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전체메뉴
2025년 05월 05일 월요일
검색
0명
접속중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연관 기사
오늘은 어린이날, 경복궁 나들이 즐기는 시민들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오늘은 어린이날, 붐비는 경복궁 일대
1시간 전 | 연합뉴스
문서 검색 결과
(16,660)
[성인익명게시판]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풍성한짱공인
작성일 14:30:21
추천 1
[씨바새끼덜]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천재검사
작성일 01:23:16
추천 1
[엽기유머] 어린이날 선물
아임OK
작성일 2025-05-04
추천 9
[정치·경제·사회] 오늘 오후 4시
“경복궁, 광화문아니고” 대법원 인근 (서초역 7번출구)
VENDETTA
작성일 2025-05-03
추천 13
[짱공일기장] 낮잠...
오늘은 오랜만의 휴일이라 늘어지게 잠을 자고 있다.자다 깨다ㅡ자다 깨다...잠결에 왜인지 전화도 안받는 형을 타박하던 엄마가 떠올랐다..학교 때문에 지방에 내려와있던 나도 언제 연락드렸는지 기억이 안난다.이제 그만자고 연락드려야지...자다가 깨어서 엄마에게 전화를 드리려고 했다.아.. 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지...한순감에 시간과 감정이 몰려든다.내 나이도 어느새 50이구나..감기에 걸려 오늘은 낮잠을 쉬고 있었구나..엄마가 보고싶네..
넓고얋은세상의지식
작성일 2025-05-02
추천 1
[정치·경제·사회] 프린스턴대가 세상을 대하는 방법
오늘은 이재명 판결로 인해 엄청시끄럽습니다..모두가 이해가 안가고 납득이 안가는 판결이라합니다..근데.. 이런게 한두번이었습니까?? 나라의 공권력을 가진 집단에게 도덕성과 양심을 묻는 일이 한두번임??? 프린스턴대에는 세가지 학과가 없답니다..법학과, 경제학과, 의학과.. 다 대학원만 있음.이유는?? 대학은 학부교육과 학문연구에만 몰두해라.. 대학은 취직하려고 다니는학원이 아니다.. 라는거죠.. 사실 위 세학과 빼면 대부분 연구직이거나 학문직임.학부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그러고나서 니들이 밥벌이하는 학부는 대학원을 가던 말던해라.이겁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런 교육시스템에 만세를 부를정도로 찬성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학은 그냥 취직을 위한 학원이 된지 오래임.그러다보니 인문학적 교양은 개나줘버리고 돈되고 잘나가는 학부로만 다들 몰림.문제는 그런 인문학적 교육을 받지않은 인간들이 다 나라의 공권력을 쥐는 자리에 오른다는겁니다..정의니 공익이니 양심이니 이딴건 배운적도 없고 생각한적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 것들이우리의 머리위에서 우리를 지배하려 한단겁니다.그러니 돈되는 판결, 암생각 없는 판결, 아 귀찮아 판결, 부탁받은 판결이 난무하는 세상이 된거죠.. 그럼 누군 그럴겁니다. 프린스턴대 하나있다고 변하냐?? 다른 대학은 호구냐??상징성입니다.. 프린스턴대가 명문으로 올라서고 그 교육정신이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는다면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영향을 받게 되는겁니다.비록 프린스턴대는 다니지 못했지만 그 대학이 추구하는 이념은 사람들에게 회자될거며 무엇을 뜻하는지 무엇을 위해 이런 학부를 뺐는지는 일반 상식처럼 알게 되겠죠..그럼 다른 대학의 학생들도 학생의 본분이 무엇인지 깨닫지 않을까요??? 40대가 미성년자를 겁탈하고도 그게 사랑이었다라고 할 판사는 없을거란 말입니다..의사가 환자가 더 죽어야 자기들의 자리가 더 굳건해진다라고 낄낄거리지 않을거란 말입니다.경제부 차관이 뒤로 주식사고 환차익 노리는 짓꺼리를 안한거란 말입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프린스턴대 같은 이념을 가진 대학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머리굳은 기성세대를 바꿀게 아니라 세상에 진입하는 새싹들을 제대로 키워 내보내는 일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같은 개같은 일로 스트레스 안받겠지요..
tamaris
작성일 2025-05-01
추천 8
[연애·결혼·육아] 어린이날
어린이날 중1 여자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투게더
작성일 2025-05-01
추천 2
[자유·수다] 연휴를 앞두고도 소화안되는 하루
방금 식당(한식뷔페)에서 있었던 일이네요점심시간이 되어 회사 근처에 있는 한식뷔페집을 방문 했습니다.국밥도 10,000 원으로 오른 시대에 8천원에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참 고마운 가게 입니다.아무튼 오늘은 반찬이 유독 더 맛있구만 하면서 먹고 있었는데카운터에서 약간의 소란이 나더군요눈은 접시를 향하지만 귀는 카운터에 고정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소란의 즉슨가게 사장님 : 죄송하지만 5일,6일은 저희 쉬어요~할아버지 : 아니 왜 쉬나?가게 사장님 : 그날은 회사가 다 쉬어서 저희도 쉬어야 해요.(다들 아시다시피 한식뷔페는 왠만해선 박리다매로 장사 하시기 때문에 식수 인원이 채워지지 않으면가게 오픈이 오히려 손해임) 할아버지 : 뭐여 우린 손님 아니여?회사 다니는 사람들만 손님이여?가게 사장님 : 아이고 죄송하지만 5일 6일은 아무튼 저희 쉬어요 죄송해요할아버지 : 쯧쯧..돈 좀 벌더만 배가 처 불렀구만...이러곤 이에낀 고춧가루라도 빼는건지입 쭙쭙 거리면서 나가시는데하..저에게 뭐 피해 온 건 아닌데 소화가 안되더군요..사장님의 씁쓸한 표정이란...다시금 느꼈습니다.저따구로 늙지말자
걷걷
작성일 2025-04-30
추천 5
[엽기유머] 어린이날 사전예약녀
Sp복숭아
작성일 2025-04-23
추천 29
[정치·경제·사회] 본성을 드러낸 슈한길 (슈광훈)
이제 제대로 색깔 드러내는 인간이네요. 중립 지킨다고 개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은 뭐 그렇게 실드치는지 참.. 한심하네요 - 슈카: 오늘은 대선 공약을 소개할께요.먼저 코스피 5000! 주변, 채팅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엥? 5천??? 어떻게? 슈카: 상법 개정하고 이것저것 하면간다잖아요 정치인이! 3천도 4천도 아니고5천! ㅋㅋㅋㅋㅋㅋ 정치인이 간다하는데!!! 주변: 아니 근데 5천 되면 좋기야 하겠지만.. 슈카: 정치 테마주 알려줄께! 코스피 자체가테마주야! 사세요! 5천 간다잖아요 일동: ㅋㅋㅋㅋㅋㅋ 슈카: 자 공평하게 반대쪽 공약도알려드리겠습니다!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 개 구역질 나네요 진짜
VENDETTA
작성일 2025-04-22
추천 49
[엽기유머] 오늘은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초꼬슴
작성일 2025-04-19
추천 61
[요리·음식] 새우튀김김밥, 새우튀김붓카케우동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오늘은 냉동새우튀김 세일 할 때 사뒀다가 해먹은 김밥과 우동 입니다 새우튀김 4마리 넣고 두껍게 말은 김밥..ㅎㅎ 단무지도 직접 만들어 넣고, 오이.당근.계란지단 채썰어 넣었습니다 타르타르소스 대신에 마요네즈에 허니머스터드.레몬즙 조금 섞어 찍먹소스도 만들었어용 새우튀김 푸짐하게~이래 먹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김밥 싸서 나들이 가고 싶네요:) 마지막 남은 새우튀김 3마리~.~ 붓카케우동 만들어 먹었습니다 직접 만든 쯔유를 뿌리고 고명들 곁들이고.. 아삭한 새우튀김과 단짠단짠 쯔유가 베어든 쫄깃한 우동면발..ㅎㅎ 딱 봄날씨에 먹기 좋더라는…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요즘엔 비 때문에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 싶더니 저는 감기가 걸렸네요;; 잘 챙겨드시고 체력 보존하셔서 감기 예방 잘 하시길~
밥해주는곰
작성일 2025-04-15
추천 2
[엽기유머] 오늘은 블랙 데이입니다
블랙데이(영어: Black Day)는 매년 4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초꼬슴
작성일 2025-04-14
추천 11
[무서운글터] 입조심 -1-
“그렇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다들 깔끔하게 놀다 가니까…” 성주는 그말을 하면서 내 눈치를 살피는듯했어.이말에 겁먹고 가게를 안나오면 또 새로운 웨이터를 구해야하니까 내가 계속 나올 바랬나봐나는 잠자코 있었어 유흥에서 일하면서 건달치고 사고가 안났던 적이 없는것 같아서 “아, 그리고 가끔 바쁘거나 늦게끝나면 저도 가끔 가게 대기실에서 자고 가는데, 2번 방에서는 자지마세요.” “왜?” “가끔 노래방 기계가 오작동을 해서요. 자다가 깜짝 놀라서 깬적이 몇번 있어요 ㅋㅋ" “아~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가 보네 그런데 노래방 기계가 갑자기 꺼지거나 맛탱이 가는건봤어도 켜지는건 못봤네 ㅋ” “이 동네가 안개도 자주 끼고 소나기도 자주 오고 해서 습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그렇구나” “저기~ 오늘 처음온애 이름이 뭐였지~~?” 세형이형의 목소리에 나는 대답했다." “예, 호진입니다.” “어, 그래 호진아 사장님이 오늘은 시내 가게에 가라고 하시네 여기 오늘 손님이 없을것 같아서, 너 저기가서 팁 받고 , 차비는 벌어가야 할거 아니야~" “아, 네.” “내가 문자로 가게 주소 보내줄게 얼마 안걸려 차로 여기서 10분정도?”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성주를 본 마지막 날이였어. 성주는 그만두고 본래 본업을 하러 간다더군.그게 돈이 훨씬 된다면서 미련없이 떠났어.무슨 일인지는 못들었는데, 뭐 비전이 있는 일이겠거니 했지. 그렇게 시내 가게로 가서 만나게 된 두명의 웨이터와 인사를 했는데 , 한명은 인상이 험악했고 한명은 서글서글한 인상에 뚱뚱했어.인상이 험악하고 머리를 스킨헤드 처럼 빡빡민 동생은 전과 7범 이라고했어.교도소에서 12년을 복역하고 나왔다고 했고 뚱뚱한 건재라는 동생은 여기서 일한지 무려 7년이나 됐다고 했어. 그렇게 이 두명과 대화도 좀 하면서 일을 끝마치고 시간을 보니 벌써 아침 6시였어.지금 차로 집에 돌아가면 출퇴근 시간때문에 길도 막히고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서 내가 면접을 봤던조그만 가게로 가서 자고 간다고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가게에서 자려고 대기실에 장판을 키고 누워서 잠을 청했어. 얼만큼 시간이 지났을까?시끄러운 차임벨 소리에 잠이깼어. 시계를 보니 아침8시 , 이시간에 뭐지 하고 나는 가게 현관쪽으로 걸었지내가 가게문을 잊어먹고 안 잠가놨나보다 하고는 손님이 왔는지 확인하려고 갔어대기실에서 현관을 가려면 5번방 3번방을 지나 2번방 그리고 1번방순으로 지나쳐 가야했는데, 현관으로 가고있는데 2번방에서 환한 불이 새어 나오고 있더라고혹시나 내가 불을 안끄고 잤나싶어 어차피 현관을 가려면 2번방을 지나쳐가야하니까 2번방 불을 끄면서 현관쪽으로 걸어가야겠다 싶었지그래서 2번방 문을 열고 상반신을 넣어서 빠르게 불을 끄려고 하는데 어라? 노래방 기계가 켜져있는거야?내가 설마 노래방 기계도 안끄고 잤나 싶어 잠깐 생각하는순간 테이블에 누가 앉아있더라고? “헉! 깜짝이야.” 나는 놀라서 하마터면 엉덩방아를 찧을뻔했어. 그러자 테이블에 앉아있던 한 남자가 앉아서 아무렇지 않게 나를 올려다보더니 말했어. “술좀…” 언뜻보니 나이는 50대정도의 남자.. 나는 피곤한 상태에서도 반사적으로 “아,네! 사장님" 이라고 대답을 하고 술을 가지러갔어.그리고 기본 세팅인 병맥주 3병하고 간단한 과자 몇개를 접시에 올려서 2번방으로 가지고 갔어. 술과 과자를 테이블에 올려두려고 츄라이(쟁반) 를 테이블에 대고 술을 놓다가 모르고 내 허벅지 쪽에부딪혀 글라스 잔이 바닥으로 떨어졌어. 쨍그랑- 내가 졸려서 잔을 깨버렸네 하고 얼른 술과 과자를 마저 놓고 손님께 죄송합니다 금방 치워드릴게요 하고 빗자루를 가지러 주방쪽으로 걸어갔어. 걸어가면서 지금 이시간에는 아가씨들도 없고 나도자야되는데라고 그제서야생각이 난거야.그냥 적당히 말해서 맥주나 한잔 맥이고 보내야겠다. 생각하고는 2번방에가서 바닥에 있는 깨진 글라스 잔을 치우려고 허리를 숙여 깨진잔을 쓸고있는데 손님쪽으로 유리 파편이 있을까봐 몸을 숙여서 테이블 밑 안쪽을빗자루를 깊게 넣어서 쓸고있는데, 테이블에 사람이 앉아있으면 다리가 보여야되잖아?그런데 아무것도 안보여, 순간적으로 어안이 벙벙해서 쓸다가 다시 일어나서 손님을 봤는데 손님은 아무렇지않게맥주를 마시고있고, 다시 몸을 수그려서 밑을 보니 다리가 안보이고…이게 뭐지 싶어서 벙찐 표정으로 손님을 빤히 쳐다보는데 , 그 남자 손님이 마시던 맥주잔을 내려놓고 갑자기 남자 손님도 나를 빤히 쳐다보는거야.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데 그 손님 눈이 이상해점점 눈이 붉어지는것 같더니 갑자기 눈이 엄청 새빨게 지는거야. 그리고 알람소리에 정신이 들었어.나는 대기실에서 자고있었고 굉장히 졸린 상태로 핸드폰알람을 끄고 일어났어.그제서야 내가 개꿈을 꿨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지일어나서 가게 불을 다 키고 오픈준비를 해야하니 이곳 저곳을 빗자루로 쓸려고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었는데쓰레받이 안에서 쨍그랑 소리가 나는거야 . 처음에는 누가 어제 깨진 잔을 쓸고 안버리고 쓰레받이를 그대로 뒀나보다라고 생각을했는데 천천히 빗자루로 쓸면서 생각이 든게, 어제 내가 꿨던 꿈에서 내가 잔을 깼던게 생각이 나는거야.나는 에이설마 하는 생각에 청소를 멈추고 2번방으로 걸어갔어. 문을 열자 2번방 불이 켜져있고, 노래방 기계가 켜져있었어.그리고 2번방 테이블엔 맥주 세병과 함께 과자 안주 기본세팅이 올려져있고누가 마시다 만듯한 글라스 잔에 남은 맥주까지더욱더 충격적이였던건 내가 어제 글라스잔을 하나깼었는데, 방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던 글라스잔 한개가 비어… 어젯밤 내가 꿈이라고 생각했던게 꿈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자마자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이계인세계인외계인
작성일 2025-04-12
추천 5
[엽기유머] 오늘은 임시정부 수립일입니다
초꼬슴
작성일 2025-04-11
추천 57
[자유·수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저 말고도 계엄 이후 편안히 잠 못 이루는 분들이 짱공에도 많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잠 못 이루는 불안과 공포 속에 광장에 나아가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 국민이 이리도 많다고 많은 위로를 받고 와도 그 원인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불안은 다시금 스멀스멀 올라오곤 했습니다. 오늘 아침 먹고사는 것이 무엇인지 광장에 나가지 못하고 후회하고 있지만 평범한 우리 주변 이들은 모두 같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광장에 가 있던지 11시가 오길 시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지만 11시가 되자 알람들이 울립니다. 평소 같으면 냉큼 알람을 끄겠지만 눈치보지 않습니다. 뭐라하는 이도 없고 당연 하다는 듯이 탄핵선고 방송을 키고 볼륨을 최대로 올립니다. 모여들어 같이 보는 이도 있고 이어폰을 꽂고 있는 저 이도 분명 나와 같은 것을 보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기대와 우려속에 우리는 모두 환호 했습니다. 벅차오르고 기뻣습니다. 오늘은 잘 자겠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천하약골
작성일 2025-04-04
추천 4
[정치·경제·사회]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일하느라 유튭에서 지금 봤는데갑자기 눈물이 ㅠ모두 수고 하셨습니다오늘은 모두 한잔 하시고푹 쉬세요
단군조선
작성일 2025-04-04
추천 38
[정치·경제·사회] 네네 다해드렸습니다~~~
너가 오늘은 소화제여 소화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찍보면짖는토리
작성일 2025-04-04
추천 14
[정치·경제·사회] 파면
다들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맘놓고 푹 쉬세요~~:)
오구니
작성일 2025-04-04
추천 8
[정치·경제·사회] 오늘 하루는 벌레들 차단 풀어줍시다
불쌍한 새끼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게시물좀 올려봐라 상구 재짱아오늘은 맘껏 봐줄테니 ㅋ
다크테일
작성일 2025-04-04
추천 11
더보기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