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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온라인 쇼핑 판매자 환불 거부 중.... 뭐 이런 경우가 있나요;;
1. 제가 운영 중인 업장에 화장실 문이 오래되고 녹슬어서 교체를 하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문고리를 전문적으로 파는 업체에서 아래와 같은 이미지의 “욕실용 동전형 문손잡이” 3개를 주문 하였습니다. 2. 그러나 판매자 실수로 “욕실용 열쇠형 문손잡이”주문과 다른 상품으로 오배송 되었고,실수로 한개 상품을 개봉하여 1개를 제외한 2개 교환을 요청하고, 어떤 택배사로 선불 혹은 착불로진행해야 하는지 문의하기 위해 판매자 업체 대표번호로 수차례 연락을 해도 받지 않고판매자 문의로 제 번호로 연락달라고 요청 하였으니 “오배송시 교환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딱 한 줄메세지만 받아서, 저는 판매자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네이버페이 교환 접수 후 편의점 택배 착불로상품을 보냈습니다. 3. 얼마후 판매자가 교환을 거부한다는 알림 메세지가 떳고, 판매자는 "지정 택배가 아닌 구매자 임의로 택배를발송하여 추가 배송비 6200원이 발생됬고 이를 저에게 청구하고 배송비를 받기 전까지 교환이 안된다고 합니다.저는 혹시나 저의 실수나, 추가 택배비를 결제하려면 계좌번호라도 알기 위해 수차례 유선 번호로 연락 하였으나역시 받지 않았고, 판매자 문의로 다시 제 번호로 회신 부탁 드린다고 메세지를 남겼으나 답변이 일주일이 넘도록없었습니다. 4. 아무리 유선번호로 연락하고, 메세지를 보내도 답이 없었고 최초 결제한지 보름이 넘어갑니다.저는 인내심에 한계에 다다라서, 네이버 페이 고객센터에 "제가 추가 배송비를 지불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판매자는 연락도 안되니 직접 환불처리 해달라고 요청 하였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판매자와 무상 환불로 협의되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5. 그래서 다시 환불요청을 했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판매자가 환불 승인을 안 해줍니다.그리고 나서 오늘 다시 추가 배송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하면서 임의대로 환불 하지 말라고 합니다.설마 네이버페이 고객센터에서 판매자와 무상환불 협의를 거짓말로 했을까요???아무리 봐도 네이버페이 측과 협의 사항을 무시하고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6. 이제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판매자에게 수십차례 통화를 시도 했고, 제 유선번호도남겨서 회신을 부탁 드렸으나, 단 한번도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전에 지정택배사가 어딘지? 어떻게환불이 진행되는지 판매자로 부터 전혀 고지를 못 받았고요, 너무 답답해서 판매자의 다른 상품 환불 규정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7. 분명히 위에 “오배송 등에 따른 청약철회” 항목에 “판매자 통화후 처리”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상품 소개 맨 밑에 안내 사항은…… 8.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전화 상담은 불가 하다고 합니다;;;;;;;;;;;;;;;저도 자영업 하는 입장이지만, 하다 하다 고객민원이나 서비스에 있어서 전화 상담을 거부하고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는 업장은 단 한 곳도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위에 제품 하자, 오배송의 경우“판매자 통화후 처리”라고 명확히 명시되어있는데, 판매자는 전화를 쳐 받지 않습니다.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을까요?, 왜 판매자는 지가 실수로 오 배송 쳐 해놓고교환에 대한 고지와 고객과 소통도 없이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추가 택배비 지불을 요청 하는 걸까요??? 진짜 별거 아닌걸로 한달 넘게 스트레스 주면서 고객을 개똥으로 취급하며 고작 37000원 짜리 문손잡이 환불 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금감원이나 소보원에 신고 가야 하나요??? 짱공 유저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 ++ 사건의 정황을 명확히 설명하기 위해 내용 추가합니다. 제가 문손잡이를 구매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에 “판매중지”처리 되어 위에 이미지와 같이구매한 상품 페이지에서, 교환.환불 규정, 지정택배사를 찾을 수가 없었으며, 이를 문의하기 위해최초에 판매자 유선번호로 연락이 되질않아 판매자 메시지를 보냈으나… 메세지를 보낸지 5일 후에나 위와 같이 교환.환불규정 지정택배사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고“오배송시 교환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라는 답변만 받았고요, 제가 지정택배사를 모르고 택배를발송한건 제 책임일 수도 있으나, 현재 제 사업장에 일부를 셀프 리모델링을 진행 중 이고 하루빨리 리모델링을 마무리 짓고 바로 장사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빠르게 교환을 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타사의 택배로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5일이 지난 후에야 딸랑 교환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답변을 받았고, 그 이후에도 어느정도 제 잘못이 있다고판매자에게 설명이라도 들었다면 계좌번호를 받아서 추가 배송비를 지불하고 빠르게 교환을 받았을겁니다. 그래서 메세지에 제 번호를 남겨 놓고 회신을 부탁 드린다고 하고 메세지를 보냈는데도 일주일이 넘도록 아무런 연락도 답변이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네이버페이 고객센터를 통해 판매자와 연락도 소통도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며판매자의 오배송 건에 대한 교환 환불 규정에 대한 아무런 고지 안내도 없이, 추가 배송비를 내가 지불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으니 무조곤 무상 환불을 요구 한 것이고요 바로 어제 네이버페이의 중재로 결제 한지 25일 만에 추가 배송비 없이 환불 처리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판매자는 여전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으며, 순전히 니 잘못이고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둘러대면서, 고객을 우롱 합니다. 누구나 다 사회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고작 37000원 짜리 제품에 추가 배송비 4200원을부담하지 않는다고 거진 한달째 연락도 소통도 제대로 안되면서, 질질 끌면서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일인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고, 이딴식으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만약에 어제라도 판매자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만 했으면 저는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고작 4200원 배송비 안 줘서 제가 진상짓 한 꼴 밖에 안되니까요 근데 오늘 판매자의 답변 메세지를 보고, 진심으로 법정 가서 소액 재판으로 내 돈 수백만원이 깨져도이런 쓰레기 같은 장사꾼 세끼 엿을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집안에 변호사 어르신 만나 뵙고어떻게 대응 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 법정으로 가서 끝을 볼 건지 고민 중 입니다. 일단 네이버페이 고객센터에 신고하여, 판매자 패널티 적용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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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SKT 집단소송] SKT 유심정보 해킹 사태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 원고 모집
안녕하세요.저희 옆집변호사(법무법인 한일)는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정보 해킹 및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하여, SK텔레콤에 손해배상책임(위자료)을 묻는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자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외국 국적자도 SK 텔레콤 가입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미성년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단,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친권자의 신분증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금번 해킹 사태로 인하여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하신 분도 과거 SK 텔레콤의 가입증명서류(가입기간 명시)만 대리점에서 발급받으시면 역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소송 참가비용(착수금)은 33,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 2, 3심을 모두 포함한 비용입니다. 소송 참가비용 외에 인지대 및 송달료 등 일체의 각종 실비는 본 법무법인이 전액 선부담합니다. 본 소송에서는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할 계획이며(개인정보 유출 자체가 피해이므로 구체적인 피해 내역이 없어도 소송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송 도중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동 피해액도 전부 손해배상금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소송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아래 구글폼을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되고, 소송참여비용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 카페로 오셔서 등업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소송멤버로 등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소송업무 집중을 위하여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 Q. 알뜰폰도 가능한가요?- 알뜰폰 사용자도 가능합니다. Q. 다른 통신사로 이미 번호 이동을 한 상태(or 이미 유심 교체를 한 상태)여도 참여할 수 있나요?- SKT가입내역증명을 발급받으신다면 가능합니다. Q. 실제로 입은 피해가 없는데 소송에 참여해도 되나요?- 실질적인 피해가 없어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고 개인정보 유출 그 자체를 정신적 피해로 보기 때문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 ★ 신청 구글폼https://forms.gle/NtS5sP6HUdZCMujj8 ★ SK텔레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 착수!https://youtube.com/shorts/ay4rehyDRQ4?feature=share ★ SKT 집단소송에 참가해야하는 이유https://youtu.be/-AcYbBz9OAM ★ 가입증명서류 제출하는 방법https://youtube.com/shorts/Jq1UEO3w0V0?feature=share ★ 옆집변호사 SKT 집단소송 네이버 카페 주소https://cafe.naver.com/lawyernex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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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음주운전 빨간번호판 방지 가상늬~~~우스~
[퍼런일보 심층] 빨간번호판 제도, 렌트·리스 시장 우회 가능성…정부 ‘대여 제한법’로 보완 시동2025.08.12 | 퍼런일보 심층취재팀내년 1월 시행되는 ‘빨간번호판 의무 장착법’이 음주운전 재범 억제에 강력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의도치 않은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됐다.일부 음주운전 적발자가 제재를 피하기 위해 장기 렌트나 리스 차량을 이용하는 ‘우회 전략’을 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빨간번호판 제도의 핵심빨간번호판 제도는 단 1회라도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해당 차량 번호판을 1년간 붉은색으로 교체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이다. 번호판에는 대형 흰색 글씨와 함께 ‘DUI-적발연도’가 표기되며, 경찰은 도로에서 빨간번호판 차량을 발견하는 즉시 불시 검문할 수 있다.불시 검문에는 신분증 확인, 음주 측정, 차량 내부 점검이 포함되며, 거부 시 현장에서 차량 압류 조치가 가능하다.경찰청 관계자는 “빨간번호판은 단순히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 장치”라고 설명했다.■ 렌트·리스 시장, 새로운 사각지대 될 우려문제는 차량 소유자가 빨간번호판 부착 명령을 받은 뒤, 해당 차량을 사용하지 않고 렌터카나 리스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다.현행 법안상 ‘빨간번호판’은 특정 차량에만 부과되기 때문에, 다른 차량을 빌리면 도로 위 식별이 불가능하다.서울 강남의 한 렌터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도 시행 이야기가 나오자 ‘혹시 내년부터 장기 렌트를 할 수 있냐’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적발 이력이 있어도 대여가 가능한 현행 제도는 허점”이라고 말했다.■ 정부, ‘대여 제한법’로 보완 계획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이를 막기 위해 ‘음주운전 적발자 차량 대여·리스 제한법’을 병행 추진 중이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음주운전 적발 이력이 있는 운전자는 1년간 차량 대여 및 리스 계약이 불가능하다.또한, 렌터카 업계는 고객 신분 조회 시 ‘음주운전 적발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경찰청 교통국 관계자는 “빨간번호판 제도와 대여 제한법은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제도 시행 직후 렌트·리스 시장이 음주운전자의 새로운 피난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외 사례와 비교미국의 일부 주(애리조나·오하이오 등)에서는 ‘망신 번호판(Shame Plate)’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곳에서는 음주운전 적발 시 번호판 색상이 바뀌고, 운전면허에 ‘음주운전 이력’ 표기가 남는다. 동시에, 렌트·리스 업체가 면허 정보를 조회해 대여를 거부할 수 있다.캐나다 온타리오주도 유사 제도를 시행하며, 음주운전 적발자의 차량은 7일간 압류 후, 번호판 교체와 운전 제한이 병행된다.이와 달리, 한국의 빨간번호판 제도는 초기엔 차량 식별에만 중점을 두었으나, 해외 사례를 감안하면 대여 제한 병행이 필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적 파급효과와 시장 변화전문가들은 빨간번호판 시행 초기 렌트·리스 수요가 단기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을 경고한다.렌터카 업계 매출은 상승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음주운전자들이 제재를 회피하는 수단이 될 수 있어 사회적 비용이 커진다는 지적이다.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 교통사고 1건당 사회경제적 손실액은 평균 3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이는 치료비, 보험금, 근로손실, 장기적인 사회적 비용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경제학자 이민호 박사는 “렌트·리스 시장 단기 활성화는 겉보기엔 이익처럼 보이지만, 음주운전 재범 증가로 인한 사회적 손실은 훨씬 크다”며, “정부가 법 시행 전에 보완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 시행 후 예상 시나리오1. 대여 제한법 병행 시행 시 → 빨간번호판 부착 차량은 이동 제약이 커지고, 재범률이 대폭 감소할 가능성.2. 대여 제한법 미시행 시 → 적발 운전자들이 렌트·리스로 우회, 제도 실효성 저하 및 재범률 증가 우려.3. 업계 협력 여부 → 렌트·리스 업체가 단속 협조 여부에 따라 제도 성공 여부가 좌우.결론적으로, 빨간번호판 제도는 강력한 재범 억제책이 될 수 있지만, 렌트·리스 시장이라는 사각지대를 차단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정부와 국회가 ‘대여 제한법’을 포함한 보완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댓글참고 수정 ) gpt로 기사 써봤는데 낙인효과는 개뿔 이대로 되면 진짜 좋겠음…
윈터솔져작성일
2025-08-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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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어 특집 1. 상어 관련 공개작들 ft. 아담 웨스트 배트맨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배트맨이 상어에게 다리를 물리자 상어 퇴치제 배트-스프레이로 해결하는 장면이 나와 후대에도 상어 퇴치 스프레이 밈이 수차례 인용된 60년대 아담 웨스트 주연 배트맨 영화,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방송될 정도로 대인기를 끌어 나중에 방송 분량 만들 목적으로 상어를 수상점프 스키로 점프해서 넘어가는 장면도 넣은 70년대 TV 시트콤 해피 데이즈 , 대형 상어를 강아지처럼 가볍게 들어올리는 장면이 나온 90년대 슈퍼맨 TV 시리즈, 2010년대 초부터 현시점까지도 계속 방송 중이며 틴 타이탄즈 멤버들이 비행 상어로 변신해 슈퍼빌런들을 제압하는 장면도 나온 틴 타이탄 고 TV 시리즈 등 IMDB에 등록된 영상 작품들로만 한정해도 대중 문화 작품들에서 상어가 등장해온 역사는 100년도 훌쩍 넘었습니다.(1980년대부터는 상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제대로 알아보자는 '상어 주간'도 매년 이뤄지기도) 이 중 1974년 소설 작품 '죠스'(한국에선 '아가리'로 수입)이 큰 인기를 끌자 TV 코미디 쇼에서 이를 패러디한 꽁트에 이어,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영화 작품도 신속히 제작되어 1975년에 개봉해 평과 흥행 양쪽 다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박 대성공을 거두어 시리즈화됐으며, 패러디 코미디 영화, 비디오 게임으로 각색한 작품들, 80년대 튀르키예 영화에서의 인용 (여기선 쿨하게 상어가 습격해도 금방 칼로 제압), 죠스바 아이스크림, 90냔대 놀이 시설, 정식 속편은 아니지만 제목을 빌려쓴 2000년대 호러 영화 '죠스 인 재팬' (나중에 '사이코 샤크'로 제목 변경), 상어 연구를 다룬 2010년대 다큐멘터리 영화 '세이빙 죠스', 50주년 다큐멘터리 영화, 50주년 화질 보강 재개봉판처럼 관련작들이 계속 나오는 등 반백년이 지난 뒤에도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 KOBIS, TMDB,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실사판 영화 시리즈 및 다큐멘터리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죠스' 실사판 1편 Jaws (1975)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Amity).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여름이 되어 막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면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린다.다음날, 바닷물을 싫어하는 도시 출신의 브로디 경찰서장이 전화를 받는다.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악어나 상어에게 묻어 뜯긴 게 분명한 그 시체는 찢겨져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하지만, 마을의 책임자인 시장은 이 마을은 피서객들로 돈을 버는 곳이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고, 감시 속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제 이 마을은 상어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상어에 현상금이 붙자 상어사냥꾼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다들 별볼 일 없이 그저 상금만 노리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중에 두 명의 전문가가 찾아온다. 바로 상어 박사인 마틴 후퍼와 이 마을의 어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퀸터 선장이 그들이다. 결국 브로디 서장과 퀸터 선장, 매트 박사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상어 사냥에 나서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재개봉판) 50년 만에 되살아나는 공포, 블록버스터의 원조가 돌아온다!평화로운 휴양지로 알려진 아미티 섬. 어느 여름밤, 한 여성이 해변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하고 곧이어 처참한 상태로 발견된다. 사건의 정체는 바로 사람을 노리는 거대한 백상아리. 섬의 경찰서장 ‘마틴’은 해변 폐쇄를 주장하지만 관광 수입을 우려한 시장은 이를 거부하고, 희생자는 계속해서 늘어난다. 결국 ‘마틴’은 상어 전문가 ‘후퍼’, 상어 사냥꾼 ‘퀸트’와 함께 직접 치명적인 포식자를 쫓아 바다로 나서게 되는데… 끝없이 펼쳐진 바다 한가운데, 완벽하게 진화한 살인 기계와의 숨 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죠스 2' Jaws 2 (1978) 다시 한번 공포의 그림자가 멀리서부터 다가온다! 4년이 지나 더욱 큰 백상어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작은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두려워했던 그 모습 그대로 무시무시한 공격을 가한다. 오직 한사람만이 진실을 알고 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리처드 D. 자누크(프로듀서, 딥 임팩트, 롤스 오브 인게이지먼트)와 경찰 서장 브로디 역할을 한 로레인 개리가 이 스릴감 넘치는 시리즈를 완벽하게 완성해내었다 '죠스 3-D' Jaws 3-D (1983) 뉴잉글랜드주에 캘빈 부샤드라는 사업가가 거대한 해양 공원을 건설한다. 이곳에는 전편의 주인공 브로디 서장의 아들인 마이크 브로디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어느날 거대한 백상어가 열린 수문 사이로 공원내부로 들어와 직원들을 잡아 먹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이때 마이크는 애인이자 생물학 박사인 캐서린 모건과 함께 바다를 조사하러 갔다가 새끼 상어를 발견하고 즉시 상어를 생포하지만 곧 죽어버린다. 개장일, 공원에 몰려든 인파 사이로 어미 백상어가 출현한다. 상어와 인간 사이의 싸움이 시작되고 결국 상어를 죽인다. '죠스: 더 리벤지' Jaws: The Revenge (1987) 아직도 애미티의 휴양지에 살고 있는 엘렌 브로디와 그녀의 아들 숀과 마이클은 더 이상 바다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어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던 엘렌의 남편 마틴 브로디 서장은 몇해 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현재 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애미티의 부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어느 날 밤, 숀은 바다 위에 띄워놓은 부표를 점검하러 나갔다가 거대한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해양 생물학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마이클과 그의 아내 칼라, 그리고 그의 5살 난 딸 티아가 함께 애미티를 방문한다. 애미티를 떠나 마이클, 칼라, 그리고 티아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던 엘렌은 비행기를 타고 바하마에 있는 그들의 집으로 간다. 마이클과 마이클의 이웃으로 역시 해양 생물학자 지망생인 제이크가 바다에 나간 어느 날, 그들의 보트는 숀을 죽였던 백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처절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죠스 @ 50: 전설의 비하인드 스토리' Jaws @ 50: The Definitive Inside Story (2025) 1975년 여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며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념을 정립한 <죠스>가 개봉 5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다. 다큐에는 피터 벤클리의 베스트셀러 소설부터 영화 <죠스>가 가진 영화사적인 의미, 문화적 의미와 생태계를 바라보는 관점 등 <죠스>가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끼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전하는 영화 제작 과정 당시의 비하인드도 담겼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영화 출연진, 제작진의 새로운 인터뷰와 J.J. 에이브럼스, 에밀리 블런트, 카메론 크로우, 조지 루카스, 그렉 니코테로, 조던 필, 스티븐 소더버그, 기예르모 델 토로, 로버트 저메키스 등 할리우드를 주름잡은 저명한 인사들이 자신들의 작품과 삶에 끼친 <죠스>의 영향력에 대해 전하며 작품의 의의를 되돌아보게 할 예정이다. (출처 : 보도자료) 상어 소재 관련 작품들 중에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료로 공개 중인 작품들도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해저 2만리' 실사판 영화 20,000 Leagues Under The Sea (1916) '쥘 베른'의 인기 원작 소설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작 중 프랑스 교수와 딸이 네모 선장과 함께 해저 모험을 하는 내용 중에 상어도 등장했습니다. '기계 소' The Mechanical Cow (1927)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극장 상영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중 한 작품으로 우유를 팔던 중 여자친구 페니가 납치당하자 이를 쫓는 추격전을 슬랩스틱 개그와 함께 펼치다 구출에 성공하고, 마지막에 상어들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나타나 빌런 일당을 잡아먹고 물살도 일으키며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타이거 샤크' Tiger Shark (1932) 어부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흑백 영화 작품으로 작 중 물을 차지할려고 곤봉을 휘둘러 기습한 인물이 되려 반격당해 바다에 빠져 상어들에게 먹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기습당했던 피해자인 마이크는 이걸 보고 너희한테 주는 선물이니 맘껏 먹으라고 기뻐하기도) '헤스페루스 호 난파' The Wreck of the Hesperus (1944) 이전에 소개한 '마이티 마우스' 시리즈 작품들 중 하나인 극장 상영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해일로 인해 개그 연출과 함께 위기에 빠진 배에서 탈출한 쥐들이 등대에 도착해 이를 알리자 마이티 마우스가 나서서 해결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작 중 상어들이 마이티 마우스의 비행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그려넣은 강조선을 물고 매달리는 초현실주의적(?) 연출도 나오다가 금방 격퇴당하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상어 암초의 여성 신들' She Gods of Shark Reef (1958) 이전에 소개한 故 로저 코먼의 초저예산 B급 영화들 중 하나로 두 형제가 진주 뿐만아니라 상어도 많은 열대 섬에서 배가 좌초해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에서 한국어 자막 포함 다중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샤크!' 실사판 Shark! (1969) 1954년부터 연재, 1955년에 출판한 원작 소설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한국에선 '금괴작전'이란 제목으로 수입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horeline Entertainment에서 운영하는 '더 스트림'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바닷속 깊은 곳에 침몰한 보물 운반선에 실린 거대한 규모의 금괴를 둘러싼 치열한 음모와 충격적 액션! 케인은 금괴인양에 대한 비밀계획을 세우고 모로코에 잠입, 천신만고 끝에 인양작전에 들어가나 잇따른 동업자의 배신과 바닷속 식인상어의 공격으로... (출처 : VHS) 미 해군 영화 '상어: 바다 속의 위험' U.S. NAVY FILM "SHARKS: THE DANGER IN THE SEA" (1970s) 상어의 습격 및 이를 막는 방법을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상업 목적의 영화, TV, 비디오 게임 등의 영상 작품들과 달리 여기저기서 틀어주기 위한 교육용 공공재 영상 목적이어서인지 첫 공개 년도는 불확실한 1970년대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페리스크프 필름 운영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stock.periscopefilm.com/ '라스트 샤크' L'ultimo squalo, The Last Shark, Great White, The Last Jaws (1981) 죠스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저예산 호러 영화로 내용은 해변 마을에서 사체가 발견되는데 호러 소설 작가 피터 벤튼과 전문 상어 사냥꾼 론 헤이머는 백상아리의 소행임을 눈치채지만, 시장이 이를 부인하고 윈드 서핑 행사를 강행하면서 일이 커지는 내용의 작품으로 미국에선 '그레이트 화이트'란 제목으로 잠시 개봉하다 법적 문제가 생겨 상영을 중단했으나 미국 극장이 아니러다도 다른 수익으로도 크게 벌어들여 속편 제작도 고려됐으나, 촬영용 로봇 상어에 문제가 생겨 불발됐습니다.(대신 헬기를 습격하는 상어 등 이 영화에 나온 내용이 다른 작품들에도 인용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MST3K와 비슷하게 본편 영상을 보며 농담하는 구성인 Rifftrax에서 더빙판(?)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rifftrax.com/ '크루얼 죠스','크루엘 죠스', '죠스 5' Cruel Jaws (1995) 이 작품 역시 죠스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로(한국에선 '죠스 5'란 제목으로 짝통 속편 행세를 하기도) 저예산으로 제작된 작품이라 상어 등장 씬 등 비용이 소모될만한 장면들은 위의 '라스트 쇼크'를 포함한 타작품들의 장면들도 빌려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필름 앤 클립스, CCC 등에서 공개 중입니다.(CCC의 경우 다중 음성, 한국어 포함 다중 자막 지원)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죠스 5Cruel Jaws 식인 상어 <죠스>를 TV 영화로 만든 작품여름방학을 맞아 해양전문가 빌리와 그의 친구 바네사는 항구도시를 방문한다. 그곳엔 빌리와 친하게 지냈던 대그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식인상어에게 아내를 잃고 딸의 다리마저 빼앗겨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와중 최근 좌초된 클리블랜드의 해군 비밀자료를 빼내려던 다이버가 온몸을 물어뜯긴 채 사체로 발견된다. 빌리는 상어의 짓이 아닐까 의심하지만 햄프톤 베이의 유지 샘 루이스는 자신이 후원하는 요트 경기가 중단될까봐 노심초사하며 사고를 은폐하려고 든다. 며칠 뒤 여자친구가 상어에게 당했다는 한 남자가 경찰서장을 찾아오고, 빌리의 상어에 대한 의심은 점차 짙어만 가는데... '아아탄크' Aatank (1996) '공포'라는 의미의 타이틀을 쓴 인도의 액션 스릴러 영화 작품으로 내용은 갱단에게 휘둘리는 마을에서 진주가 발견되나 이를 노리는 갱단이 개입하고, 식인상어도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980년부터 촬영해 1996년에 개봉하여 동일 배우가 달라진 외모의 연령대로 나오거나, 사망한 배우가 발생해 대체 인물이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Shemaroo 계열 운영 채널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귀상어의 험난한 여정' Hammerhead Sharks (2009) 귀상어의 생태를 다룬 BBC의 2009년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한국에선 '동물의 왕국' 에피소드 중 하나로 수입하여 더빙해 방송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귀상어의 험난한 여정(원제: Hammerhead Sharks)▷ 내용: 하와이의 얕은 바닷가에서 태어나는 귀상어들. 2살이 되면 수천 Km의 길고 험난한 대양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귀상어들의 독특한 생태를 알아본다.(All about animals 2 #26) '더 리프' 영화판 The Reef (2010) 호주의 생존 공포 영화 작품으로 한국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과장되지 않은 표현으로 연출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도 성공했으며, 이후 독립된 내용을 다룬 정신적 속편(?)인 '더 리프: 언더워터'(The Reef: Stalked)도 2020년대에 나왔습니다. https://www.bflix.co.kr/landing/FYdm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호주의 산호 해안을 여행 중이던 케이트와 그의 일행은 배가 전복 당하는 사고를 당한다. 전복된 배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지친 일행은 가까운 섬으로 헤엄쳐 가기로 하는데. <더 리프>는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극화했다. 워낙 현실적으로 표현된 상어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환경스페셜' 상어의 슬픈 초상 편 (2012) 수중이 아니어도 촬영 가능한 다른 동물들 및 풍경을 촬영한 분량 + 상어가 사냥당하는 모습을 촬영한 분량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 환경스페셜 - 상어의 슬픈 초상바다에서 뭔가를 건져 올리는 어부들. 이들의 낚시 줄에 걸린 것은 바로 상어다. 상어를 잡은 어부들이 가장 먼저 잘라내는 것은 상어의 지느러미. 고가의 수출품인 상어 지느러미는 우리나라 돈으로 1kg에 10만원이 넘는다. 상어 지느러미가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상어 지느러미인 샥스핀이 아시아인들이 즐겨 찾는 고급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상어에게서 얻을 수 있는 건 샥스핀 뿐 만이 아니다. 건강보조제로 비싸게 팔리는 스쿠알렌 역시 상어의 간을 끓인 기름으로 만들어진 것. 내장기관의 90%가 간으로 구성된 심해상어는 값비싼 스쿠알렌을 찾는 사람들의 또 다른 표적이다.※ 이 영상은 2012년 3월 7일 방영된 [환경스페셜 - 상어의 슬픈 초상]입니다.#상어 #샥스핀 #심해상어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doculife@gmail.com📞 02-781-1000✔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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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라인박작성일
2025-08-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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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 관련 공개작들 ft. AI 실사판 바이오하자드
* 소재 특성 상 썸네일 포함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거나,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화이트 좀비' 1932년 영화판 흑백 원본 (구글 번역 한국어 자막 지원) '화이트 좀비' 1932년 영화판 컬러 복원본 (구글 번역 한국어 자막 지원)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년판 흑백 원본 (한국어 자막 지원)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년판 컬러 복원본 (다중 국가 더빙 음성, 구글 번역 한국어 자막 지원) 좀비를 소재로 한 영상화 작품들(영화, TV, 비디오 게임 등)은 이전에 소개한 '화이트 좀비' (1932)처럼 정통적인 부두교 좀비를 다룬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의 대성공 이후로는 식인 괴물의 이미지의 작품들도 수없이 많이 제작됐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의도했던 명칭은 좀비가 아니라 시체 혹은 구울) 그리고 좀비 소재 작품들도 수십년 간 이어져오면서 천편일률적인 작품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버디 형사물인데 한쪽이 좀비 형사가 되는 액션 좀비 코미디 영화 '데드 히트' (1988), 작 중 신체의 변화를 겪은 뒤에도 선량한 인품을 유지하는 인물인 '해롤드'가 등장한 비디오 게임 '폴아웃' 시리즈 (1997), 현실의 인종 차별 문제도 풍자한 코미디 TV 시리즈 '키 앤 필' (2012), 소설이 원작이며 좀비와 인간의 사랑을 다뤄 호평을 받은 로맨틱 좀비 코미디 영화 '웜 바디스' 실사판 (2013) 등 각종 변주를 시도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좀비 관련 작품들에는 웹 상에 공개 중인 작품들도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죽은 자의 잠을 망치지 말라' (1974)Non si deve profanare il sonno dei mortiNo profanar el sueño de los muertosLet Sleeping Corpses LieThe Living Dead at Manchester MorgueDon't Open the Window 초음파 기계로 인해 시체들이 깨어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호러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시체스 영화제 수상작도 됐으며, 한국에선 영어권 제목인 '렛 슬리핑 콥시스 라이'로도 알려졌는데 후술할 '괴시'의 비공식 원작 격인 작품이라 언론 기사들 및 스펀지 등의 TV 프로그램에서도 회자된 바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FF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괴시(怪屍) A Monstrous Corpse (Goesi) ㆍ 1980 년 * 심의 등 작품 등록 절차 시기 기준. 실제 개봉은 1981년 위의 1974년 영화에 강력한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위의 작품을 뼈대로 한국식 로컬라이징이 추가된 비공식 리메이크판 격인 작품이며, 당시 여러모로 살벌했던(?) 시대에 한국 최초의 기념비적인 좀비 영화를 시도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후대에 회자됐고,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도 영상 제한을 걸어둔 형태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국영화걸작선]괴시: 3월의 영화 Ⅱ 강범구, 1980 https://www.kmdb.or.kr/story/10/5348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중국인 강명은 강원도 백담사에서 열리는 자연보호 세미나에 가다가 수지의 차에 편승한다. 수지는 언니 현지의 별장에 가는 길이었다. 현지의 별장에 갔을 때 형부 영태가 피살되어 있었다. 수지와 강명은 3일 전에 죽은 용돌의 시체가 묘지관리인의 피를 먹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강명은 모든 일이 초음파 송신기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초음파가 신경이 남아있는 시체의 뇌에 전해지면 시체가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강명이 진상을 규명하는데 수지의 시체가 일어나 강명을 죽인다. 시체가 된 강명은 초음파 송신소에 나타나 기계를 실험하는 동창생을 죽이고 기계를 파괴시킨다. '할로윈 해리' / '에일리언 카니지' Halloween Harry (1993) Alien Carnage (1994) 초기 버젼은 '할로윈 해리'로 출시됐다가 버젼 업을 거치면서 '에일리언 카니지'로 제목을 바꾼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 작품으로 지구인들을 뇌가 죽은 좀비들로 바꾸는 외계인 세력에게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3D 렐름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legacy.3drealms.com/news/2007/05/alien_carnage_freeware.html '좀비가 내 이웃을 먹었어요' 팬 필름 실사판 (2002) 1993년에 제작은 '루카스아츠', 발매는 '코나미'에서 담당해 매드 사이언티스트 '닥터 텅'이 자신의 성에서 만든 괴물들에 맞서싸우며 이웃들을 구출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었던 비디오 게임 작품을 원작으로 삼은 팬 필름 작품이며, 단편 분량 정도로 제작되는 경우가 흔한 팬 필름 작품들로선 드물게 중편 분량에 스탭 롤 이후 쿠키 영상도 갖춘 구성으로 완성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웹 상에도 공개 중입니다. '카고' 단편 영화 버젼 Cargo (2013) 좀비가 되어가는 아버지가 자신의 딸만큼은 건들지 않고 지키며 안전지대로 가는 내용을 대사 없는 형식으로 구성한 단편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웹 상으로 공개한 영상도 큰 인기를 얻어 엄청나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후 2017년 영화제 상영으로도 공개된 장편 영화 버젼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좀비딸' My Daughter is a Zombie (원작 웹툰 2018, 애니판 2022, 실사판 2025) 좀비들이 사살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좀비가 된 자신의 딸만은 외진 시골에서 문제 일으키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지키는 내용의 코미디 웹툰 작품으로 이후 EBS에 편성된 애니판 TV 시리즈, 2025년에 극장에 개봉한 실사판 영화로도 각색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웃음 + 감동 + 그리고 좀비?!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 인기 네이버웹툰 [좀비딸] 원작기발한 상상력, 유쾌한 캐릭터, 쫄깃한 재난이 만났다올여름 극장가, 최강 패밀리 무비 출격!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딸'이 오는 7월 극장가에 폭염보다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를 예고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웹툰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재난 설정에 가족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더해 유쾌한 웃음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일본, 스페인, 북미, 태국, 대만 등에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하는 등 K-웹툰 컨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수년간 수많은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웹툰 '좀비딸'이 이번에는 실사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좀비딸'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면서 좀비를 색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지키려는 아빠 '정환'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딸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정환'은 고향 은봉리에 '수아'를 몰래 격리시키고, 좀비딸을 길들이기 위한 극비 훈련에 돌입한다. 가장 소중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버린 딸을 향한 '정환'의 복잡한 심경을 통해 영화는 '좀비도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라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볼 만한 공감 가는 화두를 던진다.특히 기존 좀비 장르물의 틀을 깨고, '좀비를 길들인다'는 기발한 상상력에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과 쫄깃한 전개가 어우러지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된 여정 속에서 깊은 부성애, 인간 본연의 따뜻함까지 섬세하게 포착해낸 '좀비딸'은 뒤끝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올여름 극장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패밀리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2025 여름의 '정석'이 돌아왔다!<엑시트><파일럿> 여름 흥행 공식은 조정석!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부성애까지 꽉 채운일당백 조정석의 '좀비딸' 극비 훈련기!'엑시트', '파일럿' 등 대한민국의 여름 극장가를 책임져온 배우 조정석이 2025년 여름, '좀비딸'로 흥행의 '정석'을 이어간다.'건축학개론'의 '납뜩이'로 스크린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조정석은 이후 '관상'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의 찰진 티키타카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흥행을 견인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로코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고, '질투의 화신'에서는 유머와 진정성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를, '형'에서는 능청스럽고 짠내 나는 캐릭터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는 힐링 서사에 '조정석'이라는 치트키로 유쾌한 인간미를 더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특히 '엑시트', '파일럿' 등 극장가 여름 대표 영화에서 조정석의 흥행 파워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7월 말 흥행 평행이론'을 썼다.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에서는 재난 상황 속 인물의 유머러스한 기지를 보여주었고, 2024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파일럿'에서는 1인 2역, 여장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471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매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조정석이 올여름 '좀비딸'로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좀비딸'에서 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맡아 애틋한 부성애는 물론, 조정석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조정석은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빠의 모습이 나와 닮았다"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예고한 가운데,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까지 다채로운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필감성 감독은 조정석에 대해 "코믹과 비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리듬감과 순발력은 단연 최고! 코미디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극찬을 표해 기대를 더한다.원작 싱크로율 730% 캐스팅 완성'만찢녀' 이정은 & '러블리' 조여정 & '대세' 윤경호'반전 매력' 최유리 & '히든카드' 애용이까지본업 천재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높인 본업 천재 배우들이 '좀비딸'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먼저 '동백꽃 필 무렵', '조명가게'에서 보여준 눈물겨운 모성애부터 '기생충', '운수 오진 날'에서의 광기 어린 연기까지, 매 작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해온 이정은이 은봉리의 핵인싸 할머니 '밤순'으로 분했다. 합을 맞춘 배우들과 제작진이 입을 모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역대급 싱크로율"이라며 감탄한 가운데, 이정은이 선보일 '만찢할머니'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후 최근 '히든페이스'에서 신들린 연기로 호평받은 조여정이 이번에는 국가공인 좀비 헌터 '연화'로 변신한다. '정환'을 사로잡은 아련한 첫사랑의 러블리한 모습부터 좀비 퇴치에 앞장서는 강단 있는 면모까지, 조여정이 펼칠 연기 변주에 기대가 모아진다.2025년 화제의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으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윤경호가 '좀비딸'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정환'의 오랜 베프 '동배' 역을 맡아 쓴소리를 남발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 든든한 현실 친구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정환'의 딸 '수아' 역은 데뷔 12년 차 배우 최유리가 맡아 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좀비 연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조정석과 목숨 건 부녀 케미로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오가는 연기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좀비딸'의 히든카드 '애용이' 역에는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치즈태비 고양이 '금동이'가 낙점, 놀라운 디테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전망이다.그야말로 착붙 캐스팅을 자랑하는 '좀비딸'의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나누며 극의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들 간의 일상적인 '찐' 케미가 극 중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최고의 연기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위해 최대한 같은 그림체를 가진 배우들을 캐스팅하고자 했다는 필감성 감독은 "매 테이크마다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현장이었다"고 밝혔고, 배우들 역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웠던 현장"이라며 소회를 전해 이들이 펼칠 '좀비딸' 속 팀워크에 기대를 높인다.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코미디 장르까지 접수한 <인질>[운수 오진 날] 필감성 감독[킹덤]<부산행><반도> K-좀비물 1인자 전영 안무가[오징어 게임][지금 우리 학교는]<파묘><엑시트> 베테랑 제작진 총출동2021년 강렬한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인질'로 패기 넘치는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고,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을 통해 독특한 전개 방식의 웰메이드 스릴러를 완성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필감성 감독이 '좀비딸'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좀비를 길들인다는 이색적인 컨셉,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다양한 코믹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올여름 관객들의 웃음을 정조준하는 한편, 가족애를 더한 드라마로 따뜻한 감성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필감성 감독을 필두로 장르물의 장인들이 대거 합류했다. 먼저, 영화 '부산행', '반도', 시리즈 '킹덤', '뉴토피아', 예능 '좀비버스' 등 다양한 포맷을 넘나들며 K-좀비 세계관을 구축해온 전영 안무감독이 참여해 각 캐릭터의 희로애락과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좀비 무브먼트로 서사적 재미를 더했다.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창궐', '엑시트', '인질',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을 작업한 채경선 미술감독은 동화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듯 따뜻하고 정감 있는 공간미로 '좀비딸'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전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 '영웅', '노량: 죽음의 바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참여한 조태희 분장감독은 웹툰 속 캐릭터들을 현실에 소환한 것 같은 섬세한 터치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여기에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수상한 그녀', '극한직업', '공조2: 인터내셔날',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신뢰를 더하는 남나영 편집감독이 가세해 감각적인 편집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명량', '검은 사제들', '1987', '극한직업',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파묘'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펼쳐온 김태성 음악감독이 서사의 밀도를 높이는 음악으로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원작 웹툰은 본편은 기다리면 무료, 협찬 에피소드들은 전편 다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15772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본편 + 특별편 https://blog.naver.com/naver_diary/221958793725 [처음프로젝트] 1431년 5월 13일, 우리나라 첫 소방대 창설 https://blog.naver.com/naver_diary/222017621115 [네이버 웹투멘터리] N지니어스 1화. 김애용의 네이버랩스 탐방기 : 로봇으로 뭉친 각 분야의 장인들, 로보틱스 그룹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53726 경기딸 (경기도 협찬 브랜드 웹툰) https://baram.nexon.com/E210114/Intro https://baram.nexon.com/E210210/Intro 바람의 나라 협찬 웹툰 '레지던트 이블 1 1996 클래식 시네마틱 AI 트레일러' Resident Evil 1 1996 - Classic Cinematic AI Trailer (Speculative Fiction) (2025) AI를 활용해 1996년 비디오 게임 작품 '레지던트 이블' (바이오하자드) 1편을 현실감 있게 재현한 팬 제작 트레일러 (예고편) 영상으로, 원작에 나왔던 장면들 (숲 속에서 기습 당하는 장면, 샷건 함정, 뒤돌아보는 좀비, 피아노를 이용한 비밀통로, 타이틀에서 뒤돌아보는 크리스의 눈이 클로즈업되는 장면 등) 및 크리쳐들을 AI로 실사 영화 느낌의 장면들로 생성 + 예고편 형식 편집한 작품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더 마운틴 테이프, 1998년 7월, 바이오하자드 파운트 푸티지 필름' Resident Evil: The Mountain Tape | July 1998 | Biohazard Found Footage Film (2025) 위와 같은 팬이 제작한 AI 생성 단편 영화 작품으로 원작 게임에선 설정 상으로 존재하고, 본편에선 스타즈가 출동하기 전에 잠시 언급된 아크레이 산맥의 참사 사건을 기반으로 삼아 제작됐으며, T 바이러스가 유출된 지역에 희생자가 발생해 출동한 인원 및 취재진이 감염된 좀비와 켈베로스(좀비견)에게 습격당하고 촬영 중이던 테이프만 남겨진 내용을 다룬 파운트 푸티지 형식의 작품입니다.(해당 영상에선 서구권 제목과 아시아권 제목 양쪽 다 표기) '레지던트 이블 3: 질 & 네메시스 - 엄브렐라 (패러디 뮤직 비디오) Resident Evil 3: Jill & Nemesis - UMBRELLA. (Parody Music Video) (2025) 스포티파이에서도 활동 중인 팬 제작 AI 생성 영상으로 원작 게임 + '로제' &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를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며 해당 영상을 통해 스포티파이 링크, 사운드클라우드 링크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open.spotify.com/album/2JQh4VguQFBvOqyMG0aO5Y?si=oVVAVzq1RUuhkb5coy3WXg&nd=1&dlsi=24701a9efc5b4028 https://soundcloud.com/tactical-sprinkles/umbrella?si=859c4d72203644bd9121fb0419037117&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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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SKT 집단소송] SK텔레콤 유심 해킹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 원고 모집
안녕하세요.저희 옆집변호사(법무법인 한일)는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정보 해킹 및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하여, SK텔레콤에 손해배상책임(위자료)을 묻는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자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외국 국적자도 SK 텔레콤 가입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미성년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단,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친권자의 신분증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금번 해킹 사태로 인하여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하신 분도 과거 SK 텔레콤의 가입증명서류(가입기간 명시)만 대리점에서 발급받으시면 역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소송 참가비용(착수금)은 33,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 2, 3심을 모두 포함한 비용입니다. 소송 참가비용 외에 인지대 및 송달료 등 일체의 각종 실비는 본 법무법인이 전액 선부담합니다. 본 소송에서는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할 계획이며(개인정보 유출 자체가 피해이므로 구체적인 피해 내역이 없어도 소송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송 도중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동 피해액도 전부 손해배상금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소송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아래 구글폼을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되고, 소송참여비용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 카페로 오셔서 등업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소송멤버로 등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소송업무 집중을 위하여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 Q. 알뜰폰도 가능한가요?- 알뜰폰 사용자도 가능합니다. Q. 다른 통신사로 이미 번호 이동을 한 상태(or 이미 유심 교체를 한 상태)여도 참여할 수 있나요?- SKT가입내역증명을 발급받으신다면 가능합니다. Q. 실제로 입은 피해가 없는데 소송에 참여해도 되나요?- 실질적인 피해가 없어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고 개인정보 유출 그 자체를 정신적 피해로 보기 때문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 ★ SK텔레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 착수!https://youtube.com/shorts/ay4rehyDRQ4?feature=share ★ SKT 집단소송에 참가해야하는 이유https://youtu.be/-AcYbBz9OAM ★ 가입증명서류 제출하는 방법https://youtube.com/shorts/Jq1UEO3w0V0?feature=share ★ 신청 구글폼https://forms.gle/NtS5sP6HUdZCMujj8 ★ 옆집변호사 SKT 집단소송 네이버 카페 주소https://cafe.naver.com/lawyernex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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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선의 그림자, 오늘의 거울
조선시대 사대주의는 단순한 외교 전략이 아니라 권력 유지의 도구이자 지배 이념이었다. 특히 명나라에 대한 사대는 정통성과 질서의 상징처럼 여겨졌고, 청나라로의 교체기에는 극단적인 양상을 띠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광해군의 폐위와 병자호란이다. 광해군은 명과 청 사이에서 실리를 중시한 균형외교를 시도했지만, 서인 세력은 ‘충(忠)’이라는 명분으로 그를 몰아내고 인조를 세웠다. 이후 조선은 명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다 청과의 전면전을 자초했고, 그 결과가 바로 병자호란이다. 인조는 결국 삼전도에서 청에 무릎을 꿇어야 했고, 백성은 전란과 굴욕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이는 사대 명분에 집착해 현실을 외면한 결과였다. 사대주의는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 아니다. 강자의 권위에 기대어 내부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우리는 명나라의 신하국이니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상 ‘지배층의 권위를 따르라’는 명분에 불과했다. 사대는 외세를 향한 복종이라기보다, 국내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장치였던 셈이다. 오늘날 우리는 또 다른 강대국, 미국과 마주하고 있다. 군사력, 경제력, 기술력 모두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존재다. 특히 한미동맹이라는 틀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전략적 선택을 미국과 함께한다. 이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냉정한 외교 현실에서 강대국과의 협력은 불가피하다. 다만 문제는 과도한 저자세와 내부의 자주적 목소리가 배제되는 분위기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반도체 공급망 재편, 미·중 패권 갈등 등 주요 국제 이슈에서 한국 정부의 대응은 때때로 ‘미국의 기대’를 ‘국내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입장, 나아가 중국과의 무역 갈등 국면에서도 미국에 대한 지나친 배려는 국민적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 같은 태도는 과거 조선이 명에 대한 의리를 앞세우다 현실 대응에 실패한 모습과 겹쳐 보인다. 현대의 사대주의는 더 은밀하고 전략적이다. 외세에 공개적으로 머리를 조아리지는 않지만, 국내 논쟁에서 미국의 의도에 반하는 주장은 쉽게 ‘반미’로 낙인찍히곤 한다. 비판과 견제 기능이 약화되면서 외교 정책은 점점 자주성을 잃고, 권력은 외세의 권위를 빌려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과거의 그림자를 닮아간다. 물론 지금의 한국은 조선보다 훨씬 강하다. 기술력, 경제력, 외교력 모두 자립 기반이 탄탄하며, 동맹국이면서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강대국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내부 토론이 봉쇄되는 사회라면 그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대주의적 사고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사대주의는 결국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만든다. 명분이라는 허상을 좇다 보니, 실리도 자존도 잃는다. 과거 조선은 명나라라는 질서에 집착한 나머지 새로운 세계 질서를 읽지 못했고, 결국 청나라 앞에 무너졌다. 오늘날 우리는 미국과 함께 가야 할 길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 길이 우리의 판단과 기준 위에 세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결국 사대주의란 강대국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힘에 기대어 내부 권력을 유지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조선시대든 지금이든,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자주적 판단, 투명한 논의, 실리를 따지는 냉철함이 없는 외교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사대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Generated by ChatGPT.
그러함작성일
2025-07-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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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익 영상도 제작한 작품들 ft. 슈퍼 프렌즈 AI 실사판
이전에 소개한 조지 리브스의 1950년대 슈퍼맨 시리즈가 당시 큰 인기를 얻자 정책 홍보 영화도 제작한 사례가 있듯이 TV 시리즈 및 영화를 단순히 재미를 위한 쇼로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건전한 공익 목적의 영상을 제작한 작품들도 여럿 있으며 이 중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슈퍼 프렌즈 (슈퍼 특공대) 시리즈 오프닝 + 슈퍼맨 1988년판 오프닝 영상 팬 제작 A.I.(인공지능) 활용 실사판 '슈퍼 프렌즈' 시리즈 Super Friends (1973~1985)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Justice League of America)를 애니화한 TV 시리즈 작품으로 연도에서 짐작가듯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장기간 동안 방송됐으며(한국에서도 일부 시즌을 '슈퍼특공대'로 로컬라이징하여 수입)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엄숙주의가 적용되던 시절이라 당시 미국의 엄격한 TV 방송 심의를 위해 선정적이거나, 실탄 총 사용이나 살인 등 지나치게 폭력적인 내용이 금지된 것은 물론이고,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고 및 금연 캠페인 등 당시 현실에서 생길 수 있는 사건사고도 예방하는 교육 목적의 공익 영상도 본편 에피소드와 함께 방송 됐습니다. '슈퍼걸' 실사판 영화 Supergirl (1984) 크리스토퍼 리브의 70년대 슈퍼맨 실사판 영화가 평과 흥행 양쪽 다 대성공을 거두면서 시리즈화되어 인기를 이어가자 스핀오프 외전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50년대 데뷔한 카라 조 엘이 주인공으로 나와 크립토니안 생존자들이 정착한 고향 행성 '아그로 시티'의 에너지원 '오메가헤드론'이 실수로 지구로 날아가버리자 이를 되찾으러 가는 내용을 다룬 실사판 영화 작품. 본래는 초안 기획에서 확인 가능하듯 슈퍼맨 영화에서 슈퍼걸을 먼저 등장시켜 영화 관객들의 흥미를 유도한 뒤 다음 년도에 슈퍼걸 영화를 낼 수 있었으나 슈퍼맨 3가 이전에 비해 제작비가 대폭 삭감되고,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반토막 나버리는 극심한 고난을 겪어 무산됐으며(이후 2020년대에 DCU 슈퍼맨과 슈퍼걸은 실제로 위와 같은 프로젝트로 진행), 그 와중에 슈퍼맨보다 20년 넘게 나중에 데뷔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밀린 캐릭터였던 카라 조엘에겐 위의 슈퍼맨 3보다 더 적은 제작비만 허용되는 등, 실질적으로 70년대 코미디 영화 '1941'보다 적은 비용으로 각종 특수효과가 필요한 슈퍼히어로(정확히는 슈퍼히로인) 영화를 제작해야 되는 상황에 몰려 악전고투해야 됐으며, 특히 미국에선 여기에 각종 가위질까지 가해진 판본으로 개봉해 총체적 난국을 겪은 안타까운 경위를 지닌 작품이었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당시 슈퍼걸 실사판을 주목한 미국 교통부와 협찬이 이루어져 헬렌 슬레이터가 나오는 공익광고 영상, 그리고 코믹스판 및 이후 1987년에는 애니메이션 제작도 이뤄졌고, 미국 이외 세계 각국에서 수입하며, 홈비디오에서도 삭제된 내용이 추가된 디렉터즈 컷을 포함해 여러 매체로 나와 블루레이까지 출시되어 지속적으로 추가 수익을 창충했으며(평론계 반응도 디렉터즈컷이 공개된 이후로는 상승된 편), DC 코믹스에서도 슈퍼걸을 연기한 헬렌 슬레이터에 대해 호평하며 DC 코믹스 50주년 서적 'DC를 위대하게 만든 50인' 중 한명으로 선정 후 이후 실사판 및 애니판 작품들 가리지 않고 헬렌 슬레이터가 자주 캐스팅됐습니다.(2010년대에는 헬렌 슬레이터가 각본가인 슈퍼걸 코믹스도 발매) 위에서 언급한 슈퍼맨과 슈퍼걸이 나오는 영화 초안 계획에 대해선 이전에 올린 '슈퍼걸, 브레이니악을 등장시키려 했던 슈퍼맨 영화 + @' # 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G.I. Joe'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 DIC판 (1989~1992) 이전에 소개했듯 선보우 + 마블 프로덕션 + 해즈브로 협업으로 제작해 닉 퓨리의 쉴드와 하이드라 컨셉을 일부 수정해 특수부대 G.I. Joe와 테러리스트 조직 '코브라'의 대결을 다뤄 여러 버젼들로 제작된 시리즈 작품으로, G.I. Joe 시리즈도 마초적인 컨셉의 내용으로 방송된 한편으로 위에 말했듯 과거에는 더욱 엄격했던 미국의 심의를 지키기 위해 TV 방송에서 지나치게 폭력적인 묘사 및 죽음 묘사는 절대 나오면 안 되어서 실탄총 대신 광선총을 사용하며, 광선총도 적에게 직접 맞으면 심의에 걸리기 때문에 장애물을 쏴서 넘어뜨려 적의 진격을 막거나, 전투기 및 전차가 파괴되는 장면은 허용하되 살생이 벌어지면 안 되기에 코브라 커맨더 및 코브라 병사들이 매번 장비에서 탈출하는 장면도 그려넣어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도 접할 수 있어 심의가 엄격했던 TV판에서도 희귀한 예외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한창 미국에서 마약 관련으로 강경한 정책을 취하던 시절 대중매체 작품들도 이에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는데 1991년 에피소드 '가장 큰 악(The Greatest Evil)'에서 무장 범죄 조직을 이끄는 '헤드맨'이 나타나서 마약으로 아예 도시를 자기 손아귀에 집어넣을 지경까지 가고, 극장판에서 듀크와 세대교체해 새로운 주인공이 된 팔콘까지 마약에 중독되는 충격적인 전개의 2부작 에피소드를 방송했으며, 서로 견원지간에 평생 원수처럼 지낼 거 같은 G.I. Joe와 코브라마져 헤드맨과 마약 조지의 만행에는 모두 치를 떨며, 임시 동맹을 맺어 헤드맨을 타도하는 내용도 그렸습니다.(오프닝에서 코브라 소속 메탈헤드가 연발 미사일을 날리는 장면도 실은 G.I. Joe가 아니라 헤드맨의 초대형 아지트를 공격하는 장면) 헤드맨도 산에다가 온갖 레이저 대포와 미사일 발사대를 배치해 어지간한 국가 군대 부럽지 않게 중무장한 대형기지에서 맞서나 G.I. Joe와 코브라 모두가 한꺼번에 덤벼들자 결국 제압되고, 기지가 무너지는 중에 마약 원료가 헤드맨의 신체에 쏟아져 괴로워하다가 혼자 죽기 억울하다며 자폭 장치를 가동하자 G.I. Joe의 듀크 일행, 코브라의 코브라 커맨더 일행 양쪽 다 급히 탈출했습니다. 보통 여기쯤에서 미국의 일반 TV 프로그램은 실은 빌런은 살아남았으며 나중에 다시 복수하러 돌아올 것임을 보여주며 마무리하는 연출로 심의를 피해갔습니다만, 해당 에피소드의 경우 무너진 기지의 잔해에서 헤드맨의 시체 중 손만 보여준 뒤 Remember, Drugs Kill!(기억하세요, 마약하면 죽게 됩니다!)라는 경고 메세지 자막을 빨간색으로 크게 띄우며 마약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추가 나레이션 및 마약 관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 이름 및 전화번호도 설명하는 내용으로 끝나는 등 당시 심의 엄격한 아동 프로그램에서도 마약 관련해선 죽음 연출이 허용되는 등 당시 미국이 마약에 얼마나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공익 에피소드로 제작됐습니다. '슈퍼걸' 실사판 TV 시리즈 Supergirl (2015~2021) DC 코믹스 작품을 원작으로 50년대와는 달라진 시대의 발전을 담아내 다양성을 갖춘 내용의 TV 시리즈로 각색한 실사판 작품으로 201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여러 시즌에 걸쳐 방송해 시즌 전체가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으며, 위처럼 홍보 영화, 홍보 에피소드, 혹은 본편과 별개의 공익 영상을 제작한 사례들과 달리 작 중 슈퍼걸과 브레이니악5가 극중극으로 녹색 야체를 먹는게 왜 중요한지를 홍보하는 공익 광고를 촬영하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슈퍼맨 미국 국채 홍보 영화는 Tubi에서 지역 한정으로 영어 자막 제공으로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658203/adventures-of-superman-the-lost-episode
콩라인박작성일
2025-07-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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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특집 4. 슈퍼맨 DCU판 (2025) 타이인 프리퀄 소설 +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같은 DC 영화 기준으로 극장 이외 부가 시장 덕에 성공을 거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와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부가 시장에서 얻는 수익이 큰 캐릭터인 슈퍼맨은 역시 역시 타이인(Tie-In, 연계)으로 부가 시장에서 수익을 얻는 전략을 과거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번 DCU판 슈퍼맨 (2025) 역시 슈퍼맨과 크립토가 함께 우주 스케일로(진짜로 둘이 우주 진출) 산책하고, 위기 때는 서로 협력하며 우정을 쌓는 타이인 코믹스, 슈퍼맨의 과거를 다룬 프리퀄 소설, 다양한 종류의 토이라인, 그리고 자동차, 과자, 반려동물 용품을 포함한 여러 PPL 계약 광고, 그 외에도 의류를 포함한 각종 굿즈들 및 이외에도 여기에 다 적지 못한 수많은 타이인 전개가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dcuniverse.fandom.com/wiki/Superman_(film)/Merchandise 위의 링크에서 정리된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타이인 사례들 뿐만 아니라 DC 코믹스 관련 게임들에서도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타이인이 이뤄졌으며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 'DC 히어로즈 유나이티드'에선 7월부터 모두가 좋아하는 온화한 기자를 축하하는 새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라는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으며(New Event - Join this new event celebrating everyone’s favorite mild-mannered reporter!) 자세한 것은 아래에 링크한 DC 코믹스 홈페이지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 및 게임 홈페이지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heroes-united-2024 https://dcheroesunited.com/ 모바일 게임 'DC: 다크 레인'에서도 슈퍼맨 패밀리 이벤트가 열렸고, 이쪽은 게임 실행 아이콘부터 슈퍼맨과 크립토가 나오는 식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에 링크한 DC 코믹스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 게임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dark-legion-2025 https://dcdarklegion.com/ '인저스티스 2' 모바일판에서도 직접적으로 DC 유니버스 버젼의 슈퍼맨이 도착했다며 게임 업데이트를 했으며, 워너 브로스의 DC 게임 서포트 페이지에서도 해당 업데이트를 소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dcgamessupport.wbgames.com/hc/en-us/articles/42849666828179-Injustice-2-Mobile-Update-6-5-1 모바일 게임 'DC 월드 콜라이드'에선 저스티스 갱 시즌 이벤트가 열렸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에 링크한 DC 코믹스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 게임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worlds-collide-2025 https://dcworldscollidegame.com/ 인기 3인칭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에도 DCU판 슈퍼맨, 엔지니어, 미스터 테리픽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업데이트 됐으며, DC 코믹스 공식 계정에서도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눈썰미 좋은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DC 코믹스 공식 계정에서도 프로필 사진을 실사판 크립토로 변경해 홍보 중) 그리고 실사판 크립토가 인기를 얻으면서 현실에서도 반려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크립토 콘테스트도 열렸으며(영화 속 모습과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는 무관하게 모든 강아지가 영웅이라는 취지의 대회), 동물 구조 단체 및 유기견 입양에도 관심을 갖게된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뉴스도 보도됐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타이인 중 프리퀄 소설 '슈퍼맨: 웰컴 투 메트로폴리스'는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로 와서 데일리 플래닛 기자가 되는 초창기를 다룬 작품이며, 코믹북무비닷컴에서도 '슈퍼맨 프리퀄 소설에서 밝혀진 내용에서 이 영웅이 '스포일러'와 이미 대결해봤으며,그 '스포일러' 인물을 창조한 것은 렉스 루터!'(SUPERMAN Prequel Novel Reveals That The Hero Has Already Battled [SPOILER] - And He Was Created By Lex Luthor!)라는 제목으로 관련 기사를 올린 바 있습니다. * 아래 내용은 팬덤 사이트 및 위에서 언급한 기사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며 기사 제목에서 미리 밝혔듯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프리퀄 소설은 '슈퍼맨'이 '스몰빌'에서 '메트로폴리스'로 와서 '클라크 켄트' 신분으로 '데일리 플래닛' 기자로 입사하려는 내용으로 시작해 달걀 모양의 신형 병기 전차가 나타나자 슈퍼맨이 나서서 제압하고, 클라크 켄트로서 슈퍼맨 특종 기사를 취재해오자 데일리 플래닛 편집장 '페리 화이트'의 엄격한 입사 기준 통과에도 성공해 '로이스 레인'과 '지미 올슨'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신병기를 쓴 강도를 배후에서 돕던 '렉스 루터'(+ 루터가 왜 저러는지 의문을 갖는 '오티스')가 슈퍼맨과 '메타휴먼'들(그린 랜턴, 호크걸, 미스터 테리픽)의 등장에 좌절감을 느껴 반메타휴먼 연구를 진행, 죽은 인간의 뇌를 심은 로봇 '메탈로'를 만들어 투입하고, 자신이 메트로폴리스의 지배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메탈로에게 로이스 레인이 인터뷰를 시도하려다 메탈로가 폭주하자 클라크 켄트는 없어지고 슈퍼맨이 나타나 대결하며, 그린 랜턴, 호크걸, 미스터 테리픽 등 슈퍼히어로로 구성된 메타 휴먼들도 나타나 지원해주며 메탈로가 무력화됩니다. 루터는 시치미 때고 메트로폴리스의 환경 안전 차원에서 메탈로 회수 작업은 자신들이 나서서 해결하겠다고 둘러대는 한편으로, 슈퍼맨은 위험하고 무모한 인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시도를 하며, 메탈로가 '맥스웰 로드'의 '로드테크' 혹은 렉스 루터의 '루터코프'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본 로이스는 루터와 인터뷰를 해보나 루터는 양심 선언은 전혀 안 하고 신병기 강도 사건도, 메탈로 사건도 자기 기업과 무관하다고 잡아떼며 이 와중에 클라크가 어설프게 끼어들다 인터뷰를 망쳤다고 로이스가 분노하는 일이 생깁니다. 지미 올슨의 중재로 클라크가 로이스에게 사과하자 로이스는 자신이 어떻게 고생하며 언론계 경력을 털어놓으며, 사과를 받아들여 일이 잘 해결되가나 싶지만, 루터가 회수한 메탈로에게 슈퍼맨 때문에 신체가 없어지고 기계몸 속에 살게된 거라는 거짓말로 과거 왜곡을 해 분노를 조장하고, 크립토나이트 동력원을 장착하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고향 스몰빌에 잠시 갖다온 슈퍼맨은 세상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인지 의문을 갖다가 메탈로가 다시 나타나자 일 대 일로 대결하다 크립토나이트로 인해 약화되어 메탈로의 손에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데, 메타휴먼들이 나타나 슈퍼맨을 구출해준 뒤 원거리에서 에너지를 모아서 협공하는 방식으로 메탈로를 박살내서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다만 메탈로의 머리 부분은 렉스 측에서 몰래 회수해 후속 시리즈에서도 나올 수 있게 하도록 복선을 깔아두기도) 이후 지미 올슨이 촬영을 담당하며 로이스 레인과 슈퍼맨의 단독 인터뷰도 이루어지고, 그 후 슈퍼맨이 있는 동안에 없어진 클라크 켄트가 로이스 레인에게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난감해하자, 로이스가 여러가지 의미를 담긴 미소를 보이고, 이를 보고 자신감을 얻은 슈퍼맨은 데일리 플래닛 기자와 슈퍼히어로 두 가지 삶 모두 다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코믹북무비 기사에선 과연 타이인 목적으로 나온 주니어 소설에 제임스 건 등 영화 제작진 측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지는 의문이지만 DCU의 정사(canon) 작품이며, 빌런의 기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호평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dcuniverse.fandom.com/wiki/Welcome_to_Metropolis:_The_Prequel_Junior_Novel https://comicbookmovie.com/superman/superman-prequel-novel-reveals-that-the-hero-has-already-battled-spoiler---and-he-was-created-by-lex-luthor-a220981
콩라인박작성일
2025-07-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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