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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계 경제 대전
1. 경제 세계 대전의 배경 트럼프 시대부터 시작된 미중 갈등은 단순한 무역 전쟁이 아닌 세계 경제 패권 전쟁이다.미중은 모두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이들 간의 충돌은 세계 경제 전체에 다층적인 리스크를 유발한다. 2. 미국 경제 구조의 문제 미국은 자원 소비 중심의 경제 구조로, 고임금으로 인해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함.제조업 약화 → 금융화 심화 → 가계 및 정부 부채 급증 → 양극화 확대재정적자와 무역적자, 즉 쌍둥이 적자가 심각함.2020년대 들어 미국 국채 발행 급증 (36조 달러 이상)이자 비용도 폭등, 금리 인하 압박이 커짐 3. 달러 패권과 세계 통화 질서 달러는 국제 결제 통화로서 특권을 누려왔으나, 그 특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태도가 중국 등 신흥국의 반발을 초래함.중국은 브릭스, 신개발은행(NDB) 등을 통해 달러 중심 질서에 도전. 4.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트럼프는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해 관세 폭탄을 무기로 사용 (예: 캄보디아 태양광에 3,521% 관세 부과)이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고, 경제 불안과 금융시장 충격이 커짐. 5. 중국의 대응과 갈등의 불가피성 중국은 미국의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두 국가의 경제 이혼은 이미 예고된 수순.중국 없는 세계 경제는 불가능하며, 이런 시도는 대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 6. 결론 미국은 재정적자 해결을 위해 증세와 구조 개혁이 필요하지만, 기득권층의 반발로 쉽지 않음.트럼프의 방식은 문제 해결이 아닌 자기 권위와 이익 유지에 초점이 있음.세계 경제는 다극화로 진입 중이며, 기존 미국 중심 질서가 흔들리고 있음. 위 내용은 최배근TV 최근 영상 ’되돌리기 어려운 세계대전과 세계사 대전환의 시작‘을 요약분석한 글.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길 바람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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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슈한길이 작년부터 계속 욕 쳐먹는 이유
2024년 4월 15일 영상"물가 비상, 내 돈 살살 녹는다" 처음에 환율이 높다 썰로 시작. 다음에는 미국 때문이다미국이 이렇다 이걸 장장10분에 걸쳐서 계속 언급 그 다음에는 한은 총재가하는 말을 한 몇 분 동안충실히 전달해 줌. 특히, 금리 올려도 소용없다는총재 발언도 강조함. 영상 중간에 슈카 본인이금리 낮았으면 지금 1,420원이다.이러면서도, 본인도 알면서 모른척한다는 방증. 부작용 이런 소리 안함.왜 현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지,정부 정책 요인 전혀 다루지 않음. 이제, 문재인 정권일 때,2020년 7월 10일 영상인"투기 수요를 겨냥한 부동산 대책,높아지는 강도, 커지는 우려" 아까 최근 동영상과는 판이하게 다름.시작부터 본인은 좌도 우도 아니라고 함. “정부 발표”를 전달해주면서 부작용을특히 강조.. 부작용 기사도 가져오고자기도 피해본 사람이라며 슬쩍슬쩍끼워넣어가며 비판함. 미국이 저금리로 밀어붙이는 바람에정부가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거나하는 국제적인 여건 이야기는절대로 하지 않음. 참 중립적이네.. 그죠? 문재인 정부 때는 두더지도 망치로때려가며 비웃었음에도 윤석열 정부땐반론 기사 하나 안가져오고 풍자도안하고 정부말 그대로 읊기만 하지만암튼 자신은 중립이라고 하네요? 도대체 왜 슈카에게 과도하게권위를 부여하려 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슈카가 중립은 아니다" 라고 하면,"보는 사람 다 2찍이라는 소리냐?"억지 해석하면서 싸움 거는데 진짜참 어처구니 없음. 되려 누가 정치적으로 몰아가는지냉정히 살펴볼 일임.. 정치얘기 자체가싫어요 이게 본심이지.. 정치는 근데경제에 어쩔 수 없이 연관이 될 수 밖에없음.. 그 나라 정책에 따라 경제 시스템이크게 바뀌니까, 이건 톱니바퀴 같은 구조임.이 구조는 벗어날 수 없고, 피할 수 없음.. 걍 문재인 시절 때 정부정책 까면서좌우가 아니다라고 매번 말해왔던 슈카. 요새는 계엄 직후, 한국은행의환매부채권(RP) 수십조 매입도 크게다루지 않고, 고환율 시대가 온 이유그 중에서 절대 현정부의 잘못을부각시키지 않음. 특히 슈카 전공이 채권쪽임을 봤을 때,방송 주제에서 저걸 제대로 다루지 않는이유를 알 수 없음. 요새 슈카가 자주 하는 말이'나라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정치권이 문제라서 그래요!' 이러는데. 전슈카 이 ㅅ끼야,대통령이 잘못한거잖아! 말도 안되게 국정운영한게 문제고,계엄이 문제잖아! 그냥 우카월드라고 해라 C불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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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건축물
1. 홍콩 몬스터 빌딩(익청 빌딩) - 18층짜리 건물 다섯 동으로 이루어진 복합 단지로, 2,243개의 아파트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2. 인터레이스 - 싱가포르 부킷 메라와 퀸스타운 경계에 위치한 주거 단지로, 1,040개의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3. 보스코 베르티칼레(수직 숲)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두 개의 주거용 고층 건물로, 외벽 전체에 걸쳐 키 큰 관목과 나무를 포함한 2,000종 이상의 식물로 장식되어 있다. 4. 중국 충칭의 리지바역 -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이 역은 경전철이 주거용 건물을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독특하고 유명하다. 5. 1772년에 지어진 영국의 킹 알프레드 타워 6. 중국, 광저우의 서클 빌딩. 광저우 서클이 강에 비치게 되면 중국에서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하는 8의 모양이 되어 광저우에서는 행운의 건물로 인기가 높다. 7. 네덜란드의 독특한 주택 8. 중국 구이저우의 45층 건물, 발코니가 수백 개,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다. 9. 두바이에 있는 더 프레임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유리 바닥 위를 걸은 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10. 중국 구이저우성, 리비안 인터내셔널 플라자 - 높이 121m의 건물로 108미터의 높이에서 물을 떨어트린다. 11.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건물로 루 루보(The Lou Ruvo) 뇌 건강센터. 12. 북한 평양에 있는 류경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사용 건물 중 하나이다. 13. 체코, 프라하에 있는 지슈코프 텔레비전 타워. 송신탑으로 체코 예술가 다비드 체르니가 제작한 "미민카 (Miminka, 아기들)"라는 작품이 설치되었다. 14. 중국 항저우에 있는 리젠트 인터내셔널 아파트 건물은 약 20,0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작은 도시와 비슷하다. 15.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자와섬 중심에 위치한 불교 사찰이다. 세워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천년 이상된 사찰이다. 16. Bourtange는 네덜란드 Westerwolde 시에 있는 인구 430명의 마을이다. 1593년 스페인-네덜란드 전쟁 중에 건설된 요새였고, 이후 20세기 중반에 개조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7. 일본 오사카의 게이트 타워 빌딩 -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16층 타워이다. 18. 인도 베물라와다 근처에 있는 락쉬미 나라심하 스와미 사원 19. 체코 프라하에 있는 댄싱 하우스.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보험 및 자산운용 회사인 '내셔널 네덜란드'의 건물이다. 20.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있는 국립 카펫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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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5세대 보이그룹의 약진, 제베원·라이즈·TWS에 중소돌까지 가세 [K-POP 리포트]
[ize 한수진 기자] K팝은 늘 세대교체를 거듭해 왔지만 그 방식은 매번 달랐다. 특히 4세대 걸그룹 시대가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 초특급 신인들의 등장과 함께 급격히 전환된 반면, 보이그룹 시장에서는 다소 완만한 변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을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라이즈와 NCT WISH(위시), 하이브의 TWS(투어스)와 보이넥스트도어, JYP엔터테인먼트의 킥플립 등 이른바 5세대(2023년부터 그 이후 데뷔) 보이그룹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음반·음원 성적은 물론 글로벌 팬덤 규모까지 빠르게 성장하며 K팝 차세대 주역으로 떠올랐다. 제로베이스원, 5세대 시작의 아이콘 5세대 돌풍의 출발점은 제로베이스원에서 시작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초동 182만 장(한터차트 기준)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웠다. 라이즈와 NCT WISH, SM표 차세대 돌풍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와 NCT WISH를 통해 5세대 세대교체에 본격 가세했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로 청량하고 세련된 이지리스닝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Talk Saxy', 'Siren', 'Boom Boom Bass'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과 퍼포먼스 완성도를 보여주며 대중성과 팬덤 모두를 확보했다. NCT WISH는 일본팀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청량하고 밝은 음악을 내세웠다. 이들의 데뷔 앨범 'WISH'는 초동 28만 장, 싱글 2집 'Songbird'는 53만 장, 미니 1집 'Steady'로 79만 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데 이어,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poppop'으로는 108만 장을 찍으며 데뷔 1년 내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고속 성장세를 보여줬다. 하이브, 이지리스닝 전략의 성과 TWS와 보이넥스트도어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TWS는 보이후드 팝이라는 장르를 내세워 차별화에 성공했다. 데뷔 타이틀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멜론 연간 차트에서 무려 1위를 차지하며 음원 부문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하이브 산하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넥스트도어 역시 성과가 두드러진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생활 밀착형 음악'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친근한 매력을 강조했다. '옆집 소년' 같은 악동스러운 이미지와 이지리스닝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5세대의 새로운 동력, 중소 신예들의 약진 82메이저는 힙합 베이스의 강렬하고 반항적인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 2집 'X-82'로 미국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및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으로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 출신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 앨범 초동 31만 장을 기록, 중소 기획사 소속 보이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감각적인 음악성과 정교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5세대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를 했던 뉴비트는 실전으로 쌓은 실력으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부터 강조해 온 실전 무대의 중요성으로 'KCON JAPAN 2025'를 비롯해 '서울스프링페스타', 그리고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흔치 않게 '러브썸페스티벌 2025' 등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며 공연 강자 신예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5세대 보이그룹 판도는 대형 기획사 소속 팀들의 견고한 성장과 중소 기획사 신예들의 신선한 에너지, 다양한 콘셉트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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