi) ㆍ 1980 년 * 심의 등 작품 등록 절차 시기 기준. 실제 개봉은 1981년 위의 1974년 영화에 강력한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위의 작품을 뼈대로 한국식 로컬라이징이 추가된 비공식 리메이크판 격인 작품이며, 당시 여러모로 살벌했던(?) 시대에 한국 최초의 기념비적인 좀비 영화를 시도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후대에 회자됐고,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도 영상 제한을 걸어둔 형태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국영화걸작선]괴시: 3월의 영화 Ⅱ 강범구, 1980 https://www.kmdb.or.kr/story/10/5348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중국인 강명은 강원도 백담사에서 열리는 자연보호 세미나에 가다가 수지의 차에 편승한다. 수지는 언니 현지의 별장에 가는 길이었다. 현지의 별장에 갔을 때 형부 영태가 피살되어 있었다. 수지와 강명은 3일 전에 죽은 용돌의 시체가 묘지관리인의 피를 먹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강명은 모든 일이 초음파 송신기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초음파가 신경이 남아있는 시체의 뇌에 전해지면 시체가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강명이 진상을 규명하는데 수지의 시체가 일어나 강명을 죽인다. 시체가 된 강명은 초음파 송신소에 나타나 기계를 실험하는 동창생을 죽이고 기계를 파괴시킨다. '할로윈 해리' / '에일리언 카니지' Halloween Harry (1993) Alien Carnage (1994) 초기 버젼은 '할로윈 해리'로 출시됐다가 버젼 업을 거치면서 '에일리언 카니지'로 제목을 바꾼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 작품으로 지구인들을 뇌가 죽은 좀비들로 바꾸는 외계인 세력에게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3D 렐름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legacy.3drealms.com/news/2007/05/alien_carnage_freeware.html '좀비가 내 이웃을 먹었어요' 팬 필름 실사판 (2002) 1993년에 제작은 '루카스아츠', 발매는 '코나미'에서 담당해 매드 사이언티스트 '닥터 텅'이 자신의 성에서 만든 괴물들에 맞서싸우며 이웃들을 구출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었던 비디오 게임 작품을 원작으로 삼은 팬 필름 작품이며, 단편 분량 정도로 제작되는 경우가 흔한 팬 필름 작품들로선 드물게 중편 분량에 스탭 롤 이후 쿠키 영상도 갖춘 구성으로 완성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웹 상에도 공개 중입니다. '카고' 단편 영화 버젼 Cargo (2013) 좀비가 되어가는 아버지가 자신의 딸만큼은 건들지 않고 지키며 안전지대로 가는 내용을 대사 없는 형식으로 구성한 단편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웹 상으로 공개한 영상도 큰 인기를 얻어 엄청나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후 2017년 영화제 상영으로도 공개된 장편 영화 버젼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좀비딸' My Daughter is a Zombie (원작 웹툰 2018, 애니판 2022, 실사판 2025) 좀비들이 사살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좀비가 된 자신의 딸만은 외진 시골에서 문제 일으키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지키는 내용의 코미디 웹툰 작품으로 이후 EBS에 편성된 애니판 TV 시리즈, 2025년에 극장에 개봉한 실사판 영화로도 각색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웃음 + 감동 + 그리고 좀비?!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 인기 네이버웹툰 [좀비딸] 원작기발한 상상력, 유쾌한 캐릭터, 쫄깃한 재난이 만났다올여름 극장가, 최강 패밀리 무비 출격!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딸'이 오는 7월 극장가에 폭염보다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를 예고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웹툰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재난 설정에 가족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더해 유쾌한 웃음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일본, 스페인, 북미, 태국, 대만 등에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하는 등 K-웹툰 컨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수년간 수많은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웹툰 '좀비딸'이 이번에는 실사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좀비딸'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면서 좀비를 색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지키려는 아빠 '정환'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딸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정환'은 고향 은봉리에 '수아'를 몰래 격리시키고, 좀비딸을 길들이기 위한 극비 훈련에 돌입한다. 가장 소중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버린 딸을 향한 '정환'의 복잡한 심경을 통해 영화는 '좀비도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라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볼 만한 공감 가는 화두를 던진다.특히 기존 좀비 장르물의 틀을 깨고, '좀비를 길들인다'는 기발한 상상력에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과 쫄깃한 전개가 어우러지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된 여정 속에서 깊은 부성애, 인간 본연의 따뜻함까지 섬세하게 포착해낸 '좀비딸'은 뒤끝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올여름 극장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패밀리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2025 여름의 '정석'이 돌아왔다!<엑시트><파일럿> 여름 흥행 공식은 조정석!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부성애까지 꽉 채운일당백 조정석의 '좀비딸' 극비 훈련기!'엑시트', '파일럿' 등 대한민국의 여름 극장가를 책임져온 배우 조정석이 2025년 여름, '좀비딸'로 흥행의 '정석'을 이어간다.'건축학개론'의 '납뜩이'로 스크린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조정석은 이후 '관상'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의 찰진 티키타카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흥행을 견인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로코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고, '질투의 화신'에서는 유머와 진정성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를, '형'에서는 능청스럽고 짠내 나는 캐릭터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는 힐링 서사에 '조정석'이라는 치트키로 유쾌한 인간미를 더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특히 '엑시트', '파일럿' 등 극장가 여름 대표 영화에서 조정석의 흥행 파워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7월 말 흥행 평행이론'을 썼다.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에서는 재난 상황 속 인물의 유머러스한 기지를 보여주었고, 2024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파일럿'에서는 1인 2역, 여장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471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매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조정석이 올여름 '좀비딸'로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좀비딸'에서 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맡아 애틋한 부성애는 물론, 조정석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조정석은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빠의 모습이 나와 닮았다"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예고한 가운데,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까지 다채로운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필감성 감독은 조정석에 대해 "코믹과 비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리듬감과 순발력은 단연 최고! 코미디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극찬을 표해 기대를 더한다.원작 싱크로율 730% 캐스팅 완성'만찢녀' 이정은 & '러블리' 조여정 & '대세' 윤경호'반전 매력' 최유리 & '히든카드' 애용이까지본업 천재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높인 본업 천재 배우들이 '좀비딸'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먼저 '동백꽃 필 무렵', '조명가게'에서 보여준 눈물겨운 모성애부터 '기생충', '운수 오진 날'에서의 광기 어린 연기까지, 매 작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해온 이정은이 은봉리의 핵인싸 할머니 '밤순'으로 분했다. 합을 맞춘 배우들과 제작진이 입을 모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역대급 싱크로율"이라며 감탄한 가운데, 이정은이 선보일 '만찢할머니'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후 최근 '히든페이스'에서 신들린 연기로 호평받은 조여정이 이번에는 국가공인 좀비 헌터 '연화'로 변신한다. '정환'을 사로잡은 아련한 첫사랑의 러블리한 모습부터 좀비 퇴치에 앞장서는 강단 있는 면모까지, 조여정이 펼칠 연기 변주에 기대가 모아진다.2025년 화제의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으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윤경호가 '좀비딸'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정환'의 오랜 베프 '동배' 역을 맡아 쓴소리를 남발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 든든한 현실 친구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정환'의 딸 '수아' 역은 데뷔 12년 차 배우 최유리가 맡아 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좀비 연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조정석과 목숨 건 부녀 케미로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오가는 연기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좀비딸'의 히든카드 '애용이' 역에는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치즈태비 고양이 '금동이'가 낙점, 놀라운 디테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전망이다.그야말로 착붙 캐스팅을 자랑하는 '좀비딸'의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나누며 극의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들 간의 일상적인 '찐' 케미가 극 중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최고의 연기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위해 최대한 같은 그림체를 가진 배우들을 캐스팅하고자 했다는 필감성 감독은 "매 테이크마다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현장이었다"고 밝혔고, 배우들 역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웠던 현장"이라며 소회를 전해 이들이 펼칠 '좀비딸' 속 팀워크에 기대를 높인다.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코미디 장르까지 접수한 <인질>[운수 오진 날] 필감성 감독[킹덤]<부산행><반도> K-좀비물 1인자 전영 안무가[오징어 게임][지금 우리 학교는]<파묘><엑시트> 베테랑 제작진 총출동2021년 강렬한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인질'로 패기 넘치는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고,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을 통해 독특한 전개 방식의 웰메이드 스릴러를 완성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필감성 감독이 '좀비딸'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좀비를 길들인다는 이색적인 컨셉,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다양한 코믹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올여름 관객들의 웃음을 정조준하는 한편, 가족애를 더한 드라마로 따뜻한 감성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필감성 감독을 필두로 장르물의 장인들이 대거 합류했다. 먼저, 영화 '부산행', '반도', 시리즈 '킹덤', '뉴토피아', 예능 '좀비버스' 등 다양한 포맷을 넘나들며 K-좀비 세계관을 구축해온 전영 안무감독이 참여해 각 캐릭터의 희로애락과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좀비 무브먼트로 서사적 재미를 더했다.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창궐', '엑시트', '인질',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을 작업한 채경선 미술감독은 동화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듯 따뜻하고 정감 있는 공간미로 '좀비딸'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전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 '영웅', '노량: 죽음의 바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참여한 조태희 분장감독은 웹툰 속 캐릭터들을 현실에 소환한 것 같은 섬세한 터치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여기에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수상한 그녀', '극한직업', '공조2: 인터내셔날',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신뢰를 더하는 남나영 편집감독이 가세해 감각적인 편집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명량', '검은 사제들', '1987', '극한직업',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파묘'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펼쳐온 김태성 음악감독이 서사의 밀도를 높이는 음악으로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원작 웹툰은 본편은 기다리면 무료, 협찬 에피소드들은 전편 다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15772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본편 + 특별편 https://blog.naver.com/naver_diary/221958793725 [처음프로젝트] 1431년 5월 13일, 우리나라 첫 소방대 창설 https://blog.naver.com/naver_diary/222017621115 [네이버 웹투멘터리] N지니어스 1화. 김애용의 네이버랩스 탐방기 : 로봇으로 뭉친 각 분야의 장인들, 로보틱스 그룹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53726 경기딸 (경기도 협찬 브랜드 웹툰) https://baram.nexon.com/E210114/Intro https://baram.nexon.com/E210210/Intro 바람의 나라 협찬 웹툰 '레지던트 이블 1 1996 클래식 시네마틱 AI 트레일러' Resident Evil 1 1996 - Classic Cinematic AI Trailer (Speculative Fiction) (2025) AI를 활용해 1996년 비디오 게임 작품 '레지던트 이블' (바이오하자드) 1편을 현실감 있게 재현한 팬 제작 트레일러 (예고편) 영상으로, 원작에 나왔던 장면들 (숲 속에서 기습 당하는 장면, 샷건 함정, 뒤돌아보는 좀비, 피아노를 이용한 비밀통로, 타이틀에서 뒤돌아보는 크리스의 눈이 클로즈업되는 장면 등) 및 크리쳐들을 AI로 실사 영화 느낌의 장면들로 생성 + 예고편 형식 편집한 작품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더 마운틴 테이프, 1998년 7월, 바이오하자드 파운트 푸티지 필름' Resident Evil: The Mountain Tape | July 1998 | Biohazard Found Footage Film (2025) 위와 같은 팬이 제작한 AI 생성 단편 영화 작품으로 원작 게임에선 설정 상으로 존재하고, 본편에선 스타즈가 출동하기 전에 잠시 언급된 아크레이 산맥의 참사 사건을 기반으로 삼아 제작됐으며, T 바이러스가 유출된 지역에 희생자가 발생해 출동한 인원 및 취재진이 감염된 좀비와 켈베로스(좀비견)에게 습격당하고 촬영 중이던 테이프만 남겨진 내용을 다룬 파운트 푸티지 형식의 작품입니다.(해당 영상에선 서구권 제목과 아시아권 제목 양쪽 다 표기) '레지던트 이블 3: 질 & 네메시스 - 엄브렐라 (패러디 뮤직 비디오) Resident Evil 3: Jill & Nemesis - UMBRELLA. (Parody Music Video) (2025) 스포티파이에서도 활동 중인 팬 제작 AI 생성 영상으로 원작 게임 + '로제' &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를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며 해당 영상을 통해 스포티파이 링크, 사운드클라우드 링크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open.spotify.com/album/2JQh4VguQFBvOqyMG0aO5Y?si=oVVAVzq1RUuhkb5coy3WXg&nd=1&dlsi=24701a9efc5b4028 https://soundcloud.com/tactical-sprinkles/umbrella?si=859c4d72203644bd9121fb0419037117&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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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실 "車 관세 15%로...쌀 소고기 시장 추가개방 않기로" (종합)
https://v.daum.net/v/2025073109365553공유하기대통령실 "車 관세 15%로…쌀·소고기 시장 추가개방 않기로"(종합)임형섭2025. 7. 31. 09:36"조선협력 펀드 1천500억불…반도체·원전·이차전지·바이오 2천억불""반도체·의약품, 최혜국 대우…조선펀드 外 투자규모는 日의 36% 수준"""트럼프 '내주라도 한미정상회담 잡으라'…일정 외교라인서 곧 협의"이미지 크게 보기통화하는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고동욱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31일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상호관세를 15%로 합의하는 동시에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도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추후 발표될 반도체·의약품 등의 품목별 관세에도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에 대한 추가 개방도 없을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대통령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2주 내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는 곧바로 외교라인을 통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미지 크게 보기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용범 정책실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31 hihong@yna.co.kr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각각 SNS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알렸고, 이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어 세부적인 합의 내용을 소개했다.우선 김 실장은 "미국이 한국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진다"며 "또한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췄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또 "추후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의약품 관세도 다른 나라에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게 될 예정"이라며 "최혜국 대우를 받는 것으로 적시를 해 뒀다"고 밝혔다.이 같은 합의의 결과로 조성될 3천500억 달러 규모 펀드와 관련해서는 "한미 조선 협력 펀드 1천500억 달러는 선박 건조, MRO(유지·보수·정비), 조선 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조선 분야 외에도 반도체, 원전, 이차전지, 바이오 등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에 대한 대미 투자펀드도 2천억 달러 조성될 예정"이라며 "해당 분야에도 우리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김 실장은 2천억달러 펀드의 구체적 형태에 대해서도 "대출과 보증에 들어가는 돈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고, 직접투자의 비중은 매우 낮을 것"이라며 "2천억 달러라는 규모 역시 '한도' 개념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이미지 크게 보기김용범 정책실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31 hihong@yna.co.kr김 실장은 앞서 미국과 합의를 타결한 일본을 사례로 들며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2024년 기준 한국이 대미 무역에서 660억 달러 흑자, 일본은 68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한국은 일본(5천500억 달러)보다 작은 규모인 3천500억 달러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는 "더욱이 우리 기업이 주도하는 조선업 펀드 1천500억 달러를 제외하면, 우리의 투자펀드 규모는 일본의 36%에 불과하다"며 "우리 나름대로 일본의 협상을 정밀하게 분석했으며 우리의 협상에 안전장치를 훨씬 더 많이 포함했다"고 강조했다.다만 자동차 관세의 경우 한국은 마지막까지 12.5%가 맞다고 주장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15%'라고 주장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김 실장은 일본이 기존 2.5% 관세에서 12.5%포인트(P) 올린 15%로 합의한 점을 고려하면, 기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0% 관세를 적용받던 한국은 12.5%로 결정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면서 "FTA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이미지 크게 보기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촬영 김주형] 2025.7.17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민감한 분야로 꼽혔던 농축산물 협상의 경우 "미국의 강한 개방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소고기 월령제한 해제 문제나 쌀 수입 등과 관련해서는 양측의 고성도 오간 것으로 안다"며 "그럼에도 우리가 방어를 계속하면서 이 분야의 추가적인 양보가 없었던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을 시사하는 언급을 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 지도자의 표현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협상을 책임진 각료들의 대화에서 그 부분의 합의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액화천연가스(LNG)와 다른 에너지 제품 1천억달러 상당 구매 합의' 부분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우리 경제 규모에서 필요로 하는 수입액이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고 내다봤다.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의 투자에 따른) 수익의 90%는 미국민에게 간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김 실장은 "저희 내부적으로는 (수익이 미국에) 재투자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정밀지도 데이터 반출 문제나 방위비 문제, 무기 수입 협상 등에 대해서는 "이는 별개의 이슈로, 이번 협상 결과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온라인플랫폼법·인공지능(AI) 칩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 요구 등도 없었다"고 소개했다.이미지 크게 보기김용범 정책실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31 hihong@yna.co.kr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한미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날짜는 곧바로 한미 외교라인을 통해 협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다음 주라도 날짜를 잡으라'고 얘기를 했다는데, 그렇게 말했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이 있지 않겠나"라며 "그래서 '2주 내'라는 표현이 나온 것 같고, 구체적 날짜와 방식은 곧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꽤 선방한거 아닙니까? 대한민국 영업사원1호라고 임기 초반에 잠깐 떠들고 다니던 냥반은 어땠을라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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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타스틱 4 특집 3. 2025년 실사판 타이인 프리퀄 코믹스 +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판타스틱 4'는 1961년 원작 만화 '더 판타스틱 포' 연재로 데뷔한 이래 TV 시리즈, 토이라인, 더 씽 솔로 주연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PC 게임, 콘솔 게임, 휴대용 게임, 폭스의 실사판 홍보용 인터넷 BJ 특집 생방송, 식품 광고, 기념 사진 촬영 포토존, 웹 시리즈, 2025년 실사판 영화 등을 포함해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2025년 실사판 영화 역시 영상화 작품들 (위의 웹 시리즈 및 후술하듯 업데이트가 용이한 모바일용 비디오 게임 작품들), 그리고 프리퀄 코믹스 작품 등을 통한 타이인이 전개됐으며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982년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코믹스에서 이름을 따온 대전 격투 게임 '마블 컨테스트 오브 챔피언즈'(한국에선 '마블 올스타 배틀'이란 제목으로 수입했으며 모바일 게임으로 시작해 나중에 PC로도 이식)에선 판타스틱 포 계열 캐릭터들은 이미 데뷔해 있었던지라 대신 '판타스틱 포스'(원작에서 판타스틱 포의 스핀오프로 나온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CG 애니메이션 영상, 뉴스 보도 패러디 형식의 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작 중 새로운 횡스크롤 미니 게임 발표 때도 판타스틱 포가 나온 건 덤) 턴제 전략 게임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에선 고전 레트로 컨셉의 나레이션 소개 영상 및 인형극 영상으로 2025년 실사판 영화와의 타이인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카드 게임 '마블 스냅'에선 애니메이션 영상 및 고전 흑백 TV 쇼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타이인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 게임 마블 퓨처 파이트에선 판타스틱 포 및 실버 서퍼 (샬라-발 버젼) 타이인 업데이트를 인게임 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제목처럼(Mystic) 초자연적 요소가 비중 있게 나오는 전략 RPG 게임 '마블 미스틱 메이헴'에서도 모션 코믹스 + 인게임 영상으로 타이인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화제작들과 자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해온 3인칭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에서도 타이인 이벤트를 발표했습니다.(장르가 장르라 도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3인칭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에서도 실사판과의 타이인으로 슈트, 이모트, 스프레이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깜찍한 팝콘의 섭취자는 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프리퀄 코믹스 작품도 나왔는데, The Wrap의 뉴스 가사에서도 상세히 다뤄 이를 바탕으로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설정 상으로는 지구 828에도 마블 코믹스가 존재하여 판타스틱 포가 활동 4주년을 기념해 퓨처 파운데이션 단체의 허락을 받고 판타스틱 포의 초기 활약을 증언과 자문을 바탕으로 교욱 자료 용도의 만화책으로 제작됐으며, 60년대 원작 이슈 1과 마찬가지로 실사판의 프리퀄 코믹스 역시 60년대를 연상시키는 배경에 우주 광선을 접하여 능력을 얻은 뒤 지하에 살아 '몰맨' (두더지 인간)으로도 불리는 '하비 엘더'가 이끄는 '몰로이드' 세력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만한 점들 역시 여럿 다루어졌는데 이 버젼에선 판타스틱 포의 능력을 준 우주 광선이 이 자굼에선 '천체 방사선' (Celestial radiation)으로 불려 원작 만화에도 나온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을 연상시키는 명칭이 된 점 '리드 리처즈'가 개발한 신기술이 세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이바지를 하며 인류 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점 '수 스톰'이 과거 작품들처럼 무력하게 납치당해 인질 역할 하는 나약한 인물이 아니라 유능하고 행동력 있는 인물로 그려진 점 작 중 설정 상 이전에 수 스톰의 할아버지 존. F. 스톰과 만나 큰 깨달음을 얻은 바 있는 몰맨도 무조건 사악한 빌런이 아니라 지상 세계에서 함부러 짓는 공사 등으로 인해 지하 세계가 붕괴되는 사고가 반복되어 위협을 받자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고자 했던 인물임이 밝혀지는 내용도 포함된 점 판타스틱 포 역시 단순히 적이란 이유로 상대를 박살내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대화가 통할 상대면 설득도 하는 이들이기에 이 작품에서도 수 스톰이 지하 사람들과 평화 협상을 하면서 이들이 UN을 통해 주권 확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 위의 '서브테라니아' (지하세계, Subterannea)과 평화적 공존을 이뤄낸 해결에서도 나오듯 판타스틱 포는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문화를 만나면서 이를 때려부수는 게 목적인 인물들이 아니라 싸움을 하게 되더라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싸움들을 하는 인물들이며, 이들은 미지의 세계와 대면하는 탐험가이며, 모험가이자, 과학자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등과 같은 내용이 그려졌으며,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뉴스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thewrap.com/fantastic-four-first-steps-1-comic-revelations-mcu-movie/
콩라인박작성일
2025-07-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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