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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 민주당 쪽에는 다있네.
첨에는 당당하게 찌끄리다 나중에 목젓 꼴깍… HID 동원 의문 제기부승찬 전 대변인은 HID(육군 정보사 특수공작대)의 동원이 선관위나 국회 장악 목적이 아닌 다른 의도, 즉 '소요 반란, 폭파를 통한 사회적 혼란 야기'를 위한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03:51].특히, 북한 인민군복 매입 언급과 관련하여, 이는 계엄 지속을 위한 명분 쌓기 (북한 소행 위장)와 연관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4:21].HID의 원래 임무는 요인 납치 및 암살 훈련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10:33], 9월부터 HID가 훈련하고 대기한 것도 이러한 작전과 연관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06:27].비상계엄 및 북풍 시나리오 추정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여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주장합니다 [02:19].2015년 대북 전단 및 확성기에 고사총을 쏜 북한의 도발 사례를 언급하며 [02:40],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사회 안정'이라는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성공시키려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02:59].지난 1년간 북한을 자극하며 도발을 유도해왔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03:11], 이것이 12월 3일 '123 비상계엄 기획'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06:12].무인기를 평양에 보낸 것이나 대북 확성기 및 전단 등도 모두 비상계엄 시나리오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6:33]. 특히 북한에 보낸 무인기는 전투용으로 부적합한 기종이며 평양 상공에 띄울 수 없는 특성을 고려할 때, 의도된 행동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06:4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개엄', '북의 유도', '국회 봉쇄', '수거 대상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등)', '사살' 등의 단어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9:33].이러한 단어들을 통해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고, 국회를 무력화시킨 뒤 사회 혼란을 야기하려 했을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57].수첩에 실명이 적힌 '수거 대상'들이 있었으며, 이들을 체포한 뒤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내용도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12:09].북풍 관련 제보의 신빙성부승찬 전 대변인은 '북풍' 시나리오와 관련된 제보의 신빙성이 매우 높으며, 국방부 현안 질의에서 무인기 관련 질문을 통해 이를 확인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07:49].자료를 계속 축적하여 충분히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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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그곳에 법률비서관도 있었다…'안가 회동'서 제2계엄 모의?
'삼청동 안가회동'에 윤석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참석-양부남 "제2의 계엄 획책 정황...뭔가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오너"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저녁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열린 회동에 대한 중앙일보의 보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회동에는 이른바 '법률 4인방'으로 불리는 4명의 사법 관계자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법률비서관인 한정화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말 친목 모임' 주장의 신빙성 의문: 참석자들은 이 모임이 단순한 연말 친목 모임이었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참석자들보다 훨씬 젊은 한정화 법률비서관의 동석은 이러한 주장을 약화시킵니다 [01:07, 02:17]. 회동 목적에 대한 의혹: 이 모임이 단순한 사교 모임이 아닌, 특검의 내란 조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 논의나 '제2 내란' 모의와 같은 더 중요한 목적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됩니다 [01:55, 04:22]. 한정화 비서관 참석의 의문점: 한정화 비서관은 민정수석실 사퇴 의사를 밝히기 위해 참석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신빙성이 없는 해명으로 여겨집니다 [03:08, 03:16]. "주인"의 존재 시사: 회동이 급하게 마련된 것으로 보이며, 누군가 권한을 가진 '주인'이 이 모임을 소집했을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04:55, 05:41]. 특검의 수사 집중: 특검팀은 이 회동을 내란 의혹 수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으며, 모임의 진정한 목적과 관련자들을 밝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00:34, 07:55]. 진술 번복과 거짓: 4인방이 처음에 다른 참석자가 없었다고 부인한 사실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모임의 실제 성격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06:48]. 회동 장소의 특이성: 대통령 전용 공간인 삼청동 안가에서 회동이 이루어진 점도 단순한 친목 모임으로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07:18, 07:37]. [단독] 중앙일보 기사 https://v.daum.net/v/2025062505021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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