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국가 등록 문화유산인 93호교가 최근 무지개색으로 도색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00].
중구는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보수 공사 중 난간 도색을 진행했으며 [01:14],
도색 면적이 현행 법령상 신고 기준에 미달한다고 밝혔습니다 [01:20].
하지만 문화유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도색이 문화유산의 정체성과 조화에 어긋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01:33].