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018)
-
-
[영화] 스핀오프로도 전개된 작품들 ft. 크립토 더 슈퍼독, 발레리나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액션 코믹스' (1938) 이슈 1 관련 트리비아 영상 AI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슈퍼맨, 크립토 더 슈퍼독 비행 장면 '슈퍼맨' 시리즈 Superman (1938) '슈퍼맨' 주연 메인 시리즈는 물론 '슈퍼보이' 주연작들, '슈퍼걸' 주연작들, '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 코믹스, '슈퍼맨의 친구 지미 올슨' 코믹스, '크립토 더 슈퍼독' 주연작들, '슈퍼맨 패밀리' 코믹스, 이전에 소개한 '스틸' 주연작들 등 스핀오프 작품들도 한둘이 아니며, DCU판 슈퍼독도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뉴스 기사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geektyrant. com/news/james-gunn-confirms-supermans-krypto-the-superdog-will-star-in-seasonal-spin-off-shorts '배트맨' (1940) 이슈 1 거래 흥정 영상 '배트맨' 시리즈 Batman (1939) '그레이슨' 팬 필름 Grayson (2004) '배트맨' 주연 메인 시리즈 뿐만 아니라 1940년대에 데뷔한 '로빈 더 보이 원더' 주연작, '캣우먼' 주연작, '알프레드 페니워스' 주연작, '배트우먼' 주연작, '배트걸' 주연작, '고담' 시 경찰 주연작 등 여러 스핀오프 작품들이 나왔으며 이 중 배트맨의 사망소식을 듣고 평범하게 살던 딕 그레이슨이 다시 로빈으로 활동하는 내용의 팬 필름 '그레이슨' (2004)은 장편으로 제작했을 경우의 각본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johnfiorella.com/grayson '피터 팬' 애니메이션 영화 Peter Pan (1953)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Jake and the Neverland Pirates (2011) 이전에 소개한 '피터와 웬디'를 원작으로 삼은 1953년 애니메이션 영화가 평과 흥행 양쪾 다 대성공을 거둔 이후 속편 영화 뿐 아니라 TV 방송용 스핀오프 작품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도 제작됐으며 아래 내용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인용했습니다. '피터 팬 (1953) 웬디와 동생들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이 가득한 꿈의 나라로! 장난꾸러기 우리의 영웅 피터 팬과 깜찍한 요정 팅커벨과 함께, 요정 가루를 뿌리고 머나먼 네버랜드로 날아가보자! 피터 팬과 팅커벨을 따라 '오른쪽 두 번째 별, 아침까지 쭉'을 지난 후, 모두 함께 사고뭉치 잃어버린 아이들이 사는 은신처와 섬을 탐험하고, 해적과 악명 높은 후크 선장과 하늘을 날며 칼싸움을 벌인다.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2011) 제이크, 이지, 커비, 그리고 앵무새 스컬리와 함께 해적선 버키를 타고 해적섬의 비밀 기지를 떠나 후크 선장과 스미에 맞서 보물을 찾아 나서자. 후크 선장은 스케이트보드건 기타건 희귀한 조개껍데기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 하지만 제이크는 시청자들을 초대해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신체 활동을 이용해 보물을 되찾고 그 과정에서 팀 보물 상자에 넣을 황금 동전도 얻는다. '핑크 팬더' Pink Panther (1963) '더 핑크 팬더 쇼' The Pink Panther Show (1969) 본래 경찰 주인공과 도둑이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범죄 코미디 영화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시리즈화되고, 작 중에 나온 애니메이션 장면의 캐릭터도 인기를 끌면서 해당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TV 시리즈 작품들도 제작됐으며 공식 채널에서도 공개 중인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inkPanther 아래 내용은 씨네21에서 인용한 영화 시리즈 1편 작품 소개입니다. <핑크 팬더>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지금까지 8편이 있다. 이 첫 작품 뒤, 68년의 두번째 작품 <어둠속에 총성이(A Shot In The Dark)>, 그리고 같은 해 다른 제작진에 의해 <형사 클루조(Inspector Clouseau)>가, 75년에 3번째 작품 <돌아온 핑크 팬더(The Return Of The Pink Panther)>, 76년에 4번째 작품 <핑크 팬더의 역습(The Pink Panther Strikes Again)>, 78년에 5번째 작품 <핑크 팬더의 복수(Revenge Of The Pink Panther)>, 82년에 과거의 필름으로 편집한 작품 <핑크 팬더의 추적(Trail Of The Pink Panther)>, 83년에는 테드 와슨 주연의 시리즈 7번째 작품 <핑크 팬더의 저주(Curse Of The Pink Panther)>, 그리고 이탈리아 콤비 스타 로베르토 벨리니가 탐정 쿠르소 2세 역을 맡은 핑크 팬더의 아들(Son Of The Pink Panther)이 마지막 8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의 성공요소는 3가지를 들수가 있다. 첫째는, 늘 수준높은 하이 코메디로 일관된 작품 성향을 보여준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의 감각이 가장 빛난 영화이며, 둘째는, 만능 연기자 피터 셀러즈가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났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인공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셋째는, 주위의 요소들, 즉 핑크색 표범의 애니메이션이라든가 헨리 맨시니의 유명한 음악 등을 묶어서 어떤 일관된 이미지의 인물을 형상화(Characterization)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근육맨 극장판 5편 장면 투장!! 랍면남 (싸워라!! 라면맨) TV 시리즈 오프닝 1 투장!! 라면맨 비디오 게임판 광고 투장 라면맨 TV 시리즈 오프닝 2 '근육맨' キン肉マン Kinnikuman (원작 만화 연재 시작 1979, 애니판 방영 시작 1983) '투장!! 라면맨' 闘将!!拉麺男 Tatakae!! Ramenman (원작 만화 연재 시작, 1982, 애니판 방영 시작 1988) 초인들의 개그 + 프로레슬링으로 전개된 배틀 만화 '근육맨' 시리즈의 캐릭터들 중 중국 초인 '라면맨'이 인기를 끌자 라면맨 주연의 무협 만화도 연재해보니 마찬가지를 인기를 끌어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비디오 게임으로도 제작됐으며 한국에선 보드게임 버젼이 '격투왕!! 라면맨'으로 수입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 키드', '가라데 키드' The Karate Kid (1984) '코브라 카이' Cobra Kai (2018) 1980년대에 저예산으로 제작된 무술 드라마 영화가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고, 흥행에서 초대박을 내며 시리즈화된 뒤 (이 중에는 2010년대판처럼 배경을 바꾸고, 무술 액션을 보강해 흥행한 작품도 존재) 2010년대 후반부터 원작에서 맞수로 나왔던 코브라 카이를 중심으로 둔 스핀오프 작품도 제작되어 여러 시즌에 걸쳐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 넷플릭스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베스트 키드' (1984) 다니엘(Daniel Larusso: 랄프 마치오 분)은 모친 루실르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캘리포니아의 소도시로 이사를 간다. 이사간 다음날, 비치 파티에서 앨리(Ali Mills: 엘리자베스 슈 분)라는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그녀의 애인이었던 자니(Johnny Lawrence: 윌리암 자브카 분)의 멤버들로부터 폭행을 당한다. 이웃집의 일본계 주민, 미야기(Miyagi: 팻 모리타 분)만이 다니엘을 위로해 준다.괴로운 나날 속에 댄스 파티에서 또 폭행을 당하는 다니엘을 미야기가 당수로 구출하고 '18세이하 당수 대회'의 대결로 우열을 가리자고 쟈니와 그 멤버에게 제의, 협약을 맺는다. 다니엘의 피나는 훈련 속에 대회의 날이 오고, 당수의 진정한 정신으로 무장한 다니엘은 앨리, 루실르, 미야기의 응원 속에 대회를 치루고 우승한다. '베스트 키드' (2010) 맞서야 한다면 무조건 강해져라!베이징으로 이민 와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톨이 미국 소년 ‘드레(제이든 스미스)’ 앞에 아파트 관리인인 ‘Mr.한(성룡)’이 나타나 놀라운 쿵푸 기술로 그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맞서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 밖에 없다는 그의 충고에 따라 ‘드레’는 정식으로 쿵푸를 배우기로 한다. 무술의 기본기라고는 어설픈 가라테 동작 밖에 없는 ‘드레’는 ‘Mr.한’의 가르침에 따라 혹독한 쿵푸 수련의 길로 들어서는데! '코브라 카이' (2018) 지독한 숙적, 치열하게 싸우는 도장, 그리고 새로운 세대. 과거 라이벌이었던 다니엘과 조니가 웨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충돌한다. 영화 《베스트 키드》 시리즈의 반가운 속편.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Buffy the Vampire Slayer (영화판은 1992, TV판은 1997) '엔젤' Angel (1999) 뱀파이어 사냥꾼이 된 학생이 주인공인 저예산 코미디 뱀파이어 영화(제작비는 위에서 언급한 가라데 키드보다 더 적은 700만에 불과)가 극장 매출만으로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겨 흥행에 성공한 뒤 해당 소재를 TV 시리즈 제작한 것이 초대박을 내며 장수 시리즈가 되어 사실 상 영화가 아닌 TV 시리즈가 메인이 된 작품으로, 작 중 등장한 '엔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핀 오프 TV 시리즈도 여러 시즌에 걸쳐 방송됐으며, 방송 종영 후에도 후속 내용을 다룬 속편 코믹스들 역시 연재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92년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금발에다 빼어난 몸매로 고교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킹카인 버피는 자신이 운명적으로, '흡혈귀 제거자'로 낙인 찍혀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원하지 않는다. 현실의 학교 생활을 너무도 좋아하는 버피는 날때부터 어께에 찍혀 있던 흡혈귀 제거자의 표시를 없앤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세상일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이 없던 버피는 뱀파이어들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시간이 계속되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버피는 뱀파이어 해결사 스승을 모시고 지도 받으며 체력을 연마하게 된다. 이때부터 흡혈귀를 없앨 궁리만 하던 버피는 계속 뱀파이어를 물리치며 승승장구 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출처 : 네이버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Bruce Almighty (2003) '에반 올마이티' Evan Almighty (2007) 주인공 '브루스'(짐 캐리)가 신(모건 프리먼)을 만나서 전능해진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영화 작품이 제작비 6배에 육박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두자, '브루스'와 대립하던 '에릭'을 주연으로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스핀오프 작품도 제작됐습니다.(전작의 성공 덕인지 제작비도 2배 이상 증가한 예산으로 지원)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 (2003)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불만인 그는 쉴새 없이 신에게 불만을 쏟아놓는다. 유아원을 운영하는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반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늘 툴툴거리기만 하는 브루스를 변함없이 받아주고 사랑한다. 브루스의 꿈이 월터 크론카이트 같은 대 앵커가 되는 것이라면, 그레이스는 매일매일 작은 일로 세상에 도움을 주려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브루스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명한 "Maid of the Mist (안개 속의 처녀)"호의 23주년 기념일 취재를 맡게 된 것. 하지만 방송 직전, 브루스는 공석으로 알고 있던 앵커 자리가 그와 늘 으르렁거리는 왕재수 라이벌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수 백만 시청자 앞에서 정신없이 욕을 퍼붓는다. 방송국에서 쫓겨난 건 불 보듯 뻔한 일. 하지만 바로 그날 설상가상으로 브루스는 건달들에게 몰매를 맞고, 차가 엉망이 되고, 재수 없어도 오부지게 없는 일들만 반복된다. 화가 나 폭발하기 일보직전엔 브루스는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며, 자신의 불행은 신 탓이라며 원망한다. 이때 삐삐가 울리고 번호 하나가 찍힌다. 몇 번을 무시한 끝에 그 정체 모를 번호에 전화를 걸게 된 브루스는 "Omni Presents 사"라는 이상한 낡은 건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청소부(모건 프리먼)을 만난다. 그런데 그 청소부는 놀랍게도 브루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소개한다. 브루스의 원망에 응답해 모습을 나타낸 신은, 이 열 잘 받는 전직 리포터에게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을 주고,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보자고 한다.이게 꿈인가 생신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본 브루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이 악몽도 환상도 아님을 알게 되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가 됐음을 알게 된다. 이제 브루스 놀란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망나니가 되고, 마음대로 손가락을 휘둘러대기 시작한다. 과연 브루스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에반 올마이티' (2007) 새 집, 새 자동차, 사랑스러운 가족에, 국회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술술 일이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 기분 좋을 때마다 추는 센스 제로의 댄스 실력과 살짝 소심한 것 빼고는 아무 문제 없던 그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매일 맞춰놓지도 않은 새벽 6시 14분에 알람이 울리고, 주문하지도 않은 목재와, 망치, 못과 같은 공구가 배달 되는 것. 실수려니 하고 넘어간 그 앞에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도시 한복판에 거대한 방주를 세우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는 에반은 코웃음 치며 이를 무시하는데…하지만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쌍쌍이 모여 그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기 시작하고 그의 평화로웠던 삶은 방해 받기 시작해 일도 생활도 모두 엉망이 되어 버리고 만다. 결국 신에게 선택받은 에반은 가족과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방주를 제작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신이 내린 이 시련(?)을 에반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슈퍼 배드' Despicable Me (2010) '미니언즈' Minions (2015) 악인이 고아 소녀들을 만난뒤 감화되는 내용으로 평과 흥행 양쪽 다 대성공을 거둔 '슈퍼배드'가 시리즈화된 이후, 작 중 주인공을 돕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니언즈'가 스핀오프로 제작되어 10억 달러가 넘는 초대박 흥행 성공을 기록해 스핀오프 작품 역시 시리즈화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슈퍼배드' (2010)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한 번에 훔쳐버린 기상천외한 주인공 ‘그루’. 그는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절대 훔칠 수 없는 것을 하나 훔치기로 마음 먹는다. 그것은 바로 ‘달’!!!‘달’을 훔치기 위한 최신식 장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의 세 소녀들을 맡게 된 ‘그루’는 세 소녀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소녀들을 키우는 일임을 알게 된다.소녀들에 의해 점차 사랑을 배우고 변화되어 가는 ‘그루’. 과연 그는 달을 훔칠 수 있을 것인가? 소녀들과 그루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니언즈' (2015) 2010년 <슈퍼배드>2013년 <슈퍼배드 2>…그리고 2015년! <슈퍼배드>의 히어로 <미니언즈>가 돌아온다!머나먼 옛날, 태초에 미니언들이 있었다. 세계 최고의 ‘슈퍼 배드’들만 찾아 다녔던 미니언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뱀파이어, 파라오, 나폴레옹 등을 섬겼지만 그들의 깜찍한(?) 실수들로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자존심이 센 ‘케빈’, 늘 배가 고픈 ‘스튜어트’, 소심쟁이 ‘밥’은 새로운 슈퍼 악당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고, 1968년의 어느 날 미국에 도착한다. 때마침 매년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악당 챔피언 대회에 참석한 미니언 삼총사는 그 곳에서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 (산드라 블록)과 그녀의 남편, 사악한 과학자 ‘허브’ (존 햄)을 만나게 된다.‘스칼렛’을 그들의 새로운 두목으로 섬기기로 결심한 미니언들은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도둑질을 하는 첫 번째 미션을 받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칼렛’의 속셈이 서서히 드러나고, 미니언들에게도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존 윅' John WIck (2014) '발레리나' Ballerina (2025) 은퇴한 킬러가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강아지가 살해당하자 분노하며 복수에 나서는 내용으로 호평을 받고, 극장 매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흥행에 성공한 성공한 '존 윅'이 시리즈화되면서 속편 영화들, 비디오 게임, 경찰들이 민간인들까지 휘말려 희생된 사고 일으킨 킬러 문제에는 개입하되 민간인 희생 없이 킬러들끼리만 서로 죽이는 경우는 개입하지 않는 작 중 설정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타이인 코믹스, 스핀오프 TV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제작됐고, 본편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발레리나'는 극장 영화로 개봉해 호평하는 평론가들도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존 윅' (2014)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발레리나' (2025)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키아누 리브스 출연 공식 확정! 2025년 여름 대개봉!2025년 여름에 개봉 예정인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가 미국 시네마콘에서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전격 등장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시네마콘에서 선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밝혀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 스토리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발레리나>의 세계관은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전 세계 킬러들을 지배하는 '최고 회의'로부터 파문당한 '존 윅'이 암살자를 양성하는 발레단과 루스카 로마 범죄 조직의 수장인 '디렉터'에게 찾아가는 장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발레리나>의 주인공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했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캐스팅 되어, 12개의 국제 범죄 조직 중 하나인 루스카 로마의 전통으로 훈련받은 암살자 '루니' 역으로 한도초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 시리즈의 주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완료하여 그의 유작으로 공개되며,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로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더해 [워킹 데드] 시리즈의 배우 노만 리더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로 존 윅 유니버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2025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2024.04.17)코리아필름 편집부'존 윅' 세계관의 확장! <발레리나> 2024 여름 개봉!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존 윅 4>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활약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한도초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완료하여 그의 유작으로 공개되며,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로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더해 [워킹 데드] 시리즈의 배우 노만 리더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로 존 윅 유니버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시리즈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2024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2023.04.18)코리아필름 편집부 위의 내용 이외에도 프로덕션 노트 등 상세한 내용들이 코리아필름에 정리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www.koreafilm.co.kr/movie/review/ballerina24.htm '에이리언' Alien (1979) '에이리언: 어스' Alien: Earth (2025) 한국에선 '에일리언', '에어리언' 등의 표기도 사용된 작품으로 여성 주인공이 흉폭한 에이리언으로부터 살아남아 맞서는 내용의 메인 시리즈 영화 작품들 및 코믹스, 비디오 게임, 소설, 웹 시리즈, TV 시리즈, 크로스오버 작품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인기리에 제작되며 장수해온 시리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가장 최신작인 TV 시리즈 (분류에 따라선 스트리밍 시리즈)인 '에일리언: 어스'도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 디즈니 플러스에서 인용했습니다. '에이리언' (1979)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에이리언: 어스' (2025) 공상과학 공포 시리즈 《에이리언: 어스》에서는 신비한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한 뒤 젊은 여자와 오합지졸 전술부대가 운명적인 발견을 하며 이 행성의 가장 큰 위협과 마주하게 된다. 사고 복구 팀은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던 중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신비한 포식 생명체와 맞닥뜨린다. 새로 드러난 이 위협 앞에서 수색 팀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고, 이 발견에 대한 그들의 선택은 그들이 아는 지구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8-06추천
0
-
[TV·연예] 이프아이, 컴백 첫주 '음방' 찢었다→MV 공개 3일만 600만뷰
(MHN 이윤비 기자) 그룹 ifeye(이프아이)가 컴백 첫 주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이프아이(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지난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 한층 더 성숙하고 강렬해진 음악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앨범 발매 직후, 이프아이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연이어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이프아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십분 만족시켰다. 각 음악 방송에서 이프아이의 6인 6색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과 무대 매너 그리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r u ok?'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차세대 퍼포먼스돌'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뜨거운 관심이 힘입어 'r u ok?'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기대된다. 컴백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프아이는 앞으로 '심플리 케이팝', '쇼! 챔피언', '더쇼'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이프아이는 데뷔 100일 기념일인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타이틀곡 'r u ok?'는 ifeye(이프아이)가 가진 시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22019
월월왈왈작성일
2025-07-21추천
0
-
[TV·연예] 이프아이, ‘r u ok?’ 성공적 컴백 (‘엠카’)
[OSEN=김채연 기자] 그룹 ifeye(이프아이)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 u ok?’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 타이틀곡 ‘r u ok?’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프아이는 데뷔곡 ‘NERDY(널디)’에서 보여준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위에서 이프아이 멤버들은 그간의 연습과 노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단 한 번의 무대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멤버의 개성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의상과 화려한 안무는 또 하나의 ‘차세대 퍼포먼스돌’ 탄생을 예감케 했다. 앞서 이프아이는 데뷔 100일 기념일인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타이틀곡 ‘r u ok?’는 이프아이가 가진 시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배가 시킨 노래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이프아이의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이프아이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심플리 케이팝’, ‘쇼! 챔피언’, ‘더쇼’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51616
월월왈왈작성일
2025-07-18추천
0
-

[TV·연예] 이프아이, 데뷔 100일 팬미팅 성료…“앞으로도 소중한 날 함께 해줘”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가 데뷔 100일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지난 12일 오후 3시 CGV 연남에서 ‘SPECIAL MEET&GREET <스윗한 100일 잔치>’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00일 기념일인 7월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 탱)’으로 컴백하는 ifeye(이프아이)가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100일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미유는 “컴백 날이 딱 데뷔 100일과 겹쳤다. 그래서 이번 컴백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태린은 “그날은 컴백 날이다 보니 다른 스케줄을 하느라 100일 동안 저희 ifeye(이프아이)를 성장시켜주신 팬 여러분들과 보낼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미리 100일 파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ifeye(이프아이)는 팬들에게 이번 미니 2집을 소개하는 티저,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한 것은 물론 Q&A, 텔레파시 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코너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팬미팅은 ‘파티룩’으로 드레스코드를 정해 팬들 중 베스트드레서 6명을 선정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파티 분위기 가득한 특별한 날로 완성했다. 원화연은 “앞으로 더 멋진 무대,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ifeye(이프아이)가 되겠다. 저희의 100일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타이틀곡 ‘r u ok?(알 유 오케이?)’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오늘처럼 소중한 날들을 쭉 함께 해 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ifeye(이프아이)는 데뷔 100일을 기념한 ‘스윗한 100일 잔치’로 팬들과의 단단한 연결고리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데뷔 100일 날인 7월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 탱)’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 ‘ERLU BLUE(엘루 블루)’에서 보여준 섬세하고 설레는 감성을 넘어, ‘달콤함(sweet)’과 ‘톡 쏘는 매력(tang)’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탐험하는 앨범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896538
월월왈왈작성일
2025-07-14추천
0
-
-
-
-

[취미일반] [도서]2025 2분기 읽어야 할 책들
의도하지 않게 벽돌이 많습니다. 책이 두꺼우면 오래 읽을 수 있고 내용도 풍성해서 장점도 있습니다. 1.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이재명 저 빛의 혁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그 확신 없이 제가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위기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다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오랜만에 단행본을 내놓는다. 이 책은 나의 정치인생과 정치철학 그리고 내가 꿈꾸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담고 있다. 나는 매일 아침 질문을 한다. 정치는 무엇인가. 이재명의 정치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을 품고 정치의 길을 걸어온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참 주인인 국민들에게 바치는 희망의 노래다.“ 2. 화력 역사를 뒤집은 게임 체인저 - 폴 록하트 저/이수영 역 3.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유대 기업은 현대 중국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나- 조너선 카우프만 저/최파일 역 20세기 초 상하이를 둘러싼 성장과 모순‘치욕의 100년’에 묻힌 역사의 모자이크를 찾아서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은 중국 근현대사의 중심에서 거대한 기업 제국을 형성했던 두 라이벌 가문 서순과 커두리의 숨겨진 100년을 복원한 논픽션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보스턴 글로브]의 중국 담당 기자로 30년 가까이 일하며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던 조너선 카우프만은 치밀한 자료 조사와 수많은 인터뷰, 소설가와 같은 글솜씨로 중국 근대화 과정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서순과 커두리의 유산을 세상에 드러냈다. 이 책은 1차 아편전쟁이 끝난 1842년부터 1949년 공산당 집권까지, 중국 정부가 ‘치욕의 100년’으로 여기며 감추려 했던 이면의 역사를 파고들었다는 점에서 출간 당시부터 유력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저자의 끈질긴 추적은 중국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세계화의 거대한 맥락과 연결되며, 서순과 커두리의 발자취와 함께 격동하는 20세기 초의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두 가문의 선택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중국과 세계의 군사적·외교적 마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100년 전 그들이 겪어냈던 성장과 발전, 투쟁과 모순은 오늘날 국제 정세의 격랑에서 숨겨진 맥락을 읽어내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강철왕국 프로이센- 크리스토퍼 클라크 저/박병화 역 5. 블랙홀 사건지평선 너머의 닿을 수 없는 세계- 브라이언 콕스, 제프 포셔 저/박병철 역 칼 세이건을 잇는 우리 시대의 물리학자브라이언 콕스의 블랙홀 연구 결정판!“블랙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책.” 물리학자 김범준 추천 ‘블랙홀’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존재다. “블랙홀을 알기 위해서는 물리의 거의 모든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할 만큼, 블랙홀은 물리학, 천문학 등을 공부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고, 블랙홀을 통하지 않고서는 우주에 진입할 수 없다. BBC 과학 다큐멘터리 〈경이로운 우주〉 〈경이로운 생명〉 등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브라이언 콕스는 과학의 신비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차세대 칼 세이건”이라는 명성을 얻은 물리학자다. 같은 대학에서 입자물리학을 가르치는 제프 포셔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그간 『퀀텀 유니버스』 『E=mc2 이야기』 등 몇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두 물리학자의 연구가 이번에는 블랙홀을 향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블랙홀이다. 블랙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학자들의 수많은 논쟁과 연구로 책의 서막이 열린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연구는 블랙홀에서 우주의 기원과 시공간의 근본적 특성까지 유추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양자역학, 사건지평선, 일반상대성이론, 특이점, 호킹 복사, 커 블랙홀, 슈바르츠실트 해, 펜로즈 다이어그램 등 블랙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우리는 왜 블랙홀을 안다는 게 어려운 일인지 곧바로 깨닫는다. 블랙홀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열역학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곧 물리학의 거의 모든 내용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에서 스티븐 호킹 그리고 오늘날 양자역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에 걸친 물리학의 최전선을 향한 과학적 여정은 우리 우주가 거대한 양자 컴퓨터일 수도 있다는 놀라운 결론에 도달한다. 이 책은 결코 쉽지 않지만,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말처럼,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블랙홀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우파니샤드 인간의 자기 발견에 대한 기록- 정창영 편역 수천 년을 내려온 고대의 메시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지도가 되어준다. 나는 누구인가?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이 육체가 나인가? 아니면 생각하고 느끼고 괴로워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나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가 따로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우파니샤드》는 이런 질문에 대답하려고 애쓴다. 《우파니샤드》는 인간의 자기 발견에 대한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의 진리, 궁극적인 실재에 대한 깨달음에 깊은 공명을 하게 될 것이다. 인도 사상의 원천, 힌두교 경전으로만 알려져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하는 《우파니샤드》는 사실 깊고 풍부한 영감과 직관적인 예지로 가득차 있다. 영성 분야에서 최고의 이야기 전달자로 꼽히는 역자 정창영은 이러한 메시지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 7. 무지의 역사 알지 못하거나 알기를 거부해온 격동의 인류사- 피터 버크 저/이정민 역 *하버드 역사학과 교수 데이비드 아미티지 추천*아직 많은 사람들이 믿는 지구평면설, 백신음모론…우리는 과연 과거 인류보다 무지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케임브리지대학교 종신 석학교수 피터 버크의인류 발전과 함께한 무지에 대한 역사적 고찰 모든 시대는 자신들의 시대가 이전 시대보다 지식이 더 풍부하다고 생각했다.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은 중세 시대를 암흑의 시대로 보았고,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미신을 이성으로 쓸어버리려고 노력했으며, 근대 국가는 무지라는 거인을 없애려 했다. 그리고 오늘날 인터넷 시대에는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과거 인류보다 덜 무지한 걸까? 《문화 혼종성》, 《폴리매스》, 《지식의 사회사》 등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 시대 최고의 지성 케임브리지대학교 종신 석학교수 피터 버크가 인류의 무지의 역사를 탐구하는 새로운 책을 집필했다. 《무지의 역사》는 무지의 발생을 비롯해 사회가 그것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무지가 단순한 무능함이 아니라 때로는 의도적이거나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음을 탐구한다. 이 책에서 그는 종교와 과학, 전쟁과 정치, 비즈니스와 재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무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과거 흑사병부터 현재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무지를 다양한 역사적 맥락에서 다루며, 각 시대와 사회에서 무지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었으며 심지어는 특정 목적을 위해 활용되었는지 설명한다. 8.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이스라엘의 탄생과 팔레스타인의 눈물- 일란 파페 저/유강은 역 “가장 용감하고 강직하고 날카로운 이스라엘 역사학자” 일란 파페의 대표작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가 최근에 쓴 한국어판 서문을 새로 붙이고 재출간됐다. 이 책은 2017년 열린책들에서 ‘팔레스타인 비극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국내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파페는 자국의 만행을 감추려는 이스라엘의 주류 역사관에 반대하며 1980년대에 등장한 새로운 이스라엘의 대표적 역사학자 중 한 명으로, 역사적 진실을 파헤치고 모국의 역사 왜곡을 지속적으로 고발해 왔다. 이 때문에 파페는 일부 시민들의 무자비한 협박과 동료 교수들의 배척을 받았고 재직중이던 자국의 대학을 떠나 영국으로 자리를 옮겨야했다. (파페는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의 엄청난 사건의 연유에는 영국의 책임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파페의 연구는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 노엄 촘스키는 그를 “현존하는 이스라엘 지식인 가운데 가장 양심적인 사람”으로, 故 에드워드 사이드는 “가장 뛰어나고 도발적인 학자”로 평가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건국 과정을 ‘종족 청소’라는 시각으로 파헤친 역사서다. 파페에 따르면 1948년 3월부터 이스라엘 건국 세력인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만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주로 기존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인들을 본격적으로 추방했다. 추방이 일단락되었을 때 팔레스타인 난민은 80만 명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러한 사실을 왜곡한다. 이스라엘 건국을 ‘비어 있는 땅에 정착해서 사막에 꽃을 피우는 데 성공’한 것으로 미화하는 한편,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강제 추방에 관해서는, 이미 건국된 이스라엘을 침략하는 아랍군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팔레스타인인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을 떠났다고 주장한다. 강제 추방은 없었고, 아랍의 침략에 맞선 이스라엘의 ‘독립 전쟁’만이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9. 미국의 민주주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 저 / 임효선, 박지동 공역 이 책은 새로운 경험에 조응하는 새로운 정치학의 수립을 위해 씌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가치중립적인 초연한 과학자의 저작이 아니다. 토크빌은 오히려 과학적 지위를 주장한 모든 사회이론들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며 '자신의 운명을 수정하는 능력'을 갖춘 시민의 능동성을 강조하여 온갖 종류의 역사적 결정론을 거부하였다. 1권은 본질적으로 작동 중에 있는 미국의 민주주의에 관한 설명이다. 10. 클래식 파인만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의 유쾌한 모험- 리처드 파인만, 랠프 레이턴 저/김희봉, 홍승우 역 유쾌한 천재 물리학자의 모든 것!★ 파인만 탄생 100주년 기념판 20세기 과학의 아이콘, 파인만의 새로운 클래식 의심하고 비틀어 보고 다시 생각해 보고 질문하는 파인만의 정신이 우리에게 절실하다.―이권우(도서 평론가) 20세기 과학의 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20세기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처럼 자연에 대한 이해 방식을 송두리째 바꾼 이론적 발견뿐 아니라 원폭 개발, 유전자 구조 발견, 우주 비행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과학 기술의 개발이 일어난 시기이다. 아직 그 태동이 길지 않은 21세기의 과학은 여전히 혁명적 발전이 일어났던 20세기 과학의 강력한 자장 아래에 있다. 과학의 역사를 다시 쓰려는 이들, 혹은 미래의 과학이 향해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은 20세기의 과학을 되돌아보고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 「히든 피겨스」 같은 대중 영화들도 당대 과학의 중심지 중 하나였던 미국을 배경으로 새로운 과학자 모델에 주목한 바 있다. 앞으로 과학이 향해야 할 방향을 짚으며 새로운 과학 및 과학자의 모델을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주)사이언스북스는 20세기의 과학을 돌아보고 새로운 과학을 기대하는 의미에서 2018년 리처드 파인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 『클래식 파인만: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의 유쾌한 모험(Classic Feynman)』을 펴낸다. 리처드 파인만은 1918년 5월 11일 태어나 1988년 2월 15일에 사망하여 온전히 20세기를 살다 갔다. 2018년은 그의 탄생 100주년이자 서거 30주년으로 올해 기념해야 할 중요한 과학 기념일로 주목받고 있다. 리처드 파인만은 당대 과학의 아이콘이자 가장 창조적인 물리학자의 한 사람으로 20세기 과학 기술 혁명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다. 양자 역학, 원폭 개발, 우주 왕복선 등 20세기 과학 기술을 대표하는 사건들의 중심에 리처드 파인만이 있었다.『클래식 파인만』은 리처드 파인만의 자서전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와 『남이야 뭐라 하건』 세 권의 합본판이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시리즈와 『남이야 뭐라 하건』은 20년 가까이 과학 도서계의 필독서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클래식 파인만』은 이 책들을 한데 모아 완전판으로 구성한 책이다. 고전들을 새로 출간한 리커버판이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과거의 지나간 역사에서 현대적인 통찰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방증이지만, 과학 도서계에서는 그런 열풍이 비교적 잠잠했다. 그러나 20세기 과학의 바톤을 받아 나아가야 하는 지금 파인만의 삶과 과학 이야기를 한데 묶은 이 책은 21세기 과학을 새로 상상하고 만들어 나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클래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세 권의 합본판인만큼 파인만의 인생에 있었던 수많은 사건들을 포함한다. 파인만의 어린 시절부터 그의 대학 생활, 일찍 사별한 알린과의 사랑, 로스앨러모스 프로젝트 참여와 코넬 대학교 및 칼텍 교수 생활, 워싱턴에서 나사 우주 왕복선 진상 조사 위원회에 참여한 일을 비롯해 그의 삶과 과학에 일어난 사소한 일화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클래식 파인만』은 이 일화들을 연대순으로 재편집해 파인만의 삶에 대한 전체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여태까지 대중 사이에서는 파인만의 지적인 면보다는 '장난스럽고 유쾌한 면'이 주목받았고, 그의 과학적 업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파인만이라는 인물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아니다. 그는 창의적인 과학자였으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했다. 그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그럴 때마다 자신이 새롭게 문제를 증명하는 식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그는 양자역학에서 쓰이는 언어를 스스로 개발했는데 그 언어는 아직까지 양자 역학의 공용어로서 사용되고 있다. 그는 과학자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민감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그의 이러한 책임감과 학문적 진지함은 권위를 거부하고 장난스러운 것을 선호하는 그의 면모와 어긋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장난스러움에는 이유 없는 권위에 반발하고자 하는 반항심이 있었고, 반항심은 그의 기발하고 창조적인 태도와 떼놓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창조적 태도는 혁신을 추구하던 그의 과학과 이어진다.파인만의 수많은 일화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과학자로서 그가 문제를 접근하는 태도의 순수함, 나아가 그의 삶에서의 감정적인 문제들과 여러 시련까지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한 일화집을 넘어서 파인만이라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케 한다. 때로 자신의 단점까지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파인만은 권위적인 학계의 분위기를 꼬집고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이야기까지 털어놓음으로써 파인만이라는 인간의 내부를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11.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 대서양 혁명에서 나폴레옹 집권까지- 장 클레망 마르탱 저/주명철 역 영어권의 최근 자료까지 광범위하게 반영한 프랑스 혁명사의 완결판『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는 잠재력이 가득한 탐정소설 같다.결국 독자는 여러 가지 해결책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프랑스 혁명사 연보Annales historiques de la Revolution francaise』 장 클레망 마르탱은 영어권의 연구 성과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문헌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1770년부터 1802년까지 시기를 네 가지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나눠서 재해석하자고 제안한다. 먼저 ‘위에서 시작된 혁명’은 루이 15세가 시작하고 루이 16세가 어설프게 이어받았으나 1789년의 ‘바스티유 정복’으로 알려진 대담한 정변으로 실패했다. 그때 프랑스인 거의 전체가 기다리던 혁명적 재생이 시작되었다. 그다음으로 1792년에 자코뱅파가 주도한 ‘진정한 혁명’이 시작되었다. 자코뱅파는 열정적으로 새로운 사회를 추구했지만 통제할 수 없는 폭력을 자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로베스피에르를 제거한 후 다양한 정치 세력들의 경쟁이 제도적 안정을 방해했고, 결국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이 국가를 장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수많은 사건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프랑스는 근대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장 클레망 마르탱은 이 시기에 일어난 프랑스 국내외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마치 장편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솜씨 좋게 다루었다. 12.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 저/이덕환 역 화학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화학의 시인”이 들려주는화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꿔줄 놀라운 이야기 1996년 출간된 이래 늘 화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은 로얼드 호프만의 이 책은 화학이 무엇이고, 화학자가 어떤 마음으로 화학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 이번 개역판은 이전의 번역을 새롭게 가다듬고, 용어들을 정리한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화학은 실험실에서 화학물질들을 이용해서 이루어지는 우리의 일상과는 거리가 먼 분야일 것이다. 또한 화학물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환경오염 등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 그러나 화학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으며, 우리의 생명현상 자체도 화학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화학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책에서 노벨상 수상자이자 “화학의 시인”인 로얼드 호프만 교수는 화학에 대한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화학의 세계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쉽게 설명한다. 호프만 교수는 현대인이 자신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사회여론의 결정에서 정당하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화학을 필수적인 상식으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학의 핵심문제들과 분자의 합성, 메커니즘 등에 관해서 쉽고 흥미롭게 쓰인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능동적으로 우리가 속한 세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13.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저 셰익스피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따뜻한 해학과 사회 풍자,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영국 문학의 걸작! “그는 가난하고 고통 받고 박해받는 자들의 지지자였으며그의 죽음으로 세상은 영국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를 잃었다.“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찰스 디킨스의 작품. 『위대한 유산』의 배경은 작가 디킨스가 살았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이다. 산업혁명의 결과, 중산계급이 물질적인 부의 축적을 바탕으로 급속히 성장하여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사회의 주도권을 새롭게 장악해 나간 시대였다. 『위대한 유산』은 바로 이 시대, 영국의 중산계급에 널리 퍼졌던 사회적 욕망을 충실히 반영한다. 가난에서 벗어나, ‘일정한 수입이 있으며 적당한 교육을 받은 교양 있는 사람’, 즉 ‘신사’가 되려는 주인공 핍의 ‘정신적 사회적 성장’ 이야기가 작품의 주요 줄거리이지만 디킨스는 이를 핍의 개인적 욕망으로 접근하지 않고, 그를 둘러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보편적 욕망과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이 작품에 깊이와 무게를 더한다. 14.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마틴 래디 저/박수철 역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토는 해가 지지 않는 최초의 제국이었다.”유럽을 세계사의 중심으로 만든 최고의 가문, 합스부르크의 1,000년 합스부르크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 스페인-포르투갈 왕국의 왕으로서 중앙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아프리카와 극동 아시아까지 방대한 영토를 지배한 가문이다. 수 세기 동안 유럽 최고의 왕좌를 차지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은 숱한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혁명의 중심에 있었고, 때로는 지식과 학문의 후원자로, 때로는 가톨릭 신앙의 수호자이자 평화의 보증인으로 자처하며 유럽을 세계사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역사에서 명확하게 파악이 가능한 가장 이른 시기인 10세기부터 왕조가 몰락하는 20세기까지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에 합스부르크 가문이 미친 영향을 톺아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통사를 다룬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탄탄한 역사적 근거와 저자의 탁월한 재치로 재현된 당대 최고의 가문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살필 수 있을 것이다.
로오데작성일
2025-05-09추천
0
-
-
-
-
-
-
-
-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