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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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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김정숙 여사 피라미드 방문…청와대, 이집트에 비밀 요청
2022.02.04. | 중앙일보
한준호 "다음주 최고위원 사퇴, 경기도지사 출마 고민 중"
16시간 전 | 오마이뉴스
문서 검색 결과
(3,894)
[엽기유머] 이집트에서 한국인 유튜버가 당황한 이유
이집트 최적화 얼굴 ㅋㅋㅋ
빛고을속정글
작성일 2025-11-18
추천 27
[게임] 오픈월드 무협 배경 신작 연운 출시 예정.
무협 배경 오픈월드 신작 연운 11월 15일에 출시해요최근 출시 앞두고 기자 간담회도 진행하고사전예약도 1000만 바로 코앞까지 온 거 같은데무협풍 오픈월드 좋아하시면 사전예약 막차 타세요
리자몽에이드
작성일 2025-11-10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자막] 김건희, 건청궁 용품, 관저 반입 의혹, “주칠함 백동대 왜 관저로?”
네 예전에도 한번 했던것 같은데이런 지저분하고 비상식적이다 못해, 다소 기괴한 사건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엮여 나올겁니다행정부 수반의 배우자일뿐인자가 뭐 이런 이상한걸 휘두르며 살죠?당연히 법적 근거도 없고 윤리적으로도 감이 안잡힙니다. 역대 어느 ,소위 여사가 그랬나요?이건, 앞으로 대대로 표적이 되어 씹힐겁니다국민의힘은 이걸 즉각 내치고 선긋기를 못한걸통탄하게 될겁니다
vkhan
작성일 2025-11-06
추천 31
[성인엽기유머]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짱공유_김씨
작성일 2025-11-05
추천 81
[정치·경제·사회] 육수조련 퐁퐁남 근황
얼마전 여사생략 했다고 역정을 낸 펑퐁남 원래 대통령 재직시절에도 퐁퐁관련 문제가 있었다.. 저런 가십거리들 떠나서 여사의 눈빛이나썩열이를 대하는 행동 등등에서…. (드러난게 저정도지 뭐 그전에도 뻔했겠다만은…) 그리고 어제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거의 육수조련 이 제대로된듯 나는 수사 잘하는 사람이 제일 멋있더라~~~ 이말 곧이곧대로 믿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그좋아하는 술도 못먹어서 참
2찍보면짖는토리
작성일 2025-11-05
추천 32
[성인익명게시판]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풍성한짱공인
작성일 2025-10-21
추천 54
[정치·경제·사회] 퍼스트독 토리 의전을 받다?
저기 개는 써니이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데려간것도 여사가 데려가서 간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 개팔자가 상팔자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벌구 왈왈
2찍보면짖는토리
작성일 2025-10-14
추천 13
[정치·경제·사회] 이수정이는 왜 이런대요??
범죄심리학자로서 수십년간 전문적인 커리어와 명예를 쌓아왔을건데요즘 이상해졌어요. 대통령의 두 아들이 명역면제라고..실제로 두 사람 다 공군병장으로 만기전역 대통령 집안은 전부 성불구라고.대통령은 김혜경 여사 와의 사이에 두 아들이 있어요. 성불구 및 임포턴스가 아니라는 것이 두 아들 출산으로 증명이 됐지요. 누가봐도 아닌내용을 최소한의 확인도 안하고 말했다가 욕 처먹고범죄심리학자 일때는 전문선 개 쩔었는데
부활찾아서
작성일 2025-10-08
추천 42
[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8.9% '자체 최고'
붸상구
작성일 2025-10-07
추천 4
[엽기유머] 벌레 잡아달라는 여사친
아이U어른ME
작성일 2025-10-04
추천 32
[영화] 애거사 크리스티 (1890~197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흑백 자막판, 컬러판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실사판 영화And Then There Were None (1945)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의 1939년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어두운 과거를 지닌 인물이 나오는 등 여러 등장인물들끼리 엮이는 내용 및 원작을 아는 이들에게도 새롭게 느껴질 각색점을 넣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한국 기준으로는 저작권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작품들 중 하나라 한국어 자막 지원 흑백 원판, 컬러 복원판 양쪽 모두 감상 가능한 작품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and-then-there-were-none Plex에서도 이 작품을 컬러 + 자막 캡션 지원 기능 (정확히는 영자막)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10명의 남녀가 미스터 오웬이라는 남자의 초대로 외딴 인디언 섬에 모인다. 그러나 막상 그들을 초대한 남자는 섬에 나타나지 않고, 섬에는 오웬이 고용했다는 고용인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별장에서 벌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 그들이 모였을 때 축음기에서 이들의 숨겨진 죄상을 폭로하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모두 살인죄를 저지른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에 의해 처벌을 받지 않았으며, 이제 그들을 단죄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초대받은 손님 중 하나가 목을 움켜쥐고 쓰러진다. 살인이 시작된 것이다. 살인이 벌어질 때마다 인디언 인형이 하나씩 사라진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03
추천 0
[엽기유머] 신과 외계인
신은 존재 하는가? 라는 단순 명료 심플한 명제에 대해 몇가지 낙서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첫단계로 예수는 존재 하는가? 1. 예수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사용되는 자료 비기독교 사료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연대기》, 약 116년): “크리스투스(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 치세에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되었다” 기록.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유대 고대사》, 약 93년): 예수를 언급하는 구절 존재(다만 기독교인들이 후대에 수정했을 가능성 있음).플리니우스(서간집, 112년경):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숭배했다고 기록.→ 이 자료들은 예수가 실제 인물이었다는 강력한 간접 증거로 자주 인용됩니다. 성경적 전승자료신학적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복음서에 등장하는 구체적 지명, 정치 상황, 인물 관계는 상당 부분 역사적 사실과 일치.특히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했다”는 사건은, 당시 로마와 유대 사회 맥락상 충분히 발생 가능한 역사적 사실. 2. 예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주장(예수 신화론, Jesus Myth Theory) 동시대 기록의 부재예수는 기원후 30년경에 활동했지만, 그의 생애를 기록한 복음서는 최소 수십 년 후(70년 이후)에 집필됨.예수와 직접 같은 시대를 산 로마·유대 저술가 중 그를 직접 언급한 사람은 거의 없음. 유사 신화 패턴예수의 이야기(동정녀 탄생, 죽음과 부활, 기적)는 고대 근동·지중해 신화와 유사한 부분이 많음.예: 이집트의 오시리스,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페르시아의 미트라 신화 등.따라서 예수 전승은 기존 신화 모티프를 차용한 종교적 창작물일 가능성. 요세푸스 기록의 조작 가능성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에 등장하는 예수 관련 구절은 후대 기독교인이 삽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학자도 많음.복음서의 내부 모순4복음서 사이에도 연대·사건·말씀 기록이 다르며, 신학적 목적에 따라 편집된 흔적이 분명.따라서 역사 기록이라기보다는 종교 공동체의 신앙 고백일 수 있음. 두줄 요약다수 학자 입장: 예수는 역사적 인물일 가능성이 높음. (소규모 유대인 설교자 → 사후 신격화)소수 학자 입장: 예수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복음서와 초기 기독교 신앙은 신화적 창작물. 외계인 입장.(헛소리니 무시해도 됨)예수는 실존 인물이지만 내용과 전승은 터무니 없이 왜곡되고 과장 되었음. 대표적으로 오병이어..마치 빵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뻥튀기 된것처럼 서술된건데, 사실 모인 대중들에게서 처음으로 삥뜯은게 오병이어고, 예수 똘마니들이 돌아 가면서 걷은게 많아서 갈수록 늘어난게 와전됨. 재미로 보는거고 실제로 신의 존재 유무를 논하는 심각한 철학 게시글 아님…심각하게 갑론을박 하지 마세요.
외계우주인
작성일 2025-10-02
추천 14
[엽기유머] 자주 만나보니, 힘을 많이 숨긴 여사친
짱공유_김씨
작성일 2025-10-01
추천 56
[영화] '맹진사댁 경사' 공개작들 ft. 시집가는 날(1956)
* 작품에 따라선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오영진'(吳泳鎭)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는 '국민문학' 1943년 4월호에 시나리오를 먼저 공개한 풍자극 작품으로, 이후 수십년 넘게 수차례 연극으로 공연됐으며,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인 '쿵도령' 등의 애니메이션, 뮤지컬, 연극은 물론이고 거기에 애니메이션도 섞은 하이브리드(?) 작품도 2025년에 나오는 등 수많은 파생작들이 제작됐으며, 후술할 장편 영화 작품들로도 여러 차례 제작됐습니다. 시집가는 날The Wedding Day (Sijibganeun nal) ㆍ 1956 년 메인 타이틀은 '시집가는 날'로 크게 표기하되 바로 밑에 (일명 맹진사댁 경사)로 일종의 부제(?)를 표기한 흑백영화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계몽주의 풍자 코미디 <피가로의 결혼>에 비유하며 호평하는 평론가도 나오는 등 평론적으로도 주목 받아 한국 영화제 뿐만 아니라, 주요 부문은 아닐지언정 해외영화제에서 최초로 수상한 작품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칼럼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국영화걸작선]시집가는 날 이병일,1956 https://www.kmdb.or.kr/story/10/989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딸을 가진 맹 진사(김승호)는 도라지골 판서댁 아들 미언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리라고 몹시 뽐낸다. 딸 갑분(김유희)도 판서댁에 시집가는 것을 내심 반긴다. 어느 날 마을을 지나는 한 선비(주선태)가 맹 진사댁에 며칠 묵기를 청하고, 처음 그를 내치려던 맹 진사는 그가 도라지골에서 왔다는 소리에 태도를 바꿔 극진히 대접한다. 선비는 무심결에 김 판서댁 아들 미언이 절름발이라는 말을 흘리고, 이 소문은 삽시간에 온 동네에 퍼진다. 세도가의 사돈이 되는 것도 좋지만 딸 갑분(김유희)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맹 진사는 잔꾀를 내어 딸의 몸종 입분(조미령)을 대신 시집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혼인날 막상 행례청에 나타난 미언(최현)은 절름발이가 아닌 늠름하고 당당한 사나이였고, 며칠 전 맹 진사네에 머물었던 도라지골 선비는 김 판서의 아우로, 맹 진사의 됨됨이를 알아보기 위해 거짓 소문을 퍼트렸던 것임이 밝혀진다.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맹 진사는 평소 입분을 연모하던 머슴 삼돌(황남)에게 윗마을에 숨어 있는 갑분을 데려오면 그를 입분이와 혼인시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이 말에 삼돌은 부리나케 갑분이를 데리고 온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몸종 입분이가 미언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첫날밤을 보내는 자리, 입분은 미언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미언은 입분의 참된 마음에 오히려 기뻐한다. 이튿날 입분은 미언과 함께 도라지골로 떠나고, 갑분과 맹 진사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등급정보(1)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70분 개봉일자 1957-02-11(2)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79분내용정보-다른제목맹진사댁 경사(다른 제목)개봉극장수도수출현황태국(64)노트■ 문화재청 제348호 문화재 등재 필름 (2007.9.17)■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해외 영화제 수상작■ 향토색 강한 민속극으로 아이러니와 풍자가 깃들어있는 작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자가당착에 빠지는 맹진사역 김승호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8회(1957) 베를린영화제/ 제7회 시드니영화제 출품/ 제8회 백립영화제 출품■ 이 영화가 한국영화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비록 주요부문은 아니지만 최초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아시아영화제 희극상)이라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오늘날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이 영화의 수상은 한국영화가 최초로 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았다는 증거였으며, 당대 한국 영화인들에게 엄청난 자극을 준 사건이었다. 식민지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태에서 영화를 만들며 선진 영화계에 깊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당대 영화인들에게, <시집가는 날>의 해외 영화제 수상은 이러한 컴플렉스를 다 털어주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자신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주었다. 이후 한국영화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며 60년대 초에는 베니스, 베를린, 깐느 등의 유수 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하였다. 한편 <시집가는 날>은 한국영화사에서 낯선 장르인 코메디 영화로서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향후 한국에서 코메디 영화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어주었다. 또한 영화가 주는 웃음이 슬랩스틱적인 요소가 아니라 향토색 강한 민속극으로 아이러니와 풍자에서 비롯된다는 점도 뛰어난 점이라 하겠다.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자가당착에 빠지는 맹진사역 김승호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후일담- 오영진의 희곡『맹진사댁 경사』를 영화화- 4천5백만환 정도의 흥행 수입을 거둠 [한국580705(3)]■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2018.11.7~11, 시네마테크KOFA)/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백승화, 화면해설 김새벽 이 외에도 KMDB에서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들, 이 작품을 다룬 서적도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313/story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313/extend/story 맹진사댁 경사A Happy Day of Jinsa Maeng ( Maengjinsadaek Gyeongsa ) ㆍ 1962 년 위의 첫번째 영화판에 이어 6년 후에 나온 작품으로 전작과 달리 컬러영화에 이전 버젼보다 훨씬 풍부한 볼륨으로 영화화됐으며, 당시 영화잡지 '국제영화'에서 이 작품을 여러차례 다뤘는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에서 KMDB에서 공개 중인 PDF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719/extend/story 맹진사(김승호)는 자신의 외동딸 갑분(이빈화)이가 도라지골 김대감 자제인 미언(김진규)과 결혼할 것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돈으로 벼슬을 산 맹진사는 명문가와 사돈이 되면 득을 볼 것이라고 기대하고 사위가 될 미언의 성품 등은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맹진사댁에 묵게 된 도라지골의 어느 선비가 사위가 될 미언이가 절름발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당사자인 갑분이는 `죽어도 병신한테는 시집 안 간다'고 펄펄 뛰고, 세도가와 사돈이 되는 것도 좋지만 딸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 맹진사는 친족들과 모여 이 문제를 의논한다. 고민 끝에 맹진사는 갑분의 하녀 이쁜이(최은희)를 갑분이 대신 바꿔치기해 시집보내기로 한다. 맹진사는 갑분을 작은 아버지 댁으로 숨기고, 예쁜이에게 갑분이를 대신해 시집가라고 한다. 그러나 예쁜이는 `자신같이 천한 신분과 결혼할 도련님이 불쌍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도라지골의 선비에게 이 사실을 슬쩍 귀띔해 준다. 그러나 결혼식에 나타난 미언은 절름발이가 아닌 멀쩡한 미남이었다. 맹진사는 삼돌이(구봉서)를 시켜 갑분이를 불러오도록 하지만, 결혼식은 진행되고 갑분이가 도착하기 전에 식이 치러진다. 미언과 결혼한 예쁜이는 미언에게 자신의 신분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미언은 절름발이라는 헛소문을 낸 사람이 자신이라고 말하고, 이것은 모두 마음씨 고운 아가씨를 아내로 얻기 위해 꾸민 거짓말이었다며 자신의 아내는 예쁜이 뿐이라고 말한다. [TV문학관] 79화 맹진사댁 경사 (1983/04/09) 위에서 소개한 50년대 극장 영화 '시집가는 날' (1956), 60년대 극장 영화 '맹진사댁 경사' (1962), 그리고 무료 공개 작품이 아니라 이 글에선 스킵했습니다만 70년대 극장 영화 '시집가는 날' (1977)에 이어서 80년대에 단막극 형식으로 영화화한 TV 영화 작품으로 TV 방송용 작품은 광고 포함으로 편성되는 점을 감안한 것인지, TV 영화에서 선호하는 편집 분량인 90분 정도의 분량으로 나왔습니다.(덕택에 50년대 극장 영화보다 더 긴 런닝 타임의 작품이 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 TV 문학관 79화 맹진사댁 경사방송일: 1983년 04월 09일연출자: 전세권출연자: 사미자, 이덕희, 추송웅, 이문희, 김영철, 이원발, 박용식, 선동혁, 황범식, 윤승원, 홍요섭, 서승현, 김기복, 신원균, 고희준, 박영목, 김윤형, 하대경, 유순철, 전광열, 윤성국, 노영화, 정선애, 김배옥, 이현숙, 윤용덕, 박규식, 김효관, 이정욱, 정서임, 길춘영, 손해경, 김혜경, 김은주, 김순덕, 윤정오, 이종남원작: 오영진 作 맹진사댁 경사극본: 류청오줄거리: 세도가와 야합하려는 지방선비와 세습타파를 외치는 도령을 통해 현대적 가치관을 조감해본다. 가문이 좋다는 이유로 혼인하기로 했던 사위가 절름발이라는 소문이 돈다. 맹 진사는 딸 대신 몸종을 신부로 꾸며 신랑을 맞이하나 신랑은 수려한 미남에 두 다리 또한 건강했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09-22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사법부는 진짜 내란동조범들이다.
조희대로 시선이 쏠린 사이 박정호 부장판사(김혜경 법카)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를 구속 기각했네요. 역시 사법부는 변화할 생각이 없음…
굥의나라
작성일 2025-09-19
추천 47
[엽기유머] 나일강 범람시 파라오의 필수행사
고대 이집트의 왕. 파라오들은 나일강이 홍수로 범람할 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의식이 있었다.이른바 '강의 여신 달래기'라는 것으로 파라오가 나일강을 향해 힘차게 자위하여 정액을 뿌리는 것.수천 명의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위를 하는 것도 쪽팔리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짓을 홍수가 멈출 때까지 매일매일 해줘야 한다는 데 있었다. 보통 나일강 홍수는 90일정도 지속됐다
아임OK
작성일 2025-09-15
추천 40
[엽기유머] 여사친 : "궁합 한번 보고 안맞으면 너 깔끔히 포기할게"
전소미
작성일 2025-09-12
추천 41
[유머·엽기영상] 내 애인의 여사친이 나보다 못생기면 상관없다는 여자
여사친이 만약 존예면 매우 싫다는 조기자 박가영 아나운서는 뭐 워낙 이쁘시니,,ㅋㅋㅋㅋㅋ 이정도는 되야 내 애인의 남사친,여사친 인정한다네욬ㅋㅋㅋㅋ 그래도 본인보다 안이쁘면 다 상관없다는 이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보다 잘생긴 남사친이 여친이랑 있으면 짜증나긴하죠 ..ㄹㅇ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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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썪녈 탈옥직후 자동소총 200정 구입시도
https://v.daum.net/v/20250905071617342 [뉴스투데이]◀ 앵커 ▶윤석열 정권 당시 대통령 부부의 사병 노릇을 했다고 비판받은 당시 대통령 경호처.이들이 지난 3월 윤 전 대통령 석방 직후 자동소총 200정을 새 걸로 바꾸려 했던 사실이 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당시 구매 계획의 결재자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최측근이자 당시 경호처의 실세였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이었습니다.이기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이틀 앞두고 경호처와 경찰 간 무력 충돌이 우려됐던 지난 1월 13일.검은 전술복에 헬멧을 쓴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소총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배낭을 메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순찰합니다.일부는 아예 소총을 밖으로 노출시켜 위압적인 분위기까지 조성했지만, 결국 체포를 막지는 못했습니다.[윤석열/전 대통령 (지난 1월 15일)]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그런데 지난 3월, 지귀연 판사가 구속기간을 '날짜' 대신 '시간'으로 계산해 윤 전 대통령을 석방시켰습니다.석방 닷새 뒤, 경호처가 내부 문건 하나를 작성합니다.문건 제목은 "경호작전용 자동소총 교체사업 계획".오래된 총을 새 걸로 바꿔 유사시 화력 증강과 전술 강화를 위한다고 돼 있습니다. 예산 22억 5천만 원을 들여 5.56mm 150정과 9mm 50정, 총 200정의 자동소총 구매 계획을 세운 겁니다.미국 특전사 델타포스나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등이 사용하는 1분에 1천 발가량 발사되는 최신형 무기들로, 결재자는 3차 구속영장까지 기각됐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이었습니다. 당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국론 분열이 극심했던 시기로, 한남동 관저 주변에서 '윤 어게인' 집회가 매일 열리던 때였습니다. [김성훈/전 경호처 차장 (지난 3월 21일)] "<김 여사가 총 안 쏘고 뭐 했냐고 질책성 발언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정치권에선 "당시 경호처가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준비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탄핵당한 대통령에 대한 경호 조치는 최소로 하는 게 원칙입니다. (경호처가) 윤석열 씨의 사병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동소총을 교환했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겁니다."경호처는 해당 계획의 배경을 묻는 MBC의 질의에 "자동소총 교체사업은 계획 수립만 있었으며, 실제 추진되지 않고 종료됐다"는 짧은 입장을 보내왔습니다.MBC뉴스 이기주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자동소총 교체사업은 계획 수립만 있었으며, 실제 추진되지 않고 종료됐다" >>>>>"계엄은 금방 끝났으며 , 실제 인명피해는 한건도 없었다"
찢석열
작성일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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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우원식이 악수한 옆 사람은, 미얀마 독재자였다
니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부터가 독재자 그 자체여!ㅋㅋㅋ저 미친 정신병자새키들.ㅋㅋ 평소엔 거들떠도 보지 않다가 진보 진영 일각 운운.ㅋㅋ뭐 그럼 건네오는 악수 걷어치고 뺨이라도 갈겼어야 하나?저기서 투닥거리는 것 자체가 초대국 중국에는 물론이고 해외토픽감의 외교결례지.ㅉㅉ정 하고 싶다면, 저 인물을 초대하고 또 눈치없이 옆자리에 앉힌 중국 외교부를 욕하는 게 맞지.쎼쎼로 재미보더니 이번엔 악수로 지럴. 으휴 답이 없다 증말. 아 글고,우원식 국회의장이 니들 친구냐? 국가 의전 서열 2위다. 민주 정부에는 직함 생략이 생활화 됐다니깐.그러면서 외국 나가기만 하면 맨날 ‘홀대 논란’. 어이가 없어.ㅉㅉ김건희 같은 사기꾼년한테는 여사님 소리 꼬박꼬박 붙이기나 하고, 별 진짜.ㅋㅋ
낙지뽁음
작성일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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