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이 시작된지 337일이 지났지만
단 한명도 형 확정으로 처벌하지 못하고 있으며
검찰청에서 공소청으로 이름만 바뀐것 말고는
그 어떤 구체적인 개혁또한 국회통과로 이루어진것이 없다.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내란을 일으킨 세력들을
베어버리겠다고 찌르겠다고
온 사방에 떠들어대고 칼이란 칼은 다 꺼내어 놓고는
막상 당대표 원내대표가 되자
단 한 번을 시원하게 휘두르지도 찌르지도 않는다.
그리고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아서 또 다른 칼을 꺼내놓고 있다.
대통령은 몸이 부서져라 뛰고 있는데.
통탄할 노릇이다. 국민들이 핫바지로 보이나?
니들 대체 지금 뭐하냐? 뭐하자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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