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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지지층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어? 여기까진 진짜 예측을 못했는데………박근혜 지지층이라 하면진성 보수(?) 맞나요???이쪽 계열 사람들 아닌가요? 김용남 / 허은아까지는 뭐 당연히 예측할 수 있는 범위였는데..홍준표 지지층에 이어박근혜 지지층까지? 앞으로 일어날 국가적 대 변혁의 시초가 되어 국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자는 것 인지 앞으로 일어날 행정 대집행의 아주 커다란 한 축인 사법개혁의 무자비한 칼날에서 조금이라도 안전해지기 위함 인지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보수 세력이다 라고 하기엔 그 어떤 정권에서도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라고 불리던 세력과는 협력하지 않았던 세력임 그 세력이 지금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을 한 상황 정말 헷갈리네요.. 이건 뭐 진짜 예측 밖의 일이라.. 진짜 국씨.뻘.갱이 당이 완전 박살날 것으로 미리 예측하고 탈출은 지능순이다 라는 진리의 말처럼 현실이 되고 있는 것 인지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ㅋㅋ 역시 세상에서 뉴스가 가장 잼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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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그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2찍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갤에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대구와 부산의 태생이며, 서울이 고향이고, 부모님은 고학력에 천주교에 2찍이라는 사실도요. 제가 부모님앞에서 부모님 설득하려고 창1녀 남편, 내란수괴, 10선비라는 표현해가며 회유하려 해봤습니다만 박근혜 홍준표마저 이재명 지지로 돌아선 지금마저도 답이 없는 수구꼴통입니다. 저야 저의 부모의 저의 친척을 욕할 자격이라도 있고 남이 저의 부모님과 친척들을 욕한다 하더라도 전혀 화나지 않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빨1갱1이라며 비하 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저는 솔직히 왜 대구부산의 자녀로 탸어났는지 원망스럽고 죄스럽고 미안한 감정만이 있고, 중국인 부모를 둔 한국인처럼 부끄러울 뿐입니다. 다만, 제 부모님과 친척들을 제가 흉보고 욕보고 이러는게 같은 대구의 젊은이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는것도 압니다. 한국의 뿌리깊은 사상이 있죠. 부모님과 노인을 공경하여라. 좋게 옳바르게 얼마든지 사용하면 최고의 사상이지만, 지금과 같은 때는 의미가 없게 되는것이죠. 저는 부모와 TK, PK 그리고 친척들의 노리개이자 장난감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이재명 후보님을 지지하고 옳바른 대한민국을 만드려고 이런글을 쓰는겁니다. 저의 글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때까지 써 왔던 모든 글들을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의 집안은 기독교 계열중에 그나마 대중들에게 옹호 받는 천주교의 집안 입니다. 외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 시면서, 친할아버지는 남로당 당원이셨고, 사형선고도 박정희 정권때 받았으나 친할머니의 집안이 친일파였어서 사면 받은 케이스 였습니다. 빨1갱1이 친1일1파 다 가지고 있는 집안의 후손입니다. 지금은 그 분들이 안계시지만, (외할하버지 집안도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일하고 한국와서 그돈으로 성공한 케이스) 그리고 천주교입니다. 천주교의 가르침이 뭡니까? 진정하고 궁극적인 가르침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5.18민주화 운동을 빨1갱1이라고 폄하하는 인간들이 입에 담을 말이 기어코 아니지요. 신은 있는지 없는 지 알바 아닙니다만, 지옥에 가는게 무서워서 천주교를 믿고, 5.18 유족들이 자기 가족처럼 생각도안되는 한심하고 모자란 고학력 집안입니다. 외갓집에 신부님이 2분이 계시고 그중 1분은 한국 천주교에서 매우 높은 신분입니다. 중요한건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 저와 동률의 세대들은 성당을 안가서 부모님께 매를 맞고 싸대기도 맞고, 용돈을 끊긴 경험이 다 한번 이상씩은 있다는겁니다.. 이게 사랑의 천주교입니까? 종교는 아무리 옹호받을 일이 있다하더라도 정치와 연관되거나 정치적으로 잘못이 있다면, 아무리 비판과 비난을 받더라도 욕보이고 쌍욕을 받을지라도 견뎌내야 한다고 봅니다. 견뎌내지 못한다면 종교인의 자격이 없는 것이겠지요. 덕분에 그것과 포함해 여러가지 생각들로 하여금 저를 무신론자와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자로 완전히 돌아서고, 그 생각은 저를 때려죽여도 바꾸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대구의 노인들은 그저 한심하게 보일뿐이었습니다. 더 이상 저와 같은 시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저와 같은 부모와 친척과 척을 지는 국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종교와 정치는 무관하고, 어지간하면 “무신”에 근거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다시는 부끄러운 조상과 부모와 친척들을 설득할 일들, 비극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 진짜 국민의 힘, 새누리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이름만 바꿔온 그리고 “자칭” 보수 세력을 10새끼들이라고 낙인을 찍으면서 이땅에서 영원히 그런 사상을 몰아내고 부모님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식이 부모의 표를 상쇄 시키며 다른 지역의 옳바른 표의 도움을 받아 수구 꼴통의 사상과 박정희 전두환 이승만 등 간판만 자본주의이며 공산주의와 다를 바 없는 “독재"를 끝장냅시다. 이제 진짜 끝입니다.. 우리들의 자녀,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후손에게 더 이상 끔찍한 미래를 물려주지 맙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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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독립운동가 이재명. 이 글은 3년전에 짱공운영자의 손으로 처단됨. 이재명 후보님의 저 글은 4년전 글입니다. 제가 이 짤을 지난 대선때 엽게에 올렸다가 이거 삭제 당했고 왜 삭제됬냐고 물으니 20일 정지를 때리더이다. 이번에도 어떻게 하나 봅시다. 부끄러움을 못느끼는 짱공운영자 10새끼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얘기해주면 짱공운영자 윤석열이 찍은 2찍입니다. 윤석열지지 하는 붸상구 같은 병1신들이 쓴건 가만히 두며, 이재명을 지지 하면 삭제하고 아이디 정지시켰어요. 지난 대선때 진짜 2찍이처럼 졸렬하죠? 왠지 학교다닐때 쳐 맞고 다녔을 것 같아요. 지나치게 졸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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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이징스타’ 부문 2차 투표, 비비업 1등-파우 2등…최종 투표 시작 [34th 서울가요대상]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케이팝 ‘라이징스타’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투표를 시작한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9일 “신인 아이돌 그룹을 위한 ‘라이징스타’ 부문의 최종 투표를 5월 19일 낮 12시부터 6월 1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 앱 KPOPSEOUL, 제휴 앱 My1Pick, Fandom Chart, 일본 팬 전용 플랫폼 JK팬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루네이트, 비비업, 엑신, 올아워즈, 유나이트, 티엔엑스, 파우, 판타지 보이즈 등 총 8팀이 후보에 올랐다. 2차 투표에서 수십만 팬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비비업과 파우가 1, 2등을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투표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징스타’ 부문의 최종 우승 팀은 6월 3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해당 팀은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본무대에 오를 수 있는 영예를 안게 된다. 또한 포토이즘컬러드 홍대점 전면 윈도우에 축하 메시지가 노출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특전도 주어진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더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이징스타’ 부문을 마련했다.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가능성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미래의 케이팝을 이끌 신예를 팬들이 직접 선택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케이팝 스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47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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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미시민 45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거사무소에 모인 구미시민들은"우리는 이재명을 대통령이라는 도구로 쓰고자 한다”면서,"윤석열 정부 구미에는 3년간 떠나가는 기업, 채워지지 않는5공단, 텅 빈 공장부지, 임대스티커로 가득한 상가들,위기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 구미시의 문제점을바로 잡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도구로서 이재명을일꾼으로 쓰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http://www.guminew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2159 저도, 구미 토박이였습니다,현재는 안산에서 살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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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토론 후 반응이 재밌네요. 내가 본 토론소감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여러 커뮤며 유툽에서 올라온 글을 봤는데, 아무리 봐도 순대는 커버치기 힘들 것 같으니 준천지와 극우 2찍들이 연합해서준스톤이 이재명 후보를 압도했다는 식으로 늦은 밤에도 계속 댓글달며 여론전 중인 것 같더군요.1번과 2번 사이의 토론을 다룬 영상에는 2찍들의 반응이 간간이 달릴 뿐이고 나머지는 진보쪽 댓글이 압도하는데,1번과 4번 사이의 영상에는 준스톤을 칭찬하며 이후보를 발랐다는 반응과 좋아요가 우르르 있는…. 정작 토론회 이후 시알리스의 배팅사이트 확률이 훅 내려간 건 안 비밀(그래봤자 3.5퍼에서 2.7퍼지만) -
[정치·경제·사회]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겠습니다 매우 주관적이니, 동의 못하면 비추 눌러도 됩니다. 현재 이준석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먼저 ‘뉴스타파’에서 나온 ‘특집기사’와 비호감 1위란 사실때문입니다. 리어카를 끌고 측은지심을 얻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비아냥만 대고, “시끄러 임마”라는 밈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이미지 변신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준척지’라는 말도 엄청나게 의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사이비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기 때문이죠. 준천지의 교주가 사이비일까요? 시장과 도지사 경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가 사이비일까요?청년들에게 사탕발림 말해서 윤석열 뽑으라던 사이비는 누구일까요?양고기라고 개고기 판 인간이 사이비 비슷한 거 아닌가요? 다음 토론에서 누군가가 이런 질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론조사 대납과 조작의혹에 대해서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대전 유성구에서 있었던 의혹은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김소연 변호사가 말한 의혹을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허은아 대표가 말한 의혹에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계엄날 국회 입구 앞에서 ‘시끄러 임마’에 대해서는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또 뉴스타파에서 다음 기사를 준비하는 중인데, 당사자라면 정말 쫄릴 것 같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어깨에 짊어지고 대선에 나온다면당연히 다른 후보 의견은 귀에 안 들어 올 겁니다.사실 이준석 후보가 예의도 없고, 타인에 대한 존중도 없어서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이번 토론으로 느껴졌습니다.스트레스가 많아서 대선에 나올 상태가 아니구나….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와 1대1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걸 보니 용감은 합니다.하지만 몸집 부풀리기 보다,자신에 대한 의혹 좀 막을 준비를 잘 하십시오. -
[정치·경제·사회] 이걸로 단일화는 확실해졌다고 봅니다. 애초에 준스톤은 완주할 능력이나 가장 중요한 자금력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최대한 세대 갈라치기를 해서 젊은 펨베인들 위주의 2030남자의 표를 얻은 뒤 그대로 순대에게 갖다바치면서국힘으로부터 그 댓가를 받아내려는 게 이번 대선의 전략이었다고 생각했었죠. 오늘 토론 보니까 시작부터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하면서 어떻게든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고심지어 김문수 대신 이재명 후보를 공격해주는 꼬라지를 보니 확실해졌네요. 얼마전 누군가 토론 때 시알리스의 태도를 보면 ‘단일화에 목숨 걸었구나, 아니면 어떻게든 완주하려하겠구나’를알 수 있다고 했는데, 순대의 행동대장마냥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를 파고 깎아내리려는 데 열중하는 걸 보니까답이 나오는 상황이네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던 양두구육의 개장수다운 토론이었다고 생각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