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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SKT 해킹 사태 “해킹 피해 범위 더 클 수도”... 서버 조사중 악성코드 추가 발견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7115 KISA, 신규 악성코드 위협 공지...SKT 내부 서버에서 ‘BPF도어’악성코드 변종 8종 추가 발견[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최근 발생한SK텔레콤에 대한 해킹 공격 범위가당초 예상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최근 통신사침해사고 대응 중 리눅스 시스템을 대상으로공격 사례가 확인돼 위협정보를 공유한다”며‘최근 해킹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 위협정보공유 및 주의 안내(2차)’라는 공지를 냈다. ---------- 하.. 이거 진짜 통신사를 바꿔야겠네요 유십칩 바꿔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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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각성 분위기네요. 어떻게 보면 대선전까지 입법부의 힘을 휘두르다 중도의 표가 깎이는 걸 두려워해서(행정부의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려다 나가리된 굥정권과는 차별화)최대한 별 문제없이 대선까지 가려다 오늘 내란세력과 결탁한 사법부의 기습공격을 받았죠. 그때문인지 당내 분위기는 사법부의 공격에 맞서 입법의 힘으로 제대로 맞서싸우자 걸로 바뀐 듯합니다.하도 탄핵탄핵하니 그 단어에 지친 사람들의 피곤함을 자극할까봐 우려하던 이들로 대통령 파면 이후로는 자제하고 있던 탄핵카드를 적극적으로 쓸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파기환송부터 무리하게 시도하려는 인상을 주면 바로 환송심 법관에 대한 탄핵을 발의해서 직무를 정지시키고거기서 더 나아가면 대선 이후에도 이번 판결에서 찬성에 표를 던진 10명의 법관에 대한 탄핵카드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시간상 대선이 끝나 대법관 탄핵까지 안 가더라도 최강욱 전의원 말대로 대통령 취임 즉시 국회와 합의해서공직선거법 개정 +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더이상 사법부가 법가지고 개짓거리를 못하게 막아버릴 수 있죠.그리고 법원조직법을 개정해서 대법관수를 대폭늘려서 현 대법관들의 권한을 완전히 축소시켜버릴 수도 있구요.(개헌이 아닌 개정이라 조국혁신당과 합쳐서 180석 이상을 여유있게 확보하고 있는 민주당 입장에서는얼마든지 법개정과 그간 번번히 막혀왔던 입법 + 각종 특검들도 일사천리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사법내란세력들의 대선개입시도가 오히려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에게는 나이브한 태도를 깨부수고아예 전투적으로 변하게 하는 키를 줘버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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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자 한동훈 vs 홍준표 토론에 대하여 오늘 한동훈과 홍준표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토론 시간이 몇 시간 인지는 모르겠으나 10분 정도 들어보니.. 저는 이런게 판단 했습니다. 정치 초년생 검사 vs 30년 관록의 검사인데.. 몇 줄 평 하겠습니다. 한동훈 : 약점을 극복하고자 벼락치기로 공부많이 하고 나왔으니 졸라 아는 척 많이 하고 깐족되야지~~ 홍준표 : 30년 정치를 x꾸멍으로 해먹은건지 벼락치기로 배워 나온 한동훈의 공격에 당황해서 동문서답하기 바쁜 알고 보니 실력 없는 정치인 저는 솔직히 홍준표한테 더 실망 했습니다.한뚜껑 질문에 당황해서 윤석열 하고 똑 같은 말을 하더군요…대통령이 다 알아야 하냐며 ㅎㅎ 개인적으로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이 아니고 차라리 홍준표가 됬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토론보니 홍준표는 정치 실력이 윤석열하고 거의 또이 또이네요 ㅎㅎ. 불편한 질문엔 실실 처 웃기까지 하지요.. 국힘은 진짜 멍청한 기득권 세력만 있는 것 같네요하루빨리 정당 해산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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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손실현황 개요우크라이나 국방부 총참모부(Генеральний Штаб Збройних Сил України)가 공식 발표한 이 인포그래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일부터 현재까지 약 3년 1개월 간의 러시아군 손실을 집계한 자료입니다. 인명 손실총 인명 손실: 약 886,320명 (최근 +1,190명)이는 전체 러시아 동원 병력 중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수치입니다.지상 장비 손실탱크: 10,292대 (+18)장갑차: 21,400대 (+40)포병 시스템: 24,271문 (+65) - 가장 큰 손실 카테고리 중 하나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 1,311대 (+1)차량 및 연료 탱크: 40,071대 (+138) - 물류 지원 능력에 타격특수 장비: 3,773대항공 자산 손실항공기: 370대헬리콥터: 331대드론(UAV): 28,603대 (+241) - 최근 가장 급격한 증가세방공 시스템: 1,102기 (+1)해상 자산 손실함정/보트: 28척잠수함: 1척 - 흑해함대 주요 손실미사일 자산순항 미사일: 3,120발 분석 및 시사점현대전 양상 반영: 드론과 포병 손실의 비중이 높아 현대 전장에서의 이들 무기체계 중요성을 보여줍니다.장기전 양상: 3년 넘게 지속되는 전쟁에서 상당한 규모의 장비가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있습니다.최근 동향: 괄호 안 숫자가 보여주듯 여전히 일일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드론(+241)과 차량(+138) 손실이 두드러집니다.데이터 한계: 이는 우크라이나 측의 집계로, 실제 손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전쟁 프로파간다의 일부로 볼 수도 있습니다.이 통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규모와 강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전시 정보의 특성상 독립적인 검증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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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몬스터헌터 와일즈, 태도가 미친듯이 날뛰고 있습니다 오늘은 와일즈에서 태도의 새로 추가된점들중 새로운것들을 파해쳐 보았습니다 첫번째로말에서 사용가능한 공격인 "하차베기" (△+○로 사용)간파를 노려 , 검 강화와 탑승까지 노릴수 게된점인데요 사용법은 몬스터의 공격이 적중하기 직전이거나 몬스터의 공격을 하차공격으로 크로스카운터를 낸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발동이 가능했습니다. 간파베기보다는 무적 시간이 조금 짧았고앉아발도베기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할수 있더라구요 두번째는 투구깨기 시작 동작에 붙은 "부동"효과 입니다 월드 이후부터 태도 유저들은대부분 몬스터와 첫 조우에서 포효타이밍에 간파베기로 검강화를 많이 해왔는데요 와일즈에서도 간파베기는 물론 여전히 포효를 노려 검 강화를 하는건 여전한데 투구깨기에도 부동효과가 붙어서 포효뿐 아니라 몬스터의 모든 공격을 투구깨기 액션 시작 동작으로 씹는게 가능했습니다물론 부동효과에 있는 데미지 감소도 붙어있어서 사용하는동안 몬스터에 공격에 피격당해도 데미지가 감소되었고피격 리액션은 전부 무시하며 투구깨기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짧은 기인모으기로 기인게이지가 없어도 언제든지 기인베기를 사용해 검강화 버프를 받는 "대회전 베기" 까지 기인게이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인데요 기인모으기를 끝까지 모으면 한번에 검 강화가 가능한데 짧게 사용할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사용 용도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기인모으기를 짧게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에는공격 사이사이에 간파베기까지 사용가능해언제든지 간파를 노릴수 있지만 기인모으기로 3단계 모으기 까지 차지할 시에는 회피 말고는 중간에 할수있는 행동이 아무것도 없어서 몬스터가 대경직이나 함정에 당했을때 참 기인모으기를 사용하면 좋았고 짧은 기인베기는 모든 전투과정에서 전부 사용해도 좋을만큼 성능이 좋았습니다. 사용법은 R2버튼을 평타나 기인베기 사이사이에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는 방식으로 기인게이지를 사용하지 않고 기인베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작 태도는 정말 많은 유틸기까지 받은거 같네요아무래도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사용중인 무기라 그런지확실히 다른 무기보다 추가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 해주면 데미지는 그렇다 쳐도 태도를 쓰다가 다른 무기를 쓰면 할게 별로 없어요; 이게 정말 큰데 저는 데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기를 재미있게 사용하는걸 원하는 편인데 다른 무기를 거의다 써봤는데도유틸성에서 이거 답이 안나올 정도로 태도가 높았습니다 장비가 추가되면 장비스킬에 따른 효과로 다른 장비들도 좋아질 수는 있다고 하지만 장비스킬은 태도도 효과를 받기 때문에태도도 장비스킬로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나빠질거 같진 않는 느낌적인 느낌느낌이 드는데... 아무튼 모든 무기를 다 다루기는 하는 헌터로써 태도가 강해진건 반가운 일인데 다른 무기들도 다양하게 추가해줫으면재미면에서는 저는 정말 역대급으로 평가할거같네요발매까지 얼마 안남았는데즐거운 사냥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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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몬스터 헌터 와일즈 완전꿀팁 3가지 몬스터헌터 월드 이후'와일즈'라는 부제로스팀과 콘솔 동시발매로7년만에 출시되는 이번 신작몬스터 헌터 와일즈로이제 처음 유입되시는 분들이 제법 보이셔서초보일수록 이건 알고 있으면정말 큰 도움이 될만한 필수 팁 3가지를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팁1몬스터의 공격중맞으면 캐릭터가 날아가서 다운되거나제자리에서 다운될때말을 호출하는 키를 제외한다른 모든 키들을 건드리지 않으면약4초간 무적다운이 적용되기 떄문에강력한 적과 싸울때일단 공격을 당했으면무작정 빨리 일어나려 하지말고몬스터의 후속 공격을 보고 난 다음!일어나 물약 또는 생존액션을 하시면멀티에서나 싱글에서나사망숫자를 줄이는데정말 큰 도움이 되니참고하세요팀2말에탄 상태에서도 회피하자말을 타고 이동할때는가속이 붙었을때는 몬스터와 안전하게거리를 벌릴수 있지만가까운 거리에서 몬스터가말에탄 내 캐릭터를 노릴때느린상태의 말을 움직여서 피하려고 하지말고좌나 우 혹은 뒤를 향해점프하면 지상에서 회피로 구르는 것보다더 빠르고 더 멀리까지 이동가능하기 때문에말에탄 상태에서 점프는 공격에만 사용하지말고위험한 순간에는 언제든지 뛰어내릴 준비를 해두면생존에도 도움이 됩니다.팁3몬스터에게 잡히거나 구속을 당했을때내 캐릭터를 잡고있는 몬스터의 팔이나 지느리미 등그 부위를 공격하지말고침착하게 몬스터를 향해서 섬광탄이나돌맹이등그물망을 제외한 어떤것이라도던지기만 하면 즉시 풀려날수 있으니기억해두세요그리고 파티원과 함께라면파티원이 나를 잡고있는 몬스터의 부위를 공격해주면마찬가지로 빠르게 탈출할 수 있으니파티원이 잡혔거나 위험할때는잡힌 부위를 공격해서 풀어주거나대신해서 섬광을 사용해 주면즉시 풀려나게 됩어미션 성공률이 그만큼 올라가게되니참고하세요무적다운은 몬헌의 거의 전통적인 팁인데혹시나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도움이 될까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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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미삼아분석 - 뱀의길에 도달한 오공의 속도는? DP 테일러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ㅎㅎ 2년전쯤에 개인 블로그에 올릴 목적으로재미삼아 해본 분석입니다사실 분석이라기보다는 그냥 단순계산(산수)이기 때문에 누구나 아실 수 있는거지만실제로 이런계산을 해보시는 분이 많치는 않겠지요^^가끔친구들이랑 드래곤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야 드래곤볼에서 나오는 전사들의 능력들중에 젤 부러운게 뭐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십중팔구는 "무공술"이라고 대답합니다(저도 마찬가지구요)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니이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초전사들의 능력은 그닥 필요가 없을것 같더라구요그들의 능력을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가능할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자면..................................................................................................................................................에네르기파 - [설특집] 기인열전에 방영-__-;;; -> 타이틀은 "이시대 장풍도인을 만나다" -끝-순간이동 - [추석특집] 마술의세계 방영-_-;;;-> 타이틀은 "사라지는 도인"초사이야인 - [방학특집] 진실혹은거짓 -> 타이틀 "머리색이 변하는남자 혹은 솟는남자"..엄청난 싸움실력 - 사실 이 전투능력으로 이종격투기대회에 나가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하겠지만 사실 이것도 불가능~~~ 왜냐면 너무 강하기때문에-_- 격투기란것은 상대와 어느정도 엇비슷해야 재미있는건데 압도적으로 강하면 팬들이 과연 좋아할것이며 흥행이 되겠는가? 결국 그 어떤프로모터도 시합을 잡아 주지 않을것이다.............................................................................................................................................. 그런고로 그나마 쓸모있는 기술이라면 역시 [무공술]..최소한 차비는 아낄 수 있지 않을까요..?(고유가 시대인데..)(이렇게보면 오공이 괜히 돈을 못버는게 아닙니다..-_-)어쨋든 이러한 이유에서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삼아 오공이 처음 사망한 후 저승에가서뱀의길을 날아갈때 대체 어느정도의 속도였는지를 계산해 보았습니다.그럼 시작합지요..지금부터는 글쓴이의 편의를 위해 반말체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뱀의 길 : 저승에서 계왕성으로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그 길이는 대략 100만km라고 한다. 100만km라는 거리가 얼마나 긴 거리인지 상상이 가는가? 지구한바퀴의 둘레는 대략 4만km 즉 100만km라는것는 지구를 25바퀴를돌아야하는 어마어마한 길이라는것이다. 오공이 처음 뱀의길을 달려 (물론처음엔 날아갔지만) 계왕성에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은 약 반년정도..즉 6개월 일수로 환산하면 180일이다. 여기서 한달이 31일인달도 있으니까 6개월은 182일이나 183일수도있다라는등등의 태클은 글쓰는이의 편리한 계산을 위해 삼가하도록하자.(또한 100만km역시 약 100만 km라고 했으니 101만km 이거나 99만km일수도 있다라고 태클을 걸어서도 안된다) 그냥 180일이라치고 단순 나누기 신공을 발휘했을때 180일동안 100만km를 달리려면 하루에 약5555km를 달려야하며 이를 시간단위로 나누면 1시간에 231km 1분에 3.85km 1초에 64m를 달리는속도가 된다 이를 시속으로 환산해보니 약 226km정도가 된다.. 이속도는 동물중에 가장 빠르다는 치타의 약 2배인간중에 가장 빠른 100m단거리선수의 약 6배정도 빠른속도로 초전사인 오공으로서는 터무니 없이 느린 속도라고 볼 수 있다. 즉 체력회복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나중엔 아예 걷거나 기어오는 수준으로뱀의길을 달렸다는것을 알수있다 날다가... 뛰다가... 거의 기어가는 수준... 어쨋든 오공의 평균속도는 226km ..여기서 테일러씨 오공이 180일내내 달려가기만 한것도 아니고 잠도 잤을텐데 그런건 계산에 안넣으시나요?....라고 물어서는 안된다...중요한것은 오공이 하루에 5555km를 이동해야 한다는것이다. 아마 자는시간을 계산에 넣는다면 하루에 6시간정도 잔다고 가정하면 오공은 300km내외의 속도로 달려겠지머..(무책임) .............................................................................................................................................. 그럼 계왕성에서 수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의 평균속도는 얼마일까? 계왕은 사이야인들(베지터 낫파)이 하루후(24시간)에 도착할것이라며 이야기하며 지금의 오공이라면 뱀의길을 통과하는데 2일정도 걸릴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것은 지구의 대핀치..하루나 늦어버리면 지구는 궤멸상태가 되버리고 말것이다. 이에 오공은 혼신의 힘으로 기대이상의 스피드를 발휘 예상시간보다 훨씬 일찍 뱀의 길을 통과하였는데 필자는 이때 오공이 뱀의길을 통과하는데 걸린시간이 약 30시간정도일것이라고 추측하였다.. 계왕의 계산대로 24시간후에 사이야인들이 지구에 도착했다고 가정한다면 피콜로들을 만나서 전투하는 시간도 있었고중간에는 베지터의 배려(?)로 3시간동안 일시적인 휴전을 맞기도 했었으니 30시간정도 걸렸다는 추측이 크게 빗나가지는 않을것이다. 여기서 아까했던 단순 나누기 신공을 다시한번 발휘해 본다면 오공은 1시간에 3만3천333km를 이동했으며 1분에 556km 1초에 무려 9.26km를 이동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 마하 : 미사일이나 항공기 따위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마하 1은 초속 약 340m이고, 속도가 마하 1을 넘을 때 초음속이라고 함............................................................................................................................. 국어사전에서 찾은 마하의 정의다. 1초에 340m를 이동하는것이 마하1 그렇다면 1초에 9260m이동하는 오공의 속도는 마하 27.2가된다.. 현존하는 비행기중 최고의 속도를 내는것이 마하5정도라고 하니그 속도감을 머리속으로 상상해보자. 계왕성에서 수련을 마친 오공의 속도 : 마하 27.2 여기서 더 엄청난것은 오공의 체력~~30시간동안 내리 ..그것도 최고속력으로 날아갈 수 있다니... ........................................................................................................................................ 이제 원래 목적했던 오공의 뱀의길을 건널때의 속도는 확인해보았다.. 그런데 지구에서 베지터와 싸울때의 오공정도가 마하 27이라면 대체 셀이나 부우랑 싸울때 초전사들의 속도는 얼마나 빠를것인가? 아쉽게도 계산을 해볼 수 있는 단서가 전혀 없다 싶더니 이럴수가 부우전후반부에 한번 나와준다.. 바로 퓨전에 성공하여 초사이야인 단계로 파워업한 오천크스인데 그들은 열심히 가르쳐준 피콜로 선생님을 왕따시키며 순식간에 무려 지구 열바퀴를 돌아버리는 비상식적인 짓을 저지르고 마는것이다.. 퓨전의 지속시간은 다들 아시다시피 30분..그런데 오천크스는 분명 피콜에게 말하길 " 뭐야 이제 도착했어? 난 지구를 열바퀴를 돌고 낮잠도 잠깐 자다 왔는데"라고 했다. 오천크스가 낮잠을 자는데 몇분의 시간을 허비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역시나 편한계산을 위해서 오천크스가 지구 열바퀴를 도는데 걸린시간은10분이라고 가정해 보았다. 테일러가 위에서 언급한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렇다 지구 한바퀴의 둘레는 약 4만km 지구 열바퀴라면 40만km에 해당하는 거리가 되는데 만화에서 오천크스가 지구를 도는 궤적을 보면지구에 딱붙어서 돈것이 아니라 더 큰궤적을 그리며 도는것을 알수있다. 그런고로 약간의 프리미엄을 붙인다면 오천크스가 지구열바퀴를 돌며 이동한 거리는 대략 50만km는 될것이다. 다시한번 나누기신공 ..계산하기도 편하다. 10분에 50만km이니 1분에는 5만km 1초에는 약 833km가 된다. 이것을 340m로 나누어 음속단위인 마하로 환산해보면 마하 2450...-_-;;;;;..; 뱀의길을 통과할때의 오공의 약 90배정도 빠른속도인것이다. 참고적으로 빛의속도는 1초에 약30만km를 이동하며이는 지구를 1초에 7바퀴정도 돌수있는 엄청난 속도이다. 빛의속도라면 계왕성까지 가는데 약 3.3초가 소요되는데 이런 빛의속도도 태양까지 도달하는데는 8분19초나 걸린다니 태양이 얼마나먼곳에 있는지 짐작해볼 수 있을것이다. ....................................................................................................................................... 재미를 붙인김에 한가지만 더 이야기해보자... 드래곤볼제트 다섯번째 극장판인 [최강대최강]편을 보면 지구를 습격한 쿠우라를 오공이 에네르기파로 태양까지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체 쿠우라는 태양까지 날아가기위해 얼마나 많은시간을 허비한것일까? 이것은 에네르기파의 속도에대해서 전혀 알수 없는관계로 완벽하게 가정하에 이야기해보자.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천만km 초속 30만km인 빛의속도가 태양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분19초 오공의 에네르기파 속도가 마하100이라고 가정해본다면.. 마하100은 1초에 34km씩 이동할 수 있으니태양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0일정도가 된다.. 그러나 서울의 한끝점에서 다른끝점가지의 거리가 약 30km... 에네르기파가 마하100이라면 단 1초만에 서울한끝에서 반대끝을 통과한다는이야기인데 우리가 원작만화를 보건대 에네르기파가 그렇게까지 빠를리는 없지 않은가? 속도를 대폭낮춰서 마하10 이라고 하면 쿠우라는 태양관광을위해 1년하고 135일동안 줄기차게 날아가야 하며 마하1 이라면 무려 14년동안 태양까지 날아가야한다 이렇게본다면 쿠우라의 문제는 태양의뜨거움따위가 아니다. 이미 쿠우라는 태양에 도달하기도 전에 굶어죽을 가능성이 더 크다..-_-........는 결론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 분석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어야하는가? . . . . . . . . . . . . . . . 그것은 바로 만화를 과학의 힘으로 파헤쳐보려는 짓따위를 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만화는 만화일뿐 심각해지지 말자...^^ by 테일러. * 이동시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이런 쓸모없는글을 작성한 사람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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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붕괴 스타레일 아글라이아 픽업 등장, 미쳐버린 성능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3.0 버전 패치 이후, 앰포리어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잠시나마 함께 했던 그녀, 아글라이아. 지난달에 처음 공개됐던 프리뷰 영상에서도 느꼈던거지만. 캐릭터 모델링만 살펴봐도 왜 그녀가 황금의 후예라고 불리우는지를 너무나 잘 알 수 있었죠. 그리고 바로 어제 오후, '아글라이아' 신규 픽업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두었던 재화로 재빨리 픽업에 성공. 이후 여러 전투에 활용해보니, 이번 신캐는 무조건 데려와야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왜냐고요? 써보면 알겁니다. 출시 전까지 반신반의하던 이들도 아글라이아를 경험해본 뒤 한순간에 태도를 바꿨으니 말 다했죠. 3.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기억 운명의 길. 기억 개척자를 시작으로 아글라이아도 기억 운명의 길을 걷는 캐릭터라는 정보를 들었을 땐 꽤 놀랐었습니다. 이건 확실하게 아글라이아를 밀어주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제 나오기 시작한 기억 파츠 캐릭터이니 성능에 힘을 실어줄건 당연지사고, 딜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달까요. 그럼 아글라이아의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 봅시다. 우선 기억 개척자의 기억 정령 '미미'와 마찬가지로, 아글라이아도 기억 정령인 '의상공' 을 소환해 전투에 임하게 되는데요. 속성 타입은 번개로, 소환수가 적을 공격하면 속도가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필살기 발동 후에는 의상공과 함께 연계 공격에 들어가는데, 특히 속도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되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아글라이아는 속도를 잡아주는 것이 핵심인거죠. 여기에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까지 더해준다면 금상첨화. 이에 유물 세팅은 '개선가를 울리는 영웅 4세트'와 차원 장신구인 기묘한 나나 낙원 2세트로 맞춰주는 것이 좋겠네요. 챙겨야하는 속성은 크게 4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바로 공격력, 속도,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조합은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베스트부터 얘기하자면, 아글라이아/선데이/로빈/곽향 조합이 되겠습니다. 특히, 소환수 버프라는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선데이는 아글라이아의 찰떡 파츠이기도 하죠. 여기에 에너지와 광역 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곽향과 로빈까지. 물론 대체제도 있습니다. 로빈이 없다면 가히 최고의 무료 서포터라 칭할 수 있는 기억 개척자를. 확정 피해 50%라는 버프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또한 곽향 대신 브로냐 혹은 정운 같이 파티 케어가 가능한 파츠를 챙겨 가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속도감과 짜릿한 타격감으로 인해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아글라이아. 예상보다 뛰어난 성능에 사실 적잖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의상공과 함께 황금빛 스킬이 쏟아질 때는 어찌나 황홀하던지. 3.0 버전의 두번째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 것이, 사실은 아글라이아가 메인이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꼭 이번 픽업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아글라이아를 경험해보시길. -
[정치·경제·사회] 尹측 "軍, '관저 방어' 않는다는 건 내란 가담하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5757?sid=102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관저를 경비하는 55경비단의 임무는 국가보안시설이자 군사기밀보호구역인 대통령 관저 외곽을 경비하는 것으로서 경호처 지휘를 받아 외부인의 무단침입이나 공격에 대해 방어하고 보호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대리인단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3일 대통령 경호처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이는 국방부가 스스로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수행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의 군사기밀과 보호시설을 무방비상태로 방치하는 것이자 군사기밀보호법과 형사소송법의 명문 법규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런 통보를 지시한 국방부 최고 책임자는 직무유기를 넘어 나라의 안보를 해치는 반국가 행위를 한 것이므로 엄정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대리인단은 "(공수처의) 불법에 맞서야 할 경비 병력이 대통령경호법, 군사시설보호법에서 주어진 임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직무유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을 넘어 내란 행위에 가담하는 것"이라며 "(지시를 내린) 국방부의 결정권자는 엄중한 법적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란은 니가한 불법계엄이 내란이고 병.신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