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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에 "야구 왜 보냐" 조롱하던 당신, 이 글을 꼭 보세요
2025.06.28.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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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85)
[게임] 26년 기대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 익스트랙션 게임 흥행 바통터치
익스트랙션 장르가 다시 주목받는 시점에 한 작품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엑스엘게임즈가 스튜디오 큐브를 통해 준비 중인 ‘더 큐브, 세이브 어스’가 지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공개되며 유저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핵전쟁 이후의 지구, 외계 문명이 남긴 큐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생존 경쟁. 익숙한 틀을 갖췄지만 전개 방식은 전혀 달랐다. 데모 버전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사실적 연출을 앞세워 최대 63인의 PvPvE를 한 세션에 담아냈고, 27개 맵이 조합되는 구조 덕분에 매 순간 성격이 달라지는 탐험을 경험하게 했다. 짧은 시간 동안의 검증이었지만 선명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26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는 상황까지 더해지며, 장르 판도를 바꿀 후보라는 전망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드러난 비주얼 경쟁력 첫인상은 언제나 평가를 흔든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데모가 공개되던 순간 가장 강하게 남은 이미지는 그래픽 품질보다 비주얼 감각 자체가 훌륭하다는 점이었다. 캐릭터 외형부터 NPC, 심지어 적 몬스터까지 ‘익스트랙션 게임에서 보기 드문 미형 디자인’을 중심에 두고 완성됐다. 단순히 깔끔한 화면이나 고해상도 모델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얼굴 비율, 조명 처리, 색감 배치, 의상의 흐름까지 포함된 미적 설계가 전체 톤을 잡아냈다. 꾸미기 메뉴 역시 같은 기조 위에 놓여 있었다. 장비 슬롯과 별도로 마련된 ‘꾸미기 탭’은 옷·장신구·색상 등을 따로 꾸밀 수 있도록 설계돼 커스터마이징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한국산 PvPvE 게임에서 보기 어려운 방식이다. 플레이가 시작되면 또 다른 시각적 연출이 등장한다. 큐브로 빨려 들어가는 연출과, 맵이 전환될 때의 압도적인 시각효과가 세계관의 분위기를 압축해 보여준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이 어떤 방향성을 목표로 하는지 단번에 이해된다. 근접 전투·스킬·BM까지 달라지는 게임 구조 장르는 같아도 진행 방식은 크게 다를 수 있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구조는 이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기본 진행은 빠르고 간결하다. 페이즈 단위로 지역이 바뀌고,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전체 큐브가 붕괴되는 방식이라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짧다. 탐색과 전투, 이동이 흐름처럼 이어진다. 여기에 근접 전투 중심 설계가 더해지며 몸을 직접 쓰는 느낌이 강조된다.무기를 기준으로 한 플레이 스타일 차이도 확연하다. 한손 무기는 빠른 접근에 유리하고, 양손 무기는 강력한 대미지를 내지만 공격 타이밍을 정교하게 맞춰야 한다. 데모에서 유저들이 가장 흥미롭게 받아들였던 요소는 무기별 특수 스킬이었다. 횃불은 점화 후 화염 피해를 누적하며, 둔기는 넉백 효과를 중심으로 전투 흐름을 바꾼다. 스킬 선택의 영향력도 크다. 점멸로 거리를 좁히거나, 투명화로 매복하며, 광역 스킬로 몰려드는 적을 돌파하는 등 조합 가능성이 넓다. 스쿼드 플레이의 재미도 강조된다. 페이즈 전환 구조 덕분에 팀 단위 이동이 필수적이며, 음성 채팅이 기본 제공돼 협동의 템포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꾸미기 요소는 게임의 무드를 부드러우면서도 개성 있게 만들었다. 펫 가방, 비키니, 고양이 복장, 스쿨룩, 헤어 컬러 변경 등 스타일 폭이 넓다. 타 게임 대비 가격 부담을 낮춘 BM도 긍정적 요소로 언급된다. 캐주얼 유입이 쉬운 구조와, 꾸미기 중심의 수익모델은 장르 특유의 높은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다. 3단계 파밍 루프와 근접전이 만들어낸 데모 체감 데모에서 확인된 가장 명확한 장점은 3단계 안전장치 구조였다. PVE 모드는 대부분의 아이템을 잃지 않아 초반 파밍용으로 적합하다. 일반전은 장착 아이템이 유지되므로 부담 없이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경쟁전은 모든 보상을 걸고 싸우는 고위험 모드다.이 구조 덕분에 유저들은 자신의 실력과 목표에 맞춰 자연스럽게 난도를 조절했다. 파밍 구조 역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기승형 구조라 이탈률을 낮춘다. 캐릭터 육성은 수치 투자 방식이다. 근력·지구력·체력·저항력 등 기본 능력치를 직접 배분하고, 패시브·액티브 스킬을 구매해 전투 스타일에 맞춘 세팅을 만들 수 있다.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육성 요소가 이 정도로 풍부한 사례는 많지 않다. 맵 구성도 단조로움을 피했다. 저택·사찰·고대 유적·폐허 도시 등 분위기를 완전히 갈아엎는 조합이 매번 등장하며, 4분 제한 시간이라는 제약이 긴장감을 유지한다. 적 패턴도 단순 러시형에 머무르지 않아 회피 타이밍과 움직임을 신경 쓰지 않으면 빠르게 위기에 몰린다.일반전에서는 심리전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같은 목표를 가진 유저들이지만, 순간적으로 적이 될 수 있기에 접근 타이밍을 읽는 감각이 필요하다. 스쿼드에서는 역할 분담이 뚜렷해지고, 이동 경로를 조정하며 큐브 붕괴 시간을 맞추는 과정이 전략적인 재미로 이어진다. 26년 1분기 출시 예고, 완성도를 향한 긴 준비 스팀 넥스트 페스트 이후 개발진은 피드백 반영에 속도를 높였다. 최적화 작업과 UI/UX 개편, 서버 안정화가 메인 목표로 설정되었고, 데모 버전에서 지적됐던 접속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 수정이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얼리 액세스 오픈 일정은 당초 2025년 4분기에서 2026년 1분기로 이동했다. 출시는 늦어지지만, 완성도를 확실히 만들겠다는 선택으로 해석된다.지속적인 개발 방향을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TOP 50 진입, 글로벌 인기 체험판 8위, 최고 동접 3위 등 지표는 출시 전 기대감을 충분히 높여주는 근거로 작용한다. 위시리스트는 이미 15만 개를 넘어섰다. 25년 4분기부터 시작된 익스트랙션 장르 돌풍 속에서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다른 게임과 다른 자리에서 출발한다. 근접 중심 전투, 비주얼 기반 디자인, 스쿼드 기반 템포, 3단계 파밍 안전장치, 속도감 있는 페이즈 구조라는 조합은 확실한 차별점이다.26년 초, 이 게임이 스팀 순위권을 뒤흔들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장르 특유의 높은 장벽을 단숨에 낮추면서도 고유의 깊이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출시가 다가올수록 관심은 더 크게 모일 것이고, 새로운 흥행 바통은 자연스럽게 이 작품을 향해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제 남은 선택은 간단하다.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스팀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두면 된다. 익스트랙션 장르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려는 바로 그 지점, 중심에는 ‘더 큐브, 세이브 어스’가 있다.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23
추천 0
[TV·연예] ‘인가’ 82메이저, 음방 활동 마무리… “모든 순간이 ‘트로피’”
[일간스포츠 김지혜 기자] 82메이저가 ‘인기가요’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이날 82메이저는 핑크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인만큼 한층 더 여유로우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클로즈업 샷에서 돋보이는 표정 연기 또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느끼게 했다.무대를 마친 남성모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다. 82DE(팬덤명)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석준은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윤예찬은 “82DE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트로피를 받는 기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조성일은 “이번 활동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순간들뿐이었다”라고 덧붙였고, 황성빈은 “내가 무엇을 좋아했고, 뭘 하고 싶었는지 다시 깨달은 활동이었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김도균 또한 “82DE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활동이기도 했다”라고 마지막 활동을 돌아봤다.미니 4집 ‘트로피’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준 앨범이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한국 바이럴 50 차트에서 16위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82메이저는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79571
아홉만
작성일 2025-11-23
추천 0
[짱공일기장] 나의 2~30대여 안녕
와레즈때 게임받으러 왔다가 알게 된 싸이트.주변 친구 아무도 모르던 비주류 사이트.그래도 왠지 모르게 애정이가서 자주왔던곳.어느 순간 정치색 뭍더니 이상해진곳.나의 2~30대를 함께 한 곳.종종 기억날꺼 같다. 나의 젊었던 시절과 함께.안녕.
아들래미다
작성일 2025-11-22
추천 0
[엽기유머] [리뷰] 넷플릭스 - 더 플레이리스트(부재 - 정수리 혁명 : 스포티파이의 탄생)
더 플레이리스트 [넷플렉스 : 정수리 혁명 – 더 플레이리스트]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플레이리스트'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한 시대를 풍미할 천재적인 대머리 사업가의 위대한 도전을 그리며 전 세계 탈모인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 이 '정수리 혁명'은, 단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아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수리는 텅 비었지만, 아이디어는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렸다! 🌊 천재의 고뇌는 다르다!" 1. 대머리, 천재의 상징이 되다! 주인공 다니엘 에크는 일찌감치 삶의 이치를 깨달은 듯 빛나는 두상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그의 텅 빈 정수리는 세상을 채울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그의 머릿속을 상징하며, 매 순간 번뜩이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비전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합니다. "이 넓은 공간에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그의 명대사는 수많은 탈모인들의 좌우명이 될 것입니다. 다니엘은 구글에서도 탈모인이라는 사유로 입사를 거절받게 된다. 2. 탈모인의 비애를 역경으로 승화시킨 초인적인 의지 극 초반, 다니엘은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알게 모르게 던져지는 편견 속에서 내면의 고통과 씨름합니다. 투자자들은 젊고 패기 넘치는 그의 '외모'를 이유로 고개를 젓기도 하죠.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머리털은 자라지 않아도, 나의 열정은 매일 자란다!"는 그의 굳은 신념은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더욱 강렬한 빛을 발하며, 스포티파이라는 전례 없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마치 텅 비어 보이는 그의 머리에서 무한한 영감이 솟아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누구는 외모를 봤지만, 그는 미래를 봤다! ✨ 그의 빛나는 두상만큼이나 밝은 스포티파이의 비전!" 3.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는 텅 비어 있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음악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백미는 바로 '비어 있음'이 곧 '가능성'임을 보여주는 연출입니다. 텅 빈 플레이리스트 화면은 곧 비어 있는 그의 정수리를 은유합니다. 그러나 그 텅 빈 공간을 채우는 수많은 음악처럼, 다니엘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약점을 무한한 잠재력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사용자들은 "탈모인 사장님이 만든 플랫폼이라, 뭔가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강한 희망이 느껴져요"라며 열광하게 될 겁니다. 모욕과 격려 사이 : 스포티파이 변호사는 대머리에 대해서 모욕과 격려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4. 희망을 노래하는 전 세계 탈모인들의 떼창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를 사로잡는 순간, 그의 빛나는 정수리는 더 이상 놀림의 대상이 아니라 '혁신과 용기의 상징'으로 추앙받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 세계의 수많은 탈모인이 스포티파이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성공 스토리가 아닌,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탈모는 축복이 아닐지라도, 결코 실패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이 드라마는 강력하게 던집니다. "우리의 머리는 텅 비어 있어도,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는 영원히 가득 차리라! 🎵 스포티파이는 사랑입니다." ** 최근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짱공유 운영 중지로 우울하셨을텐데 희망적인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천하유적
작성일 2025-11-20
추천 3
[엽기유머] 커뮤 세기말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라이프 오브 척, 척의 인생? 이라는 영화입니다. 출연진도 어마어마하고 스토리도 너무 좋은데 이게 한국에서 개봉을 안 했다고 하더군요. 국내 OTT에서 서비스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입한 OTT에는 없어서 유튭에서 5달라 주고 샀는데, 정말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왜 세기말에 어울리냐.. 말 그대로 세상이 끝나는 순간에 삶의 궤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20년을 함께한 커뮤가 사라지는데 마당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짱공 폐쇄로 멜랑콜리한 기분이 더 심화 될 수 있음을 경고드립니다만, 그만큼 엄청나게 몰입도 가능할겁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사과맛요플레
작성일 2025-11-19
추천 15
[정치·경제·사회] [뉴스 ''] 영공 진입순간 '창밖에' 탄성, 李 영접한 회장님 이력이..
멋지네요떡열이와 탬버린은 꿈도 못꾸어볼 의전입니다뉴스 볼맛이 납니다맨시티 구단주가 구 성남FC 구단주를 맞아주는 감격 ㅎㅎ
vkhan
작성일 2025-11-18
추천 11
[자유·수다] 안녕 잘가
발길이 뜸해지고 다돌고 마지막에 한번 슥 둘러보다 가는 곳으로 점점 변해가다 이렇게 사라지다니 운영도 어느순간 멈춰버린걸 느끼긴했는데 10대 20대 30대 이제 40인데 오랜시간 같이했네 뭔가 감정이 미묘하구만
챗봇
작성일 2025-11-18
추천 2
[TV·연예] 애니 "올데이 프로젝트, 혼성 그룹이라서 좋은 점? 재밌다" [일문일답]
[OSEN=지민경 기자] ALLDAY PROJECT가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ALLDAY PROJECT는 오늘(1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원모어타임)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12월 발매되는 첫 EP에 앞선 선공개곡으로, 강렬한 데뷔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ALLDAY PROJECT의 색다른 변신을 느낄 수 있다.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 활동에 이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ALLDAY PROJECT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ONE MORE TIME'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ALLDAY PROJECT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일문일답.Q. 데뷔 활동에 이은 첫 컴백이다. 소감이 궁금하다.애니: 데뷔를 준비하던 때와 현재를 비교하자면, 이번에는 긴장감에 설렘이 조금 더 섞인 것 같아요. 물론 컴백이 떨리기도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ALLDAY PROJECT의 새로운 모습을 팬 분들과 대중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즐거운 마음입니다.베일리: 요즘 너무 바빠서 현실감이 없을 정도지만, 열심히 일하고 컴백을 준비하는 매일매일이 신이 나요. 늘 겸손하게, 무대에선 멋지게 하자는 마음은 항상 똑같아요.Q. 데뷔 당시와 지금, ALLDAY PROJECT는 어떻게 달라졌는지?타잔: 아직 큰 변화를 느끼기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데뷔 당시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영서: 데뷔 당시에는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낯설고 서툴고 어색한 점이 많았다면,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멤버들 모두 카메라 앞이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있다는 게 조금씩 보여요.Q. 선공개곡 'ONE MORE TIME'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곡을 처음 들었을 당시 느낌도 궁금하다. 애니: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질주’. ‘ONE MORE TIME’을 처음 듣자마자 질주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 노래를 우리 다섯명의 목소리로 표현한다면 어떤 느낌을 낼지 기대가 됐습니다.타잔: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ONE MORE TIME’을 ALLDAY PROJECT가 소화하면 어떤 색깔로 그려질지가 궁금했어요.Q. 'ONE MORE TIME' 뮤직 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자면? 타잔: ALLDAY PROJECT가 그려내는 청춘의 모습들! 저희가 영상을 통해 보여 드리는 20대 청춘들의 여러 모습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베일리: 뮤직 비디오를 보시면 저희가 평소에 다함께 어떻게 노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과 춤을 통해 저희 자신, 그리고 삶의 카타르시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이런 부분을 기대해 주세요.Q. 컴백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또는, 멤버들끼리 어떤 피드백을 주고받았는지, 서로의 영감이 되어 주거나 도움을 받은 일이 있는지 궁금하다. 우찬: 이번 신곡 ‘ONE MORE TIME’에서는 보컬을 소화하고, 첫 파트까지 맡았어요. 색다른 느낌을 주고 강한 임팩트를 내야 하는 만큼, 많이 불러 보면서 다양한 톤으로 여러 번 시도를 한 게 기억에 남아요.영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던 과정들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물론 즐겁기도 했지만 무척 중요한 만큼 신중하고 집중해야 했던 일정이었는데 다함께 다독이면서 의지했고, 그러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주었습니다!Q. 혼성 그룹이기에 기존 걸그룹· 보이그룹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이 많을 듯하다. ALLDAY PROJECT가 꼽는 '혼성 팀이라서 좋은 점'은? 애니: ‘재밌다’는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어요. 혼성 그룹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들이 즐거운 것은 물론, 지켜보시는 분들까지 즐겁게 해드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아닐까요?타잔: 영상, 화보 등 비주얼적으로 색다른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고 신선한 느낌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요. 그리고 장난스러운 친밀감에서 탄생하는 케미스트리로 더 독특하고 멋진 팀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다는 걸 장점으로 꼽겠습니다.Q. 지난 5개월 간 음악 방송, 축제, 행사, 시상식까지 여러 무대를 거치면서 신인답지 않게 많은 활동을 거쳤다. 경험이 쌓여갈수록 어떤 부분에서 성장한다고 느끼는지 궁금하다. 베일리: 크든 작든, 좋든 나쁘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든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그러한 ‘배움’의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뷔 후뿐만 아니라 데뷔 전의 경험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성장을 느끼는 지점은, 무대가 마냥 좋아진다는 거예요. 하면 할수록 더!우찬: 감사하게도 데뷔 직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했어요.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카메라를 마주하는 법, 사진 찍히는 법, 무대 퍼포먼스, 패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요.Q. ALLDAY PROJECT는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저마다 뚜렷하게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는지? 혹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원칙이 있다면? 타잔: 특별히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다기보다는, 멋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이 있다면 ‘I AM FASHION’, 나 자신이 곧 패션이다!베일리: 저도 패션과 예술을 사랑해요. 패션을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고요. 고집하는 원칙이 있다기보다는 ‘I LOVE FASHION’의 자세로 패션을 대하고 있습니다.Q. 데뷔 전과 데뷔 후, 테디(TEDDY) 프로듀서에게 들은 조언이나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우찬: 간결한 문장 몇 개가 기억이 나요. “You're rapper.” “You have to always be cool.”영서: 테디 PD님께서는 저의 보컬이 팀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늘 강조해 주시고,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었어요. 녹음할 때 디렉팅을 받는데, 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했어요.Q. ALLDAY PROJECT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대중과 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애니: 가장 먼저,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우리 ‘데이원’(DAY ONE: ALLDAY PROJECT 공식 팬덤명), 그리고 저희의 음악을 사랑하고 즐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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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올데이 프로젝트, 신곡 '원 모어 타임' MV 티저 공개…독보적 색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화려하고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힙합 무드를 선보였던 데뷔 싱글과는 달리, 보다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짜릿한 해방감마저 선사하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은 11월 17일 오후 6시 발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가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603787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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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정재성, MBC 새 금토극 ‘판사 이한영’ 캐스팅...지성 아버지된다
명품 조연 배우 정재성이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캐스팅됐다. 정재성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명품 조연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정재성이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캐스팅되어 전격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검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정재성은 극 중 주인공 판사 이한영의 아버지인 ‘이봉석’ 역을 맡아 아내와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소시민으로 평범하지만,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아버지의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명품 조연’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정재성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영화 ‘베테랑’, ‘내부자들’, ‘헌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슬기로운 감빵생활’ 명교수, ‘나의 아저씨’ 윤상무, ‘부부의 세계’ 공지철, ‘빅마우스’ 박윤갑, ‘내 남편과 결혼해줘’ 왕흥인, ‘굿파트너’ 오대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정재성이 ‘판사 이한영’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정재성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099022
월월왈왈
작성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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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좃소기업다니는 김부장이 된느낌임..
어느날 출근하니 회사가 망했대…20년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출근해서 열심이 일했는데..어느날 회사망했으니 다 나가래..요즘 이런느낌임..청춘을 다바친 20년이 한순간 날라간 느낌임..차라리 짤린거면 먼발치서 예전엔 저기서 댓글좀 달고 그랬는데..내가 저기서 별까지 달았어 내가 글한번 쓰면 추천이 얼마나 달린줄알아 하며으쓱거리기나 할수있지 .근데 내 20년 흔적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자나..수백개의 글.. 수천개의 댓글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자나..내가 여기에 없었던것처럼 다 사라진다자나..너무 허망함.. 내고향이 재개발로 동 서너개가 동시에 사라졌을때도..내가 걷던 골목길 내가 떡볶이사먹던 시장골목 다 사라졌을때도 이러진 않았어..대학교가 이전할때도 이러진 않았지..나른한 오후 졸면서 있던 강의실.. 과자봉지놓고 한없이 떠들던 과방5백원짜리 학교 짜장면팔던 식당.. 드러누어 처자던 잔디.. 이모든게 사라질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어.. 이건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나.. 처음부터 없었던것처럼..많이 서글픔.. 나이먹고 매번 듣는건 내가 좋아하던 배우들의 부고소식..사라진 소극장 간판..이젠 하다하다 사이트까지..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 ~~~~~~~~~~~~~~!!!
tamaris
작성일 2025-11-13
추천 75
[엽기유머] 짱공유 안녕~~~ ㅠ.ㅠ
내 젊은 시절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물론 대부분은 성인게시판에서 놀긴했지만요;;;; 항상 재미난 글과 따뜻한 댓글들로 감동을 주셨던많은 짱공유 형님들 마지막으로…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머리카락도 풍성해지기를 기원합니다.ㅠ.ㅠ
타잔2002
작성일 2025-11-13
추천 2
[엽기유머] 잠깐 놀다 가려했는데...
벌써 20여년 이네요.. 가입없이 오던 시절까지 하면 더 오래겠지만.. 처음 대학교 공강 시간에 과동아리방에서 시간때우기로 잠깐씩 보다가 어느순간 매일 들어오는 곳이 되었는데이제는 문을 닫는다니…참…뭔지 모를 감정이 올라오네요.서운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누군가의 글처럼 마지막으로 굿즈 판매라도 해주시면 감사할것 깉습니다.그동안 운영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액션유치원
작성일 2025-11-13
추천 6
[TV·연예] 미야오 나린, 고막 녹이는 음색+폭발적 가창력…“리한나도 울고 갈 꿀보이스”
https://youtu.be/8eAl5d-0tEY?si=-SoirRhbdLLzuEtn [스포츠동아 이정연] 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나린이 11일 공개된 KBS Kpop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에서 ‘리무진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나린은 그룹의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리믹스 버전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강렬한 원곡과 달리 짙은 호소력이 돋보이는 편곡을 선보이며, 원곡자다운 완벽한 해석력으로 새로운 감동을 안겼다. 조이 크룩스의 ‘Feet Don’t Fail Me Now’, 빌리 아일리의 ‘idontwannabeyouanymore’를 소울풀하게 소화하며 감성적인 음색을 뽐냈다. 이어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나린은 이무진과 함께 리한나(Rihanna)의 ‘Stay’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열여덟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감정 표현력과 안정된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35338
아홉만
작성일 2025-11-13
추천 0
[자유·수다] 중딩때부터 함께 했는데 이제는 그만 헤어짐이네용ㅎㅎ
헤어짐이 끝은 아니겠지만 중딩때부터 지금 30대 중반까지 꾸준하세 방문해서 소소하게 즐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아마 애아빠 되고 나서부터인 것 같네요. 모두들 건승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입니다. 짱공은 이제 그만 청춘의 한 페이지 중 하나로만 저장해놔야겠네요.
으앙쥬으금
작성일 2025-11-13
추천 1
[엽기유머] 거자필반 회자정리
무릇 다들 그러하시듯 저도 짱공에 정착한지가 20년이 훌쩍넘었네요(탈퇴하고 재가입함) 다들 별일 없으신지요. 저도 별일 없던 와중에 짱공이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게되었네요.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10대아이는 40살 아저씨가 되었고 여자친구도 못 사귀어보고 지내던 제가 이제는 가족을 이뤄 아이까지 가지게 되었네요. 짱공에 정착하기전에 Winbbs(=윈사모=매니안닷컴)라는 사이트에서 커뮤니티눈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가 사라져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마 짱공은 이렇게 한달도 더 넘은시점에 서비스종료를 공지해주어 이렇게 회원들끼리 인사도 나누고 아름답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되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짱공생활을 하면서 글도 거의 안쓰고 가끔 리플만 한번씩 달아서 제 발자취는 얼마 되지 않긴합니다만 그래도 제 어릴적 추억이 담긴 사이트가 이렇게 마지막을 공지하니 섭섭하다는 기분도 많이 들게되네요. 이 곳을 이용하는 중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인생에 굵직한 사건들을 발자취로 남겨 축하받던 순간들이 기억납니다.그리고 지금은 활동안하시는 발레리노천님이 연 이벤트에 당첨되서 외장하드를 받았던 기억이 참 인상깊네요. 마치 오랫동안 알고지낸 친구가 갑자기 떠난 그런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거자필반 회자정리란 말이 있듯이 언젠가는 다른 사이트에서, 혹은 현실에서 회원들을 또 마주하게 될 지도 모르는일이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리고 읽지않은 모든분들도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1년여쯤 전에 짱공에 매크로문제가 터졌을때 곧 사이트가 망할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느껴 이토랜드라는 사이트에서도 눈팅을 시작했습니다. 짱공만큼 대댓글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좀 아쉽긴하지만그럭저럭 지낼만한거같긴합니다.(근데 짱공보다는 사람들이 좀 공격적인거같긴합니다ㅎㅎ)이만 줄이겠습니다.
CHRISTEIRO
작성일 2025-11-12
추천 8
[정치·경제·사회]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있으며 이러쿵 저러쿵한 일이 참 많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매 순간은 찰나고 아무것도 아닌일이었던 같습니다. 혹 제 말에 상처를 입거나, 기분이 상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이곳에서 활동은 제게 업무적으로 실시간 자료검색과 구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여러분들의 따끔한 소리, 한마디가 저를 이만큼 이끌어 성장시켜 주신거 같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어차피 죽을 줄 알면서, 영원히 살것처럼 행동하는 어리석음도 여기 끝이네요.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필요할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제왕해룡
작성일 2025-11-12
추천 9
[정치·경제·사회] 굿 바이 앤 씨유 짱공
ㅋㅋㅋㅋㅋ올만에 짱공 왔는데 하필 이런 공지를 보게되네 ㅋㅋㅋ 나 개인적으론 어찌보면 잘된거 같음 한동안 짱공 끊은게, 여기서 병신들 놀려먹는거 너무 재미있어서 어느순간 시간을 너무 허비하고 있더라고… 가장 결정적이었던게, 여친은 원래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지만,내가 여기 짱공일기장 게시판에 쓰는 글과 비슷한 글 들,번역기 돌려서 읽어보더니 너무 좋아했었음.그러더니 본격적으로 한국어 배워보고 싶다고 하더라고..그리고 작년부터 한국어 배우기 시작했었음. 얘는 내가 짱공일기장류 글 계속 쓰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여기서 병림픽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한글 좀 읽게 되니까 눈치를 채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해라 마라 간섭은 안 했는데 여친이 이제 뭐하는지 안다는걸 아니까 내가 스스로 쪽팔려서 못하겠더고ㅋㅋ 우회적으로 짱공 커뮤질 못하게 하려는 심상이었는지 갑자기 여행 가자고 했다가,도람프 No King 시위 참여하자 그래서 거기도 좀 다녀오고,원래는 연말 연시에 칸쿤 여행이 우리 커플 연내 행사인데 연말 연시에 한국 갈 예정이라 미리 다녀오고 그러고 놀고있었지 나중에 안 사실인데,내가 댓글로 욕하는게 꽤나 충격이었는지 자기도 휴가 내고 나랑 시간 보내준거였더라고;;; 하필 본 내용이 제왕 해룡 이새끼 놀리던 내용이라 그새끼가 찾아간다 전번 내놔라 어쩐다 그런 소리보고진짜 사람 찾아오는줄 알고 놀랬나봄 ;;;; 암튼 나로선 뭔가 잘된 느낌이네.. 2009년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잘 놀았고 맨날 고추 크기 자랑하던 G소서리스횽 욕 죤내 속 시원하게 빠꾸없이 박아주던 JohnNa횽 같이 제왕 해룡 새끼 홈텍스 이벤트 직관 했던 후안카를로스횽 컨셉질 오지게 했던 빤쓰목사횽 그리고 붸재짱해룡 같은 병신로 대표되는 2찍 쓰레기들, 용인둘리 같은 예수쟁이들 같이 상대하던 모든 횽님들 그리울 겁니다.병신들 같이 까는 전우애??!는 있었는데 웬지 우리끼리는 대화가 별로 없었던거 같아 아쉽네요. 이 두 병신 집단 말고 제 말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참에 용서를 구합니다.그리고 제 글에 공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참에 커뮤질 끊어보려고 할건데..그래도 혹시 다른 커뮤에서 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굿바이 앤 씨유 짱공~ -끄읏-
사과맛요플레
작성일 2025-11-12
추천 39
[엽기유머] 첫 게시물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별거 아닌 개드립에도 추천 주신분들…감동적인 게시글 올려주신분들…깔깔 웃게 만드는 게시글 올려주신분들… 모두모두 건승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엣더탑
작성일 2025-11-12
추천 6
[TV·연예] 신인 돌한테 의리 지키는 박슬기 근황.jpg
박슬기 뉴비트 데뷔 쇼케때 같이 뿔 달아서 소소하게 화제였는데 ↓https://www.youtube.com/shorts/692_voZ35u8 이번에 뿔 두개 달고 챌린지 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 쇼케에이어 팬쇼케 mc도 해주셨는데 진짜 감동…ㅋㅋㅋㅋㅋ 센스있게 뿔 2개 단거까지 완벽해요 언니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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